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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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학술분과
2.1. 철학연구회
2.2. 국사연구회
2.3. 중국어문연구회
2.4. 폐지된 동아리
2.4.1. 한자교육연구회
2.4.2. 서랑
2.4.3. 영어연구회
2.4.4. 어린이교육문화연구회
2.4.5. 단심
3. 공연분과
3.1. O.F.F.
3.2. 울림통
3.3. 벨칸토
3.4. 하제소리
3.5. 댄스리플레이[1]
3.6. 빈도
3.7. 토박이
3.8. 엘로디
3.9. 소울라이프
3.10. 아이콜(ICALL)
3.11. 폐지된 동아리
3.11.1. 햇살
3.11.2. 길벗
4. 민족문화분과
4.1. 폐지된 동아리
4.1.1. 경당
4.1.2. 해방탈사랑
4.1.3. 인경
5. 교양분과
5.1. 하람별 문학회
5.2. 한울회
5.3. 안드로메다
5.4. 함깨참깨
5.5. 매체
5.6. Rolling (영화동아리)
5.7. ACOA
5.8. 폐지된 동아리
5.8.1. 묵향
5.8.2. UNSA
5.8.3. 별이랑
6. 종교분과
6.1. CCC (한국대학생선교회)
6.2. S-TEM (교사선교회)
6.3. ESF
6.4. 불교연구회
6.5. 폐지된 동아리
6.5.1. 원우회
6.5.2. 엘리
6.5.3. SCA
6.5.4. 한사랑
6.5.5. CAM
6.5.6. CBA
7. 체육분과
7.1. 핸즈업
7.2. 콕테일
7.3. 배구
7.4. 농구
7.5. 탄아해
7.6. 뷰티풀
7.7. 풋사랑
7.8. 코프볼
7.9. 육상부
7.10. 태권도부
7.11. 활개
7.12. 폐지된 동아리
7.12.1. 산악부
7.12.2. 스키부
8. 학생자치기구
8.1. 총학생회
8.2. 중앙운영위원회
8.3. 동아리 연합회
8.4. 사라진 자치기구
8.4.1. 대의원회
8.4.2. 학생복지위원회
8.4.3. 교지편집위원회
8.4.4. 남태현 박선영 추모사업회
9. 미디어센터
9.2. SNUE Insight
9.3. 방송국
9.4. 교지편집위원회


1. 개요[편집]


서울교육대학교의 동아리를 설명하는 문서. 동아리연합회에 등록한 동아리[2]를 대상으로 하되, 학생자치기구와 서울교육대학교 미디어센터도 포함한다. 각 과의 소모임이나 과 동아리는 해당사항이 없으나, 과 소모임이나 과 동아리에서 시작해서 정식 동아리가 된 것도 많다.

2. 학술분과[편집]



2.1. 철학연구회[편집]


줄여서 철연이라고 하며, 1968년 경에 만들어진 역사가 오래된 동아리. 서울교대 6~7회 입학생이 1기가 되어야 하나, 동아리가 만들어진 해와 교대가 사범학교에서 승격한 해(1961년)가 별 차이가 없어 그냥 창설 멤버인 6회 입학생을 6기로 하였다. 따라서 원칙상 철학연구회 1-5기는 없으나, 그 당시에 학교에 다니던 4회 입학생[3]이 4기로서 철학연구회의 최고 선배이다.철학연구회인만큼 철학서적을 읽고 연구하는 모임을 위주로 한다. 사향대동제 때에 손금, 궁합, 타로카드점을 운영하는 철학원이 된 적도 있다.

졸업생 중에는 아예 어린이 철학교육으로 진로를 잡고 관련 분야의 연구소를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도 있다.

1980년대 국민학생들이 매달 사서 보는 문제집에 부록으로 노마의 발견이라는 철학동화가 실려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서울교대 철학연구회 졸업생들이 모여서 조직한 서울교대 철학연구회 동문회가 미국의 철학동화를 편역한 것이다. 같은 제목의 단행본 시리즈[4]도 있었다.

1970년대에 철학연구회가 경기도 가평군에 농촌봉사활동을 했을 때의 인연으로 철학연구회 동문회의 명의로 가평군의 땅을 사서 수련원을 만들기도 했으며, 수련원에는 '노마의 발견'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노마네 집, 나리네 집, 현수네 집이라고 문패를 붙인 건물도 있다. 당시에 모든 시설을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들었다.(!) 1972년도 입학생이 학교를 휴학하고 이 곳에 머물렀다는 증언도 있으며 철학연구회가 자체 출간한 40년史에 수련원 준공식 때 이철희 학장(1972~1976년)이 축사했다는 내용이 있다. 그런가 하면, 철학연구회에 가입했다가 농촌 가서 집 짓는데 학생들 동원한다며 학을 떼고 탈퇴한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은 1989년도 입학생이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종합해보면, 철학연구회 초창기부터 이와 같은 시설을 만들기 시작했고, 1980년대 말~1990년대 초까지 계속 건물을 짓는 공사를 해왔음을 알 수 있다. 다만, 해당 수련원과 현지 주민들의 마을의 경계에 아무런 표시가 없다보니 철학연구회 학생들이 정확한 경계를 모르고 현지 주민들의 영역을 침범했다가 갈등을 일으키기도 했다.

