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아카식 레코드/1성

  상위 문서: 소울워커/아카식 레코드

1. 개요[편집]

---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에 등장하는 아카식 레코드 중 1성 카드를 설명하는 문서.

1성 카드는 본래 특정 메이즈에서만 드랍되는 아카식 레코드 키를 얻어서 빈 카드 아이템으로 각인하는 시스템이었지만 2018년 10월 24일 패치를 통해 메이즈 클리어 시 특정 보스가 특정 아카식을 드랍하거나(예:슈퍼 아벨 처치시 1성 데우스엑스 마키나 획득가능) 랜덤으로 드랍하는 '신역사의 하급 아카식 전송기' 로 얻도록 변경되었다. 하급 전송기에서는 '유혹의 돌' 같은 통상적으로 얻기 힘들었던 아카식 레코드도 획득할 수 있으며 확률은 매우 낮지만 4~5성 카드도 얻는 것이 가능하다.

보통 카드 게임에서 1성 카드들은 재료, 판매용, 극초반용 같이 영 좋지 않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소울워커의 1성 카드는 4~5성급과 맞먹거나 오히려 이름이 같은 높은 등급의 카드보다 좋은 경우도 있어 일반적인 TCG에서의 1성 카드를 생각하면 안 된다.

1성 카드들 중 많이 쓰이는 카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정크 나이트, 유혹의 조각, 스콜, 브록, 체이서, 블랙 건틀릿이 있다. 그 외에도 1각 만으로 충분한 카드가 있는 반면 무조건 2각을 해줘야 하는 카드도 있고[1] 비슷한 카드의 우열이 캐릭터 차이 혹은 플레이어 개개인의 취향마다 다를 수 있는 등여러가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각인하기 전에 이러한 요소들을 잘 따져보고 사는 것이 좋다.

패시브는 몇가지를 빼고 애매하지만 액티브들이 매우 고성능이다. 맵클린에 특화된 광역 딜링 아카식은 아예 대부분 1성에 몰려 있으며, 보스딜형 아카식도 리타나 그루톤 군단 같은 끝판왕 외에는 1성이 2~3성보다 강하다.

1성 카드와 같은 이름을 가진 카드가 2~4성에도 있는 경우가 많다. 블랙 건틀릿/브록 같이 효과가 비슷한 경우가 많지만 세듀린처럼 아예 다른 경우도 있다. 본래는 저 카드를 1, 2성을 같이 끼우는 일명 쌍브록, 쌍블건 등등이 가능했지만 2주년 패치 이후로 중복착용이 불가능해졌다. 이로 인해서 스콜, 데엑마같은 액티브 아카식과 체이서나 넘버리스 림 같은 몇몇 패시브를 제외한 대부분의 패시브 아카식들은 윗 레어도의 더 좋은 카드가 있다면 대부분 버려지거나 경험치 재료로나 사용되는 상황이다.

2. 액티브[편집]

---

2.1. 디그니티 스내쳐[편집]

---

캐릭터 육성시 나오는 1성 아카식 선택권이나 하급아카식, 스틸 그레이브 10단계 보상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디그니티 스내쳐가 나와 주변에 파동을 내뿜으며 적에게는 해로운 효과를, 플레이어는 HP를 회복시켜 준다. 쿨타임도 매우짧아 포션의 사용이 제한되는 던전이거나 포션까지 신경 쓸 정도로 정신없는 상황에서 깔아두고서 적의 접근을 저지하고 회복을 받기에도 좋다. 노각인 카드는 효과가 '넉백'이기 때문에 기껏 모은 적들이 흩어지는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하고, 2각의 에어본은 1각의 마비보다 지속시간이 짧아서 보통 1각으로 쓴다.

과거 상위 레이드에서 소비 아이템이 사용 불가일 때는 신시아와 같이 필카로 꼽히던 시절이 있었으나, 소비 아이템이 사용 가능하게 패치되어서 당연히 옛날 이야기. 다만 정크하이브의 서브 컨버터나 아이언캐슬의 랜드바이슨 같이 파티원이 아닌 시스템상 아군으로 판정되는 NPC들에게도 회복판정이 적용되므로 특수한 상황의 웨이브 전투 등에서 여전히 효용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젤리+박스로 회복이 정형화되고, 회복 불능이 아닌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넣는 현재는 잘 쓰지않는 카드.

