삼국지 13/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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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지13PK 유저 패치
2. 추천 게임 모드&트레이너
3. 유저 제작 이벤트 모음집&대형 이벤트
4. 유저 제작 이벤트 목록[1][2]



1. 삼국지13PK 유저 패치[편집]


  • 킹랑 삼국지13PK 맹장전: 시나리오 밸런스 수정과 전술의 변화, 디버프 전법의 병력증발, 범위 전법의 너프 사기유지 능력이 사라지고 개인 전법에 주로 붙었으며, 개인 버프 전법들이 대거 버프 받는 등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아래의 파파야 밸런스 패치를 기반으로 했다. 삼국지 9, 11에 보던 전법이 복귀 되었으며 상당수의 지력 전법이 장거리화 되었으며 장수 고유 전법이 대량 추가되고 장수들의 보유 전법들도 수정되었다. 또한 전술의 제한 및 치동 조건 수정되었고 AI의 전법 발동 패턴이 수정되어 AI가 월등히 잘 싸운다. 또한 정사에서 활약한 장수를 버프하고 조운의 사기위명인 귀신 위명이 여포에게 가는 등 장수간의 능력치가 대폭 수정되고, 이민족 부락 & 특수병이 등장하고 숙련도 3000 병종이 생기는등. 끔찍하게 무너진 병종/전법/장수 밸런스가 크게 개선 되었다. 공성병기가 너프되고 수성병기가 추가되고 버프받는등 AI가 요충지에 견진을 주로 설치하기 때문에 수성측이 훨씬 유리하며 공성이 어려워졌다. 그리고 관직에 따른 병력 숫자의 대폭 추가로 수천의 소병력+쩌리 무장이 30~40도 넘게 편성하는것 보다, 엘리트 무장이 부장을 끼고 20000~30000명 대의 부대를 병력을 다수 동원하는등, 경제도 훨씬 줄여 많은 전쟁을 벌이면 돈과 식량이 부족한걸 느끼는등, 게임이 훨씬 상식적이면서도 난이도가 한층 상승한다. 또한 PK와서 추가된 위명 이벤트를 없애고 텍스트 오류 수정, 주도 및 색글자 도입으로 편의성을 늘렸고, 많은 오류와 버그 수정되는 등 수많은 사항이 변형된다. 또한 유저 제작 시나리오가 추가되었고, 트레이너와 그래픽 음악 개선 또한 패치압축파일에 포함되어 있는며, 유저 창작 이벤트 마저 내부에 있는 등 한 마디로 말해 수많은 개선이 이루어진 올인원 패치.

  • 13PK 솜사탕 패치: 기존의 맹장전/킹랑퍄퍄 패치를 기반으로 그 장점을 부각해서 더욱 가다듬은 패치. 오타 및 버그 수정와 함께 전법, 전술, AI 알고리즘, 위명 달성조건과 각 위명의 군령효과, 아이템 가격 및 효과 등이 재조정되고 위명별 전술 테크트리, 장수 능력치에 따른 이상위명 제한, 병종적성을 반영한 전법 부여 등이 도입되었다. 하북으로 힘이 너무 쏠리고 자동전투에서 전법이나 특기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등의 게임 내적인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고 장수별로 캐릭터적인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매계절 내정치와 민심 감소 적용, 도시시설 오타 수정 및 선택지 복원이 적용되었으며, 장수 특기와 고유전법 및 고유위명(고유군령)이 다수 추가되었다. 또한 패치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자체적인 추천이벤트 모음집 파일도 제공한다.

