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신 친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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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줄거리
3.1. 피해자
3.2. 범인으로 몰렸던 용의자
3.2.1. 피해자에 대한 원한
3.3. 진짜 범인
3.3.1. 범행 동기
3.3.2. 범행 트릭
3.4. 숨겨진 진실
4. 후일담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0987
2020.11.07.(토) 18:00
19기 자막 60화
2021.05.06.(목) 22:00
20기 더빙 29화
2022.12.09.(금) 20:00
더빙판 제목은 "달갑지 않은 친절"

2. 등장인물[편집]


  • 쿠사노 토모야(30) : 자신이 많은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푼다고 망상을 하고 있는 남성. 한국명 조정재. 성우는 마미야 야스히로 / 황동현
  • 야마나시 하지메(30) : 쿠사노의 친구. 한국명 한지명. 성우는 마지마 준지 / 이창민
  • 코타니 신(32) : 전에는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경찰의 추궁 때문에 업무 처리가 늦어져 해고를 당한 남자. 한국명 고태영. 성우는 코마츠 후미노리 / 탁원정

3. 줄거리[편집]


모리 코고로 일행이 식사하러 와 있는 식당에는 누가 들어도 사람들을 악의적으로 괴롭힌 정황이나 다름없는 경험담을 떠벌려놓고 자신은 친절을 베푼다는 망상을 하는 쿠사노라는 남자와 일행으로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야마나시라는 남자가 있다. 같은 식당에는 쿠사노를 살해하는 상상을 하는 코타니라는 남자가 있고, 얼마 후 쿠사노는 화장실에서 피투성이의 변사체로 발견되는데...

3.1. 피해자[편집]


이름
쿠사노 토모야(조정재)
나이
향년 30
신분
회사원
사인
둔기로 인한 타박상

3.2. 범인으로 몰렸던 용의자[편집]


이름
코타니 신(고태영)
나이
32
신분
무직(前 회사원)

3.2.1. 피해자에 대한 원한[편집]


코타니는 쿠사노의 장난전화 때문에 경찰이 계속 추궁을 한 탓에 거래업무 처리가 늦어져 해고를 당했는데, 그날 이후로 하루종일 쿠사노의 뒤를 쫓으며 살해 계획을 세웠다. 여기에 사건 당일 코타니는 코고로가 말했던 트릭과 똑같은 방법으로 쿠사노를 살해하는 상상을 하기까지 했으니,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본인이 저지른 짓인가 싶어서 두려워했다.

3.3. 진짜 범인[편집]


이름
야마나시 하지메(한지명)
나이
30
신분
회사원
범죄 내역
살인

3.3.1. 범행 동기[편집]


"젠장, 빌어먹을! 그 녀석은 정말 구제 불능이에요! 쓸데없는 짓만 벌이고는 친절을 베푼 줄 안다고요!" (자막판)

"젠장, 빌어먹을! 그 놈은 정말로 썩어빠진 놈이라고요! 민폐나 끼치는 주제에 친절한 시민 같은 거 좋아하시네!" (더빙판)


사실 쿠사노에 의한 억울한 피해자가 1명 더 있었는데, 바로 야마나시 하지메였다. 범인이기도 한 야마나시에게는 죽은 여동생(야마나시 ???/한지수)이 1명 있었는데, 동생은 밤늦게 퇴근하던 길에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했다. 동생을 본 살인범이 동생까지 죽이려고 쫓아오다가 동생은 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하러 갔는데 당시 경찰은 쿠사노의 장난전화 때문에 자리를 비운 상태였기 때문에, 결국 동생은 경찰에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살인범에게 살해를 당하고 말았다. 더빙판에서 동생을 살해한 범인은 경찰 수사로 체포된 상태였다고 나왔지만, 이미 죽은 동생은 다시 살아날 수 없었기 때문에 동생이 죽은 것은 다 쿠사노 때문이라고 생각해 살의가 치밀어 올라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한 것.

3.3.2. 범행 트릭[편집]


쿠사노가 손 건조기에 손을 넣는 틈에 공격하고, 다시 손 건조기를 작동시키는데, 쿠사노가 반격을 하고 공격하려는 순간, 두통을 느끼고 그 틈에 다시 한번 머리를 내리쳐 살해했다.

3.4. 숨겨진 진실[편집]


사실 코타니는 식당에서 분노를 가라앉히려 애쓰고 끝까지 쿠사노를 죽이지 않았다. 만약 야마나시가 나서지 않았다면 틀림없이 자신이 쿠사노를 죽이려 했을 것이라고 했지만, 줄곧 쿠사노만 쫓아다녔으니까 살해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을 텐데, 에도가와 코난은 코타니가 굳은 의지로 범죄의 유혹을 떨쳐냈으리라 믿고 있다면서 칭찬을 한다.

4. 후일담[편집]


코고로 일행이 식당을 떠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짐을 들고 같이 타는 할머니가 있다. 코고로는 짐을 들어주려 했다가 할머니에게 들어달라고 한 적 없다며 단칼에 거절당한다. 그래서 사건과 엮어 친절 잘 베풀기도 어렵다고 푸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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