2.2. 국사연구회[편집]


줄여서 사연이라고 하며, 철연과 마찬가지로 전통이 오래되었다. 2023년 기준으로 62기까지 있다. 교대에서 가장 오래된 동아리다. 1년에 네 번 답사를 가는 것이 특징이며, 그 외에도 탁본답사와 같은 행사들이 있다. 탁본답사를 마친 후에는 연구강의동에서 탁본전시회를 열기도 한다. OB선배와 재학생 간 교류가 활발하며 함께 답사를 가기도 한다.

2.3. 중국어문연구회[편집]


줄여서 중연이라고 했다. 서울교대 중국어 겸임교수였던 담도경(화교)교수가 실질적인 지도교수 역할을 했다. 한동안 폐지되었다가 부활했다.

2.4. 폐지된 동아리[편집]



2.4.1. 한자교육연구회[편집]


본래 한문연구회였다. 1995년까지 지도교수였던 사람은 한자를 전공했으나 한글전용을 주장하던 사람으로 이 때의 한문연구회는 한문고전을 연구하던 동아리였다. 그런데 이 사람이 정년퇴임한 뒤에 지도교수가 된 사람이 국한문병용을 주장하던 사람으로, 자신이 추진하는 바에 따라 동아리 성격을 바꾸면서 이름도 1998년에 한자교육연구회로 바뀌게 되었다.

2.4.2. 서랑[편집]


서울교대 재학생이면서 교원임용고시가 아닌 다른 시험을 준비하던 사람들이 공부할 공간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만든 동아리. 활동 내용을 일체 공개하지 않아 동아리의 실체가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일단 매년 등록은 하니 동아리방을 계속 차지하고 있지만, [5]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 한 존재였다. 모든 걸 초등교원 임용에 맞춘 교육대학교에서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결코 납득할 수 없었을 것이다.

2.4.3. 영어연구회[편집]


악명 높은 정태수 학장 시절에 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카톨릭학생회, 불교학생회, 영어연구회가 하나로 합쳐졌던 흑역사가 있다.
1999년에 회원이 없어 동아리방을 몰수당할 상황에, 요건을 채우지 못 해 등록하지 못하던 다른 동아리[6]의 회원들이 이 동아리에 회원으로 등록해 영어연구회의 동아리방을 유지시키면서 자신들의 동아리방을 확보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영어 성경 읽으면 영어 동아리이지. 참주인연합에 집단으로 입당한 친박연대도 아니고.-

2.4.4. 어린이교육문화연구회[편집]


줄어서 어교연이라고 했다. 어린이 놀이 문화를 연구한 동아리


2.4.5. 단심[편집]


'붉을 단'에 '마음 심'을 쓴다. 실체는 운동권단체인 '21세기 진보학생연합'이 동아리방을 차지하려고 마치 동아리인 것처럼 이름을 붙인 것. 동아리연합회에 등록도 하지 않은 채로 '21세기 진보학생연합' 이름으로도 몇 년 동안 동아리 방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단심'으로 이름을 바꾼들 눈 가리고 아웅일 뿐이었다.

3. 공연분과[편집]




3.1. O.F.F.[편집]



Outsider For Freedom.[7]서울교대 유일무이 락밴드 동아리. 1995년 음악교육과 소모임으로 시작해 정동아리로 이어지고 있다.
학년별로 두개의 밴드가 구성되며, 각 밴드에는 보컬, 기타1/2, 베이스, 드럼 다섯명의 인원이 배정된다.
한학기에 한번씩 정기공연을 하며 1학기에는 사향문화관에서, 2학기에는 라이브 클럽을 대관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여름방학에는 취향이 맞는사람들을 모아 카피밴드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들어 겨울방학에는 타대학 밴드동아리들과 연합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네 개의 세션 중 자신이 원하는 파트에 지원하여 오디션을 보고, 3년의 동아리 활동 동안 오로지 그 악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마지막 학년이 될 쯤에는 자신의 악기를 온전하게 다룰 수 있다.
학기별로 버스킹형식의 거리제도 진행한다. 거리제에서는 본래 세션이 아닌 다른 세션으로 설 수 있다.
상당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동아리이다. 2022년 축제 복면가왕 행사에서 5명 중 3명이 오프였으며, 우승자도 오프에서 나왔다. 보컬이 아닌 타 세션 중에서도 보컬 실력자들이 많다.덕분에 MT에서 노래방 이용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오프 집부는 회장, 부회장, 총무의 회장단[8]과 보컬,기타,베이스,드럼 각각의 파트장 및 서기로 구성된다. 파트장이 존재하는 것이 특이점인데, 파트장은 파트별 스터디를 주도하고 파트를 대표하여 집부회의에서 목소리를 낸다.
장비 맛집으로 유명한데, 타 동아리에는 없는 비싼 믹서나 앰프를 합리적인 가격에 대여해준다. 총무는 그런 앰프가 잘못된 사용으로 망가지지 않을까 늘 노심초사한다고 그렇기에 오프인이라면 올바른 믹서 및 앰프 사용으로 비싼 장비를 잘 지키자.
OB(Old Boy, 졸업한 선배들)과의 교류가 활발한 동아리이다. OB와의 스터디, OB 정기공연에 재학생 밴드로 참여 등등 든든한 OB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OB 분들 중에는 동아리 경험을 살려 초등교사 현직에서 밴드부 창설, 밴드 음악 수업 등을 하시는 분도 있으니 스쿨 밴드 만들기가 로망이었던 교대생은 오프 동방에 문을 두드려보자.

