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미투스 성전 이후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 레니게이드: 해로우마스터 > 말미에는 알파리우스의 창인 사리사나타(Sarisanata)의 창날을 손에 넣어 몇몇 알파 리전 워밴드들을 규합한다. {{{#!wiki style="height: 0.8em;"
}}}물론 그저 창을 얻기만 한 것은 아니고, 당시 경쟁자인 '제테우스'라는 알파 리전 워프스미스가 권위적이면서 엠퍼러스 칠드런 마냥 과시적이였고, 그런 그를 알파 리전다운 위장과 잠입으로 죽였기에 동료 알파 리전들의 환호를 받았다. 같은 알파 리전들조차 질색할 정도로 기만과 계책을 좋아하는 '얼굴없는 자들(Faceless)'조차 '솔로몬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알파리우스의 후계자'라며 치켜세워줬을 정도. 이마저도 동료 사이커인 툴라바를 구하기 위해 창 자루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였다.
[1] 원제는 Renegades: Harrowmaster. [2] 원제는 Long Promise.
이때 통합된 세력의 이름을 알파 리전의 옛 이름인 유령 군단(Ghost Legion)으로 칭하기로 한다. #
< 오랜 약속 >
: 소설 < 오랜 약속 >에서는 그가 툴라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스워치에 잠입해 마지막 원수였던 마린을 죽이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 알파리우스의 창, 사리사나타 (Sarisanata)의 창날에 자루를 연결해 개량한 것. {{{#!wiki style="height: 0.8em;"
}}}사리사나타는 페일 스피어(Pale Spear)라고도 하며, 알파 리전에게 있어 굉장히 상징적인 물건이다. 알파리우스와 그 무기를 단 한번도 본적 없는 알파 리전들이 창날을 보자마자 진품임을 알아볼 정도로 중시되며, 이를 고작 반쪽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수의 워밴드가 협력을 약속할 정도. 만약 온전히 가지고 있었다면 대다수의 알파 리전을 통합할 수 있었으리라 여겨진다. 무기로서도 크탄 페이즈 웨폰과 유사한 절단효과를 내는 강력한 무기이다.
의수
: 왼팔이 기계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하급 악마와 계약해서 얻은 사격시 손떨림 방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계약으로 능력을 얻는 것은 카오스 마린 사이에서 종종 있는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