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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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오리지널 키메라 중 7번째로 만들어진 키메라. 주로 세븐이라고 불린다.[1] 루인과 신인류혁신동맹의 합작품이자 휴먼 얼라이언스의 테라 코드 서버 접속권한이 있는 현자.

녹발에 주황색 눈에 청색 동공이 4개 있는 특이한 눈을 하고있다. 나이트런 여캐 치곤 드문 빈유. 기다란 뿔 두 개가 이마에 돋아있다. 이 뿔은 다른 키메라처럼 에너지 드레인 역할도 있지만 아카식 레코드의 접속 디바이스기도 하다.[2]여담이지만 미리보기 부록에 따르면 와이파이 접속도 되는 모양이다

검은색과 초록색이 섞인 중력파를 다루는데 정황상 그라비티 디바이스처럼 중력계열 초상능력을 지니고 있는걸로 보인다. 가장 성가신 속성이라고.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라핌 공략전 때 우수한 능력의 기사를 희생하는 대신 루인이 세븐을 동귀어진용으로 제공해 같이 봉인당했다가 문 프롤로그 에피소드 시점에서 풀려났다. 그녀를 찾으러 가는 앤이 '루인이 도착하기 전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가무르 왕가와 계약한 루인의 진짜 목적은 세라핌이 아니라 이쪽이었던 모양.

루인과 7의 만남을 저지하러온 앤 마이어, 줄리아와 격돌.[3] 앤도 인식하지 못한다는 줄리아의 발도를 피하고 접근전 스패셜리스트인 앤을 밀어붙이는 등 기사를 뛰어넘는 강자라는걸 어필한다.[4] 이후 중력파를 사용해서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줄리아가 발도로 카운터 처서 무산. 이후 줄리아를 먼저 처리 하려 하지만 앤이 반격 하려 하자 "눈도 제대로 안보이는 주제에 함부로 주먹을 휘두르지 말거라"라며 오히려 역관광 시켜버린다. 하지만 멋진 휴양지라고 소개 받고온(...) 디오라시스 4세의 결계에 포박된다. 하지만 루인은 과 무려 오리지널 키메라 5를 투입하는 강수를 두었고 이들과 디오라시스와 격돌하면 섬 따윈 박살난다는 앤의 판단 아래 루인에게 넘겨준다.

옛날에 산반법술사라는 곳에 들어가 당주가 되었다고 한다. 신관직을 계승하면서 키메라와는 다르게 독립성이 확보된 특이개체라고.[5] 앤을 손쉽게 털어버린 것 역시 마이어 식의 원류 중 하나인 '산반법술'이라는 고류무술의 전승자로서 압도적 격투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작가의 말에 따르면 스승인 신관 카야는 전성기 앤과 대등하게 싸운 모양.[6][7]

이것 때문에 내용 전개에 다소 모순이 생겼는데, 키메라를 벗어나 신관이 되어 산반법술의 당주가 된 세븐의 마지막 행적이 루인의 명령에 따라 세라핌과 동귀어진한 것이라는 건 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과거회상을 보면 산반법술의 당주과 되고서도 루인과의 계약은 유지되고 있었다는듯. 산반법술 당주가 되면서 통제가 안되는 세븐을 묻어버리기 위해 세라핌과 싸우기했던걸로 보인다.

키메라로서가 아닌 산반법술의 신관으로서 앤을 경계하고 있었지만[8] 앤이 카야를 만날 때 조우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앤의 철학관에 다소 수긍하며 조금은 우호적으로 바뀌었다.

이후 루미너스 타워를 박살내는 앤 마이어의 행보를 시험하겠다며 초록색 보자기 하나 덮어쓴 채 계속 지켜보다가 그녀의 흔들리지 않는 신념에 합격점을 내리고 앤을 죽이려는 식스를 막아선다. 앤이 열어갈 미래에 걸어보겠다며 견제용으로 떨어뜨린 중력검으로 식스를 위압하고, 힘을 개방하며 산반법술 당주의 자격으로 칠지도를 소환한다. 강력한 스펙에 기술과 업을 겸비한 완전체이기에 그 자리의 모두가 압도당해버릴 정도. 압도적인 스펙으로 식스를 손쉽게 찍어누르나 싶더니 음양기로 근접전으로 되어버리고 그마저도 수싸움에 밀려서 결국 패배했다.

신체능력이 우월한 키메라이지만 깨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라 완전히 회복이 안된 육체에 고에너지가 결합된 AB소드를 잘못 맞아 장기가 심하게 망가졌다. 본인 말론 자신의 공격을 음양기로 강탈해서 스토커로 압축, 내부에 터트리는 수법으로, 주요 장기들은 전부 찢겨서 힘을 줄 때마다 몸이 부서진다고. 죽지는 않았지만 치료를 위해 다시 오랜 시간 잠들 예정으로 보이며 카야에게 다시 당주자리를 넘기고 유언마냥 당부의 말까지 남겼다. 다행히도 회복에는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는지 깨어나서 카야에게 앤의 상태를 물어본다.

3. 능력[편집]


세븐 이전의 키메라는 세븐을 위한 시험작이고, 이후의 키메라는 정작 그 세븐이 너무 강하자 다운그레이드 시킨 것이다. 기본 스펙부터 무시무시한데 산반술사로 들어가고 배우면서 더 강해졌다. 그 위용은 마신화 없이도 마신화의 에너지 수치를 넘어서며, 에너지 드레인의 범위는 도시는 커녕 행성 전체를 커버하는데다, 대낮에 대기를 갈라서 낮인데도 불구하고 별들이 보일 정도.