2. 추천 게임 모드&트레이너[편집]


  • 슈퍼트럼프 트레이너: 수많은 기능을 가진 트레이너. 전장의 안개, 부장전법부터 시작해, AI거병&반란, 이민족 침공, 이민족 점령 등 수많은 기능을 가진 강력한 트레이너. 참고로 정품 유저만 사용 하도록 락이 걸려 있다. 사병 버그 패치 기능을 쓰면 사병이 사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 베실베실 트레이너: 많은 기능을 가진 트레이너.특히 프레임 설정을 45~60으로 설정할시 화면전환/게임진행속도가 월등히 빨라져 훨씬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전장의 안개 기능은 버그가 있어 슈퍼트럼프 트레이너의 전장의 안개를 사용하기를 추천. 제작자의 컴퓨터 문제로 파일이 전부 날아가서 업데이트를 중단되었다. 기능은 슈퍼트럼프 트레이너가 더 다양해서 보통 베실베실 트레이너는 프레임 설정을 위해 사용한다.

  • 파파야 삼국지13PK 밸런스 패치: 공명 MSG가 포함되어있으며, 수많은 밸런스 패치와 더불어 다양한 버그 성향 설정을 다수 없앴다. 성벽 위의 수성 병기의 사거리/숫자/위치 변경 및 강화와 운제의 너프 등 수성 측의 대대적인 버프, 보물의 기술 강화, 추가 전법/병종 등 수많은 사항이 변경되어 삼국지 13PK가 대폭 향상된다. 그 외엔 게임을 크게 건드리지 않는 밸런스 패치.



3. 유저 제작 이벤트 모음집&대형 이벤트[편집]


  • 검은 소는 늑대의 꿈을 꾸는가: 고순으로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서 시작하면 감상할 수 있는, 고순 주인공의 대체역사물 비주얼 노벨 느낌의 작품. 이벤트 개수만 91개, 스토리가 적용되는 기간도 루트에 따라 최소 3~9년에 걸쳐 진행되는 대작으로, 선택지에 따라 고순을 비롯한 주변인물들의 운명, 스토리 흐름 등이 엇갈리면서 다양한 결말을 볼 수 있다.

  • 남친은 삼국지 남친이 있어요: 여성무장으로 플레이시 특정 남성무장[3]들과 연애,결혼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본작을 오토메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이벤트. 이벤트가 존재하는 남성무장들과는 인연단계도 자동으로 발전하므로, 귀찮은 인연퀘스트를 회피하는 용도로도 쓸만하다. 단점은 1인당 이벤트 개수가 많아 조건을 숙지하지 않으면 빼먹는 이벤트가 생겨 내용 이해가 어려워진다는 점과, 전부 설치하면 이벤트와 메시지 한도가 절반 이상 소모된다는 점이다.

  • 동백 아가씨의 결의: 동백 관련 이벤트만 28종을 추가해주는데 내용은 한 줄로 요약 가능하다. 동백 미연시. 동백을 도와 복수를 돕는 등 다양한 분기가 가능하며 육성 요소도 있어 최종적으로 동백을 키우면 전 능력치 90대의 정신나간 괴물이 된 동백도 볼 수 있다. 대사량도 많고 이벤트 연계가 잘 되어 있어 이벤트에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진다. 동탁이 죽고 여포마저 죽는 6년에 걸쳐 이벤트가 벌어지기 때문에 6년간은 정말 미연시 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유저가 제작한 동백꽃이 필 무렵시리즈도 있다.

  • 재야관련 컨텐츠 26종: 재야에서만 볼 수 있는 이벤트를 무려 26가지나 추가해 준다! 직업을 얻지는 못 하지만 마치 직업을 얻은 것 마냥 의사, 대장장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제 3자 시점에서 본 도원결의와 같은 흥미진진한 내용을 넣어준다. 재야 플레이를 즐겨 한다면 권할 만한 이벤트. 유일한 단점이라면 이게 실제로 26종 이벤트를 추가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 깔면 가용 이벤트 총량(100개)의 1/4 가량을 먹는다는 것이다.