3.2. 울림통[편집]


서울교대 유일무이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이쪽은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에서 출발해서 점차 다양한 세션이 추가되어 다양한 밴드스코어 공연을 한다. 보통 다른 공연동아리처럼 정기공연은 당연히 있고 툇마루 라는 작은 강당에서 하는 작은 음악회 시리즈[9]나, 학교 카페인 다솜채 옆에서 공연을 하는 다솜채공연 등 여러 공연 활동이 있다. 이 동아리만의 특징은 모두 여러세션을 다룰 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연때 한 곡이 끝나고 똑같은 멤버들이 세션을 바꿔서 다음 곡을 진행하는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락 장르에 초점을 맞춘 O.F.F와는 달리 이쪽은 주로 어쿠스틱 장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3. 벨칸토[편집]


서울교대 합창 및 아카펠라 동아리. 매년 신입생 환영 연주회와 정기 연주회를 통해 연2회의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타대학과 연합 아카펠라 공연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과거 교내 음악 동아리가 벨칸토, 하제소리, 햇살 셋 뿐이던 시절에는 셋 중 가장 대중음악에 가까운 음악을 다루는 동아리였기에 상당한 규모를 자랑했다. 다른 여러 음악동아리들의 등장으로 인해 규모가 줄어든 지금은 합창에서 아카펠라 위주의 공연으로 노선을 변경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3.4. 하제소리[편집]


국악 동아리. 가야금, 소금, 아쟁 등과 같은 국악 악기들로 구성된 국악 오케스트라다. 교내 음악동아리로서는 벨칸토와 더불어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음악 동아리 중 하나다. 정악과 민속악을 아우르며 공연 때에는 개량한복을 입고 개량국악을 연주하거나 근래에 창작된 국악동요를 부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하제’는 내일의 순우리말이다. 내일(올 래(내), 날 일)도 한국식 한자어이고 tomorrow에 해당하는 날을 중국과 일본에서는 명일(밝을 명, 날 일)이라고 부른다.

3.5. 댄스리플레이[10][편집]


댄스 동아리. 교대 아이돌이라고 불린다. 학기초에 신입생 워크샵 공연[11]을 하며 종합문화관을 대관해 1,2학기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이밖에 홍대 등 길거리 공연도 종종 진행한다. 거리제 때는 타 동아리와 다르게 차도까지 사람들이 빽빽하게 밀려있을 정도로 관람객이 많다고 한다. 서울교대의 동아리 중 가장 빡센 동아리를 고르라면 첫손가락에 꼽힌다고 한다. 재학생들 표현을 빌리면 보기는 좋아도 직접 들어가면 죽는다고...[12] 교대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를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추구한다. 동아리의 성향 자체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커서 타 학교의 댄스 동아리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완성도와 무대 퀄리티를 보인다고 한다.
교대에서 유일하게 종합문화관의 조명기구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동아리이다. 이 외에도 정기공연을 직접 가보면 학생들끼리 준비했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공연 자체는 물론, 공연의 구성과 조명, 진행등이 탄탄하고 체계적으로 잡혀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공연동아리들 중 압도적인 인기와 (그만큼 타 동아리의 견제가 심하며, 동아리의 규칙이 빡센 이유는 이러한 견제때문에 꼬투리라도 남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도 한다.) 가장 많은 정기공연 관객 수를 자랑한다고 한다.[13]
동아리의 규칙과 시스템이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굴러가는 동아리이다. 학생처에 따르면 교대에서 가장 서류작업, 신청작업, 코로나 당시의 동아리원 실태조사 등 여러 부분에서 깔끔하고 빠르게 일처리가 진행되는 유일한 동아리라고 한다. 회장과 집부가 울면서 일한다고
동아리원들끼리 지내는 시간도 많고 연습도 힘들다보니 동아리원들끼리 관계가 매우 탄탄하다고 한다. 동아리에 대한 동아리원들의 애정이 커서 매년 3학년을 떠나보내는 아듀공연 때는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태반이라고 한다.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는데 힙합, 어반, 섹시, 이미테이션, 창작안무, 걸리쉬까지?! 등 볼 거리가 많으니 정기공연 시즌에 댄플 다니는 친구에게 티켓을 얻어내 보러가자.

3.6. 빈도[편집]


연극 동아리. 가난할 빈에 불꽃 도를 쓴다. 2019년 기준 54기로 서울교육대학교 동아리 중 장수 동아리에 속하며, 공연 분과 동아리들 중 가장 먼저 1학기 공연을 진행한다.

