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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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에몽 극장판의 여주인공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1]

진구의 보물섬

노비타의 월면탐사기
진저
세라
루나

파일:세라(진구의 보물섬).jpg

1. 개요
2. 소개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도라에몽 극장판의 38번째 작품인 노비타의 보물섬에 등장한 여주인공. 성우는 오리카사 후미코 / 강은애

2. 소개[편집]


진구의 보물섬에 등장한 여주인공으로, 이슬이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프록의 여동생이자 캡틴 실버의 장녀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작중에서 해적선에 혼자 와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슬이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이슬이와 완전히 비슷해보였기에 플록은 캡틴들이 이슬이를 세라로 착각하고 납치해간 것이라고 한다. 어찌됐건 이슬이는 도라에몽 극장판 30주년 기념 작품과는 상관없이[2] 적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것 없이 무사했고, 세라는 이슬이를 외부의 캡틴들로부터 숨기고, 그녀를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처음 이슬이를 봤을 땐 세상에 자신과 닮은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한다.

다음 날, 그녀는 이슬이와 함께 선원들과 캡틴들에게 줄 음식을 요리하는데, 아마 영화 내에서 도라에몽 일행이 이슬이를 찾으러 나서는 중에 이슬이에게 요리 하는 법을 알려준 듯 하다. 그리고 이슬이한테 프록이 배를 나간 이유를 말해주는데, 자기 아빠와 사이가 안 좋아서 그랬다고 한다. 그리고 이슬이와 요리를 하면서 친구가 됐는지, 둘이 한 자리에서 요리를 하면서, 친해졌고, 이슬이가 자신이 아는 남자애는 까르보나라를 코로 먹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웃는다.

일이 끝난 후, 세라는 이슬이를 데리고, 마을에 세워진 커다란 건물 형태의 배로 가고, 이슬이한테 배의 최심부에 있는 보물방의 보물들을 보여준고, 이슬이한테 황금 왕관을 씌여준다. 그리고 이 방에 있는 보물들은 전부 시대를 넘어오면서 수집한 바다의 보물이라고 말한다.

이후에 이슬이가 진구가 탄 해적선을 발견하고, 해적선을 따라가려 하자, 그런 이슬이를 말리려 하고, 이슬이를 따라가려 한다. 그러다 캡틴에게 붙잡힐 뻔한 이슬이를 구해주고 자신이 바다에 대신 빠지는데, 오빠인 플록과 함께 무사히 생존했다.

그리고 진구 일행을 만나고, 사실 세라는 이슬이만이라도 돌려보내려 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이에 좌절한 세라에게 진구가 이슬이를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그리고 최후의 결전에서 도라에몽 일행과 함께 해적선에 진입했고, 퀴즈를 통해 선장실에 있는 이슬이를 찾아내고, 진구와 친구들과 함께 아빠의 계략을 막으려 한다. 그리고 도라에몽의 힘으로 자신의 계획이 실패한 것을 알게 된 아빠와, 푸록과 재회한 후, 오빠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는 도라에몽 일행에게 작별 인사를 한다.

4. 기타[편집]


극장판을 보면 구명오징어때 빼고 진구랑 이야기한 적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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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 노비타의 대마경부터 신 노비타의 일본탄생까지는 특별출연한 여주인공이 없다.[2] 그 땐 부이킹과 괴어족에 의해 전기고문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