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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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宣咸
생몰연도 불명

후조의 인물. 자는 불명. 진주(秦州) 농서군(隴西郡) 출신.


2. 생애[편집]


석호가 정권을 잡았을 때, 선함은 관직이 태복에 이르렀으나 얼마 뒤에 사망하였다. 선함이 죽은 지 5년이 지났을 무렵에 석호의 꿈에서 선함이 나와 눈물과 콧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아들 선분(宣囑)을 부탁하였다. 이윽고 잠에서 깬 석호는 꿈 내용이 생각나 곧바로 좌우를 향해 말하였다.

"선분은 어디 있는가?"

이에 좌우의 사람들이 선분은 조군(趙郡)태수를 지내고 있다 보고하자, 석호는 즉시 그를 중앙으로 불러 정위로 삼았다가 태위로 벼락승진시켰다. 선분은 본래 아버지에 비해 재능이나 힘이 부족하였으나, 단지 아버지가 석호의 꿈에 나온 덕분에 열경(列卿)의 직위에 오르는 은헤를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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