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아(붕괴3rd)/진아·인간의 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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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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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버전에 출시된 엘리시아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게임 공략과 관련된 약칭으로는 엘리시아의 이명인 '진아'로 부른다.[1]

처음으로 등장한 구 문명 율자 플레이어블로, 과거의 낙원 속 기억체로서 등장하였다. 엘리시아의 심상이 투영된 영원의 낙원이 개방되는 와중 침식의 율자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침식의 율자에게 삭제된 엘리시아의 데이터를 구 문명 영웅들과 라이덴 메이가 복원 하게 되면서 등장하였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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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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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아는 처음으로 두가지 이명을 보유한 율자라는 설정에 걸맞게, 일반 공격 상태인 인간의 율자 상태와 필살기 상태인 기원의 율자 상태를 전환하는 것으로 높은 유틸성과 강력한 액티브와 차지 공격의 연계 공격이 특징인 발키리이다.[3]

엘리시아는 두 상태에서 공통적으로 차지 공격을 발동하는 것으로 적에게 꽃씨를 최대 3스택까지 부여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꽃씨의 스택이 최대에 도달할 경우 상대는 [무결의 꽃씨] 상태에 들어가게 되어, 엘리시아의 차지 공격에 추가적으로 주변의 적에게 대미지를 가할 수 있게 된다.

엘리시아의 차지 공격은 기본적으로 원소 관통 효과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결의 꽃씨를 보유하고 적에 대해서 모든 대미지가 13% 증가하게 되며, 0.5SP를 추가적으로 회복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인간의 율자] 상태에서의 차지 공격은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연사'가 가능하며, 일반 공격을 적중 시킬 경우 [수정 거울]을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수정 거울이 존재할 경우 엘리시아가 받는 모든 대미지를 경감 시켜주며, 퇴장을 통해 아군에게 전이하는 것이 가능해 파티의 안전성을 상승 시켜 준다.

[기원의 율자] 상태는 SP가 125 이상일 경우 전환이 가능하며, 폭발 상태로 돌입해 최대 17초 동안 필드를 [과거의 별바다] 상태로 만든다.[4] 기원의 율자 상태에서 엘리시아의 액티브 스킬은 [별바다의 왈츠]로 변경되어, 처음 발동할 경우 500%의 대미지를 가하며 20초의 쿨타임으로 다시 발동할 경우 1100%의 계수를 가한다.

기원의 율자 상태에서는 지속적으로 율자 게이지를 회복하며, 율자 게이지가 전부 회복될 경우에만 차지 공격을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원의 상태에서의 차지 공격은 810%의 계수를 가하며 적에게 [무결의 꽃씨] 3스택을 축적하고는 동시에 [별바다의 왈츠]의 쿨타임을 초기화해 다시 액티브 스킬을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기원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발동할 경우 피니셔가 220%씩 최대 2회 강화가 되는데, 엘리시아는 필살기 발동 이후 5초가 지날 경우 다시 필살기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피니셔의 발동이 가능하다. 피니셔 발동과 적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동시에 [기원의 별바다]를 해제 하고는 인간의 율자 상태로 전환된다.[5]

엘리시아의 QTE는 적이 빙결 혹은 시공 감소에 걸리거나, 아군이 SP를 소모할 경우 QTE 발동이 가능하며, 등장과 동시에 극한 회피를 발동하고는 적에게 [무결의 꽃송이]를 부여한다. 엘리시아의 극한 회피는 적의 존재 유무에 관계 없이 회피 버튼을 통해 발동이 가능하며, 발동 이후 인간의 율자 상태에서는 이후의 차지 공격으로 무결의 꽃씨를 3스택 부과하며 기원의 율자 상태에서는 주위의 적을 끌어 당긴다.

캐릭터의 기본적인 운영은 QTE를 통해 등장하고는 [인간의 율자 상태]에서는 무기 액티브와 차지 스킬을 연계해 발동하는 것으로 SP를 회복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영에 해당한다. 엘리시아는 무결의 꽃씨가 3스택 존재할 경우 차지 공격이 강화되며, 필살기 상태에서 추가적인 댐증 효과가 존재하는 만큼 꽃씨 스택을 신경 쓰는 것이 좋다.[6]

필살기 발동이 가능할 만큼 SP가 충분할 경우 등장과 동시에 차지 공격을 발동하고는 [기원의 율자]로 전환하여 액티브 발동 이후 율자 게이지가 전부 회복될 경우 차지 공격을 발동해 액티브 쿨타임을 초기화 하고는 다시 액티브를 발동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용에 해당한다.

