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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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그녀의 암캐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서가윤(그녀의 암캐) 문서 참고하십시오.1. 소개[편집]
徐嘉潤
트랜스 호라이즌의 주인공 중 하나이자 제이의 여친 후보 중 하나.
제1의 라이벌이자 악역...인 줄 알았으나 실은 재민의 마수(?)에 걸려드는 츤데레. ROSE의 새 멤버 '제이'로 참가할 예정이었다가 계획대로 도주. 여장남자 제이가 데뷔하게 된다.
트호 등장인물 중 세번째로 개인 문서화되었다.
2. 출연[편집]
2.1. 1부[편집]
첫 등장은 5화. 재민의 반으로 전학와 재민이 '아이돌처럼 예쁘다'라고 감탄하고 있을 때[1] 유도영이 책들을 쓰러뜨리며 뭔가 있다는 떡밥과 함께 등장한다. 7화에서는 연희, 도영에게 로즈를 부수겠다는 협박을 한다[2]. 이때 재민이 엿들으면서 원래의 제이는 가윤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재민과 처음으로 대화를 하는 건 11화. 이름을 부르며 도영이 왜 안오는지 아냐고 묻고 재민이 '내가 어떻게 아냐' 하자, 재민이 로즈 소속사에 있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좀 하자고 한다. 그리곤 재민에게 "로즈의 약점을 알지? 알려주면 사장이 너한테 약속한 금액의 두 배를 줄게. 돈으로든 다른 무언가로든."[3] 다음 화에서는 재민이 울면서 "미안한데 내 취향이 아니다"라 하자 화를 낸다.
13화에선 자신이 재민을 신경쓴다는 걸 알고 당황한다. 20화에서 재등장했을 땐 제이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 증오심에 불타는 모습으로
25화 마지막컷에서 (제이답게) 애교를 늘리려고 귀여운 영상을 찾는 재민의 폰을 들여다보며 인사하고[4], 26화에서는 그 귀여운 영상을 보고 변태라며 경멸하는 표정을 짓는다.
'백스테이지' 에피소드에서 로즈를 물먹이려 갖은 힘을 쓴다. 공연시간을 앞당기고 로즈를 엔딩에서 오프닝으로 바꾸고... 그러나 로즈가 잘 끝내자 분노하며 엔딩 무대에 GAYOON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
다음날, 재민에게 단둘이 얘기 좀 하자면서 옥상으로 불러 내고, 어제 자신의 데뷔무대를 티비로 봤냐고 묻는다.
이후 재민에게 핸드폰을 달라 하고 연락 자주하라며 번호를 찍어주다가 도영의 번호가 '도영이'라 저장된 걸 보고 '기분 나쁘다.'며 질투한다.
재민은 유도영에게 학교 소식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으며 번호 저장을 그런 이름으로 해줬기 때문에 바꾸지 않아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 해명한다. 그러자 재민에게 "저장된 이름을 자주 안 바꾸는 편이냐"며 묻고 자신의 번호를 저장해 준 뒤 "유도영한테보다 더 자주 연락해라."라고 협박하고 조퇴한다. 이후 재민의 폰에 저장된 가윤의 이름은... [5]
그 후 로즈의 일정을 하나하나 뺏으며 괴롭히고[6] 로즈가 내부분열을 하게 한다.[7]
그러나 다음날, 로즈의 팬들의 활약으로 가윤의 만행이 드러나게 되고(또한 혼자 그 일정을 다 소화하기엔 무리라서 펑크낸 곳도 많았다) 가윤은 화가 나 로즈에 와서 대결을 해서 자신이 지면 로즈에 사과하고 아이돌을 그만두는 대신, 자신이 이기면 제이가 로즈에서 나와라는 제안을 한다. 로즈는 받아들이고 재민과 도영이 대결에 출전해 가윤은 '이한솔'이라는 뜨지는 못했지만 도영이 "노래 실력이 좋아서 특별히 주목받던 인물"이라 할 정도의 가창실력을 가진 인물과 출전한다. 상당한 노래실력을 자랑한 후 로즈의 무대를 보던 중 이한솔이 도영의 마이크 선을 끊어놓자
우승한 뒤 자신이 편법을 쓴 걸 인정, 우승 소감 대신 은퇴를 선언한다. 놀라는 제이와 도영에게 "약속 지킨다 했잖아. 미안해"라 사과하고 제이에게[9] 정말로 유도영을 싫어하는 이유가 듣고 싶냐면서 이야기를 꺼내려다[10] 아버지 회사의 직원이 '회장님이 노하셔서 빨리 돌아가야 한다'며 재촉당한다. 제이에게 "유도영을 너무 믿지마. 너도 배신당할테니까."라며 도영을 단순히 싫어하는 게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다는 떡밥을 깔며 떠난다. 이후 다음컷에 재민이 "가윤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안 것은 얼마 후였다."라고 하는 나레이션이 나오고 1부 등장 끝.