2.2. F ARIA[편집]

---

미사일 타수가 많고 지속 시간이 은근히 길어서 콤보수 증가 및 유지에 좋다. 프라이멀 등에서 랭킹딸을 치기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상위 레이드에 갈 목적으로 적중을 맞추기 위해 SS 1250번을 달성하면 주는 칭호작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제니 획득 메이즈인 데이드림 시리즈에서 콤보수가 잘 안 나와서 SS랭크가 안나올 경우, 해당 아카식을 채용해서 콤보 뻥튀기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조금만 뭉쳐있는곳에 사용해도 콤보수가 최소 조건인 80 이상이 나와서 SS랭크 달성이 쉽게 된다.

2.3. 유혹의 조각[편집]

---

통칭 유돌. 무적 효과는 스카이클락 팰리스와 프라이멀에서 특히 유용하다. 데미지를 입을 때 발생하는 경직을 무효화하므로 편한 딜링을 보장한다. 9초동안[3] 데미지도 막고 피격 모션도 막고 상태이상도 막는 완전 무적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던전 업데이트 방향에 따라 잠재성이 있는 카드라는 평가를 받았고 후술하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4]

무적이 부여되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돌에서 무적 효과가 있는 근접 공격을 내뿜는 형식이다. 그래서인지 빅퍼펫의 구슬이 이 공격 효과로 잘 안터진다던가, 진의 카운터 어택과 카운터 스트림이 유혹의 돌 위에서 무조건 카운터가 터진다던가 하는 괴상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레이스 캐주얼 레이드 솔플시 보스방 직전 2개맵에서 템페스트와 잡몹들의 공격을 무시하고 스위치를 작동시키는데 유용하다.

무식한 피해량을 자랑하는 스카이클락 펠리스의 하드 모드, 커럽티드 레코드 역시 무적이 간절하여 이 카드를 상당히 채용한다.

각인하면 유효범위 내에 마비효과가 부여되는 도트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게 공격판정으로 취급되어 빅 퍼펫의 구슬을 계속 건드려 유돌이 사라질때까지 구슬이 터지지 않는다. 때문에 빅퍼펫을 운용하는 메이즈에서는 각인하지 않은 것을 써야한다. [5]

예전과 달리 현재는 1성 획득방식 변경으로 인해 사실 6성 카드 아니냐는 드립도 가끔 나올 정도로 구하기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

2.4. 잭 더 킹[편집]

---

2.5. 댄싱 돌즈[편집]

---

공중에서 거대한 선물상자가 떨어지며 폭발한다.

선물상자가 땅에 닿자마자 터지는 수준이라 발동은 빠르긴 하지만 대미지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2각의 방어도 감소 디버프도 짧아서 별 쓸모가 없다.

2.6. 정크 나이트[편집]

---

정크 나이트가 나타나 정면에 오라오라[6] 러쉬를 한 뒤 사라진다. 1레벨은 범위도 좁아서 그저 그렇지만 2레벨부터는 범위가 거의 방 하나를 통째로 커버할만큼 넓어진다. 3단계는 러쉬를 한 뒤 돌려차며 충격파를 만들어서 적을 띄우는 피니쉬가 추가된다.

대미지도 꽤나 준수한데다가 범위가 엄청 넓어서 잡몹 잡기에 상당히 좋으며 특히 육성해놓은 후 나중에 부캐에게 줘서 활용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다. 낮은 레벨의 메이즈는 이놈 하나로 방 커버가 다 될 정도. 3단계의 막타 충격파는 오라오라 러쉬보다 범위가 약간 더 좁다. 다만 데미지가 스콜, 데우스 엑스 마키나보다 낮다.

대체로 전범위를 커버하며 3번 나눠서 찍는 데엑마의 선호도가 더 높지만 데엑마와 정크 나이트를 둘 다 쓰면 일반 메이즈나 캐주얼 레이드에선 그야말로 사신이 된다. 고스펙 하루가 데엑마와 정크나이트를 둘 다 사용할 경우 라스트 카니발 솔플 3분대가 가능할 정도. 그밖에도 어윈처럼 육성이 힘든 캐릭터는 데엑마와 정나를 동시에 쓰면 엄청나게 편해진다.