  • 파벌 관련컨텐츠 43종: 마치 삼국지 6 마냥 파벌을 추가해 준다. 단 오직 군주만 가능했던 삼국지 6과 달리 장수제이므로 본인이 분사하거나 정적을 내쫓거나 파벌을 모아서 군주를 죽이고(!) 자기가 군주가 되는 등 좀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심지어 해당 이벤트 말미에 엔딩 마냥 최종 보상을 주는데 이게 꽤 짭짤한 편. 일종의 팩션 추가 모드라고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위의 재야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이걸 깔면 이벤트 총 가용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는 것.

  • 명절 이벤트 8종: 편하면서 재밋게 볼수 있는 이벤트. 원소절, 칠석절, 중양절 3가지는 여성무장과 가볍게 꽁냥거린다.

  • 악령 유저 창작 이벤트 모음집: 동지 숫자를 트리거로 발동하는 파벌 이벤트[4], 그리고 추천 이벤트 묶음집.


4. 유저 제작 이벤트 목록[5][6][편집]



  • 강유 북벌: 종회가 촉한에 귀순하는 것으로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어지는 북벌의 의지 편에서는 분기에 의해 강유가 북벌을 단념할 지 북벌을 관철시킬지가 정해지며 이에 따라 플레이의 판도가 달라진다. 관철할 경우에는 암적인 존재인 유선이 사망하고 유심이 촉의 새로운 군주가 된다.

  • 강유회귀: 촉한이 망한 후 강유가 관우가 번성 공방전을 하던 때로 타임슬립을 하여 형주의 관우를 구하고 한실 부흥에 다시 도전하는 스토리이다. 기본적으로는 반에디터로 재야로 수정한 뒤에, 강유로 플레이 해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그냥 재야 말고 미발견으로 두면 플레이어 무장이 직접 천수를 찾아가 강유를 찾든지 아니면 강유가 발견되어 이벤트로 넘어가든지, 강유 미발견으로 본래 군신포위망 이벤트가 그대로 재현되는 등 다양한 선택지가 가능하다.

  • 관심법: 관심법을 써서 공포 정치를 통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내용. 한명의 장수가 죽게 되지만 그 대가로 전 능력치를 +2씩 얻게 된다. 무조건 첫번째 뜬 장수가 죽게되니 이벤트를 실행했는데 그 장수가 너무 좋은 장수라면 이벤트 전으로 로드한 뒤 이것저것 하다 다시 발동시키면 장수가 바뀐다.

  • 군주양위: 세력의 군주를 자신이 원하는 군주로 강제로 갈아치운다. 군주는 어느 날 사냥을 나갔다가 노루에게 치여 사경을 헤매지만 그걸 플레이어 혹은 지정 무장이 극진히 간호함으로 양위를 받는다는 내용. 보물로 발동하므로 약간의 돈이 필요하다.

  • 그건 큰가요?: 마을에서 랜덤으로 그게 크냐고 물어보는 여자아이를 추가해준다. 이벤트 후엔 민심이 약간 상승한다. 그것 뿐. 사실 이 이벤트는 삼국지 영걸전에 나오는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까야 제맛: 222년 2월 22일이 되면 2번째 선택지를 골라 금을 22222만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 대부분 이런 류의 이벤트가 1번 선택지가 좋은 일을 발생시키고 2번 선택지가 나쁜 효과를 발생 시키는데 특이하게 해당 이벤트는 2번 선택지가 더 좋다. 버전이 총 2가지인데 222년 2월 22일에 반드시 발생하는 버젼과 2월 22일마다 22% 확률로 발생하는 버젼이 있다.

  • 당직 사범: 위 링크에도 있는 삼국지 병영생활 이벤트.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다른 무관직에 비해 낮은 무술사범에 일정 확률로 도시의 훈련도를 뻥튀기 시켜주는 효과를 추가해준다. 하지만 정작 쓰는 사람들은 이벤트 효과 때문에 쓰는 게 아니라 대사를 보려고 쓴다고 한다.

