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나이츠/2022-23 시즌/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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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1월 4일 수요일 19:00 vs DB : 승리
2.2. 1월 6일 금요일 19:00 vs KCC : 승리
2.3. 1월 8일 일요일 14:00 vs KGC : 패배
2.4. 1월 10일 화요일 19:00 vs LG : 패배
2.5. 1월 21일 토요일 14:00 vs kt : 승리
2.6. 1월 23일 월요일 16:00 vs 캐롯 : 승리
2.7. 1월 28일 토요일 14:00 vs 가스공사 : 승리
2.8. 1월 29일 일요일 16:00 vs 현대모비스 : 패배
2.9. 2월 1일 수요일 19:00 vs LG : 패배
3. 총평



1. 개요[편집]


4라운드는 9경기를 치르며, 경기 일정 조정으로 인해 S-더비가 없다. 대신에, 12월 30일에 예정됐다가 일정이 두 번 바뀌어서 LG와 잠실학생에서 두 번 붙게 된다.[1]

1월 4일 DB와의 새해 첫 홈경기로 시작된다. 설연휴인 23일에 처음으로 캐롯을 잠실학생체육관에 불러들인다.

2. 목록[편집]



2.1. 1월 4일 수요일 19:00 vs DB : 승리[편집]


잠실학생체육관, 2,718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SK
23
24
27
23
97
DB
15
23
12
13
63

역시나 워니의 29점 대활약과 주축 선수들의 속공 플레이, 그리고 부상 때문에 선수층이 얇아진 DB 선수들의 턴오버 등에 힘입어 대승을 거두었다.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트랜지션 상황에서 효율적인 공격 루트를 찾아내며 디비의 골밑을 집요하게 공략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최준용은 비록 어시스트 수는 적었지만 압도적인 패스와 볼 핸들링으로 공격에 엄청난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김선형, 최성원 등의 주전 공격진들이 활발하게 볼을 운반하며 집요하게 퍼고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디펜스 역시 효과적이었으며 DB의 3점슛 시도가 2번을 제외하고 모두 링을 외면하였다. 반면 sK는 최준용, 김선형, 최성원이 각각 3점슛 3개, 2개, 1개로 6개를 합작하고 4쿼터에 벤치멤버 리온, 김형빈, 홍경기가 1개씩 3점슛을 넣으며 총 9개를 성공하였다.

전반적으로 양 팀의 전력차이가 크게 돋보인 경기였으며, 이후 중요한 3연전을 위한 예열의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이상범 DB 감독이 사퇴했다.

2.2. 1월 6일 금요일 19:00 vs KCC : 승리[편집]


군산월명체육관, 2,567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KCC
24
22
10
14
70
SK
18
25
19
16
78

지난 시즌에 이어 또 KCC전 4라운드 경기를 군산에서 치르게 되었다.

1쿼터에 다소 뒤처지긴 했으나 3쿼터에 KCC를 10점으로 묶으면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김선형(16득점 11어시스트)와 자밀 워니(14득점 13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최준용과 최부경, 허일영도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이로써 SK는 지난 시즌 4라운드에 이어 이번 시즌 4라운드에도 군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2.3. 1월 8일 일요일 14:00 vs KGC : 패배[편집]


안양실내체육관, 3,082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KGC
26
18
22
17
83
SK
22
19
23
16
80

이번 시즌 마지막 안양 원정 경기다.

스펠맨에서 29득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 아반도에게 15득점, 변준형에게 14득점 등을 허용하면서 연승을 마감했다. 자밀 워니는 언제나처럼 20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했다.

이번 시즌 안양 원정은 1승 2패로 마무리했다. 팀이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에 안양 원정 3번을 모두 갔지만 그나마 거둔 1승마저도 1점차 승리하는 등 고전했다.

2.4. 1월 10일 화요일 19:00 vs LG : 패배[편집]


잠실학생체육관, 3,304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SK
12
17
12
20
61
LG
20
26
15
24
85
이번 시즌 첫 LG와의 홈경기로 이 경기를 패배하면 이번 시즌 SK는 전 구단 상대 패배를 하게 된다.

이번 시즌 원정 극강의 LG의 위력을 체감하며 무려 24점 차로 완패당했다.정작, LG는 홈에서의 승률이 5할이 안 된다.(...) 최부경, 오재현 빼고는 아무도 10점을 넘기지 못했다. 전반전에 29-46으로 개박살났고, 4쿼터 초반까지 28점차까지 벌어져 4쿼터는 사실상 통째로 가비지타임이 되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에는 어느 팀 상대로도 6전 전승이 불가능해졌고, 전 구단 상대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2.5. 1월 21일 토요일 14:00 vs kt : 승리[편집]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1,317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kt
20
20
18
15
73
SK
24
27
19
6
76

후반기 첫 경기다. 지난 시즌에 이어 또다시 시즌 마지막 수원 원정으로 후반기를 시작하게 된다.