시야를 가리는 일이 적으므로 파티플레이 시 데엑마보다 선호되는 편.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타격하므로, 대충 발동해도 넓게 때리는 데엑마와는 다르게 방향조절이 필요하다. 잘못하다가는 애먼 벽 등에 날려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

가끔 뒤로 돌면서 바로 쓰면 뒤로 발동되는 경우가 있는데, 걸리면 눈물난다.누굴 치는 거야!

2.7. 신시아[편집]

---

디그니티 스내쳐의 하위호환 카드. 체력 회복 수치도 떨어진다. 장점이라면 일러가 예쁘다는 것과 넓은 적용 범위 정도.

과거 상위 레이드에서 소비 아이템이 사용 불가일 때는 디그니티 스내쳐와 같이 필카로 꼽히던 시절이 있었으나, 소비 아이템이 사용가능하게 패치된 이후론 당연히 옛날 이야기. 더군다나 신시아는 풀각 회복량이 디그니티 스내쳐 1각보다 낮기 때문에 굳이 채용할 이유는 없다.

사용시 신시아가 등장해 춤을 추면서 범위내의 아군을 회복시키는데 아카식의 효용성에 비해 이펙트에 의외로 공을 들인데다 흥얼거리는 수준에 그치지만 성우까지 붙어있어서(!) 신시아의 음성을 들어볼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간혹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2.8. 아라크니스[편집]

---

2각과 3각의 효과가 다르다. 2각은 범위는 넓지만 효과가 출혈+기절로 미미하고, 3각은 범위가 데엑마의 1/3도 안되는데다가 끌어오는 거리도 적기 때문에 쓰지 않는다.

2.9. 스네이크[편집]

---

3각인 기준으로 전방에 원형으로 범위표시가 생기며 그 안에서 스네이크가 무지막지하게 솟아난다. 네드 컴퍼니 EP.의 보스로 등장하는 포이즌의 매혹 후 사용하는 스네이크 폭풍을 그대로 가져왔다. 차이점이라면 포이즌이 쓰던 것보다 범위가 약간 좁다는 것.

1성 액티브 중에서도 히트수는 최고로 꼽을 정도로, 약 40회 이상을 타격하고 대미지도 나름 좋은 축에 속하지만 긴 재사용 대기시간의 압박과 데엑마, 정크나이트, 스콜, 트레커같이 좋은 카드들과 비교하면 범위랑 대미지 모두 어정쩡해서 그다지 쓰이지는 않는다. 장점이라면 키 아이템의 가격이 매우 싸다는 것이지만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3각인을 해야되는터라 결국 돈 먹는건 여전하다.

2.10. 스카[편집]

---

스카가 등장해 포효한 후 훨윈드를 돌면서 적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끌어모은다.

넓은 범위, 제법 좋은 대미지, 몰이기라는 삼박자를 가지고있어서 꽤 쓰기 좋아보이지만... 실상은 1~5성 액티브 아카식 레코드 중 원탑으로 버그가 제일 심한 카드. 3각 기준으로 스카가 등장한 후 포효를 하며 쓸데없이 선딜레이를 만드는데다가 몹몰이 성능이 있는 훨윈드가 아예 맞지 않거나, 맞아도 몹이 안 끌려오거나, 3각의 경우 훨윈드를 2번 사용해야하는데 1번만 사용하고 사라진다던가, 진짜 심할 경우에는 포효만 하고 사라진다. 그래서 실전에서는 정말 쓰기가 어려운 카드.

2.11. 화이트 팽[편집]

---

희한하게도 1각인이 2~3각인보다 좋은 카드. 1각인의 경우 공격력도 제법 준수하고 잡몹과 엘리트몹에게 출혈 디버프를 걸어줘서 잡몹구간에서 쓰기 좋다.

1성 최고존엄 삼총사와 비교해보면 범위나 대미지 둘다 초라한 수준이지만 각인이 필요없기에 돈이 없는 무자본유저나 막 시작한 초보유저가 쓰기에 정말 좋다.

