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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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온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샤온.jpg

배우: 이시우
본명
사지온
출생
2000년 (24세)[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거주지
서울
직업
가수, 'J엔터테인먼트' 대표[2]
소속
J엔터테인먼트
[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1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나간 동네 노래자랑에서 득찬의 눈에 띄어 J엔터에 들어온 본투비 연예인.

섬세한 감성 표현, 청중을 집중시키는 타고난 목소리와 매력으로 한국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남다른 팬 사랑에, 일에 있어서만큼은 프로정신도 투철해 업계에서 소문도 좋은데 이상하게 도하 문제만 얽히면 정신줄을 놓는다. 자신에게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주는 도하가 소울메이트로 느껴졌다. 피아노 연주가 잘 어울리는 도하의 긴 손가락도 좋고, 종일 집에 있어서인지 자외선 한번 구경 못한 것 같은 흰 피부도 좋고, 과묵해서 가끔 들을 수 있는 귀한 목소리도 좋고,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약한 모습조차도 귀여워서 좋고... 그냥 다 좋다! 어차피 나 말고는 알고 지내는 여자 하나 없으니 5년이 걸리든, 10년이 걸리든 결국엔 해피엔딩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운명이고, 이미 음악으로 우리의 영혼은 뜨겁게 교류하고 있으니까.
[br]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2화
2.2. 3-4화
2.3. 5-6화
2.4. 7-8화
3. 여담



1. 개요[편집]


tvN 월화 드라마소용없어 거짓말〉의 등장인물 샤온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2화[편집]


2023 KOREA MUSIC AWARDS에서 'Spoiler' 무대를 선보이며 첫 등장한다. 도하가 최고의 작곡가 상을 수상하게 되고, 대리 수상으로 단상에 올라가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득찬과 함께 온 척혼자 오면 도하가 문을 안 열어준다고 도하의 집에 들어가 트로피를 건네준다. 도하가 좋아하는 축구에 관심이 생겼다고 하는데 '토트넘'을 '토토로'로 이야기하고, 척추측만증 때문에 드레스의 지퍼가 손에 닿지 않아서 내려달라고 사심 담긴 거짓말을 치면서 1화가 끝난다.

(2화 미등장)


2.2. 3-4화[편집]


연락을 하지 않는 도하를 보고 싶은 마음에 음악 방송 리허설 중에 발목을 접지른 척 넘어지는 쇼를 하고 병원에 입원한다. 그렇게 도하에게 연락이 오지만 간결하게 괜찮냐고 물어보곤 척추측만증 검사도 받아보라며 끊는다.

배가 고파 병원 앞 편의점에서 라면과 계란을 먹는데, 옆자리의 치훈이 자신을 알아보고 놀라자 계란 하나를 주는 대신 비밀로 해달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자리를 빠져나온다.

재찬이 사업하는 햄버거 집을 광고해주는 대신 도하가 사는 곳을 알려주기로 딜을 하면서 3화가 끝난다.

득찬에게 도하가 자신과 앨범 작업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진다. 과거 연습생 시절, 뚱뚱한 몸매로 스트레스를 받아 담배를 피려는 도중 막아주고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 말한 도하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호텔 완공 기념 이벤트 팬사인회에서 치훈이 계란을 꺼내며 자신을 기억하냐고 묻지만 팬 분 하나 하나 기억 하지 못한다고 대답한다.

도하에게 오빠가 만든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니까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그 동안 고마웠다고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한다. 도하가 샤온을 찾아가 구해주고, 매니저 차가 왔으니 자신의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치자 무서워하면서 내리며 4화가 끝난다.


2.3. 5-6화[편집]


사칭범 사건으로 인해 도하가 J엔터에 찾아오고, 샤온과 마주친다. 샤온은 어제 일에 잘 못 했다고 사과하지만 도하는 너를 좋아하지 않고,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다며 마음을 거절 당하며 5화가 끝난다.

(6화 미등장)


2.4. 7-8화[편집]




3. 여담[편집]


  • 연습생 시절부터 타고난 보컬 능력은 인정받았지만, 날씬하고 예쁜 연습생 사이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데뷔를 포기할 뻔 한 적이 있다.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담배를 피우려던 차에 그녀의 보컬 능력을 높이 샀던, 마찬가지로 프로듀서 데뷔를 준비하던 도하의 만류와 "네가 아니면 내 노래 불러줄 사람 없어."라는 진솔한 응원으로 포기하지않고 노력하여 대스타가 되었다.

  • 자신의 꿈을 지지해준 프로듀서로서의 도하를 존경하는 것과 동시에 극단적으로 집착하는 잘못된 애정을 품었다. 도하가 자신과의 협업을 중단하려하자 서슴없이 과거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일을 벌였고, 솔희에게 집을 사준다며 옆집에서 나갈 것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과거 사건에서 도하가 실제로 전 여친을 죽인 살인자라더라도 상관없다는 태도였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독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 듯 하다.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후에는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였다.

  • 극 말미에 도하의 일로 몇 번인가 찾아간 솔희의 경호원이자, 자신의 열렬한 팬인 치훈에게 호감을 느껴 새로 경호원으로 스카우트하며 새로운 애정 플래그를 세웠다.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 한국식 나이인 24세라고 적혀있다. 만 나이는 22~23세이다.[2] 득찬이 감옥에 가게되어 임시로 대표 자리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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