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국도 강아지 학대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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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7일, 오전 10시38분 쯤 경북 상주시 모서면 국도상에서 한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 뒤편에 개를 목매달아 끌고 다니다 죽게해 국민의 공분을 산 사건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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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 모두 뭉개져 피투성이"...개 묶고 '질질' 끌며 달린 차량[1]

가해자가 자신의 갤로퍼 차량에 목줄을 묶어 매단 채 시속 60~80km로 달려 개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차가 지나간 길에는 피가 흥건했다. 차가 잠시 멈춘 사이 개의 상태를 확인했던 목격자에 따르면. 개는 미동조차 없는 상태였으며 네 발이 모두 뭉개져 피투성이였다고 한다.

이 사건은 동물자유연대에 의해 공론화 되었고, 경북 상주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되었다.

가해자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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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 파일러 시즌 2 8화에서, 미국에서 일어난 비슷한 사건에 언급되면서 권일용 프로파일러에 의해 근황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