2.12. 스콜[편집]

---

2각 기준으로 넓은 범위, 빠른 발동 속도, 강력한 도트댐을 모두 가진데다가 쿨타임까지 39초로, 다른 액티브 카드들의 1분 18초라는 긴 쿨타임에 비하면 매우 짧은 쿨타임까지 갖춘 1성 액티브 카드중 단연 원탑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이다.[8] 프라이멀의 촉수가 화상에 걸리기 때문에 프라이멀 레이드에서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후반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한때 키 아이템인 소화기의 가격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키 아이템보다 2배 이상 비쌌다. 반복적으로 나타나서 시야를 가리는 것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는 다르게 한 번에 끝나서 이런점에서 자유로운 점도 장점.

단점이라면 정크나이트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보다는 범위가 좁다는 것이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범위 자체는 충분히 넓다. 게다가 스콜은 잡몹정리용으로도 쓸 수 있는 카드지만, 기본적으로는 보스전을 염두에 두고 채용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사실 딱히 단점이라고 하기도 뭣하다. 쉽게 얻을 수 있고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최고의 딜링 아카식을 원한다면 스콜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다. 반면 쿨타임이 39초라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 이유는 액티브 아카식을 사용할 경우 글로벌 쿨타임 30초가 적용된다. 즉, 스콜을 사용할 경우 액티브 아카식 여러개를 운용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프라이멀에서 리타와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리타의 단점인 긴 쿨타임을 스콜의 짧은 쿨타임으로 보정하는 식으로 사용된다.[9] 특히 스펙이 강해서 솔촉시 리타 쿨이 안 돌아가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럴 경우 스콜을 써주면 딜로스 없는 안정적인 폭딜이 가능해지는 딜사이클을 돌릴 수 있다. 프라이멀 히어로에서도 공백에 오염된 촉수를 상대로 맹활약한다.

다만 대형/고정형 몬스터가 아닐 경우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며, 이 때문에 소형보스 위주의 메이즈인 커럽티드 레코드 및 스카이 클락 등에서는 잘 채용하지 않는 편이다.

2.13. 트래커[편집]

---

1성 액티브 최고존엄 중 하나. 원탑인 스콜에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유일한 카드[10]

트래커가 주변에 장막을 깔다가 잠시 뒤 폭발하여 대미지를 준다. 장막은 특별한 효과는 없고 폭발범위를 표시하며, 발동하는데에 시간이 좀 걸리고 범위도 좁다. 1, 2각은 별것도 없고 발동만 느린 구데기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3단계에서 나타난다. 발동이 느리다는 단점은 여전하지만 자폭의 대미지가 크게 증가하며, 다단히트+즉발식으로 들어간다.

이 덕분에 리타와 함께 릴리가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아카식 중 하나인데, 트래커 깔고 데스 토네이도 - 크루얼 슬래시를 연속으로 연계할 경우 트래커의 발동에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장점으로 바뀐다. 트래커가 장막을 까는 동안 이미 데토 크루얼이 연계되어 있고 트래커와 데토가 모두 방어관통효과를 받아 대미지를 무지막지하게 뻥튀기할 수 있어서 릴리가 사용하기에는 정말 좋은 카드.[11] 릴리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에도 어쨌든 짧은 쿨타임에 데미지만큼은 확실히 세고 키 아이템도 싸기 때문에 보스전에 써먹을[12] 1성 딜카식으로 종종 추천된다.

사실 이 카드를 썼던 주된 이유는 바로 개편전 '황금요새' 때문이다. 현재처럼 방에서 모든 몹들이 한꺼번에 젠되기 전에는 한 마리씩 젠되었기 때문에 그만큼 스킬 하나당 죽일 수 있는 개체수가 적었다(왜냐면 애초애 한마리씩 밖에 안나왔으니..). 때문에 1성 액티브 중에는 딜량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고[13] 쿨타임도 39초밖에 되지 않는 트래커가 스킬 쿨타임을 매꿔주는 용도로 널리 쓰인 것이다.[14] 하지만 황요가 개편되어서 난이도가 폭락하고, 게임 진행이 스피디해짐으로 인해 3각까지 하기엔 애매모호한 카드가 되었다. 프멀에선 스콜에 밀리고, 일반메이즈에서는 일단 맞추기만 하면 보스에게 죽창을 꽂을 수 있다곤 하나 워낙 범위가 좁고 터지는데 선딜도 있기 때문에 빗나갈 확률이 상당히 크다. 현재로써는 선딜과 좁은 범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릴리라면 모를까[15] 다른 캐릭터들이 써먹기는 애매한 편.

