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롯(팝픈뮤직)

덤프버전 :

Charlotte/シャルロット[1]
팝픈뮤직의 캐릭터.

1. 캐릭터 공식 설정
2. 캐릭터 설명
3. 팝픈뮤직에서 담당했던 곡들



1. 캐릭터 공식 설정[편집]


출신: 프랑스
취미: 춤추면 기뻐해 주는 것
좋아하는 것: 주인님,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아주머님
싫어하는 것: 없습니다.

"훌륭하게 춤추면 기뻐해주는 걸. 웃어주는 걸. 그러니까 나는 춤 추는 게 정말 좋아."


2. 캐릭터 설명[편집]


팝픈뮤직 14 FEVER의 등장 캐릭터로 주인을 기다리며 계속해서 춤을 추고 있는 인형[2]. 국적(?)은 프랑스라고 한다. 이마티티카카 같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외계어로 말한다는 듯 하다("…☆….").
리본으로 치장한 잔뜩 부풀어 오른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러나 이 드레스는 옷자락은 찢어져 있고, 묶여있는 리본 또한 매듭이 거의 풀려 느슨하게 되어 바닥에 끌리고 있다.
그리고 주인이 이 분 이라는 설도 있다. 지즈의 15버전 WIN모션에 샤를롯이 찬조출연하기 때문.

Dormir(TOMOSUKE+くりむ)의 곡인 장난감 상자의 론도를 담당하는 캐릭터이다. 곡 코멘트[3]를 염두에 두고 생각해보면, 샤를롯의 정체(?)는 우리가 어릴 적에 가지고 놀다가 싫증이 나서 상자에 처박아둔채로 거들떠보지도 않고 있는 장난감일지도 모른다. 노래 자체가 굉장히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분위기인데 막상 이 곡에 백마스킹으로 숨겨진 가사 내용은 장난감 상자에 처박힌 채로 아직도 예쁘게 차려입고 주인을 만나기를 기다리는 인형의 노래이기 때문에 노래의 그 귀여운 분위기와 맞물리면 굉장히 애절하게 들린다. 이 노래를 듣고 실제로 자신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오랜만에 꺼내봤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후 팝픈뮤직 éclale의 소원공모 이벤트로 에클랄 1차 체인지 카드에서 이쁜 드레스를 입게 되었다. #

3. 팝픈뮤직에서 담당했던 곡들[편집]


  • 팝픈뮤직 AC 14

輪舞曲(ロンド)/おもちゃばこのロンド/Dormir
샤를롯의 첫 담당곡이다. 중간의 몇 줄을 빼고는 알 수 없는 언어로 노래하는데, 이 노래를 역재생 시키면 제대로 일본어로 들린다. 뜻이 제법 섬뜩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애절하다.
난이도는 27-32-39으로 레벨만 보면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이나, 39치고는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다른 돌미르 곡인 魔法のたまご, Ferris wheel과 함께 39레벨 보스곡 취급 받기도 한다.

  • 팝픈뮤직 AC 16

月のワルツ/月のワルツ/MAKI
NHK의 모두의 노래(みんなのうた)에 나왔던 곡으로, 원곡은 이시야마 미오가 노래하였고 팝픈에 수록된 버전은 MAKI가 커버했다. 원곡도 좋으니 한번 쯤 들어보는 것을 추천.
팝픈뮤직 20 fantasia에서 삭제되었다.
삭제 당시 난이도(43단계)는 19-27-32로 론도보다 쉬운 편.

[1] 이 캐릭터의 이름은 읽기에 따라 샬롯, 샤를로테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릴 수 있으나, 일어 표기도 그렇고 모바일 팝픈뮤직에서 '샤를롯'이라 표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항목에서는 '샤를롯'으로 표기합니다.[2] 토모스케의 곡 코멘트에 의하면, '이제는 절대 만날 수 없는 주인을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오늘도 장난감 상자 안에서 론도를 추고 있습니다'라고.[3] "이 곡을 듣고, 옛날에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들에 대한 것도 떠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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