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ーフ ブンガク カマク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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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SIAN KUNG-FU GENERATION의 5번째 정규앨범이며, 2008년 11월 5일에 큔 레코드에서 발매하였다.
'서프 문학 카마쿠라' 라는 앨범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위저의 노래 Surf Wax America의 패러디이며 이 곡의 이미지를 잘게 나누어 만든 앨범이라고 한다.
에노시마 전철의 역들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앨범으로 모든 곡명에 에노시마 전철역이 들어가며, 역명+가타가나 조합으로 되어있다.
전반적으로 기존의 이모코어, 펑크록적 면모가 줄어들었고, 키타 켄스케 특유의 리드리프가 보다 간략화되어 파워팝과 팝펑크 사이의 과도기적인 색채가 드러난다. 후기 아지캉의 신호탄이라고도 볼 수 있는, 기존과는 괴리되는 음악성때문에 초기 스타일[1] 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은근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월드 월드 월드 작업 당시 지옥 같은 세션 작업에 염증을 느낀 곳치는, 기존의 작업 방식을 버리고 완전히 반대되는 컨셉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앨범. 기존의 치밀한 세션 작업이 아닌 원초적인 한 방 녹음을, 자신의 내면만을 드러낸 서정적인 감성의 가사가 아닌 제3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픽션 같은 가사를, 팝이 아닌 서프락을 추구했다. 기존의 아지캉 커리어와 굉장히 괴리감이 있는 앨범이었기에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많은 팬들이 처음에는 꽤 당황하기도 했으며, 나름 초창기 앨범치고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하지만 그만큼 좋아하는 팬들도 많으며 은근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이 앨범을 들으며 에노덴을 순회하는 팬 또한 많다.
2023년 아지캉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서브 분가쿠 카마쿠라 앨범을 기존에 수록 되지 않았던 에노시마 전철역 5역을 순서대로 추가하고 기존 수록곡을 리레코딩 해 발매하기로 결정하였고, 07월 05일에 앨범이 발매됐다.
2. 2008년판 수록곡[편집]
3. 완전판 (2023년판)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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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괴 앰플리퍼부터 아직 보지 못한 내일로까지의 밴드 커리어[2] 12번째 싱글[3] 9번째 싱글 커플링곡, 인트로가 약 20초 단축된 앨범버전[4] 11번째 싱글 커플링곡, 인트로가 약 4초 단축된 앨범버전[5] 쿠와타 케이스케가 감독, 사잔 올 스타즈가 OST를 맡은 영화 이나무라 제인에서 제목을 떠올렸다고 한다. 이나무라 제인도 이나무라가사키 지역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6] 하세센즈(馳せ参ず/달려가다)를 이용한 말장난[7] 10번째 싱글 커플링곡[8] 12번째 싱글[9] 29번째 싱글 커플링곡[10] 9번째 싱글 커플링곡[11] 쇼난카이간코엔역은 개통당시 니시카타역(西方駅)이었기에, 쇼난카이간코엔 대신에 니가카타를 제목에 가져다 썼다.[12] 11번째 싱글 커플링곡[13] 30번째 싱글 커플링곡[14] 카마쿠라코코마에역은 개통당시 닛사카역(日坂駅)이었기에, 카마쿠라고교 대신에 닛사카를 제목에 가져다 썼다.[15] 10번째 싱글 커플링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