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득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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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찬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조득찬.jpg

배우: 윤지온
출생
1993년 (31세)[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거주지
서울
가족
남동생 조재찬
배우자[2], 딸 조시은
학력
세찬고등학교[3] (졸업)
직업
前 'J엔터테인먼트' 대표
現 없음[4]
[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1 도하와 샤온이 속해있는 J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도하의 친한 형.
학천에서 알아주는 사업가 집안의 장남.

부모에게 돈뿐 아니라 사업가적 기질, 사람 다루는 리더십을 물려받은 덕에 큰 어려움 없이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일구었다. 물론 거기에는 히트곡을 만들어준 도하와 끼 넘치는 샤온의 역할이 컸다. 도하와의 인연은 여러모로 각별하다. 코찔찔이 때부터 매일 어울려 논 덕에 동네 친구들은 득찬의 친동생은 재찬이 아니라 도하라고 착각하기도 할 정도였다. 대학진학을 한 후에는 서울에서 함께 타지생활을 하며 더욱 각별해졌다. 어디 그뿐인가 시기가 맞아떨어져 도하와 군대까지 동반 입대했으니 도하에 대해서는 가족보다도, 어쩌면 도하 자신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이런 도하가 엄지 사건 후 칩거하며 폐인처럼 살자 작곡과 전공을 살려 대중음악을 해보라며 끊임없이 권유했고, 결국 샤온의 전담 작곡가로 성공시켰다. 서로에게 은인이 되어준 셈.

속도위반으로 결혼했지만 단란한 가정도 있고, 회사도 안정적으로 굴러가는데 딱 하나, 사업해보겠다며 일 저지르는 동생 재찬이 그의 유일한 골칫거리다
[br]


1. 개요
2. 작중 행적
2.1. 1-2화
2.2. 3-4화
2.3. 5-6화
3. 여담



1. 개요[편집]


tvN 월화 드라마소용없어 거짓말〉의 등장인물 조득찬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2화[편집]


2023 KOREA MUSIC AWARDS에 참석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최고의 작곡가 상을 수상한 도하를 대신해 참석하였지만 샤온이 직접 대리수상하자 황당해한다.

시상식이 끝난 후 뒤풀이 현장에서 무진이 도하가 표절 작곡가라며 헛소문을 퍼트리자 수습하기 바쁘다.

샤온이 트로피를 건네주기 위해 도하의 집에 찾아가고 기자들에게 찍혀 열애설이 보도되자 힘들어하는 도하에게 예전에 재개발될 거라고 해서 사 놨던 집 주소를 알려주며 당분간 피신하라고 도와준다. 도하가 자신을 엄지 실종 사건의 범인이라고 생각하냐는 말에 눈빛이 흔들리지만 "나는 너 믿는다고" 라는 말을 하면서 1화가 끝난다.

도하를 짝사랑하는 샤온에게 "너 좋다는 놈 만나라고" 충고한다. 샤온은 도하도 자신을 좋아하지만 아직 깨닫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자 득찬은 "어떤 등신 같은 남자가 자기 마음도 모르냐?" 라고 말한다.

무진이 찾아와 도하와 샤온의 사이를 물어보고 둘이 사귀는 건 아니지만 집에간 건 맞다고 얼떨결에 인정해버린다. 이를 녹음한 무진이 도하와 만나게 해주지 않으면 기자들에게 뿌려버릴 것이라고 협박하게되고, 어쩔 수 없이 도하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도하가 만나기로 결정하며 2화가 끝난다.


2.2. 3-4화[편집]


도하가 득찬 집에 찾아가 솔희가 자신의 얼굴을 봤다고 불안해하자 네가 작곡가 김도하라는 것만 모르면 되지 않냐며 언제 까지 이러고 살꺼냐고 말하고 답답해하며 나간다.

득찬의 사무실에 동생 재찬이 들어와 월급을 제대로 달라고 말하고, 득찬은 이상한 사업을 하면서 말아먹지 말고 제대로 살라고 충고하면서 3화가 끝난다.

