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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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의 주인공. 평민의 딸이었으나, 어머니가 인챈시아의 왕인 롤란드 2세와 재혼해 왕비가 되면서 졸지에 일국의 공주로 신분 상승.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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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생활에 적응을 못 해 오히려 자유로운 평민이 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첫 화에서는 왕족 출신인 앰버에게 동경심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차차 적응해 나가면서 훌륭한 공주로 성장해 나간다.

의붓아버지 롤란드 2세로부터 마법의 목걸이를 받는데 그 안에는 디즈니 프린세스들의 영혼이 들어있어 위험할 때 나타나서 도와준다. 목걸이의 힘으로 동물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고,[4] 나중에는 크기를 변화시키는 능력과 동물로 변하는 능력, 인어로 변하는 능력 또한 부여받는다.[5] 극중 연령은 7세.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화력이 뛰어나 작중에서 만나는 사람 거의 전부와 친분이 쌓일 정도. 여담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여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공주들 중 최연소자이다. 참고로 시즌2 23화 <야수가 된 공주> 화에서 야수가 된 공주는 아발로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친구들과 여러 모험을 하면서 성장하면서 고모인 틸리 공작한테서 시험을 받고 비밀 도서관의 이야기 지킴이 자리를 이어받고, 신비한 섬의 모험 이후에는 수호자 견습생이 되면서 여러 훈련을 받고있다가 마지막 편인 진정한 용기 편에선 보르를 아발로의 목걸이에 봉인하면서 같이 목걸이에 들어간 뒤에 강한 의지로 보르를 소멸시키고 나온 후에는 정식으로 에버엘름[6]의 수호자가 된다.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최종화에 11살로 성장해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근데 역변했다.[7]

의붓남매인 앰버와 제임스 남매는 아버지 롤란드 2세와 닮았고[8] 본인은 생모 미란다 왕비를 닮았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