  • 도박: 도박을 한다. 얻을 확률은 잃을 확률보다 2배 낮게 설정되어 있어 불리한 도박처럼 보이지만 얻는 금액이 잃는 금액보다 6배나 많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론 유리한 도박이다. 몇번 3000을 따다보면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무장 랜덤 선택기: 시작시 무장을 랜덤으로 택할 수 있다. 원리는 간단한데, 아무 장수나 등장인물로 설정한 뒤 시작하자마자 랜덤한 다른 무장과 인연을 설정하고, 선택한 장수를 사망시켜[7] 인연무장으로 게임을 이어받는 것. 그런데 해당 이벤트를 사용하도록 설정한 경우 플레이어가 인게임에서 발동여부를 결정할 수가 없다. 따라서 이벤트 발동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꼭 이벤트를 끈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해야 한다. 이벤트를 켜 놓은 걸 모르는 상태에서 신무장 배치까지 다 끝내놓고 겨우겨우 게임 시작했는데 해당 이벤트가 뜨면 곤란해지니 주의.

  • 명품 구입 무관용[8], 명품 구입 문관용[9]: 매일 날짜가 변경될 때마다 5%의 확률로 명품 구입 이벤트를 발생시킨다. 선택지를 통해 술을 제외한 무기, 책 등 인연맺기에 유용한 명품을 얻을 수 있다. 소속도시 주변에서 팔지 않는 명품도 쉽게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이벤트. 발동조건이 일자변경이기 때문에 이동중이나 출진중에도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점과, 명품을 구입하지 않는 선택지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 비상금 발견: 삼국지 10에도 있던 부부간의 비상금 이벤트. 재현도가 훌륭한 게 특징. 원작과 달리[10] 여성도 발동이 가능한데 여성의 경우 비상금을 돌려주든 돌려주지 않든 받는 금액이 똑같다. 남성 버전이 이벤트에 오류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사실 그렇지는 않다. 정확히는 삼국지 10에서는 먼저 300금이 증가하고 이 후 반점 처녀가 들이닥쳐서 1000금이 감소한다. 따라서 최종적인 손해는 700금이 맞다. 이 이벤트는 제작자가 에디터의 한계로 인해, 혹은 비상금을 합산하여 대금을 지불했다는 가정으로 최종적으로 단순히 700금만 감소되는 것으로 설정 한 것으로 보인다.

  • 불륜 발각: 이미 남편이 있는 여성 무장과 불륜을 한다는 내용. 내용과 대사는 굉장히 퀄리티가 높고 야릇한 편이나 삼국지 이벤트 편집기의 한계로 결혼한 여성을 판별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변수 통제가 잘 안 되는 편. 그러나 실제 써보면 게임 내 친밀도가 최대치인 기본 여성 장수의 인연은 부부 관계 밖에 없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남편이 나오긴 한다. 제작자도 이걸 인지한 건지 의형제가 있거나 아버지(!)가 있으면 그 쪽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버지와 자식 관계는 초기 친밀도가 100은 아니지만 좀만 시간이 지나면 100이 된다.

  • 심암환상: 친밀도가 일정 이상인 장수와 강제로 결혼한다. 단순히 보면 좀 더 쉽게 결혼 관계를 성립시키는 기능이지만 이 이벤트의 의의는 배우자 최대 슬롯 무시, 결혼 상대 성별 무시, 결혼 상대와 친족 관계 무시 이 세 가지로 당연히 저 세 가지는 원작에서 절대 불가능한 행위다. 참고로 이벤트 명이 한자로 되어 있는데 해석하면 깊고 어두운 환상 쯤 된다. 이상한 건 '두 장수가 혼인한다'는 조건은 결혼 최대수, 상대의 결혼 여부, 친족이나 성별 요건을 절대 무시하지 못하는데(즉 이벤트 결과로 저걸 넣어봤자 발동하지 않음) 오직 이 이벤트만 해당 조건을 모조리 무시한다. 작성자가 말하길 치트엔진/티서치등의 에디터를 사용하여 인연번호를 강제로 바꿨다고 한다. [11] 참고로 이 방법으로 아내를 십수명씩 만들어봤자 자녀는 처음 세명만 낳는다. 결혼을 통한 동지슬롯 확장도 세칸까지만 가능.

