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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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욕 엑셀시어 소속 서브 힐러. 2019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Gangnamjin,MCD과 함께 최상위권 서브힐러로 평가받았다. 같은 팀의 만두와 최고의 힐러진이라며 해설진의 칭찬을 자주 받았다.

데뷔 시즌 보스턴이 꼴찌를 하며 제리와 함께 고통받았다. 대표적으로 풀세트를 간 파리 이터널과의 경기에서 EMP를 쓰려는 솜브라를 공중에서 재우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패배해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샀다.

2.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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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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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보스턴 업라이징에 입단했다. 팀은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제리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21시즌 본인의 의지로 잔류를 결정(!)하며 올해는 다를 것이라는 각오를 보였다.

2021 시즌 후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방출된후 뉴욕 엑셀시어에 입단한다는 썰이 돌고있다.[1]

2021 시즌이 끝난후 뉴욕 엑셀시어에 영입되었다.

하지만 뉴욕 영입 이후 강남진과 함께 뉴욕 멸망의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곤 하는데, 아나를 할때 사운드 플레잉도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가장 기본적인 힐 에이밍도 고장나 공격받고 있는 야키도 아닌 2단점프 하며 달려오는 겐지에게 힐 미스가 세번이나 났다. (...) 현재 강남진도 폼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뉴욕의 힐러진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켈란 역시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 원인은 힐러진의 흔들림이 크다는 평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팀의 든든한 전장을 책임져주던 메인 탱커 마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2021시즌 상당히 흔들렸던 엑셀시어가 결국 팀의 핵심이었던 쪼낙의 공백 역시 메우지 못하며 점점 무너져가고 있다.

단순히 선수의 폼 저하가 충격적인 것이 아닌, 보스턴 업라이징에서 거의 소년 가장의 역할을 하던 에이스 면봉의 추락은 심히 충격적이었다. 간혹 오버워치 2 출시 이후 아나의 소총 사운드의 변경 및 그래픽의 차이로 아나의 소총 적중에 어려움을 겪는 유저들이 몇명 있다는 사례가 있었는데, 만약 면봉이 이러한 이유 때문에 현재 아나의 폼이 부진한 것이라면 이것은 선수 본인에게도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일단 다른 서브힐러 영웅들의 플레이도 지켜봐야겠지만, 보스턴에서 아나로 좋은 활약을 펼쳤던 면봉이 뉴욕 엑셀시어에서 아나로 몰락할 것이라고는 많은 팬들이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9주차 3일 미드시즌 매드니스 예선 댈러스 퓨얼전에서 보스턴 시절의 좋은 아나폼을 선보이며 젠야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강남진과 함께 활약하였으나 힐 조합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였다.

결국 이런 이유 때문인지 2022년 8월 10일 팀에서 방출되었다. 그런데 이 방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면봉 본인은 방출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것. 이후 면봉 본인의 말에 따르면 피드백 받고 있다가 뉴욕 소셜팀의 실수로 올린 트윗으로 협상도 본인이랑 안 하고 그제서야 방출되었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이러한 방출 과정 때문에 큰 논란이 되고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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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이 면봉인 이유는 배틀태그를 만들 당시 우연히 앞에 있던게 면봉이라 그걸로 정했다 한다.(..)[2]
  비슷한 케이스로 핫바도 배틀태그를 뭐라 지을까 생각하다가 마침 핫바를 먹고 있어서 핫바라는 닉네임을 만들게 되었다.

• 2020 시즌, 최하위 팀 선수임에도 올스타전에 참가하였다. 기존 멤버들 대신 피어리스, 이재곤, 디케이, 프로핏, 보이드 등 빵빵한 멤버들과 행복워치를 즐겼는지 트위터에 꿈인가?라는 짤막한 후기를 남겼다.

• 개인 트위치 방송에서 포인트를 모으면 그림판 싸인을 해주는데, 직접 그리는 면봉 캐릭터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