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슬로베니아-기독교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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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슬로베니아의 기독교 민주주의 정당이다.
2. 상세[편집]
안드레이 바유크(Andrej Bajuk) 전 총리가 비례대표제로 개편을 놓고 슬로베니아 인민당 내 중도우파, 기독교민주당원들이 비례대표제를 반대해왔지만 선거제 개편을 막지 못하자 바유크가 자신의 계파를 이끌고 탈당해 만든 정당이다.
2000년 총선에서 8석을 획득하였지만, 연립 정부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2004년 총선에서는 슬로베니아 민주당과 연립 정부를 형성했다. 그 뒤로 2008년에서는 원외로 나가기도 했으나, 2011년 총선에서 1년만에 연립정부로 참여하였다. 2020년에 내각 구성이 바뀌는 과정에서 다시 연립 정부에 들어섰다가 2022년 총선에서 다시 야당으로 내려온다.
3. 성향[편집]
당은 스스로 기독교민주당으로 정의내리고 있다.강령 전통적인 사회적 가치를 옹호하고 도덕 문제에 대한 가톨릭의 입장을 지지해왔다.[1] 동성결혼과 동성부부의 입양에 대해서 반대해왔지만, 동성 커플에 대해서 특정한 권리 법안에는 지지한다.
경제적으로는 사회시장주의를 옹호하고 있으며 민영화, 중소기업의 대한 필요성을 중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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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mocratic transition in Slovenia: Value transformation, education, and media, Texas A&M University Press, p.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