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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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파벌.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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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 군단과 같이 파멸의 에이언즈 나누크를 숭배하나 그의 시선에 닿지 못했다. 아카이브에 따르면 파멸 그 자체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파멸 행위 속에서 쾌락을 만끽하거나, 파멸로 복수심을 가라앉히려는 등 목적이 불순하기 때문이라고. 원시 박사가 '소멸파의 가치는 일부러 꽃병을 깨뜨린 아기만도 못하다'라고 평할 정도.[1]

3. 하위 분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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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소멸파 하위 분파는 별무리 기행 PV에도 등장한 바 있는 예페라 형제회와 명화대공이 이끄는 「영원한 불길의 관저」가 있다. 헌데 같은 소멸파인데도 두 조직 사이는 원수 같다고 한다.

3.1. 예페라 형제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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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리 기행 '예페라 반란: 제47장'에 등장한 조직. 스텔라론 헌터 카프카를 구속하여 재판을 진행하고 그녀를 비롯한 스텔라론 헌터들의 죄목을 읊는다. 허나 이 모든 것은 카프카의 농간이었고 애초부터 재판관들은 카프카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 이후 형제회의 본진인 예페라에 반란이 터지면서 상황이 종료된다. 즉, 영상이 시작된 시점부터 예페라는 반란에 휩싸여 있었고 카프카는 그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형제회를 갖고놀았던 것. 이후 형제회는 세뇌가 풀림과 동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할 새도 없이 사망했다.

그 뒤로 어떻게 되었는지는 별무리 기행에 언급이 없다. 헤르타 개척 후문 스토리에서 스크루룸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스텔라론 헌터가 충동하여 일으킨 반란 사건으로 형제회는 결국 몰락했다고 언급된다. 형제회의 본진으로 추정되는 '예페라 궁'은 타오르는 불길 속에 무너졌다고.

3.2. 영원한 불길의 관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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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대공이 이끄는 조직. 페나코니 업데이트를 앞두고 별무리 기행 PV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메인 스토리 3장에서 어벤츄린이 언급하길 초대장을 받고 페나코니로 가던 도중 아케론에 의해 비술을 한 대씩 맞고 우두머리인 명화대공은 잔인하게 사망하고 자식들도 행방불명되는 등 강한 이미지를 보였던 PV와 대조되게 인게임에서 제대로 등장도 하기도 전에 괴멸당했다.

물론 너무 허무하게 퇴장하는 감이 있어서 어벤츄린이 거짓말을 했거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지만, 블랙 스완의 PV나 대사를 보면 최소한 명화대공한테 무슨 일이 생긴건 맞는 듯하다. 3월 19일 공개된 아케론 단편 애니메이션, 영겁의 춤에서 블랙 스완이 아케론의 기억을 엿본 결과, 정말로 명화대공이 아케론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확인 사살되었다.

4.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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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등장한 파벌들 중에서 가장 대우가 안 좋은 파벌. 저 한 마디로 설명 끝.
이게 과언이 아닌게, 예페라 형제회는 아예 PV에서 스텔라론 헌터에 의해 괴멸당해 인게임에서는 언급 1번이 끝이고, 영원한 불길의 관저는 헤르타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오고[2] PV에서도 간지나게 등장하여 기대를 높였지만 등장도 하지 못하고 아케론에게 습격을 받아 뿔뿔이 흩어졌으며 명화대공은 아예 사망했다.

5. 소속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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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붕괴: 스타레일/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