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r2021030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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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령에 따른 호칭
1.1. 소년법에서
1.2. 일본어에서
2. 한국 최초의 잡지
3. 격투게이머

Boys, be ambitious^ ^!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

-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1. 연령에 따른 호칭[편집]





소년(少年). 보통의 경우에는 유년기 다음시기를 뜻한다. 또 다른 연령별 호칭인 장년과 중년이 비교적 나이대를 특정하고 있는 반면 이 소년이나 청년이라는 말은 사전에서 정확한 나이대를 지목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고로 정확한 기준은 없으나 보통 10대 후반인 18세 까지를 말한다.[1] 유어어인 소년기(少年期)의 사전상 정의는 '소년ㆍ소녀로 있는 동안. 일반적으로 8세~18세를 가리킨다.[2]

위 정의에 따르면 소년공화국, 모든 멤버가 20대방탄소년단은 소년이 아니다.[3] 청년공화국 방탄청년단 근대까지만 하더라도 남자, 여자 막론하고 모든 어린아이들을 뜻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한자에 남자에 국한한다는 의미가 없다.) 소년소녀란 표현은 조금 뒷날에 나온 표현이다.[4] 즉, 어린이에 대응되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신문사들의 아동용 끼워팔기 신문이 "소년 00일보"인 이유도 이것. 소년병에 여성도 포함되는 바로 이것 때문이다.

옛날 글을 보면 서른 살도 '소년'이라고 호칭한 바가 있다. 16세 이하를 소년, 32세 이하를 청년이라고 불렀다.

또 이 말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특정 연령대의 모든 성별을 포괄하는 말로 쓰이면서도 성별을 구분하는 말로도 쓰인다는 점. '소년' 의 연령대에 해당하는 남자아이들은 그대로 '소년' 으로 칭하는데, 여자아이들의 경우 '소녀' 라고 따로 구분해서 부르는 것이 그 예시.

성우 연기에 관해, 연령대적 측면에선 이 나잇대의 남자 캐릭터를 남자 성우가 맡으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연령대이기도 하다. 변성기가 슬슬 다가오거나 이미 변성기가 지난 10대 중반~10대 후반이라면 모를까 초등학생 나잇대까지 남자 성우[5]가 맡으면 설정상의 나잇대와 목소리가 안 맞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기 때문. 그래서 어린 소년 캐릭터들은 주로 여자 성우나 톤이 높은 남자 성우를 많이 채용하는 편.[6]

소년인 사람을 직접 가리키는 호칭으로도 쓰인다. (예: 소년은 말했다 / 아름다운 소년이었다)


1.1. 소년법에서[편집]


대한민국에서의 소년법은 미성년자가 연루된 형사사건을 다루기 위한 특별법인데, 소년법의 적용을 받는 '소년'은 일반적인 의미와 조금 다르게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남녀 미성년자로 정의되어 있다. 이 범위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성인 범죄자보다 다소 관대한 처벌을 받는다. 예를 들면 사형,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질러도 징역 15년 이상을 선고받을 수 없다.

한편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소년이 아니라 '형사미성년자'로 분류되어 어떠한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형사법상에서 '소년'은 어린이와 어른 사이에 끼어 있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1.2. 일본어에서[편집]


한자한국어와 같이 少年 이라고 쓰고, '쇼넨(しょうねん)'으로 읽는다. 평소에는 한국에서 쓰이는 쓰임새와 완전히 동일하나, 경우에 따라 애송이, 풋내기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므로 한국어에서의 중립적인 뉘앙스와 큰 차이가 있다. 한자 표기 그대로 직역하면 번역상 상당한 문제가 생기는 예.


2. 한국 최초의 잡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소년(잡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격투게이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샤오하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에서는 흔히 샤오하이 혹은 소년으로 통한다.


4. 윤동주[편집]


다른 시와는 다르게 문어체로 붙여쓴 작품으로, 윤동주의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이색적으로 느껴지는 작품 중 하나. 투명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쓸쓸하지만 원숙한 노스텔지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작품.

제목: 소년
지은이: 윤동주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떨어져 나온 자리마다 봄을 마련해 놓고
나뭇가지 위에 하늘이 펼쳐 있다.

가만히 하늘을 들여다보려면 눈썹에 파란 물감이 든다.
두 손으로 따듯한 볼을 씻어 보면
손바닥에도 파란 물감이 묻어난다.
다시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소금에는 맑은 강물이 흐르고, 맑은 강물이 흐르고,
강물 속에는 사랑처럼 슬픈 얼굴 --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이 어린다.
소년은 황홀히 눈을 감아 본다.
그래도 맑은 강물은 흘러 사랑처럼 슬픈 얼굴 -- 아름다운 순이의 얼굴은 어린다.

[1] 19세는 청년으로 분류된다.[2] 다만 초등학생이나 생일 안 지난 중학교 1학년까진 소년이라고 해도, 왜인지 중학생부터는 청소년이라 칭하기도 한다.[3] 데뷔 때는 미성년자가 있었다.[4] 때문에 '소년기'는 그냥 어린애들 시절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5] 특히 성인 전담의 남자 성우.[6] 역으로 변성기가 슬슬 다가오거나 변성기가 이미 지난 연령대의 소년들은 보통 남자 성우를 더 많이 채용한다. 톤이 무거운 여자 성우가 아닌 한 여자 성우가 맡는게 오히려 어색해보이는 나잇대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