2.14. 데우스 엑스 마키나[편집]

---

포가튼 아머리 EP4 보스 슈퍼 아벨에게 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카드명이 보스명과 다른 이유는, 이 기계는 단순한 소울 에너지 흡수장치였고 원래 명칭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였으며 아벨이 그것을 전투용으로 개조하고 슈퍼 아벨이라는 촌티나는 이름을 지었기 때문. ??? : 그런 멋진 이름 붙이지 마, 내가 더 악당 같잖아. 따라서 기계의 원래 이름으로 기록된 것이다.

사용 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손이 나타나 전방을 3번 내려치며 적들에게 범위 공격을 한다. 마비 효과도 붙은건 덤. 노각/1각은 범위가 좁기때문에 영 활용하기 어려우나 2각이 되면 매우 넓은 범위에 강력한 공격을 하게 바뀐다. 대충 몰아넣고 써도 대부분 커버가 가능한 범위에 대미지도 좋고 마비효과가 있어서 잡몹들의 공격을 봉쇄하기 좋다. 특히 슈퍼아머가 달린 엘리트 몹도 마비시키기 때문에 더더욱. 거기다 타당 데미지는 의외로 애매하지만 3번 나눠서 치다 보니 새로 리젠되는 적들까지 잡을 수 있다. 위의 정크나이트와 함께 쓰면 일반 메이즈는 어떤 캐릭터라도 매우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단점은 거대로봇이라 원체 손이 크다보니 파티원들과 함께 메이즈를 돌 때 파티원들의 시야를 가려서 방해가 되기도 하며, 범위 자체는 넓지만 최대 타겟수가 15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아쉬운 카드. 사실상 이런 단점 때문에 패턴이 중요한 보스전에선 쓰면 상당한 민폐가 될 수 있어 대체로 쫄 처리에 많이 쓰인다.
여튼 이런 단점을 제외하더라도 압도적인 대미지와 효과 그리고 비주얼로 인해서 한 때 키 아이템의 가격이 소화기 이상으로 비쌌던 시절도 있었다.

1성 선택권에서 뉴비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데 첫 캐릭터로 받는 선택권에서는 받을 이유가 없는 카드다. 뉴비들은 풀각인을 할 여유가 없어서 얻어봤자 써먹기도 어렵기 때문. 나중에 각인할만한 여력이 생길때를 대비해서 미리 얻어두면 좋은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초반에 주는 1성 선택권에서 간단히 입수할 수 있는 만큼 필요할 때 캐릭터 생성으로 간단히 얻을 수 있으니까 굳이 그럴 이유도 없다. 첫 캐릭터라면 브록, 블랙 건틀릿, 넘버리스 림 등 노각인으로도 어느 정도 쓸모가 있는 패시브 아카식을 고르는 것이 낫다.

또한 디플루스 호라이즌 후반부 메이즈부터는 슬슬 화력 부족이 체감되기 시작하며, 특히 던 오브 페이트의 4번 메이즈를 매니악으로 도는 통칭 '적폐런' 파티의 경우 마비로 몹몰이를 방해하면서 파티원 시야를 가리기까지 하므로 데미지를 주고 바로 퇴장하는 정크나이트나 황금요새 아카식이 더 낫다.

3. 패시브[편집]

---

3.1. 와일드 스톤[편집]

---

3.2. 브록[편집]

---

1성 패시브 최고존엄이였던 카드.

초반 1성 선택권으로 받아서 2성 브록 또는 3성 레오나를 얻기 전까지만 사용하는 카드.