3.7. 토박이[편집]


사물놀이 동아리.[14] 장구, 북, 징, 꽹과리, 소고 등의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새 악기를 배워볼 수 있다. 1,2학기 정기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3.8. 엘로디[편집]


피아노 동아리. 서울교대 음악교육과에 출강하던 피아노강사가 1990년대 후반에 제자들의 연주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한다. 악기 레슨의 특성상 2000년대 초반까지도 동아리는 커녕 정기적인 모임도 없었으나, 그 이후에 정식 동아리가 되었다.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물이라 할 수 있는 비범한 실력자들이 많다.

3.9. 소울라이프[편집]


알앤비와 힙합을 다루는 동아리다. 1,2학기 정기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을 한다.

3.10. 아이콜(ICALL)[편집]


뮤지컬 동아리이다. 2020년 창설된 신설동아리로, 상당한 연습량을 자랑한다. 감독과 배우를 나눠서 뽑는다. 배우들이 생라이브를 하면서 춤을 추느라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3학년은 2학기 정기공연 때 아듀공연을 한다. 뮤지컬의 연습량이 상당한 까닭에 아듀공연 이후에는 임용고시에 매진하는 듯.
쩜오기(.5기)라고 해서 2학기에 중간기수를 뽑는다. 2023년 2학기 가입자는 3.5기이다. 3학년도 중간기수로 가입할 수 있으나, 아듀공연에는 참여할 수 없다.

3.11. 폐지된 동아리[편집]



3.11.1. 햇살[편집]


민중가요 동아리. 90년대 전까지 대중음악 동아리는 커녕 음악동아리도 그리 많지 않던 서울교대에서 몇 안되는 음악 동아리[15] 중 하나였다. 대학 운동권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절에는 상당히 큰 규모를 갖춘 영향력 있는 동아리였다고 한다. 하지만 90년대 이후로 IMF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도입으로 인한 학교 외부적 사정과 대학 운동권 자체의 세력약화로 인해 서서히 쇠퇴하였다. 때마침 설립된 대중음악 동아리인 울림통과 오프의 성장도 햇살의 쇠퇴화를 가속화시켰다. 결국 2000년대 후반 경 폐지되었다.

3.11.2. 길벗[편집]


문선동아리. 운동권에서 집회 때 춤과 노래로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집단을 문선대(문화선봉대)[16]라고 불렀는데, 나중에는 문선대가 추는 춤을 문선이라고 부르게 됐다.[17] 길벗이 바로 그 문선 동아리였다. 2001년 이후에 생긴 동아리인데 09학번이 마지막으로 회장을 한 이후로 사라졌다는 걸 보면 동아리의 존속기간이 무척 짧았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대학가를 운동권이 장악하고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로 모든 학내 행사에서 공연이라고 하면 당연히 문선을 떠올렸을 때에는 문선 동아리가 따로 필요없었는데, 문선동아리가 따로 생겨야 했다는 것은 그만큼 학교내에서 운동권이 쇠퇴했다는 반증이 된다.

4. 민족문화분과[편집]



4.1. 폐지된 동아리[편집]



4.1.1. 경당[편집]


경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1997년 OT에서 홍보활동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4.1.2. 해방탈사랑[편집]


풍물동아리이나, 대학교 풍물패가 운동권에서 문선대의 역할도 했기에 동아리의 활동이 순수하게 풍물에만 국한되지는 않았다.

4.1.3. 인경[편집]


-작물을 재배하는 동아리였다.-[18]풍물동아리. 한 학교에 풍물 동아리가 왜 두 개냐고 물어보면 "하나는 좌도가락, 다른 하나는 우도가락을 하는 전혀 다른 동아리"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실상은 해방탈사랑과 마찬가지로 운동권에서 문선대의 역할을 하던 동아리. [19]

5. 교양분과[편집]



5.1. 하람별 문학회[편집]


302 문학회에서 하람별 문학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아늑한 동방에서 촛불을 켜고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아리.
시화전을 열고 문집을 발간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그러나 2017년에는 시화전은 열지 못하게 되었다...이 죽일 놈의 가난

5.2. 한울회[편집]


야영 및 레크레이션 동아리로 2019년 기준으로 34기까지 있다. 한울회 자체는 아람단, 누리단과 더불어 한국청소년연맹의 소속이지만, 다른 곳과는 달리 서울교대 한울회는 한국청소년연맹과 그렇게 큰 접점이 없다. 다만 기본적인 베이스 자체는 한국청소년연맹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예를 들면 활동에 나갔을 때 '큰언니'라고 불려진다든지...
선배들을 통해 활동을 받는 경우도 많으며, 스카우트 활동을 나가는 경우도 있다. 여름야영이나 스키캠프 같은 활동을 나가는 경우도 있다. 활동의 총괄적인 부분을 맡는 회원을 활동짱이라고 한다.
외부 초등학교로 일일 레크레이션 강사로 초청되기도 한다. 지원금 형식의 수당도 받는다.

5.3. 안드로메다[편집]


서울교대 유일무이 별관측 동아리로, 주로 연구강의동 옥상에서 달을 비롯한 천체를 망원경을 통해 관찰한다. 야간 시간대에 운영되어서 주로 기숙사생들이 참여한다. 특히 번개 모임이 잦기 때문에 멀리 거주하면 활동이 어렵다.