초반부터 kt를 상대로 기세를 몰아붙였고 주전 선수들이 돌아가면서 득점을 올렸으며, 2쿼터에는 김선형이 덩크슛을 성공시키며 정녕 한국나이 36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엄청난 탄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4쿼터 SK 특유의 방심하면 나오는 예능 농구(…)가 오랜만에 나오면서 맹추격을 허용하더니, 간만에 전희철 감독이 호통을 치는 등 고전했으나 그 많은 찬스를 kt는 추격은 하되 역전은 하지 못하며 어렵게 승리를 챙기며 후반기 첫 승을 거둔다.

2.6. 1월 23일 월요일 16:00 vs 캐롯 : 승리[편집]


잠실학생체육관, 4,837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SK
17
25
21
19
82
캐롯
26
20
15
19
80

캐롯과 고양 원정 3경기를 끝내고 첫 홈경기를 가진다.

1쿼터부터 알렛지에게 3점슛을 연달아 얻어맞으며 한때 14-26까지 리드당했으나, 2쿼터부터 차츰 뒤집더니 4쿼터에 역전만 5회 이어지는 접전 끝에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가 되었다.

자밀 워니가 풀타임 출전 29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했으며 최부경 14점, 허일영 11점, 김선형 11점 등 주전 선수들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명절연휴임에도 4,837명의 관중이 찾아와서 KBL 최다 관중팀의 위용을 변함없이 보여주었다.

2.7. 1월 28일 토요일 14:00 vs 가스공사 : 승리[편집]


잠실학생체육관, 4,520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연장[2]
종합
SK
21
20
25
20
32
118
가스공사
20
26
16
24
30
116
원래 10월 21일 홈경기가 10월 22일 원정경기로 바뀐 대신 이날 홈경기를 치른다.

SK에서만 뛰었던 원클럽맨 김건우의 은퇴식이 치러진다.

무려 3차 연장이라는 대혈투를 펼친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바로 다음날 16시에 현대모비스와 백투백 경기를 펼치다 보니[3] 체력적인 부담감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4]

김선형은 2019년 1월 5일 kt전에서 기록했던 49득점에 이은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인 47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8. 1월 29일 일요일 16:00 vs 현대모비스 : 패배[편집]


울산동천체육관, 2,406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현대모비스
19
19
13
28
79
SK
17
18
14
16
65

서울에서 3차 연장을 치른 다음 날 울산으로 내려가서 경기했다. 전날 혈투의 여파였는지 선수들의 몸이 많이 무거웠고, 결국 4쿼터에 점수차가 벌어지면서 패배했다.

워니가 15득점 18리바운드 더블더블, 최부경이 1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아바리엔토스와 프림을 막지 못해서 패배했다.

2.9. 2월 1일 수요일 19:00 vs LG : 패배[편집]


잠실학생체육관, 2,169명

1쿼터
2쿼터
3쿼터
4쿼터
종합
SK
21
19
18
14
72
LG
13
20
21
21
75

원래는 3라운드 경기인 12월 30일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NELL의 연말 공연이 2022년 12월 30일~2023년 1월 1일에 개최되어 이 경기는 2월 27일까지 미뤄졌다가 2월 1일로 다시 변경되었다. 라운드도 3라운드 → 5라운드 → 4라운드 순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후반기 첫 저녁경기다.

잊을 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SK 특유의 대역전패. 한때 17점차까지 앞서면서 편하게 경기를 풀어가던 SK였지만 후반전에 환장할 경기력을 보이며 역전패를 당했다.

김선형은 20득점으로 활약했으나 무려 8턴오버를 저지르면서 역적이 되고 말았다. 자밀 워니도 26득점 13리바운드로 잘했지만 최준용이 8득점으로 다소 아쉬운 득점력을 기록한 것도 한 몫 했다. 또한 식스맨들의 부족한 화력 지원도 대역전패의 원인.

이 경기를 잡았으면 2위권도 충분하게 노려볼 수 있었지만 대역전패로 모든 게 바랬다. 5라운드에는 다시 팀 분위기를 추스려야 한다.


3. 총평[편집]


5할 승률은 거두었지만, 중하위권 팀들에겐 모두 승리했으나 상위권 팀들에게 전패를 당해버려 순위싸움에서는 되려 밀려나게 되었다. 5라운드에 팀을 잘 추스려야 플레이오프에서도 무기력하게 패배하지는 않을 것이다.

[1] 여담이지만 4라운드 LG전 두 경기 모두 일정이 바뀐 경기다. 1월 26일 예정되었던 경기도 1월 10일로 당겨졌기 때문이다.[2] 무려 3차 연장까지 간 대혈투였다. (1차 11-11, 2차 14-14, 3차 7-5)[3] 상대팀인 한국가스공사도 다음날 14시에 안양 KGC와 백투백 경기를 한다.[4] 심지어 서울에서 울산으로 내려간다! 즉, 이동거리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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