  • 아내 강탈 (군주): 멸망한 세력 군주의 아내를 빼앗는 이벤트. 유부녀와 결혼하고 싶어도 남편을 처형하면 아내와 원수가 되어버려 결혼이 불가능한데 이 이벤트를 통해 유부녀와 결혼할 수 있다. 유비(감씨, 미씨, 손상향), 조조(변씨, 두씨), 조비(견씨, 곽씨), 손견(오국태), 손책(대교), 손권(보연사), 마초(양씨), 원소(유씨), 여포(초선), 장제(추씨), 유표(채씨), 사마의(장춘화), 맹획(축융)의 아내를 빼앗을 수 있다. 남편과 아내의 성격이나 삼국지에서의 행보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채씨는 주인공이 자신을 밤에 끌고와 자신을 범하는 상황이 되자 바로 유표를 버리고(...) 주인공을 따를테니 자신의 일족의 편의를 봐달라고 한다.

  • 아내 강탈 (무장): 멸망한 세력 무장의 아내를 빼앗는 이벤트. 유부녀와 결혼하고 싶어도 남편을 처형하면 아내와 원수가 되어버려 결혼이 불가능한데 이 이벤트를 통해 유부녀와 결혼할 수 있다. 조운(마운록), 손익(서씨), 주유(소교), 전종(손노반), 주거(손노육), 육손(손씨), 사마소(왕원희), 제갈량(황월영), 마막(이씨), 관색(포삼랑, 화만), 장비(하후씨)의 아내를 빼앗을 수 있다. 역시 남편과 아내의 성격이나 삼국지에서의 행보에 따라 이벤트 내용이 다르다. 이 이벤트는 군주의 아내를 강탈하는 이벤트보다 조금 더 내용이 많지만 수위도 조금 더 세다. (원본글 삭제됨)

  • 악래와 호치: 원작에는 없는 악래와 호치의 인연을 맺어주는 이벤트. 무려 4레벨인 의형제까지 올라간다.

  • 이벤트 편집기를 이용한 제한적 병력수송: 매월 1일[12], 주인공이 자신의 소속도시가 아닌 자세력 도시에 있을 경우, 해당 도시에서 자신의 소속도시로 병력을 1만 이동시켜 준다. 운용할 수 있는 병력을 간단히 늘려 주는 편리한 이벤트이나, 소속도시의 병력 증가 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 자세력 도시의 병력만 까지는 경우도 있다는 듯.

  • 야수의 심장: 여자를 끼고 술을 마시던 군주와 측근이 헛소리를 하자 분노한 군사(주인공)가 홧김에 수하를 (?!)으로 쏴죽이고 군주에게도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라고 말하곤 쏴 죽이는 이벤트. 사실 이 이벤트는 그렇게까지 유명한 이벤트는 아니었는데 누군가가 카페 신고게시판에 이것이 매우 정치적이라며 해당 이벤트 게시자의 제재를 요구했는데 유저들이 반발하면서 유명해졌다.

  • 연회: 매달 25일 금으로 연회를 개최해서 5명과 친밀도를 높이거나 5명과 인연 퀘스트 없이 붕우가 된다. 이벤트 내용이나 효과는 별 거 없지만 몇번 쓰다보면 굉장히 편해서 25일이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신경이 쓰이게 되는 부작용(?)이 생긴다. 결혼 버젼도 존재. 이쪽은 한번에 5명과 결혼한다.

  • 은퇴: 매년 말 자의에 의해 은퇴할 수 있다. 그것 뿐이지만 일반 하야의 경우 의리 실적이 크게 떨어지고 수십 년이 지나도 군주가 '그대는 우리 세력이 싫어서 떠나지 않았소?'라며 안 받아주지만[13] 이건 군주의 허락을 받고 나름 훈훈하게 헤어지는 거라 의리 실적이 떨어지지도 않고 바로 재임관이 가능하다.

