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테 헤이스팅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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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 V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 : 테루이 하루카.

니콜라 빌헬름 연구소에 소속된 연구원겸 그룬거스트의 테스트 파일럿. 애칭은 로티.

PV나 공개된 이미지를 봐서는 그레이스 우리진이나 패트리시아 해크먼같이 쾌활한 캐릭터이다. 설명충으로 폭주하는 휘케바인의 테스트 파일럿인 벨터브 텍스토의 이야기가 길어지기 전에 상황을 봐서 설명을 끊고 요약하는 츳코미 담당이지만, 이와는 별개로 벨트의 설명 타령을 재미있어 하거나, 좋아하는등 호감을 가지고 있다.

2. 슈퍼로봇대전 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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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피소드를 통해 벨트와 콤비를 짜서 야마토에 탑승하게 되는데, 벨트와는 금방 친해지고 죽이 잘 맞으면서, 주인공 일행하고도 금방 친해질 정도로 친화력이 매우 높다. 활기찬 캐릭터이긴 하지만 주인공과 야마토 승조원들, 벨트처럼 고향인 지구를 초토화시킨 가밀러스에게 강한 적의를 보인다.

둔감 기질이 있는 벨트한테 은근히 휘둘리는 데 두번째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정찰 도중 로테에게 중요한 것을 줄테니 기대하라고 말해서 롯테와 그 주변은 고백이라도 하는줄 알고 엄청 기대했는데, 정작 벨트는 "응? 그거라면 이미 줬잖아?"하며 얼덜떨해한다. 그 중요한 것이 바로 계도나후검 암검살과 블랙홀 캐논 해제 코드... 자세한 내용은 벨터브 텍스토의 내용 참조.

세 지구의 위기를 구하는 전쟁이 끝난뒤에는 각자 자기가 소속된 니콜라 빌헬름에 귀환하게 되면서 해어지지만, 벨트가 자신이 있는 지부와 로티가 소속된 지부까지의 거리는 일순(순식간)이니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라는 식으로 빙 돌려 말하면서 사실상 고백을 듣게 된다.

밸트가 타는 휘케바인에도 서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