과거에는 2성 브록과 같이 쓰는 통칭 쌍브록으로 사용되었지만 2019년 1월 9일자 패치로 같은 효과를 지닌 카드들은 등급에 관계없이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게 변경됨으로서 현재는 2성 브록이나 3성 레오나를 뽑기 전 거쳐가는 대체재로나 쓰이게 되었다.

3.3. 워라이크[편집]

---

3.4. 아스팔트 골렘[편집]

---

이 카드 자체는 그닥 유용한 특성의 카드는 아니나 3성에 동일한 이름의 유용한 아카식 레코드 카드가 있어 이 카드와 자주 혼동되어 문제가 생기는 함정카드다.

3.5. 시워 랫[편집]

---

3.6. 베놈 뮤커스[편집]

---

3.7. 다크 엘리게이터[편집]

---

3.8. 바큠 베인[편집]

---

1성 패시브 카드 중 아래 맹그로브 셀과 함께 유이하게 갤럭시 등급이 있는 카드다.

치명타 확률을 100%로 세팅하고 다타스킬을 주력으로 운용한다면 4%라는 적은 양이지만 15초라는 내부 쿨타임 덕에 운용은 매우 쉽다. 다만 그정도 되면 공격적인 아카식을 주로 쓴다.

3.9. 맹그로브 셀[편집]

---

1성 패시브 카드 중 위 바큠 베인과 함께 유이하게 갤럭시 등급이 있는 카드다.

3.10. 셀[편집]

---

메기도 메이커와 같은 스태미나 회복 옵션이지만 체감상 메기도 메이커가 더 낫다.

3.11. S-01[편집]

---

3.12. 빅터[편집]

---

지속시간 2초인데 쿨타임이 15초기 때문에 안 좋다 차라리 다른 아카식 카드를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3.13. 비홀더[편집]

---

3.14. 호크마[편집]

---

3.15. 갈루스[편집]

---

3.16. 본 크래셔[편집]

---

3.17. 아론[편집]

---

3.18. 블랙 건틀릿[편집]

---

어윈, 스텔라 한정 반필수 카드. 공속을 올려주므로 어윈과 스텔라에게는 데미지에 직결되는 패시브 카드다. 일반적으로 쌍브록을 쓰듯 1성과 2성 히든 블건을 조합한 쌍블건이 어윈과 스텔라의 국민 세팅이였다.

브록에 비해서 활용을 할수있는 캐릭터 폭이 좁다보니 격투기 교본에 비해서는 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지만 2018/6/27일자 패치로 패카식 공속버그가 수정되면서 다른 캐릭터들도 공속세팅을 할 경우 빠른 공속의 뽕을 제대로 누릴 수 있게 되었고 기존 어윈과 스텔라 역시 간접적으로도 상향을 많이 받았기에 주가가 올랐다.

그러나 2019년 1월 9일자 패치로 같은 효과를 지닌 카드는 등급에 관계없이 중복 착용이 불가능하게 바뀌면서 2성 블랙건틀릿을 각인하기 전까지 거쳐가는 대체재에 불과하게 되었다. 원래는 이녀석의 하위호환이었던 넘버리스 림은 여전히 2블건과 중복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로 이녀석을 쓸 이유가 없다.

3.19. 아머 스틸[편집]

---

3.20. 헬 인포서[편집]

---

3.21. 토오루[편집]

---

3.22. 체이서[편집]

---

새로운 1성 패시브 최고존엄 카드

2성 히든 플레임 템페스트 바로 아래 티어의 SG 회복 카드[17]. 소울워커 시스템상 SG 게이지 양이 적어서 스킬 한두번 쓰고나면 SG가 텅텅 비어버리기 때문에 SG 회복 카드는 거의 반필수다. 적중 시 회복인 플레임 템페스트에 비해서 치명타 적중이라는 조건부에 회복력도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키 아이템이 싼 편인데다가 재사용 대기시간도 짧아서 장착하면 체감이 꽤 크다.

