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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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발매
1995년 1월 1일
수록음반
이문세 9집
길이
4분 53초

1. 개요
2. 가사
3. 커버
4. 여담



1. 개요[편집]


가수 이문세의 9집 앨범의 곡, 작곡가 이영훈, 1995년 1월 1일에 발매된 이 곡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마치 시와도 같은 가사와 매력적인 악기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타의 반주가 이 곡을 더 감정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며, 후렴에 들어오는 드럼은 곡을 풍성하게 채워 듣는 이들의 감성을 흔든다.


2. 가사[편집]


서로가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그대는 어디에서 무슨 생각하며
살고 있는지
우리는 서로 서로 그리며 살아 왔겠지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서로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치듯[1]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길을 걸으며 또 생각을 했지
나는 왜 쫓기듯이
너를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왠지 많은 시간을 지나왔는데
지금도 서로를 그리며
조그만 소리로
모두 잊었겠지 말하겠지
하지만 이야긴 끝나지 않았어
아름다웁지만 서러운 일들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끝없는 인연속에 미치듯 너를 만나
아름다운 별을 찾아
함께 가자고 했어
모든걸 잊었는데 모든게 변했는데
아름다운 별을 찾아
다시 만나자 했어


3. 커버[편집]




박다영[2], 황남일, 민지운이 보컬플레이 에서 불렀었다.


4. 여담[편집]


• 2009년에 새로운 버젼의 서로가가 발매되었다. 금영, TJ 노래방에선 원곡의 서로가는 재생할 수 없고, 2009년판만 부를 수 있다.[3]

• 이문세가 무대에서 부른 적은 다른 히트곡에 비해 극히 적다. 그러나 유튜브에선 커버 영상이 적잖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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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친다는 뜻이 아니라, 이 미친다는 뜻이다. [2] 싱어송라이터 박다영과는 다른 사람으로, 국제예대 출신의 대학생이다. [3] 가사는 다른 부분이 없지만, 악기가 추가되었고 일부 부분에서는 전자오르간 음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