재찬에게 샤온이 햄버거 광고를 한 게 소문나면 어쩌냐고 화를 낸다. 재찬은 돈 대신 내비 기록에 있는 도하의 집 주소를 알려줬다고 말하고 우리한테 빚진 거 많으니 도움 좀 받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적반하장한다. 그러면서 득찬이 도하의 엄지 실종 사건 알리바이를 대 줬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재찬은 기겁하며 조용히 하라고 신신당부한다.

도하에게 찾아가 기자들이 쫓아왔으니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묻지만 옆집이 도와줘서 괜찮다는 도하의 말에 안심한다.

자신의 차를 미행해서 도하를 보려는 샤온에게 도하가 함께 곡 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말을 대신 전하면서 4화가 끝난다.도하가 직접 말한다고 한 것을 막고 본인이 말한 것이다


2.3. 5-6화[편집]


자살 소동을 일으키고 나서도 계속 도하에게 집착하는 샤온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말한다.

도하의 사칭범이 나타나 J엔터를 폭로하게 된다. 득찬은 당사자인 도하가 나서지 않아 수습을 하지 못하고 있던 와중, 사칭범 지혁이 J엔터에 직접 찾아와 무진에게 이용당하고 버렸다는 마음 때문에 벌인 일이라며 사과를 한다. 그때 진짜 도하가 나타나고 득찬은 당황해한다. 또, 무진이 들어와 도하가 얼굴을 가리는게 구리다고 자극하자 도하가 마스크를 벗으려는 찰나에 직원의 모자를 뺏어가 도하에게 씌어주곤 자신의 사무실로 데리고 나간다.

나서준건 고맙지만 얼굴이 알려지면 안 될 것 같아 가려줬다 하고, 무진의 사임 건은 최대한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하며 5화가 끝난다.

차를 운전하며 가던 중 앞에 사람이 튀어나와 식겁해하며 브레이크를 밟는다.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의아해하며 다시 안으로 들어가는데 뒷좌석에 엄호를 보고는 놀라서 앞 차주차 되어있던 택배차에 부딪쳐 교통사고를 낸다. 엄호는 김도하가 김승주냐고 물어보고 득찬은 흥분하며 아니라고 잡아떼면서 6화가 끝난다.


3. 여담[편집]


  • 도하를 본인의 친동생처럼 여기지만, 한편으로는 도하가 솔희랑 가까워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5] 무언가 숨기는 게 있는 듯하다. 14화에서 도하를 15년 간 짝사랑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15화에서는 과거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데, 엄지가 도하와 싸운 이후 나타난 득찬에게 도하를 짝사랑하고 있는 득찬의 비밀을 알게 되었으니 빠른 시일내에 멀어질 것을 요구하였고, 당황한 득찬은 엄지를 야산으로 데려가서 좀더 대화하는 도중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우발적인 사고로 엄지를 죽이게 된 전황이 드러났다.

  • 윤지온 배우는 본작의 종영 인터뷰에서 캐릭터와 실제 성향 간극에 관한 질문에 "전혀 맞지 않다. 전 MBTI 상 되게 I 성향인데 득찬은 에너지 넘치는 E 스타일이다. 전 득찬이의 텐션을 따라갈 수 없다.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계획적이지 않은 면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배우가 생각하는 조득찬의 MBTI는 E__P로 추측된다.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 한국식 나이인 31세라고 적혀있다. 만 나이는 29~30세이다.[2] 12화에서 배우자에게 이혼 요청을 받았다. 딸도 함께 데려간 것으로 보인다.[3]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어릴 적부터 도하와 같은 동네에 살았고 친한 사이로 지냈기에 같은 고등학교였을 가능성이 높다.[4] 엄지를 죽인 범인으로 밝혀지며 감옥 살이를 하고있다.[5] 도하가 득찬과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며 솔희랑 사귀는 사이라는 걸 알게 돼서 자신과 관계가 소원해지려고 하는 점에서 제일 화나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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