2성 카드 중에 똑같은 효과를 가진 체이서 카드가 있지만 희한하게 2성보다 1성이 더 좋다. 2성 체이서는 발동 확률이 20%로 이 카드의 두배지만, 발동 대기시간도 30초로 두배에 히든 풀각기준으로도 SG 회복량이 겨우 18%라서 1성이 오히려 더 좋다. 다단히트 스킬이 난무하는 전투에서 고작 10% 확률 차이는 정말 얼마 안 되는 수치기 때문에 발동 확률 증가는 체감이 어려운데, SG 회복량은 더 적고 심지어 재사용 대기시간도 2배나 되기 때문에 당연히 1성 체이서가 더 좋은 것. 심지어 각인에 드는 비용도 1성 체이서가 훨씬 적게 든다.

1성 브록이나 1성 블랙 건틀릿과 달리 아카식 중복착용이 불가능하게 바뀐 뒤에도 그 압도적인 가성비 때문에 여전히 채용률이 높다. 1성 카드 획득방식 변경으로 인해 없어서 못쓰는 경우는 있어도, 있는데 안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설령 히플템이나 히텔라 풀각을 이미 가진 사람들이라 해도, 하다못해 점유작 부캐용으로라도 쓸 일은 있다(...).

3.23. 카챠[편집]

---

3.24. 베닌[편집]

---

3.25. 인텐션 가루라[편집]

---

3.26. 레드 메인[편집]

---

3.27. 퀸 가루라[편집]

---

3.28. 세듀린[편집]

---

3.29. 싱글 레그[편집]

---

3.30. 소라[편집]

---

3.31. 플레임 템페스트[편집]

---

2성 플레임 템페스트의 완벽한 하위호환 카드. 발동 확률, 회복량, 쿨타임 모두 2성 카드보다 낮다.

3.32. 머러우더[편집]

---

3.33. 헬 콜렉터[편집]

---

상태이상 종류를 가리지 않고 걸리기만 한다면 무조건 HP가 10%회복 되고 쿨도 10초로 짧다.
일반 던전에선 상태이상을 거는 몬스터가 제한적이라 효율이 별로지만 대부분 몬스터가 상태이상을 거는 황금요새 에서 매번 발동되며 화상 데미지가 장난 아닌 증오 방을 제외한 다른 방의 상태 이상은 데미지가 간지럽기에 상태이상에 걸리자 마자 회복되는 HP 수치가 더 높아 10초마다 물약을 먹는 꼴이며 특히 전체 HP가 높은 진이나 하루의 경우엔 회복되는 량이 많아 특히 효율이 좋다. 이 카드 하나로 물약을 자주 먹는 황금요새에서 물약이 필요없는 상황이 나온다.
그리고 신규 레이드인 알터오브 보이드에선 데미지를 전혀 안주는 상태이상인 둔화가 자주 걸려서 효울이 좋고 2페이즈 부터 걸리는 영혼 붕괴와 1명에게 랜덤하게 걸리는 타락한 영혼도 디버프로 취급하여 hp를 회복 시켜 줘서 카드 자리가 남을때 채용을 하면 물약값을 엄청 아낄수있다.
여담으로 헬 콜렉터 인게임 모델링이 백종원 과 비슷해 별명은 백 콜렉터 .

여담으로 보이드의 영혼흡수랑 타락한 영혼은 분명히 이펙트 창에 상태이상으로 표기됐지만 정작 헬콜렉터가 발동을 안해 HP를 채워주지 않는 심각한 버그가 있었으나 5/16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18년 6월 헬 콜렉터는 알터 오브 보이드 보스 페이즈에서 발동하지 않는다.

3.34. 댄싱 섀도우[편집]

---

한대 맞으면 30초마다 확정적으로 스태미나를 거의 풀로 채워주는 아카식. 보냑기어인 경우 쿨 돌아오기 직전에 회피 난타로 공속 버프 터트리고 다시 스태미너를 만땅으로 채우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스태미나 계열 1순위는 당연 메기도이지만 2순위로는 셀과 겨뤄 볼만하다.

3.35. 로드 버스터[편집]

---

3.36. 메기도 메이커 MK.II[편집]

---

2성 메기도 메이커 하위호환이다. 쓰지말자. 2성 노각이 1성 풀각보다 효율이 2배 이상 좋다.
만약 자신이 평소에도 스테미너가 후달리는데 2성 메기도 메이커가 없고, 오늘 당장 프멀이나 보이드를 가야할 경우라면 그 때서야 준비하도록 하자. 프멀이나 보이드까지 가는 스펙에 2성 메기도가 없을 정도면 아카식에 얼마나 신경을 안쓴거냐...

