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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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adina
セナディア 
1. 개요[편집]
붕괴 3rd 2부의 메인 히로인. 데이터의 바다(양자의 바다)에서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녀.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인 드림시커한테 유독 친절하고 사근사근하게 대하며, 요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메인 스토리[편집]
2.1.1. 1.5부: 삶과 죽음의 춤[편집]
2.1.1.1. 달이 바라보는 별[편집]
2.1.2. 2부[편집]
2.1.2.1. 챕터 43 [백년의 고독][편집]
주인공인 드림시커의 꿈속에서 성숙한 여신 같은 모습으로 먼저 나타난다. 뜬금없지만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원신의 티바트를 연상시키는 과거 테라포밍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3개의 기물을 맡긴다. 드림시커가 정신을 차렸을때는 천진난만한 모습의 소녀가 되어 둘이서 마주보는 태아 같은 모습으로 큐브 속에서 함께 잠들어 있었다.
드림시커와 함께 깨어난 이후에는 첫 만남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모습은 없어지고, 데이터의 바다에서 갓 태어난 완전히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성격이 되었다.
그때마침 지구에서 양자의 바다에서 표류하던 천명의 A급 발키리 헬리아, 코랄리를 만나서 동행하는데 꿈속의 세나디아(성숙한 버전)이 주었던 닻 3개가 일행한테 딱 맞는 무기가 되었다.
이후 양자의 바다의 힘을 사용하는 개를 추적하는데, 마지막에 놓칠뻔하지만 가는척하다가 양자의 닻을 뻗어 붙잡는 기지를 발휘하여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또다른 거품우주 랑추라는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3.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4. 엘리시아와의 연관성[편집]
파일:엘리세나.jpg
2부 서장 [달을 바라보는 별] 막간에서 최초로 등장했는데 그때 미결의 고치로서의 모습이 진아·인간의 율자와 유사한 점이 많아 화제가 되었다. 특히 외모와 눈동자, 성격까지 엘리시아와 닮은 부분이 있어서 엘리시아의 환생체 등 여러 추측이 오가는 중.
현재 단서들은 아래와 같다.
5. 여담[편집]
- 실질적인 2부의 시작 이후에는 데이터의 바다에서 갓 태어난 소녀 같은 성격으로 바뀐다. 다만, 첫 등장의 미결의 고치로서 여신 같은 우아한 모습과 게임 속에서 힙한 복장으로 바뀌는 연출에는 취향적인 격차가 너무 큰 변화가 있다보니 호불호가 좀 있다.
- 꿈에서 깨어난 후 가슴에 자줏빛을 내는 상처 자국이 보이는데, 같은 시즌에 업데이트 했던 붕괴: 스타레일의 스포일러 캐릭터가 사망할 당시 가슴에 찔린 상처와 매우 유사하다는 떡밥이 있다.
- 2부 주인공다운 고퀄리티의 깔끔한 디자인이 꽤나 호평이다. 미호요의 캐릭터 중에서 엘리시아(붕괴 3rd), March 7th(스타레일), 닐루(원신)까지 기존의 게임들이 표현했던 미형 캐릭터들의 특징을 골고루 섞었다는 댓글을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세나디아의 춤은 발레 배우 주지에징(朱洁静)이 모션캡쳐를 맡았다.
- PC 버전의 수혜를 잘 받는 캐릭터. 2부 캐릭터들이 동작이 굉장히 부드럽고 모델링의 퀄리티가 높은데, 세나디아는 공중 모션이나 탐험에 도움이 되는 유틸리티를 보유하여 해상도가 높은 PC 화면에서 요요를 사용하여 게임을 하는 동안 심심하지 않는 눈요기 거리를 제공한다.
- 모바일 버전의 좁은 화면에서는 종종 새로운 시도가 단점이 되어 캐릭터의 조작감과 연출이 요요의 범위만으로 한정되어 아쉽다는 감상이 있다. 예전의 붕괴 3rd 캐릭터들은 Y축보다는 넓은 X축 범위를 중심으로 단순한만큼 집중력이 높고 타격감이 시원했던 연출에 비해서, 세나디아의 Y축 조작감이 섞인 방식은 좁은 화면에서 이질감이 있다는 반응이 종종 있다.
- 세나디아가 요요를 사용하는 모션은 개발자들이 영혼을 갈아넣은 수준이다. 모바일 게임 캐릭터한테 제작해놓은 모션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요요의 스트링을 조작하는 연결동작이나 컨셉이 부드럽고 현실적이다.
- 다만, 붕괴 3rd에서는 예체능 계열 캐릭터들을 묘사할때 종종 발생했던 문제로서, 요요를 사용한다는 컨셉 자체는 매력적이고 섹시하지만 팬픽 따위에서는 게임 속의 고퀄리티 캐릭터를 2차 창작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 분명히 PC 화면에서 보면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 예쁘고 만들었는데,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서 본다던지 2차 창작을 하려는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살짝 난해한 컨셉이라는 비평이 있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00:32:45에 나무위키 세나디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엘리시아의 경우는 에덴, 파르도 필리스. 세나디아는 드림시커가 애칭으로 부른다.[2] 엘리시아는 영원의 낙원에서 마지막 무도회를 열어 메이를 초대했고, 세나디아는 종언의 전투가 벌어진 찬탈자의 왕좌에서 드림시커를 꿈 속으로 불러들었다.[3] 사실 1부의 주인공 키아나도 모션이 지나치게 화려한 건카타 액션이라서 팬픽에서 특성을 제대로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점을 보면 붕괴 시리즈의 주인공다운 요소라고 볼수도 있다. 하지만, 캐릭터 장르에선 컨셉이 명확하고 심플한 캐릭터가 더 이해받기 쉽다는 것을 생각했을때는 미호요 캐릭터답게 예체능 표현의 난이도가 살짝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