2.2. 2부[편집]
2부에는 재민이나 도영이 걱정하며 간간히 언급되고 재열이 등장하자 연희가 "서가윤이 없어지고 나니까 딴 장애물이 생기네"라거나, 제이 파파라치 사건 때는 연희가 서가윤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했다가[11] 재민이 "가윤이는 그렇게 뒤에서 일하진 않을 것 같다."라 감싸는 등
그러다 '오랜만이야' 에피소드부터 다시 등장. 재민의 어머니가 다니는 회사 회장의 막내딸이라는 게 밝혀졌다. 로즈 방해 공작으로 벌인 갖가지 사건[12] 때문에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해외로 추방되었다가 귀국, 재민과 오랜만에 만나
재민과의 대화에 따르면 귀국한 이유는 떠나기 전에 약속한 게 있어서라 한다. 당연히 제이에게 도영을 싫어하는 이유를 말해 주는 것이다. 이후 재민에게 "감시받고 있어서 제이 관련인물들을 못만난다."라 한다. 그리고 재민은 '나인데....'라고 뻘쭘히 독백한다.
1부 내내 사과머리를 하며 앞머리를 묶다가 2부에서 당시 머리를 풀며 엄청나게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2부 막판에 재민네 촬영장 근처 별장에 유폐(?)된 상태에서 제이와 도영을 보고 음모(?)를 꾸민다.
2.3. 3부[편집]
유도영의 친오빠의 여자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영의 과거에 대해 연희와 제이(로즈)에게 얘기하려한다.
그리고 98화에서 드디어 이야기를 시작한다. 연희가 여자친구였냐고 경악하자 집안이 엄격해서 비밀연애했다고 밝힌다. 연희가 "그래봤자 여자친구일 뿐이잖아? 도영이는 가족이야! 가족을 죽이겠어?"라고 따지자 쌀쌀맞게 말한다.
"당연하지. 총으로, 칼로, 그렇게 흉기나 물질적인 거로만 죽이는 게 살인인 건 아니잖아. 오히려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건, 언어와 행동, 먼 사람보다는 가까운 사람일 수 있어."
이후 제이(트랜스 호라이즌)에게 괜히 분풀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야기를 진행한다.
유도현과 사귀던 3년 전에는 단발 머리였고, 도현을 깜짝 놀래키면서 "왜 그리 놀라? 바람이라도 폈어? 진짜 피면 뒷산에 묻어버린다ㅋㅋㅋ"거리며 노는 평범한 커플이었다. 도현에게 "우리 집에 아무도 없어."라며 말하는 장면으로 과거회상이 끝나고 현재에서 연희가 "잠깐! 너무 위험한 이야기잖아! 아무도 없는 집에 남녀 둘이라니!"라고 끼어든다. 가윤은 그 말을 듣고 꽉 막혔다며 도현의 충격적인 과거를 말하는데...[14]
유도현이 어떻게 사망했는지, 99화에서 마침내 밝혀졌다. 도영이 도현의 노트북을 쓰다가 도현의 여장 사진을 보고 당황하여 도현을 외면하고, 도현은 정신이 나가 배회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이었다. 가윤은 도현과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었기에 자세히 알고 있었던 것.[15]
현재에서 이제 유도영을 싫어하는 것에 대한 대답이 되었냐고 제이와 연희에게 묻는데, 제이는 앞에서 질질 짜고 연희는 "왜 니가 우냐 미친놈아"라면서 갈군다. 제이가 "도영이도 가윤이도 죄책감 때문에 힘들었을 거 같아서..."라 하자 비웃으며 말한다.
"푸핫! 죄책감이라고? 내 이야기 제대로 듣기는 한 거야? 난 복수심밖에 없어! 오빠에게 상처를 주고도 뻔뻔하게 자신이 부정한 오빠의 모습처럼 살고 있잖아? 남장에 아이돌? 내로남불 그런 건가? 그렇게 사람을 내몰아놓고 자기는 오빠처럼 다른 모습으로 꾸미고 살겠다? 그렇게 오빠가 우스워? 광대놀음이라도 한 것 같아? 난 절대... 유도영 용서 못해!!"[16]
이렇게 해서 가윤이 도영을 싫어하는 정확한 이유가 99화에서 풀렸다. 알고 보면 단순 악역이 아닌 정말 불쌍한 캐릭터였다.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취미를 이해해 줬는데 그의 여동생은 그걸 외면, 그로 인해 사망하게 되었고 남자친구와 인사도 못하고 다른 세상을 살게 되어 버렸다.[17]
100화, 101화는 별 내용이 없고 서가윤이 자신에게 죄책감이 있다는 제이의 말에 공감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101화에서....[18]
뒤로 갈 수록 점점 예뻐지고 있다.... 아무래도 작가가 외모를 밀어주는 캐릭터인 듯.