5.4. 함깨참깨[편집]


교육봉사 동아리

5.5. 매체[편집]


사진 동아리. 정식 이름은 교육매체연구회이다. 2주에 한번 정도 서울,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 사진을 찍으러 출사를 나간다. 학기별로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공개하는 전시회를 연다.

5.6. Rolling (영화동아리)[편집]


말 그대로 영화에 대해 다루는 동아리다. 주로 영화를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이 동아리의 가장 큰 장점은 넷플릭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드나 영드를 섭렵할 수 있다.

5.7. ACOA[편집]


만화 동아리. 사실상 오타쿠계열 서브컬쳐를 다루는 동아리로 회원들 대부분이 상당한 덕력을 자랑한다. 유독 오타쿠들의 비율이 많은(...) 서울교대 답게 동아리 내에서 상당히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는 듯하다.

5.8. 폐지된 동아리[편집]



5.8.1. 묵향[편집]


서예 동아리. 학생회관 3층에 서예 연습공간을 포함한 넓은 동아리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동아리방으로 제1미술관 서예실을 쓰던가, 학생회관에는 최소한의 공간만 두고 서예 연습을 서예실에서 해도 됐을텐데, 가뜩이나 동아리방도 부족한데 학생회관에서 서예강의실만한 공간[20]을 차지했다.

서예 동아리의 이점을 살려 서예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서예용구를 대리구매해주기도 했는데, 직접 인사동까지 가서 사는 수고로움을 더는 것 말고는 이것이 결코 싼 값이 아니었다.

현재 다시 살아났다!

5.8.2. UNSA[편집]


유엔학생회. 운사라고 불렀다. 국제연합과 제휴하면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고 모의 유엔총회 등의 활동을 했으나, 인지도가 크지 않았다. 1990년대 초반부터 동아리에 남학생 회원이 없었다. 교대의 과학생회와 동아리들이 MT를 MT촌으로 갈 때 이 동아리는 콘도를 빌려서 MT를 하는 위엄을 자랑했다.

5.8.3. 별이랑[편집]


천문동아리. 1999년에 가등록했을 당시 재학생 모두를 학번과 학년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1기로 했었다.

6. 종교분과[편집]



6.1. CCC (한국대학생선교회)[편집]


연합 기독교 동아리. 항목 참조.

6.2. S-TEM (교사선교회)[편집]


교사선교회에서 전국 교대에 TEM동아리를 개척하였으며, S-TEM은 서울교대 캠퍼스 재학생 모임이다. 함께 활동하는 현직선배들의 수가 재학생들 못지 않게 많다. 학부생 선배들과는 넘사벽급으로 차이나는 재력과 후배사랑으로 무장되어 있다 카더라.
역사가 오래된 것에 비해 서울교대 동아리연합회에 정식으로 등록된 건 2001년 이후로 의외로 역사가 길지 않은데, 기독교 동아리가 이미 여러 개(1999년 당시에는 C.C.C., ESF, 한사랑이 등록한 상태였고, 불과 2-3년 전까지 활동했더 SCA도 있었다.)나 등록된 상황에서 동아리연합회가 기독교 동아리를 더 받아주기도 어려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어있는 동아리방이 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기존 동아리들이 인원 수 부족으로 폐지되는 과정을 거쳐서 등록될 수 있었다.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기간에 TEM연합 수련회가 있다(서울교대, 경인교대, 춘천교대, 이화여대, 공주교대, 한국교원대, 청주교대, 부산교대, 대구교대 등의 전국 교대 TEM동아리 연합 구성원들과 각 지역의 현직교사들이 총출동한다카더라) 교대 동아리 중에서 이렇게 전국 교대생들과 현직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은 S-TEM이 유일하다고 봐야 할 듯.
봄엠티와 가을엠티가 그렇게 호화롭다고 한다. 새내기뿐만 아니라 4학년 임고생도 들어오면 환영받는 몇 안되는 동아리의 위엄 오오

6.3. ESF[편집]


전국 단위의 나름 규모가 있는 연합 기독교 동아리. 서울교대 동아리연합회 종교분과에 속해있는 동아리 중에선 등록된 역사가 가장 긴 동아리이기도 하다.[21]
전국에 여러 지구가 함께하는데, 서울교대는 동작 지구에 속해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백석예대 등과 함께 동작지구로 활동한다. 선배들의 무한한 사랑으로 이루어졌고 현재까지 지속되는 동아리라고 보아도 무방.
매주 목요일 6시 반 남성역에 있는 동작 지구 회관에서 앞서 나열한 대학 학생들이 모여 예배를 만들어나간다.
뿐만 아니라 셀모임, 봄소풍, 여름캠프, 가을소풍, 겨울소풍,엠티 등등다양한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존재한다.
특히 일대일 성경공부[22]는 ESF만의 특색이자 자랑.
여름엔 전국 각대학의 ESF 지체들이 모여 수양회를 가지고, 겨울엔 서울,강원,충청에 위치한 지구들이 모여 수양회를 가진다. 여름 수양회는 전국에서 모이는만큼 그 규모가 굉장하다고 한다

6.4. 불교연구회[편집]


과거에 존재했던 불교학생회[23]가 폐지되고 나서 2019년 정식동아리로 인정받고 창립법회를 진행한 신생 동아리.[24] 스님과 직접 만나보는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며 불교 사찰로 템플스테이를 가기도 한다.

