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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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든 진료의 시작, 솔닥
대면 진료부터 비대면 진료까지
솔닥 하나로 쉽고 편하게
솔닥(솔직한닥터)은 2018년 삼성전자 출신 김민승 대표와 의사 이호익 대표가 시작한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이다. 초기에는 안구건조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인공눈물 보완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던 중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코칭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솔닥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후 2021년 '카카오톡'의 대화형 로봇(챗봇)을 통한 원격진료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헬스케어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는 온 디맨드(On-demand)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2023년 상반기에만 전국에서 600개 이상의 1차 의료 기관에서 도입되고, 국내 최초로 지자체 협력을 통해 비대면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의 역사를 쓰고 있다.
2. 설명[편집]
솔닥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종료되면서 비대면진료 플랫폼들이 줄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도 사업을 확장했다. 사업 확장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정부 가이드라인 내에서 사업모델을 만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솔닥은 자체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데이터 보호, 의료기관별 커스텀마이징(맞춤형 기능 제공), 영상 진료 데이터의 실시간 텍스트 전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솔닥의 핵심 솔루션인 의료진 대상 비대면 진료 솔루션 '솔닥 파트너스'는 런칭 3개월 만에 600여 곳에 도입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솔닥은 국내 의료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의료 취약계층 대상 비대면진료 서비스인 ‘바로돌봄’ 서비스를 출시하고, 최근에는 대교뉴이프, 케어링, 한국시니어연구소 등 주요 기업들과 맞손을 잡으며 사업 영역을 꾸준하게 넓혀 나가고 있다.
3. 서비스[편집]
1. 비대면진료 : 의사와 영상통화로 진료본 후 근처 약국에서 처방약을 수령하는 비대면진료 및 처방 서비스
- 비대면진료 예약 서비스
- 예진지 작성
- 처방 확인 및 원패스 결제
- 각종 서류 자동 발급
2. 솔닥 파트너스 : 의료진을 위한 대면 및 비대면진료 솔루션
- 솔닥 전용 EMR 제공
- CS 제공 (환자 CS 및 의료진 대상 이용 안내)
- 병∙의원 마케팅 지원
3. 바로돌봄 :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진료 연계 서비스 → 주야간보호센터∙요양원∙정신병원 등에서 도입 가능
- 의료진과 함께 하는 어르신 원격 건강 상담, 진료 프로그램
- 센터/병원 직원 대상 바로돌봄 서비스 이용방법 방문 교육
4. 바로솔닥(출시 예정) : 앱으로 진료 예약부터 약 픽업 안내, 진료비 및 약제비 결제와 서류 확인까지 지원하는 서비스 출시 예정
4. 히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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