그 외에 엘리시아는 극한 회피를 원하는 타이밍에 자의적으로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리더 스킬을 통해 빙결 속성 아군 발키리에 한해 SP 선충전이 가능한 높은 유틸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높은 유틸성과 별개로 운영상 단점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으로 필살기의 높은 SP 소모가 존재한다. 엘리시아는 다양한 SP 회복 스킬이 존재하지만, 그 이상으로 커버가 힘든 125라는 높은 SP를 요구한다.[7] 또한, 빙결 속성은 서포터들의 필살기 발동을 위한 SP 소모도 역시 큰 모습을 보여주며, 엘리시아의 필살기는 아군의 SP 소모에 따라 강화되는 스킬이 존재해 엘리시아의 SP 관리와 함께 아군의 SP 관리 역시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존재한다.[8]

4. 추천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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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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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결 성흔
  • 엘리시아·무결의 인간 3셋

• 준종결 성흔
  • 웰트 양 3셋
  • 차생의 은익 3셋
  • 베른 3셋

• 학식 성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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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결 무기
  • 진아지경·무결의 회귀
  • 진아의 열쇠

• 학식 무기
  • 까마귀 우는 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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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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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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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시아는 과거의 낙원 초반, 각인의 이름이 비공개 였던 만큼 유일하게 낙원 속 플레이어블 중 각인이 들어있지 않았으나, 율자 플레이어블을 통해 각인이 이름에 들어오게 되었다.
• 챕터 31에서 낙원에서 삭제된 엘리시아를 12명의 영웅들의 도움 아래 다시금 부활에 성공한 만큼 스킬명에서 13인의 영웅들의 이명이 등장한다.
  • 꿈에서 깨어나는 무결한 일생[10]
    무결한 일생 전체를 후카의 수식어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후카 자신부터가 스스로 짊어진 각인 '부생'을 '실패한 인생으로부터 얻는 것'이라 칭하는만큼 무결 자체는 엘리시아에 비중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 세상을 구원하는 천혜
  • 별을 비추는 새벽의 빛
  • 무한을 선회하는 인과의 나선
  • 운명을 정하는 찬란한 영원
  • 빛을 멸하는 찰나의 낙화

• 과거의 낙원 각인 하사 대사를 통해 등장 초기부터 율자 떡밥을 던져뒀다.

• 붕괴 플레이어블 중 처음으로 등장한 구문명 율자 플레이어블이다. 구 문명 율자 자체는 비옥환이 처음으로 등장했으나, 율자 플레이어블은 엘리시아가 처음으로 차지하게 되었다.
• 오랜만에 출시된 율자 플레이어블인 만큼 의식의 율자 이후 1년 반 만에 TVC 광고가 진행 되었다.#
• 이치의 율자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빙결 원소 율자이며,[11]
  인간의 율자 출시 전 속성이 겹치던 율자는 공간의 율자-의식의 율자(물리)였다.
  이능 속성의 빙결 메인 딜러로도 두 번째로 출시되었다.[12]
  첫 번째 빙속 메인 딜러는 제6야상곡인데, 무려 4년 전인 2018년 9월에 출시된 캐릭터고, 또다른 이능 빙결 캐릭터인 핵서 버니는 주 딜러가 아닌 빙결 서포터다.
• 불을 쫓는 13인의 영웅 플레이어블들은 공통적으로 낙원 초반 진아의 각인을 두개 선정할 수 있는데, 진아는 해당 효과와 별개로 발키리 고유 특성으로서 강화 가능한 모든 일반 각인이 +1 상태로 입수되어 과거의 낙원 난이도를 크게 낮춰 주는 압도적인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다.[13]
  테마별로 두 개씩 선정되는 +2 각인의 경우 기본 각인은 증명 장착 없이도 풀강으로 입수할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기적인 사양인데, 스킬 특성상 각인 선택의 폭도 무지막지하게 넓다. 누가 들던 무난한 부생, 황금 이외에도 폭발 상태 태그가 있어서 구원2를 가면 구원의 효과를 상시로 누릴 수 있고, 공격 속도가 은근히 높아서 천혜와도 괜찮은 편이고, 자체적으로 극한회피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찰나와도 좋고, 무기 스킬을 자주 쓰기 때문에 나선과도 어울린다. 회피/필살기/무기스킬이 딜 사이클에 맞물려 있어서 번성 각인을 찍고 3색을 계속 끼얹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빙결 저항 보스몹을 만난다면 낙원 여왕 엘리도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