6.5. 폐지된 동아리[편집]



6.5.1. 원우회[편집]


원불교 학생회. 신도가 주로 전라권에 분포하는 원불교의 신도모임이 학생 수가 많지도 않은 서울교대에 있었다는 데에서 서울교대에 얼마나 전라권 학생이 많이 진학했는지 알 수 있다.

6.5.2. 엘리[편집]


카톨릭학생회


6.5.3. SCA[편집]


연합 기독교 동아리. 1950년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조직된 YMCAYWCA가 학교 차원에서 통합해서 조직한 단체. 이곳을 졸업한 회원들이 YMCA와 YWCA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했으나, 점점 SCA와 YMCA/YWCA의 연계성이 없어지며 대학생 때에만 활동하는 동아리가 되었다가 1997년에 폐지되었다. 1997년 OT 때 홍보활동을 한 것이 마지막.

6.5.4. 한사랑[편집]


연합 기독교 동아리.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 바른나라정치연합 소속으로 출마한 김한식이 담임 목사로 있는 한사랑교회 및 한사랑선교회 소속 대학생들의 모임이다.

6.5.5. CAM[편집]


순복음교회 신도들의 모임. 동아리연합회에 등록도 하지 않았지만, 구학생회관 깊숙히 동아리연합회가 관리하지 않는 방[25]을 차지하고 있었다.

6.5.6. CBA[편집]


캠퍼스 베뢰아 아카데미의 머릿글자이다. 기독교 주류 교단에게서 이단 취급을 받는 성락교회 신도들의 모임. 그 실체 때문에 동아리 연합회에 가입할 수도 없었으나, 동아리연합회가 학생회관만 관리하는 틈을 노려 구 교수연구동 옥상 입구 옆방을 차지하고 있었다.

7. 체육분과[편집]




7.1. 핸즈업[편집]


핸드볼 동아리.
손을 들어서 공을 던진다는 의미에서 핸즈업이라고 이름이 붙었다.
2018년까지는 대회도 인원을 모아 겨우 나갈정도로 소규모 동아리였지만 2019년에 신입생이 대다수 들어오면서 실력으로 라인업을 짤 수 있을정도의 규모가 되었다. (덕분에 소수동아리라 친목을 다진다는 홍보가 민망해졌지만 2021년 현재까지 비슷하게 홍보하고 있다.) 2019년까지는 매주 월 수 저녁에 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타대학(경인교대, 외대 등)과 교류전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다른 교대 체육 분과 동아리와 마찬가지로 매년 10월에 열리는 전교전에 출전한다. 2017년 남자•여자부 3패 2018년 남자부(1승2패), 여자부(3패) 2019년 남자부(1승 2패), 여자부(1승 2패)의 기록을 세웠다.
2021년에 2년만에 전교전에 출전했다!(여자부는 경인교대와 4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3위를 기록)

7.2. 콕테일[편집]


셔틀'콕'+칵'테일'에서 따온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배드민턴 동아리이다. 회원수가 100명을 가뿐히 넘는 현시점 서울교대 최대의 동아리. 훈련 참불 여부는 전적으로 동아리원 본인의 자유이다. 훈련은 레슨보다는 개인훈련이나 게임을 자유롭게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른 학교의 배드민턴동아리와 친선경기를 하는 '교류전'과 다른 교육대학교 학생들과 겨루는 '전교전'에도 참가한다. 서울교대 최대 동아리 답게 학기초에 개총을 크게 열며 엠티 역시 스케일이 크다.

7.3. 배구[편집]


남자부와 여자부로 따로 팀을 나누어 훈련한다.

7.4. 농구[편집]


농구 동아리.

7.5. 탄아해[편집]


테니스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아'자를 ㅇ 밑에 아래 아(.)를 쓰는 형태로 한다.

7.6. 뷰티풀[편집]


티볼 동아리.

7.7. 풋사랑[편집]


축구 동아리. 말그대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며 교대에서 축구 좀 한다는 사람들은 거의 다 있다고 보면된다. 축구에 대한 열정이 매우 넘친다.

7.8. 코프볼[편집]


코프볼[26]이라는 스포츠를 다루는 동아리. 한국에서 코프볼을 다루는 유일한 팀이라 국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는 점이 이 동아리만의 특징.

7.9. 육상부[편집]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던지기 등을 다루는 종합육상동아리. 상시 활동하는 동아리는 아니고 대회시즌에 바짝 훈련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7.10. 태권도부[편집]


특별한 이름 없이 동아리 이름이 '태권도부'이다. 서울교대가 주최하는 전국(이라고 해봤자 서울권 학교만 참가한다.)초등학생 품새 대회가 열리면 행사를 진행한다. 회원 선후배를 만나면 거수경례로 '태권' 구호를 외친다.

