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환(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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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러맨 석환.png
파일:염색한 석환 부활남.png
테러맨
부활남

1. 개요
3. 능력
3.1. 부활
3.1.1. 진실?
3.2. 붉은 눈 상태
4. 대인관계
5. 명대사
5.1. 부활남
6.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부활남의 주인공. 참고로 테러맨에도 등장했다. 향후 연재될 테러대부활에서 민정우와 함께 주인공일 예정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문서 참고


3. 능력[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부활[편집]


석환의 아이덴티티

능력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죽으면 3일 뒤에 마지막에 취침한 곳에서 부활한다
② 부활하면서 몸의 상처들이 모두 낫는다.
③ 부활하기 전에 시신이 자동소멸한다


슈퍼스트링 세계에 재앙이 올 것을 생각하면 소중한 사람을 잃는 거 말곤 두려울게 없다.

단, 이 능력에 대해선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석환이 부활했을 때는 석환의 집에서 항상 부활했는데, 만약 집이 파괴되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또한 독자들은 석환의 아버지가 5명의 목숨을 구해주어 자신의 목숨+5개의 목숨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신화에서 5번이 아니라 40번 넘게 죽어도 계속 부활하였다. 하지만 석환이 직접 라이터로 방음 벽자재에 불을 붙여서 집이 완전히 불타게 되는 장면이 나오면서 또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의 의문이 남아 있다. 독자들은 다시 죽을 경우에 마지막으로 취침한 곳이 부활 장소라고 생각한다


45화에서 그 비밀이 풀렸다! 마지막에서 취침한 곳이 성미나의 방이었는데 그곳에서 부활한 것을 보면 마지막에 취침한 곳이 부활 포인트다.

그리고 어릴 적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고향 어르신의 말에 의해 태어났을 때부터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몰랐던 모양.


3.1.1. 진실?[편집]


김민혁이 석환이 가진 부활 능력에 대한 비밀을 말했다. 석환이 죽었을때, 여러 학교 동창들이 차례로 죽게 되고[1] 또 연이 닿은 사람들의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도 있었으며, 결국 석환은 추론 끝에 차예린의 아버지, 성미나 등이 자신에 의해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은 사람은 차예린과 영하, 관장님 정도 뿐이다. 그리고 이 때 짤막하게 김민혁의 어머니의 사진이 나오는데, '김민혁은 자신이 직접 자신의 어머니의 생명력을 앗음으로서, 석환의 저주로부터 해방되게 하려고 발버둥 친 듯 그렇게 완전히 나락에 빠져, 멘탈이 붕괴되었는데,

사실 이 능력은 모두 김민혁이 지어낸 거짓이었다. 즉 김민혁은 자기가 불리할 거 같으니, 석환의 멘탈을 나가게 하려고, 그럴듯 한 거짓말을 한 것인데, 석환은 그걸 너무도 쉽게 믿어 버린 것이었다.

부활남 78화에 나온 사실로 사실 석환의 능력으로 죽었다는 사람들은 전원 김민혁의 사주로 살해당한 것 이었다.
유일하게 사인이 나온 성미나는 김민혁이 의사에게 5억을줘 일부로 죽게 약을 투여한것이었다.[2]5억에 사람을 죽여버리는 의사인성 역시 자본주의세상 후에 꿈에서 석환의 아버지가 나타나면서 석환을 비판한다. 석환은 김민혁이 석환의 주변 사람들을 죽였으니 내 책임은 아니라고 변명하지만, 아버지는 석환에게 너는 영원히 그 저주를 달고 살 것이라고 한다.[3]

그리고 부활남 98화에서 석환이 부활의 능력의 리스크는 노리는 적이 많다라는 말을 하였다


3.2. 붉은 눈 상태[편집]


파일:부활남 석환 각성.jpg

부활 능력과 연관이 있는지는 미정. 부활하는 능력과 별도로 석환의 강력한 능력이다. 효과는 강력한 괴력과 스피드 그리고 고통을 못느낀다는것

능력발현 상태는 눈이 붉어지면서 신체능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강되는 연출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빠따질 한 방에 성인 남성의 머리를 터뜨려 버리는 수준. 부활하는 능력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그리고 89화에선 다시한번 붉은눈이 나왔는데 이땐 아예 총을 여러발 맞고서도 제대로 달리는 보여줬다. 물론 붉은눈이 풀리자마자 그대로 힘이 빠졌다. 이 능력은 마치 한정적인 무적능력인거같다. 아니면 마취제를 맞은것처럼 데미지 자체를 못느끼는거나.


4. 대인관계[편집]


석환에겐 죽이고 싶은 원수 이자 최악의 존재

석환이 무척이나 잘 챙겨주고 그만큼 아끼는 이웃집소녀. 석환이 부활능력을 쓰게 만들어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석환의 초중반 조력자.

석환의 후반부 조력자. 성미나처럼 많은 도움을 주었고 역시 미모때문인지 석환이 반한 모습이 나왔다.

어제의 적이자 오늘의 동지같은 존재. 처음엔 석환에게 엄청 골치 아픈 존재였지만 이후 든든한 동료가 되었다.