수 많은 경험과 업으로 신으로까지 칭송받기도 했다는 인물. 신성한 무녀이자 순결의 신부라고 앤이 말한다. 함대로 구워버리기 전 세라핌의 발목을 묶는 역할로 활약 했으며 본편과는 다르게 모든 노심이 멀쩡하고 2기의 적성병기 모두를 가진 완전체 세라핌과 1:1로 싸웠고 깊은 상처를 남겼다. 위의 업적 때문인지 '칭송받는 이'라고 불리는 듯 하다. 미사여구가 화려하긴 한데 노튼급 함대와 다중노심 영식의 출력과 비교되었다. 근데 인류 최대의 출력을 지닌 초상능력자인 디오라시스만 해도 함대급 출력이라고 일컬어지고, 문 편에서 고출력 노심을 달고 있는 영식들이 펼치는 활약을 보면 약한 표현이라기엔 또 좀 애매해진다. 애초에 이 함대급 출력이라는게 굉장히 애매한 표현인지라. 문 편에서 AL이 문 공략하려 끌고온 테라브레이커+수만대의 함으로 이루어진 것도 함대고, 노튼급 수십대만 있어도 함대다.

산반술사이고 심지어 당주이기 때문에 힘을 쓰지 않는 근접전도 매우 강하다. 퇴물이라도 가무르의 공주도 근접전에서 쉽게 이겼던 앤을 털어버렸으며, 빈사상태임에도 핸슨과 달리 딜레이 없이 차원기를 발동시켰다.[9]

자체적으로 아카식레코드에 접근할 수 있는데다가 산반술사로 전직하면서 테라코드에 대한 접근도 얻어 강한 예지력도 얻었다고 나온다.[10] 위의 무녀의 호칭도 아마 여기에서 나온듯. 심지어 나이트런의 최대 떡밥 중 하나인 검은 소녀를 언급하며 자신의 선택으로 미래가 분기한다고까지 언급했다.

문2부에서 나온 상세 스펙은 단독으로 장기적인 작전을 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때문에 1번 레젠드 키메라의 관리대상이 아닌 독립적인 개체이며 마스터도 필요하지 않는다. 레젠드 키메라 중에서도 지능과 자아가 강했던것 역시 독립기동을 목표로 했기 때문. 여기에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기 육체를 자체적으로 변화시키는게 가능한 확장성을 지녔다. 세븐이 키메라의 한계를 넘어 산반술사로서도 경지를 이룬건 바로 이 자아의 강함과 확장성 덕분으로 무도의 경지를 이루기 위해선 자아성찰이 필수적이며 스스로의 육체를 변화시킴으로서 원래부터 가진 독립성을 더더욱 강화한 것이다.

여러 미사여구를 지닌 편이지만 결국 강함은 오리지널 중 최강이라는 화이트 쉐도우 더 스피드팬텀과 화이트 쉐도우 더 스피드팬텀의 최강 자리를 위협하는 13번 - 카오스 서틴에 비하면 약하다.[11] 사실 13번은 키메라라기에도 애매하다고는 하지만. 더군다나 식스타임의 특이성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어이없이 당한 것 때문에 강함이 더욱 평가절하되는 면이 있다. 또한 아직 나오지 않은 키메라 중엔 영웅 같은건 얼마든 상대 가능한 용왕까지 있다. 결국 종합적으로 봐도 최강의 키메라라는 칭호를 달기에는 다소 모자라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세라핌과의 혈투 끝에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특수고형제 속에 생매장되어 다른 키메라들과 10년이 넘는 경험치 차이가 발생했고 깨어난 뒤에도 후유증으로 약해진 것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한다. 세븐과 같이 생매장되었던 세라핌은 깨어났을 때 후유증으로 손상되어 노심 가동률이 15% 이하 상태였다.


4. 기타[편집]


  •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기 전엔 한자 단어만 딱딱 끊어말했다. 신인류혁명동맹은 한자문화권이었던 모양.

  • 꼬리가 달려있는데 계속 나왔다 안나왔다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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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3:16:06에 나무위키 세븐(나이트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한 이름은 불명이나, 세븐이라고 불리는걸 봐서는 식스처럼 이름이 세븐일 수도 있다.[2] 앤이 부서진 조각을 슬쩍 챙기기도 했으며, 이 뿔 조각 덕에 현자의 돌에 접속할 수 있었다.[3] 이때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해서 앤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1급 말살대상'으로 분류되어 있다.[4] 앤이 말하길 자신과 비슷한 타입이라고 한다. 처음 무기를 소환하려다 출력부족으로 캔슬된걸 보면 이정도도 베스트 컨디션이 아닌 모양.[5] 본인 왈, "나는 키메라를 벗어나 신관을 계승하고 선술을 이은 자."[6] 이마저도 늙고 약해져서 진작에 은퇴했다가 세븐이 봉인당해 다시 복귀한지 몇년이 더 지나고서의 일이다. 참고로 카야의 일족은 단명해서 고작 70대인 카야가 매우 장수한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7] 다 늙은 노땅이 칼 한자루 들고 이정도였는데 만약 전성기 카야가 칠지도를 포함한 산반법술 4대법구로 풀무장 한다면... 작가공인 전성기 기준 최강자중 한명이었다는게 허튼 소리가 아니란걸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8] 기사단 붕괴를 추진하고, AL의 창단에 공헌하며, 그 AL조차 견제하는 등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앤을 위험 인물로 지정하고 있었다.[9] 식스와의 전투에서 사용하지 않은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육체가 완전 재구성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억지로 마신화를 발동시켜 몸상태를 망쳐서가 아닐까 추측해 본다.[10] 작중에서 진은 세븐을 가리켜 예언, 예측의 전능자라고 칭했다.[11] 출처 문 2부 25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