7.11. 활개[편집]


택견 동아리이다.
"가족같은 활개~~"가 구호이다.

7.12. 폐지된 동아리[편집]



7.12.1. 산악부[편집]


1990년대 이전이 전성기였다. 하지만 이후 회원수가 줄어들어 활동이 뜸해지더니 신학생회관으로의 이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7.12.2. 스키부[편집]


동아리의 특성상, 정기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겨울에만 활동을 했다.


8. 학생자치기구[편집]


1980년대 중후반 학내 민주화 바람을 타고 많은 학생자치기구가 생겼지만, 지금은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만 남았다.


8.1. 총학생회[편집]


학생자치의 중앙행정부라고 할 수 있다. 통칭 총학. 지금은 사라진 학생자치기구들의 역할을 모두 흡수하여 3대 학생자치기구인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조직이다. 각 과 학생회와는 별도의 조직으로 각 과 학생회장과 총학생회장은 규정상 동등한 관계이나, 각 과 학생회장이 3학년인데 비해 총학생회장이 4학년이다보니 학생회와 관련없는 학생들은 각 과 학생회를 총학생회의 하부 기관이나 집행기관인 것처럼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총학생회장이 반드시 4학년이어야 한다는 규정은 따로 없다. 오히려 4학년들은 보통 임고를 준비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3학년이 총학생회장 후보로 출마하는 경우가 더 많다.


8.2. 중앙운영위원회[편집]


각 과의 과학생회장(과장)들이 모여 만들어진 위원회다. 통칭 중운위. 아래의 대의원회가 1995년에 활동을 중단한 뒤 대의원회의 활동을 대체하려고 당시 총학생해에서 주도해서 만들었다. 각 과의 행사와 사업과 관련된 일을 담당한다. 총학생회장의 자리가 공석인 경우에는 일명 비대위가 결성되어 이들이 총학생회장의 역할을 대신한다. 다만 이 경우 아무래도 총학생회장이 있을 때보다는 학교 내에서 학생들의 발언권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고 안 그래도 각 과의 과장 업무로 인해 바쁜 중운위의 업무 부담이 매우 커진다는 문제가 있다.


8.3. 동아리 연합회[편집]


동아리를 관리하는 자치기구이다. 줄여서 동연이라고 불렀다. 동아리의 등록과 제명, 동아리방 배치를 담당한다. 그래서 자치기구보다는 관리 기구의 성격이 컸다.[27]

8.4. 사라진 자치기구[편집]



8.4.1. 대의원회[편집]


총학생회가 학생자치의 행정부라면, 대의원회는 학생자치의 입법부라고 할 수 있다. 총학생회는 활동의 계획, 시행, 결산을 대의원회에 보고하고 동의 및 승인을 얻어야 했고, 대의원회가 결의한 사항을 집행할 책임이 있었다. 대의원은 각 과, 각 학년에서 1명 씩 뽑았고, 학생회 임원 및 과대표와 겹치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다.

1995년에 활동을 중지했다가, 1996년에 교육부의 대학 평가에 따라 부활했으나 얼마 안 가 다시 사라졌다. 현재는 중앙운영위원회가 대의원회의 소임을 대신하고 있다.

8.4.2. 학생복지위원회[편집]


학생 복지와 관련된 수익사업을 하던 자치기구였고, 교내 자판기 운영과 졸업앨범 제작 등을 맡았다.

1993년에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자판기 운영은 학생처에서, 졸업앨범 제작은 각 과 4학년 과대표가 모여 결성한 임의단체인 졸업준비위원회에서 맡았다. 나중에는 총학생회가 학생 복지와 관련된 사업(학교 가방이라던가)을 추진하기도 했다.

8.4.3. 교지편집위원회[편집]


사향지기라는 교지를 발간했다. 본래 학생자치기구였으나, 지금은 미디어센터에 속해 있다.

8.4.4. 남태현 박선영 추모사업회[편집]


1980년대 서울교육대학교의 민주화 운동 시기에 세상을 떠난 85학번 박선영과 87학번 남태현 두 사람을 추모하는 사업을 추진하던 자치기구이다. 후배인 남태현이 분신자살한 것 때문에 관심을 더 받아서인지 박선영, 남태현 추모사업회가 아니라 남태현, 박선영 추모사업회로 이름붙였다. 서울교육대학교가 작은 학교이지만, 추모 행사는 생전의 이소선 여사도 참여할 정도로 위상이 높았다.

9. 미디어센터[편집]


미디어센터는 서울교육대학교의 부설기관으로 학생 자치 동아리가 아니며 동아리연합회의 가입이나 관리 대상이 아니나, 교내 행사에는 다른 동아리와 같이 참여한다.

9.1. 학보사[편집]


신문사


9.2. SNUE Insight[편집]


영자신문사


9.3. 방송국[편집]


서울교육대학교교육방송국(SEBS). 제작부, 기술부, 아나운서부로 구성된다.

악명 높은 정태수 학장 시절에 "학교 방송은 당국의 메세지를 전달만 하면 된다."는 초중고 방송실에나 어울릴 마인드로 없애버린 흑역사가 있다.

