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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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가드였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공수 모두 공헌도가 높았고 화려함은 부족했지만 빠른 돌파와 정확한 슈팅능력 등을 바탕으로 코트 위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2. 아마추어 및 선수시절[편집]
송도고등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로 진학해 돌격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7순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지명된 그는 신인 시절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D리그에서만 5경기 동안 27분 31초를 뛰어 평균 9.8득점, 2.6리바운드, 2.2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해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2년차 때 양동근, 이대성 등 주축 가드진 선배들의 부상 결장으로 엔트리에 들어오기도 했고, 3년차 때는 2020년 1월 11일에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진 양동근과 서명진의 자리를 잘 메워 3연승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FA 계약에서 결렬되어 은퇴했다.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6:39:02에 나무위키 손홍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 지명권은 SK가 갖고 있었으나 SK와 현대모비스의 박형철 + 2라운드 지명권 ↔ 류영환 + 2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로 SK의 2라운드 지명권을 현대모비스에게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