  • 원요 장가가다 1, 2, 3: 삼국지판 이세계 환생물. 원요로 환생한 주인공이 삼국지 세계에서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는 미완으로 3편까지 나와 있다. 1개의 이벤트에 장면 200개를 꽉꽉 채운 압도적인 분량이 인상적이다. 라이트노벨을 읽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

  • 자녀 결혼, 혼인 중개: 전자는 자녀끼리 결혼시키는 이벤트. 자녀를 낳았는데 결혼을 못 한다는 점에 좌절하는 유저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파일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장점은 자녀를 결혼시킬 수 있고 친밀도 판정을 본인으로 하기에 이벤트 발동시키기가 쉽다는 점이나 단점도 있는데, 결혼 여부를 따로 체크하지 않아 이미 결혼을 했는데도 이벤트가 계속 일어나는 문제가 있으며, 가끔 이벤트 편집기의 한계로 결혼이 안 먹히는 경우가 있다. 후자의 경우 자신의 인연 무장끼리 결혼시키는 이벤트로 자녀 이외에도 가능한데다 변수 통제가 훨씬 엄격해서 원하는 장수와 1:1 매칭시켜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후자의 경우 꽤 고급 보물인 간장, 막야검을 필요로 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혼인 중개 이벤트로 결혼시킨 무장에게는 간장과 막야를 강제회수하게되는데, 이게 간장검을 줬다 뺏은걸로 취급되기 때문에 한번밖에 못하는 여성 무장은 상관 없는데 3명까지 결혼 가능한 남성 무장의 경우네는 연속으로 결혼 시킬 수가 없다. 이럴때는 다른 남성 무장을 결혼중개 해주는 방식으로 마지막 소유자를 바꿔주면 다시 결혼 중개가 가능하다.

  • 제갈량의 사망: 제갈량이 죽는 이벤트. 병법 24편을 강유가 물려 받는다. 강유 입장에선 좋지만 234년이 되면 죽음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게 흠. 정 걸린다면 편집기에서 조건을 약간 변경해주면 된다.


  • 청혼: 자신이 청혼을 하는 게 아니라 청혼을 받는 이벤트. 대사가 상당히 쫄깃하며... 이 이벤트의 부작용은 무려 유부녀도 대쉬를 한다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승낙한다 하더라도 진짜 부부가 되진 않는다.그래도 자신이 평소 흠모하던 여인이 고백을 해오면 기분이 좋고 고백을 도저히 하면 안 되는 경우(예컨대 조운으로 플레이하는데 미부인이 고백을 한다거나)가 꽤 재밌으므로 괜찮은 이벤트이다. 여담으로 아이템을 잘못 쓰면 동성이랑 하게 되거나 가족지간끼리 근친상간을 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니 주의하자.

  • 취임식: 2017년 9월 말 기준 삼국지 도원결의 최다 추천 이벤트. 플레이어가 처음 태수가 되었을 때 금을 받고 친밀도가 오르는 기능이 있다. 도독 버젼도 존재.

  • 친구: 친밀도가 80 이상에서 방문하면 한방에 친구가 된다! 즉 인연 퀘스트 스킵용 이벤트. 실제 삼국지를 여러번 플레이 해보다보면 인연 퀘스트도 얼마 안 되고 대부분이 무슨 물건이 가지고 싶다는 식의 반복적이고 짜증나는 내용이므로 깔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다만 붕우 이벤트를 전부 스킵하고 바로 붕우로 만들어주는거라 붕우 관계가 만들어질때 특기 공유도 건너뛰게 되는 점에는 유의할 것.

