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쥬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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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의 등장인물. 신국 라바돈의 동쪽 교황이자 '신을 죽인 자'라고 불린다. 신의 자리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으며 신이 활동을 멈춘 이후 내부 개혁을 통해 라바돈을 성장시켰다.

탐욕은 인간을 병들게 만든다는 의견 때문에 욕망을 통제하는 훈련이라는 이유로 매번 식사를 호밀빵 하나로 해결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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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신민의 고통을 뒤로 하고 군사력에만 집중하는 신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서북의 바람과 라바돈이 전투를 벌이는 사이 큰 혼란을 틈타 반란을 일으켜 신을 살해했다. 이후 교수형이 내려진 후크의 죄를 사면하고 대감옥에 수감시켰다.

내부 개혁을 통해 라바돈을 성장시켰으며 한 가지 회로에 집중해 하나라도 완벽하게 마스터시키는 방식으로 병력의 전체적인 평균치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루흘에 강림한 마왕 바포메트와 후크의 전투에서 후크가 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잠시 반지를 양도해 줬지만 트히터에 의해 적발되어 감옥에 수감되게 된다. 세이쥬르를 따르는 수하들은 아티니아와 협력해 세이쥬르의 탈옥을 감행했으며, 미네르바가 자신의 의도를 무시하고 탈옥을 감행시킨 것 때문에 그녀를 꾸짖는다.

이후 일부 신민과 병력을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몰살시키려는 네오 라바돈의 학살 과정 중 자신의 딸 중 한 명이 사망했다는 걸 알게되어 큰 충격에 빠졌으며, 그레이의 도움을 받고 탈출한 후엔 실의에 빠지고 욕망에 몸을 맡겨 폭식을 하게 된다. 맛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행복해 보이지 않았으며 살아남은 뒤엔 한 명이라도 남은 딸을 보기 위한 욕망을 갖게 된다.

피터팬이 후크가 있는 장소를 알아내고 쫓아오자 그를 가로 막았으며 후크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시간을 벌었지만 라바돈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육체를 가진 피터 팬을 상대하기엔 부족했고 결국 치명상을 입어 쓰러진다. 이후 나타난 그레이에게 후크를 살리기 위해서 10수를 넘겨준다.

사실 미네르바와 헤어지기 전 피터 팬에게 자신의 아티팩트에 대한 정보와 약점을 일부러 흘리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며 후크에게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그를 지키기 위한 방패가 되길 자처했다. 그레이 또한 세이쥬르에게 후크를 위해 죽어달라는 부탁을 했으며, 비록 세이쥬는 딸을 보지 못한채 사망하게 됐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자신의 바램대로 후크를 지키는 걸로 목적을 다했다고 생각해 편안히 눈을 감는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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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도 공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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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연성

3.2. 0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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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도 10수는 세이쥬르가 사용하게 하려고 만들었던 거지만 성도 10수를 마음에 들어한 후크가 그냥 가져갔다(...). 대신 0수라 불리는 성도 10수의 프로토 버전을 사용하며 평소 착용하고 다니는 팔찌에 0수를 보유하고 다닌다. 0수엔 성도 10수와 유사한 여러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변수 창출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 영식 - 갓 킬러

• 5형 - 라바다의 섬광

• 8형 - 칼리다의 모래시계

• 평행 시간 다중 차원 교차

• 시간 증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