104화에서 제이(J)가 신재민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에필로그에서 재민과 도영의 결혼식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2:07:00에 나무위키 서가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재민은 도영을 동경하긴 하지만 멋지다곤 했어도 예쁘다고 생각하는 장면은 없다. 즉 재민은 서가윤이 더 예쁘다고 생각함.[2] 협박이 단추를 뜯고 가슴을 드러낸 채로 옥상 밖으로 울며 나갈 수도 있다라고 하는 것. 이 때 보면 알겠지만, 거유다...[3] 단추를 푸는 걸 보아서 다른 무언가가 의미하는 것은... 
[4] 재민에게 호감이 확실히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로즈 일로 말을 건 게 아니기 때문[5] 달링♥. 나중에 가윤의 가로채기로 여유(?)가 생긴(원래 로즈가 지방서 촬영하기로 한 광고를 가윤 측에서 가져가며 제이와 도영은 단 둘이 몇 시간을 보내게된다) 둘의 데이트 때 도영이 이 이름을 보고 '재민한테 여친이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자신이 재민에게 친구나 동료 이상의 특별한 감정이 있음을 슬슬 알게 된다.[6] 덕분에 도영과 재민은 지방에서 데이트를 했으니 이득이라 할까....[7] 도영을 그렇게나 좋아하는 연희가 도영에게 "이상하지? 나, 네가 내 친구여서 더 빨리 데뷔해도 안 미웠어. 그런데 도영아, 나 지금은 네가 너무 미워. 네가 나쁜 거 아니야. 그런데... 왜 서가윤이 너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나까지 이렇게 피해를 봐야 하냔 말이야!!"라고 소리지르며 울 정도였다.[8] 1소절 때 투표가 끝나는데, 이때 이미 도영의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제이가 도영의 얼굴을 끌어당겨 멋진 장면을 연출했지만 투표는 종료되었다.[9] 아직도 재민이라는 걸 모른다.... 좋아하는 거 맞아? [10] 제이가 승부를 받아들일 때 가윤이 지면 가윤이 약속한 거 외에도 도영, 로즈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려달라 했다.[11] 돈도 필요없고 로즈를 물먹이고 싶어해서.[12] 무리하게 로즈 일정을 가로채다 펑크도 내고. 무엇보다 그런 일을 벌이느라 회사 안팎의 인력과 자금을 멋대로 써댄 것이 화근이었던 듯.[13] 이때 재민에게 자신이 재민을 좋아한다는 걸 간접 고백했는데, 키스하기 전 "제이에게 유도영을 싫어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것 말고도 돌아온 다른 이유가 있다."라 한다며 키스했으니, '돌아온 다른 이유는 너를 보고 싶어서다'라 간접적으로 말한 것.[14] 여장을 하는 취미가 있었고 남에게 알려지는 걸 죽기보다 싫어했다. 특히 자신을 너무나 대단한 사람 취급하는 여동생 도영에게.[15] 그리고 1부, 2부에서 가윤이 그렇게나 싫어하던 가윤의 아빠가 여기에서 첫등장. 도현과의 전화를 중간에 끊어버리는 발암행동을 한다.[16] 마지막 부분을 말할 때 최초로 가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17] 가윤은 통화 중에 미국에 가던 중이었다.[18] 밖으로 나가는 제이를 보며 '어디서 본 것 같다.'라고 독백하며, 제이가 재민이라는 걸 알아낼 거라는 떡밥이 뿌려졌다.
[4] 재민에게 호감이 확실히 생겼다는 걸 알 수 있다. 로즈 일로 말을 건 게 아니기 때문[5] 달링♥. 나중에 가윤의 가로채기로 여유(?)가 생긴(원래 로즈가 지방서 촬영하기로 한 광고를 가윤 측에서 가져가며 제이와 도영은 단 둘이 몇 시간을 보내게된다) 둘의 데이트 때 도영이 이 이름을 보고 '재민한테 여친이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자신이 재민에게 친구나 동료 이상의 특별한 감정이 있음을 슬슬 알게 된다.[6] 덕분에 도영과 재민은 지방에서 데이트를 했으니 이득이라 할까....[7] 도영을 그렇게나 좋아하는 연희가 도영에게 "이상하지? 나, 네가 내 친구여서 더 빨리 데뷔해도 안 미웠어. 그런데 도영아, 나 지금은 네가 너무 미워. 네가 나쁜 거 아니야. 그런데... 왜 서가윤이 너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나까지 이렇게 피해를 봐야 하냔 말이야!!"라고 소리지르며 울 정도였다.[8] 1소절 때 투표가 끝나는데, 이때 이미 도영의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제이가 도영의 얼굴을 끌어당겨 멋진 장면을 연출했지만 투표는 종료되었다.[9] 아직도 재민이라는 걸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