  • 태수청탁: 위 링크에도 나와 있는 태수 청탁 이벤트. 태수 자리를 청탁받으며 거금을 얻게 되는 내용이나 4달러, 세호야 또 속냐!! 등의 패러디가 들어가 있는 개그성 이벤트이기도 하다. 능력없는 장수가 청탁을 했다가 사기를 당하는 내용이라 그런지 통솔과 정치가 30 이하인 무장만이 이 이벤트에 걸리게 된다. 다만 제작자는 양송으로도 발동 된다는데 정작 양송은 정치가 30을 넘기 때문에 발동이 안 되는 오류가 있다. 특이하게 전편 후편으로 나눠진다. 두 번 속이면 상대를 분사시킬 수 있다.

  • 특기전수: 막역지우 인연인 무장을 매월 20일에 방문시, 해당 장수와 서로의 특기를 교환한다.

  • 화해주선: 인연을 이용해 원수를 강제로 풀어버리는 이벤트. 원작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원수 청산을 가능하게 해준다.

  • 흉마적로: 적로에 대한 인연 이벤트를 만들어 준다. 서서가 와서 적로를 팔라고 하고 이걸 거부하면 서서가 부하가 된다는 이벤트로 유비 이외로도 볼 수 있고 특이하게 영주왕좌 인연을 강제로 걸어버린다.

  • 매년 내정/숙련도 감소: 오리지널의 경우 게임 시작 후 10년 정도를 지나면 도시의 내정치/군사 숙련도가 대부분 최대가 되고, 도시가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절대 감소하지 않아 자금과 군량, 인구가 관리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계속 쌓인다. 이로 인해 전쟁이 무한한 차륜전,소모전이 되어버려 피곤해지는데 이를 방지해주는 이벤트. 매년 12월에 내정과 군사 숙련도가 감소하여 지속적인 도시 관리가 필요해진다. 관리 없이 전쟁만 하면 소속 도시가 개판이 되어버리므로 무한 전쟁러쉬가 어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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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급적 가나다 순으로 기재하고 기간 한정 배포(예를들어 일정 기간 배포한 다음 파일을 내려버리는 것)의 경우 목록에서 삭제할 것.[2] 삼국지 13이 출시된 지 좀 되어서 그런지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다. 삼도 카페에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이벤트가 있으니 거기서 직접 찾는 것을 권장한다.[3] 2018년 1월 초 현재 이전, 악진, 화웅, 주태, 간옹, 주환[4] 파벌 이벤트를 ON/OFF하기 위해선 부기각/정치력10을 만족해야한다. 이를 원치 않으면 이벤트 편집으로 가서 해당 조건을 없애자.[5] 가급적 가나다 순으로 기재하고 기간 한정 배포(예를들어 일정 기간 배포한 다음 파일을 내려버리는 것)의 경우 목록에서 삭제할 것.[6] 삼국지 13이 출시된 지 좀 되어서 그런지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다. 삼도 카페에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이벤트가 있으니 거기서 직접 찾는 것을 권장한다.[7] 이 때문에 제작자는 신무장 스타트를 권하고 있다.[8] 플레이어 무력이 80 이상일 것이 발동조건[9] 플레이어 지력이 80 이상일 것이 발동조건[10] 삼국지 10에서 거의 대부분의 결혼 관련 이벤트는 남성으로만 볼 수 있다.[11] 여담으로 붕우 0, 대친우 1,막역지우 2,친자 3,부부 4, 의형제 5,형제 6 으로 세팅되어있다. 편집화면 들어가기 전에서 결과칸에서 에디트하면 에디트 가능하다. 에디트 방식으로 보면 원래 형제까지도 세팅할수 있게 만들어 놓고 보이지만 않게 해놓은 듯 하다[12] 이벤트 편집 기능으로 발동주기는 자유롭게 변경가능하다.[13] 다만 유협이 되어 해당세력내 도적 퇴치등의 퀘스트를 하면 명성이 높은 이라며 해당지역 태수가 천거해서 다시 받아주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