석환이 어릴때부터 잘 따르고 있는 형. 석환을 도와주는 든든한 동료 2.

아직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연재예정인 테러대부활에서 격돌예정이라 적혀있어 분명히 안좋을 관계로 나올거라 추측된다. 그외에도 워낙 유명한 테러리스트이다 보니 좋은 감정은 없을 것이다.


5. 명대사[편집]



5.1. 부활남[편집]


공무 집행을 안하는데 무슨 공무 집행 방해야!


우지마라... 고휘리... 내가 와따![4]


그냥... 존X 세 보이게 해주세요!


"미... 미친놈들아! 그거 커플앱이야!"


"3일 후에 보자! 개X끼들아!"


울지마라... 고삐리.


가해자는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죠? 그렇다면 벌을 받아야 할... X새끼가 한 마리 있는데 말입니다...


나는 절대 개가 되지 않아! 사람이면 사람답게...!! 미친 개는 몽둥이로 때려 잡는다!


아니야... 아니야... 이 정도가 아니야... 내가 앞으로 맞장 깔 새X들은 이 정도가 아니라고!


또 울고 있냐? 내가 왔다. 고삐리!


생각해 보면... 난 세상이 거지같다고 화만 냈지. 뭐 하나 바꿔보려고 한 적이 없어. 근데 지금은 아니야... 어느 순간부터 일이 내 일이 되었다! 그러니까 우리 더 이상... 서로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자.


야! 조진호가 어떤 새끼냐? 너 오늘 형한테 빠따 좀 맞자!


…… 알 게 뭐야. 어차피 바퀴벌레 새끼잖아?


아부지가 다섯 명을 구하셨듯이… 저도 한 여자애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능력이 있었기에… 개인으로서는 절대로 감당 못할 적을 이겨내고… 그 애는 비로소 웃을 수 있게 됐어요.


뭐… 또 다시 이 능력을 노리는 적이 나타나서 싸움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절대로 지지 않을 겁니다.


6. 여담[편집]


참고로 외자이름이다.

머리가 단순한 편이지만 정신력이 매우 강하다. 꽤나 여러번 죽었고 죽는 방식도 즉사한 경우가 아닌게 대부분이라 고통이 상당할텐데 처음으로 죽었다 라는 것을 인지 했을 때[5] 공포를 느꼈지만 후에 죽고 나서 확신이 생기니 조폭들과 맞서고, 최종적으로 총을 4발이나 맞고 불이 온몸에 붙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번을 기약하기 위해서 총을 겨누는 걸 보면... 조폭과의 싸움과 김민혁과의 대립으로 정신력이 향상된 것 같다. 싸움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에서 전문 격투가에게 계속 맞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고 "아니야...아니야....이 정도가 아니야... 내가 앞으로 맞짱 깔 새X들은 이 정도가 아니라고!"라는 간지를 보였다.

가난해서 옷을 살 돈이 없는지 항상 자신이 다녔던 한림체육관 도복을 입고 다닌다

13화에서 본인 능력이 얼마나 개사기인지 보여준다고 했는데 현재 수퍼스트링 주인공들의 능력중 아일랜드의 반과 신석기녀의 강숙희를 제외하면 제일 사기 맞다. 이 분의 능력도 사기지만 쓰러지기 전에 발동한 본인 능력을 부작용이라고 생각한거 때문에...결국...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깨닫자 다음화에서 제대로 활용하는데, 조직을 통째로 차로 들이받아 모조리 박살낸 다음 일이 커지자 곧바로 자신의 부활하는 능력을 믿고 유유히 자살해서 3일 후로 이동하는 여유를 보였다.

X나 세보이는 머리스타일로 바꾸면서 13화부터 썸네일도 바뀌었는데 토요웹툰 11위에서 7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나이는 29세에 [6] 키는 183cm이라고 한다.


[1] 사인은 매우 다양했으며, 중복되는 사인이 없었다.[2] 물론 그 의사는 강희재가 두번 다시는 의사질못하게 만들었다.[3]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심연의 하늘의 주인공들인 강하늘, 신혜율과 테러맨의 민정우와 비교하면 석환은 이들에 비해 너무나도 자신이 누군가를 죽인다는 행위에 대해서 쉬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 강하늘은 본인 손으로 시각장애인 (강하늘을 죽이려해서 강하늘이 무의식적으로 방어하려다 죽인것이지만)을 죽이자 울면서 절망한 것과, 민정우는 연하연과의 대립에서도 끝까지 본인을 위해서 누군가를 죽이고자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도 못 박은 것을 보면 더더욱.[4] 오타가 아니고, 이때 엄청 두들겨 맞아서 이빨이 부러지고 피가 잔뜩 고여서 발음이 새서 그렇다. 정확한 발음으로는 "울지 마라, 고삐리! 내가 왔다!"[5] 처음건에는 꿈 취급했었다.[6] 이유는 부활남이 시작할대 전영하가 석환이 내일 모레면 서른이라고 아무것도 못쌓은 서른에 대해서 위험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