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골랴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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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세르게이 파셴코, 유리 이발례프, 루스탐 쿠랄례프, 고미 타카노리
3. 커리어[편집]
9세부터 무에타이를 연마했으며 14세부터 가라테, 컴뱃 삼보를 배웠다. 2000, 2001년 무에타이 북서부 연방관구, 국내 챔피언을 지냈다. 60전의 전적을 갖고 있다.
2001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했고 주로 M-1에서 활악하다가 2006년부터 일본무대로 모습을 보이며 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센고쿠 6진에서 고미 타카노리와의 대결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업셋을 일으켰다.
2010년 러시아로 돌아가 1승을 거두고 3연패했지만 다시 연승을 거두고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 2년 후 복귀전에서 이반 부칭거에게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한 후 경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무에타이베이스의 타격가로 183cm라는 긴 신장에서 나오는 킥이 장점인 선수다. 바운스 스텝을 뛰다가 상, 중, 하 레벨체인지 킥을 섞고 상대의 포켓 방향으로 잽을 던진다. 그리고 상대가 들어오면 빰을 쓰지않은 니킥, 체크훅으로 카운터쳤다.
타격가지만 서브미션승이 많은 편인데 하위에서 긴다리를 활용한 클로즈드 가드가 탄탄하며 공간을 확보하면 과감하게 암바나 트라이앵글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뒀다.
단점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상당히 부실했다. 큰키, 업라이트 스탠스로 인해 무게중심이 상당히 높고 대응도 니킥, 앞목을 잡는 것외엔 없다. 그라운드에서도 하프가드만 들어가도 가드가 약해지기때문에 쉽게 가드패스에 성공했고 후속대처도 상당히 나빠 파운딩에 쉽게 백을 내주며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를 많이 했다.
타격에서도 니킥을 많이 내서 상대가 들어와 니킥을 끌어내서 역으로 카운터때린 경우가 꽤 많고 근접전에서도 상당히 취약했다.
5. 여담[편집]
고미와의 대결은 셔독에서 올해의 업셋으로 선정될정도로 파란을 몰고온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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