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레인 아델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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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와일드 암즈, 와일드 암즈 Alter Code F의 등장인물.
나이 : 17세 신장 : 162cm
드라마 CD 와일드 암즈에서의 성우는 카카즈 유미
와일드 암즈 얼터 코드 : F에서의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
WA에서는 여러가지 지팡이를 장착할 수 있었지만 WA : F에서는 아크 셉터로 고정되었다.

아델하이드 공국의 공녀. 아델하이드의 피를 이은 여성은 세계를 지탱하는 가디언과 마음을 나누는 무녀로 세실리아도 가디언의 무녀이다. 크란 수도원에서 공부하고 있었지만 17세가 되어 수도원을 나가 아델하이드의 공녀로 돌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그러던중 가디언의 목소리를 듣고 팔가이아에 위험이 다가온다는 것을 알게된다.
가디언의 목소리를 듣고 가디언의 무녀로서 행동하던중 로디 라그나이트, 잭 반 브레이스와 만나 인연을 맺고 그뒤 함께 행동한다.

아델하이드에 마족이 쳐들어왔을때 성에 피난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눈물의 조각을 마족에게 내주기도 했다. 그리고 아델하이드의 공녀로서, 가디언의 무녀로서의 숙명에 따라 팔가이아를 지키기 위해 머리를 짧게 짜르며 굳은 결의를 하며 마족과의 싸움에 참여한다.[1]

주변에서 자신을 잘 대해주는건 자신이 공주님이기 때문이지 세실리아이기 때문에 잘 대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스갈즈를 처음 만났을때도 골렘을 싸움의 도구로만 보는 인간들의 시선과 자신을 공녀로만 보는 시선이 겹쳐보기도 했으며 깨어난 어스갈즈를 병기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싸울것을 결의한 자신들의 동료로 생각한다.

엘루계의 바심의 공방에서 마음을 닫고 깨어나지 않는 로디의 꿈속에 들어가 로디를 돕다가 자신이 사랑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사람들을 멀리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숙명때문이 아닌 좋아하는 팔가이아와 소중한 동료, 모두를 위해서 싸울것을 결의하고 사랑하는 것의 의미를 깨달아 그 마음이 사랑의 가디언 로드 라프티나을 불러 깨운다.

아공간 엘리베이터 카 딘길을 통해 우주에 떠있는 대지공격능력을 지닌 콜로니 마르두크로 가 마족과의 결전을 치루고 잭, 로디와 함께 강한 마음으로 기적을 일으켜 팔가이아를 구해낸다.
마족과의 싸움이 끝난 뒤 아델하이드에 남지만 이제 억지로 애써서 이상적인 공녀를 연기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정직하게 행동하기로 결정해 아델하이드를 대신인 요한에게 맡기고 로디와 잭을 따라 다시 함께 여행을 나선다.

참고로 야키소바를 매우 좋아하며 엄청난 대식가로 로디와 잭, 한펜까지 같이 먹었다고는 하나 야키소바 5인분 곱배기를 그자리에서 먹어치우고 추가로 주문한다. (한펜 왈 "증원부대가 왔다") 사실 수도원에 있는 모두 이정도는 먹는다는데 마법을 쓰는 크레센트 소서레스이기에 마법을 쓸때 대량의 체내 에너지가 소비되는 탓에 배가 금방 고파진다고 한다.(거기다가 던전에 들어가보면 무거운 상자도 아주 잘 민다. 의외로 괴력?)


2. 게임상에서의 성능[편집]


WA - 대단히 전형적인 마법사. 갖가지 속성 마법을 사용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거나 보조 마법으로 버프나 디버프를 걸거나 회복마법으로 아군을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이다. 거기다가 포스 어빌리티 미스틱으로 아이템의 효과를 전체화시키거나 세실리아 전용 무기의 숨겨진 능력을 쓸수있기에 더더욱 강력하다.

AC : F - 미스틱을 제인 맥스웰에게 빼앗겨서 좀 약화...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마법들이 세분화되었으며, 미디엄을 입수하면 쓸 수 있는 마테리얼들은 시원찮았던 WA에 비해 효과가 다양해지고 유용해져서 이걸로 만회할 수 있게 되었다. 대충 전작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을정도라고 보면 될듯. 특히 본작품은 아이템으로 MP회복이 불가능한데 세실리아는 사랑의 가디언의 마테리얼로 자신의 MP를 채울수 있다.

특히 마테리얼 시간의 수레바퀴의 경우, DIO[2]처럼 시간을 정지시켜서 아군들만 한턴 더 행동한다는 엄청난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포스캐럿만 넉넉하면 그야말로 아군들만 일방적으로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두들겨 패는 버서커 소울이 가능해진다.

[1] 히로인이면서 프롤로그 이후 복장이 일신된다. 위 일러스트는 프롤로그의 모습.[2] 대사마저 "그리고 시간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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