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2023-24 시즌/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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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삼성 썬더스의 23-24 시즌 2라운드 경기내용을 다루는 문서이다. 부산 KCC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중부지방에 치르게 되어 이동거리가 짧다.
2라운드는 홈 4경기, 원정 5경기 합계 9경기를 치르며, 1라운드에서 두 번 붙었던 정관장전은 2라운드에서 맞대결이 없다. 대신, DB와 두 번 붙는다.
2. 11월 18일 @ 원주 DB: 패[편집]
이 경기를 패하면서 원정 18연패가 되었다. 이것은 KBL 역대 원정 최다 연패 기록 타이이다. 특히 주말 경기 20연패는 덤이다.
3. 11월 20일 @ 서울 SK: 패[편집]
이 경기 패배로 KBL 역대 최다인 원정 19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서울 연고 이전 후 SK와의 통산 맞대결 66승 67패로 승률 5할이 붕괴되었다.
4. 11월 23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승[편집]
바닥 밑에 더 깊은 바닥이 있다는걸 증명하듯 어둠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초반부터 상대 국내 에이스 김낙현이 벤치로 물러나면서 삼성 입장에서는 좀 더 수월하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상대 가스공사가 2쿼터 들어서 최악의 슛감을 보여주며 부진을 면치 못하며 느그가 프로가를 시전, 단 4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3쿼터에도 약 4분여동안 가스공사에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점수차를 35점차까지 벌렸는데, 그러자 은희석 감독은 주전 선수들을 빼주면서 여유를 부렸다. 그러다 가스공사에게 맹렬한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그나마 벌어놓은 점수가 많았기에 3쿼터가 끝나도 22점차의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었다.
4쿼터 들어서 다시 주전 선수들을 투입하며 확실하게 승기를 굳히려고 했으나 상대 풀 코트 프레스 수비에 허둥지둥 하면서 턴오버를 속출했고, 5분여동안 1점도 못낸채 상대에게 연속 12점을 내주며 35점차가 순식간에 8점차까지 쫓겼다.[1]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전열을 재정비 하면서 득점을 넣으면서 리드를 뺏기지는 않았고, 다시 점수차를 벌려서 결국 21점차 대승을 거둘 수 있었다.
5. 11월 25일 울산 현대모비스:패[편집]
6. 11월 26일 @ 수원 kt: 패 [편집]
이 경기를 패배하며 원정 20연패, 주말 22연패, 수원 8연패라는 막장 기록 3개를 모두 달성했다. 또한 11월 한달동안 1승 10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7. 12월 1일 고양 소노:패[편집]
8. 12월 3일 @ 부산 KCC: 패[편집]
9. 12월 5일 창원 LG:
2023년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이다.
10. 12월 8일 @ 원주 DB: [편집]
원래는 3라운드였으나, 2라운드로 앞당겨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0:50:33에 나무위키 [1] 2022년 NBA에서 워싱턴이 LA 클리퍼스한테 35점차 우세 게임이 뒤집힌 대참사가 일어난 적이 있었다. 참고로, KBL 역대 최다점수차 역전은 2022년 1월 9일 KGC vs SK에 있었던 29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