9.4. 교지편집위원회[편집]


학기마다 사향지기라는 이름의 책자형 교지를 발간한다. 기사 문체와 디자인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읽다보면 재밌는 기사도 많이 보인다.

학교 소식을 다루는 ‘Campus’, 교대답게 교육 이슈를 다루는 ‘Education’, 우리 사회의 흥미로운 문화를 다루는 ‘Culture’, 사람을 인터뷰하여 소개하는 ‘People’, 교대생의 생활을 설문조사하는 ‘Talk Talk’, 다양한 상식과 알쓸신잡을 다루는 ‘Info’, 매 호마다 특별하게 진행하는 ‘Special[28]’ 등 일곱 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29]

미디어센터의 빠방한 지원금 덕에 매주 정기회의 때 풍족한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개총을 아웃백으로 가는 위엄 오오 다른 미디어센터 기구와 비교했을 때 업무 부담과 강도가 적은 편이라 ‘꿀향지기’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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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단 때의 이름은 D.D.R.(댄스 댄스 리플레이)이었다. [2] 폐지된 동아리와 임시로 등록했다가 정식 동아리가 되지 못 한 동아리도 포함[3] 현재는 작고 [4] 노마네 반 아이들, 노마의 발견 1, 2, 3 [5] 동아리방이 부족해 등록을 못 한 다른 동아리들과 이들의 민원을 받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는 동아리연합회 [6] 기독교의 선교단체였다. [7] 해석하면 자유의 아싸이지만 총학생회, 과 집부, 타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인싸들이 많다. 물론 동아리명 따라 '진짜'들도 존재한다 아싸와 인싸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동아리이다.[8] 부회장과 총무는 겸임할수도 있다.[9] 1학기 초 봄작은 음악회, 2학기 말 겨울 작은 음악회. 이렇게 두번 진행한다.[10] 창단 때의 이름은 D.D.R.(댄스 댄스 리플레이)이었다. [11] 새로 들어온 새내기 댄플러들 위주의 공연[12] 특히 실습기간과 공연연습기간이 겹치면 2주동안 건강은 포기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둘다 조지면? 한학기 날리는거지 뭐 [13] 2022년 정기공연 기준 타 동아리들은 관객수 200명을 넘긴 동아리가 한곳도 없는 반면 댄스리플레이는 약 300명의 관객을 확보하였다고 한다.[14] 후술할 해방탈사랑이나 인경 같은 풍물 동아리 둘 중에 하나가 이름과 성격을 바꿨을 수도 있고 이들이 해체된 뒤에 새로 생겼을 수도 있다. 어쨌든 풍물 동아리들이 2000년대 초반까지는 존재했으니, 토박이의 역사는 20년을 넘지 않을 것이다. [15] 90년대 초에 울림통과 오프가 설립 되기 전까지 교내 음악 동아리는 하제소리, 벨칸토, 햇살 셋 뿐이었다.[16] 노찾사가 대표적인 문선대이다. [17] 일각에서는 문선을 문예선동의 줄임말로 보기도 하는데, 문선의 내용이 노래와 춤인 걸 생각하면 이 쪽이 더 그럴 듯해보인다. 다만 문예선동 항목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정설은 없다. [18] 동아리 이름이 사람 인에 밭갈 경이라서 이전 서술자가 이름만 보고 지레 짐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19] 사실 대학가에서 운동권 활동이 활발하던 때에는 어느 학교에서나 한 학교에 풍물동아리가 두 개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었다. 하다 못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처럼 운동권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학교에도 풍물 동아리가 두 개였다. [20] 다른 동아리방 2~3개 크기 [21] 1999년 이전에 등록된 종교 동아리 가운데 유일하게 지금까지 남아있다. [22] 일대일 성경공부는 원래 UBF라는 연합 기독교 동아리의 특색이다. UBF에서 ESF가 나오면서 UBF의 일대일 성경공부도 그대로 가져온 것. 교대에는 UBF보다 ESF가 먼저 등록했고, UBF도 교대 근처에 사무실을 빌려서 활동한 적이 있다. [23] 적어도 2001년까지는 존재했다. 기존에 25년 전에 폐지되었다는 서술은 잘못된 것. [24] 불교학생회 회원이었던 OB선배들이 불연 창립법회에 참가하기도 했다.[25] 아마도 관리실 정도의 공간이었던 듯. [26] 농구와 유사한 스포츠다. 차이점이라면 남녀 혼성의 팀구성, 백보드가 없고 농구골대보다 높은 골대, 농구공보다 작은 공, 드리블이 없고 패스위주로 경기를 진행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27] 동아리연합회가 관리하는 공간이 학생회관으로, 그리고 학생회관 안에서도 동아리방으로 규정된 공간에 한정되었기에 (위에 나온 CAM이나 CBA처럼) 동아리연합회에 등록하지 않은 임의단체가 학생회관이 아닌 건물의 빈 공간에 들어서는 일도 있었다. [28] 주로 1학기에 발간되는 호에는 새내기 단체사진, 2학기에는 교지 작업 과정과 동아리 소개[29] 2019년 2학기에 발행된 49호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