3.37. 민우&줄리[편집]

---

소울워커에서 스텟%는 기본스텟기준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방어도 50%감소는 기껏해야 만렙기준 200안팎으로 쥐꼬리만큼만 깎이지만
공격력 15% 역시 기본공격력에서만 15% 올려주기 때문에 매우 쓰레기이다. 프로보크마냥 정신나간 상승량이라면 모를까...

왜인지 아이템창에서는 민우&스윗 하트로 표기된다. 아카식 레코드에 등록하면 정상적으로 이름이 나온다.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알 수 없다. 정말 왜일까...

3.38. 세니아[편집]

---

3.39. 센트리 커맨더[편집]

---

3.40. 헤비 어스퀘이커[편집]

---

3.41. 아만다[편집]

---

3.42. 지크 프로토[편집]

---

3.43. 블레이드 울프[편집]

---

20%인데 생각보다 잘 안터진다. 회복량도 적기도하고... 그냥 쓰지말자.

3.44. 도미니어 제로[편집]

---

3.45. 사라[편집]

---

3.46. 컷스로트[편집]

---

적중도 카드중엔 1분마다 확정적으로 10초간 200을 보장받는건 안정적인 옵션이다. 하지만 적용이 안되는 50초가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알터 오브 보이드에서도 결국 외면 받았다.

3.47. 어설트 스파이더[편집]

---

3.48. 헤비 아이언 웜[편집]

---

3.49. 샌슨[편집]

---

3.50. 클리니[편집]

---

3.51. 강철의 로봇 형제[편집]

---

3.52. 어설트 고스트[편집]

---

3.53. 베티[편집]

---

3.54. 그래스퍼[편집]

---

3.55. 퀸 오브 플라워[편집]

---

3.56. 해머 헤드[편집]

---

3.57. 제노사이더 엑스[편집]

---

3.58. 디그 몬스터[편집]

---

3.59. 넘버리스 림[편집]

---

1성 블랙 건틀릿과 경쟁하는 공속 카드. 공속과 이속을 함께 올려줘서 효과가 좋다. 다만 공속 증가량만 따지면 블건이 더 높기 때문에 특별히 이속을 챙기는 게 아니라면 우선도는 블건보다 떨어지지만 블건이랑 같이 장착이 가능하므로 자리가 남는다면 쌍블건+넘버리스림 셋다 장착해 극한의 공속을 챙길 수 있었다.

이후 1,2성 블랙건틀릿의 중복착용이 막히면서 1성 블랙건틀릿의 대체재가 되고있다. 또한 몇몇 이벤트 메이즈들의 경우 이속과 공속을 극한으로 땡길수록 유리해지기 때문에 하나쯤 들고있으면 적어도 손해볼 일은 없다. 다만 블건과 달리 재사용 대기시간에 존재하는 것은 단점.

3.60. 제시[편집]

---

스킬 사용 시 10%확률은 쿨 도는 시간보다 노는시간이 더 긴 수준이라 성능은 영.. 적중 아카식은 2성 빅터 외에는 쓸만한게 없다.

3.61. 이안[편집]

---

3.62. 풀 아머 지크 프로토[편집]

---

3.63. 마틴[편집]

---

3.64. 트레이닝 더미[편집]

---

스틸 그레이브 5단계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키 아이템이 뜬다.

3.65. 드레인 크로[편집]

---

스틸 그레이브 15단계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키 아이템이 뜬다.

3.66. 부커 T.V[편집]

---

제 6구역에 있는 부커 T.V에게 BP를 주고 키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3.67. 아진[편집]

---

제 6구역에 있는 부커 T.V에게 BP를 주고 키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3.68. 에릭[편집]

---

로코타운에서 에릭에게 받는 아카식 레코드 튜토리얼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로코타운에서 빅퍼펫을 잡는 에픽 퀘스트를 깨고난 뒤 에릭이 주는 서브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3.69. 써니[편집]

---

캔더스 시티 퀘스트 진행중 로코 타운으로 돌아가는 퀘스트에서 써니에게 키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