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아이돌)/활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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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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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의 활동을 정리한 문서.

2. 1집 (1987-1988): 코스모스에 나비 앉았네에서 소방차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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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의 첫 그룹명은 '코스모스에 나비 앉았네'였는데 팀 결성 당시 음악은 김태형, 안무 이상원, 대외섭외는 정원관이 맡았다. 한때는 CM송을 하기도 하고 상당한 개런티의 밤무대에 서기도 하다가 두 곳의 프로덕션을 거친 끝에 선배 구창모의 소개로 한밭기획 양승국 사장을 만나게 된다.[1] 구창모의 백댄싱팀으로 출발한 김태형, 정원관, 이상원 트리오의 재질을 발견한 양승국 사장과 김경남은 이들을 6개월간 집중훈련 시켜 오늘의 소방차로 단장하게 된다. 김경남은 소방차 창단 과정에서 참여한 매니저로 1988년 10월 기준으로는 소속이 바뀌었다.[2]

소방차는 대전에 있는 양승국 사장 집의 2층에 거처를 정하고 밤에는 양승국 사장이 운영하는 나이트 클럽에 나가 노래를 부르고 낮에는 충남대학교 체육관에 나가서 스파르타식 연습에 임하였다. 그 중 덤블링 연습은 기존의 댄싱팀과는 달라야 한다는 의견으로 충남체고생 체조부에게 특별히 배우기도 하였는데 양승국 사장은 과거 유성농고[3]시절 핸드볼 선수라는 이력이 있었고 철저한 규율과 극기를 심으며 훈련 도중 흐트러진 면이 발견되면 심하게 혼도 내었다. 이러한 6개월 간의 훈련 끝에 1987년 3월 레코드 취입에 몰입하였고 1987년 6월 첫주 KBS <쇼특급>에 첫 출연을 하였다. [4]

다만, <Music Life> 1990년 3월호에서는 1987년 6월 첫주 <쇼특급>이 첫 출연이었다고 서술하고 있으나 1987년 5월 16일자 방송 영상이 존재함에 따라 첫 출연한 방송일자는 재확인이 필요하다.

3. 2집 (1988-1989): 이상원의 탈퇴와 도건우 영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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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8월 2일 이상원의 탈퇴에 따른 해체[5]로 인해 UCDC에서 활동하며 스파크, 장혜리와 에레스테 등으로 백업 댄서로서 얼굴을 비추었던 도건우를 영입하여 8월 8일 대전에 있는 양승국 사장의 유성 자택에 머물며 연습을 시작하였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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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월 16일[7][8] <화요일에 만나요>에서 활동을 재개[9]하였으며 음반의 경우 그룹 해체 전 2집 앨범 취입을 끝냈으나 발매하지 못하고 이상원 대신 도건우 목소리를 넣어 재녹음하여 9월초에 발매하였다.[10]

1988년 11월 20일 부산 KBS 공개홀에서 첫 콘서트를 가졌으며 12월 11일 서울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하였다.[11]


1989년 4월 13일부터 4월 20일까지[12] 소방차는 FBS이 주관, 후쿠오카 선 팰리스 회관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 하였으며 공연은 4월 16일에 가졌다. 소방차는 <하얀 바람>, <일급비밀>을 불렀으며 한국 대표로 이지연도 함께 참여하였다.[13]


1989년 6월 30일 서울시 소방본부는 소방홍보를 통해 시민의 화재예방 의식을 고양한다는 의도로 소방본부장실에서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마련하였다.[14] 소방차는 국내 최초로 명예소방관에 위촉되었다.[15]

4. 3집 (1989-1990): 해체를 선언하고 고별공연을 한 소방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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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5월 소방차는 3집 준비에 들어간다.
1990년 6월 3일 63빌딩 컨벤션홀에서 ‘90 소방차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16] 6월 23일에는 부산 라이브콘서트를 열었다.[17]

4.1. 소방차 해체 (1990년 9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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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집 <AGAIN> (19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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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활동곡 "G Cafe"는 사잔 올 스타즈의 멤버 쿠와타 케이스케가 솔로 활동 시절 발표한 쿠와타 밴드의 'SKIPPED BEAT'와 비슷해서 표절시비가 있었으나, 당시 공륜의 심사 결과 표절로 판명되지는 않았다. 순위가 무섭게 치고 오르면서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 등극이 예상되던 시점에 표절시비가 터지면서 아깝게 히트를 더 못했다. 표절시비가 나오자 소방차 멤버들은 당시 신인 작곡가였던 주영훈을 한강으로 끌고 가 차에 가둬놓고 악보 그려보라고까지 했었다는 말이 있는데, 멜로디 라인은 표절을 피해가면서 편곡 스타일과 악기 편성을 노골적으로 레퍼런스한 경우라서 악보를 그려봐야 별 소용이 없었을 것이다.

6. 5집 <Sobangcha 96 Forever> (199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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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집 <05 Man's Life> (20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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