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체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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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소설 작가 솔체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울어 봐, 빌어도 좋고》, 《문제적 왕자님》, 《바스티안》이 공유하는 세계관 유니버스.
시간 순서는 '문제적 왕자님' → '울어 봐, 빌어도 좋고' = '바스티안'이다.
2. 북부 연합국[편집]
2.1. 베르크 제국[편집]
《울어 봐, 빌어도 좋고》, 《바스티안》의 주된 공간적 배경. 《문제적 왕자님》에서도 잠깐 언급된다. 국화는 장미.
국명[1]과 지명, 인물들의 성씨[2]를 종합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독일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국가로 추정된다. 영문명은 Berg Empire.
2.1.1. 지역[편집]
- 라츠
- 베르크의 수도.
- 시설 목록
- 해군성: 바스티안이 일하는 곳.
- 라츠 대학: 카일 에트먼과 헤르하르트 공작 부인이 이곳 출신이다.
- 오페라 하우스
- 백화점
- 사비네의 의상실: 헤르하르트가의 단골 의상실.
- 라인펠트 호텔
- 헤르하르트가 저택
- 클라우비츠의 타운하우스
- 아르덴
- 수도 인근의 해안 도시.
- 바스티안이 차를 타고 라츠로 출퇴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
- 시설 목록
- 오데트와 바스티안의 저택
- 클라우비츠가의 저택
- 칼스바르
- 수도인 라츠 다음으로 번성한 도시.
- 라츠보다 북쪽에 위치한다. 라츠에서 장미가 만발할 때 칼스바르는 봉오리가 맺힌다.
- 큰 기차역이 있다. 이곳 기차역은 외국으로 갈 수 있는 노선이 있을 정도로 크고 혼잡하다.
- 슐터강이 지난다.
- 헤르하르트 공작가의 영지인 '아르비스'가 있다. 《울어 봐, 빌어도 좋고》의 주된 배경이다. 헤르하르트가의 영향력이 매우 큰 도시이다.
- 시설 목록
- 기차역
- 놀이공원: 바스티안이 오데트를 데리고 갔던 곳.
- 레일라가 근무했던 학교
- 로스바인
- 풍광이 아름다운 전원 도시
- 프라터 강이 흐른다.
- 시설 목록
- 왕립 식물원
- 젠더스 백작의 별장
- 로잔
- 트로사 제도: 섬들 사이에 북해가 있으며, 이 북해를 사이에 두고 남쪽은 베르크가, 북쪽은 로비타가 지배한다.
- 베르크 해협
2.1.2. 역사[편집]
황녀 헬레네 폐위
트로사 전쟁
바스티안 클라우비츠 소령[3]이 트로사 제도에서 전쟁을 치렀으며, 로비타 영토에 속하는 섬을 빼앗았다. 전쟁이 또다시 일어났을 때에도 이곳으로 발령받았다.
헬레네 복위
북부 연합 vs 남부 연합 전쟁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소령은 로비타의 군사 요충지 시엔을 함락시켰다. 에타르의 참전으로 전세가 크게 뒤집히는 위기가 있었지만 극적인 종전 협정으로 북부 연합의 승리로 끝났다.
2.1.3. 황실[편집]
- 황녀 이사벨[4]
- 황녀 발레리[5]
- 황녀 헬레네[6]
- 황녀 오데트 테레지아 마리-로르 샤를로테 클라우비츠[7]
2.1.4. 출신 인물[편집]
2.2. 벨로프[편집]
《울어 봐, 빌어도 좋고》, 《문제적 왕자님》,《바스티안》 에서 언급된다. 북부 연합 소속이다.
문제적 왕자님 시대의 벨로프 왕세자는 니콜라이다.
2.3. 펠리아[편집]
《문제적 왕자님》,《바스티안》에서 언급된다. 대륙 북쪽에 위치하는 베르크의 동맹국이다. 베르크와 교류가 활발하여 펠리아어를 할 수 있는 베르크 국민이 많으며, 베르크어를 할 수 있는 펠리아인도 많다.
하수구 박물관이 있다.
거대한 종탑이 있다. 연인과 함께 이곳에 올라 종소리를 들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벨로프로 가는 철도가 건설될 예정인데, 바스티안이 베르크 내륙 노선과 이 철도를 연결하고 싶어한다. 대륙 북부 최고의 운송체를 만들 목적이다.
2.3.1. 출신 인물[편집]
- 오데트 폰 디센 : 베르크의 황녀.
- 라비에르 공작 : 펠리아 최고 재력가.
- 상드린 드 라비에르 : 라비에르 공작의 외동딸. 전남편은 베르크 국적의 레나트 백작.
3. 남부 연합국[편집]
3.1. 로비타 왕국[편집]
베르크보다 남쪽에 위치하여 날씨가 따뜻하다. 베르크에서 낙엽이 지는 날씨에 로비타는 푸른 수목을 자랑한다.
해군이 강한 탓에 북부의 국가들이 로비타를 견제하기 위해 동맹을 맺었다.
- 주요 도시: 시엔
로비타의 항구 도시이자 군사적 요충지. 빌과 레일라가 정착한곳.
- 트로사 제도
클라우비츠 소령이 지휘하는 베르크 해군에게 로비타령의 트로사 제도 섬을 빼앗겼다.
3.1.1. 출신 인몰[편집]
3.2. 에타르[편집]
《울어 봐, 빌어도 좋고》,《바스티안》에서 언급된다. 국방력이 베르크에 뒤지지 않는다. 북부 연합과 남부 연합 간의 전쟁에서 개전 당시에는 참전하지 않았으나 결국 참전을 결정했다. 에타르가 참전하기 전만해도 북부 연합이 압도적으로 우세했고 로비타는 군사적 요충지인 시엔을 잃었다. 에타르가 참전하자마자 전선이 북진했다.
북해의 북쪽은 로비타의 영해이고 남쪽은 베르크의 영해다. 에타르가 참전하자마자 전선이 남하하고 보급로가 끊겼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전선이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여 베르크 영해의 북해 지역을 빼앗지는 못했다.
4. 미상[편집]
4.1. 레첸 왕국[편집]
《문제적 왕자님》의 배경.《바스티안》에서도 언급된다. 국성은 드나이스터, 상징 동물은 늑대.
여름이 짧으며, 감기에 걸린 등장인물이 감초 사탕을 먹는 사소한 일화가 있는 것을 보아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가장 주된 모티브로 삼았다. 주인공 이름인 에르나와 비에른은 북유럽식 이름이며, 이외에도 게르만어 계통의 이름이 많이 보인다.[10]
해군이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군에서 라르스를 압도한 이후로 라르스보다 국력이 강해졌다. 육군은 라르스에게 크게 패한 적이 있다.
북쪽에 위치한 추운 나라이므로 북부 연합 소속국일 확률이 매우 높지만 세계 대전에 참가한 듯한 서술은 그 어떤 작품에서도 드러나지 않았다. 라르스와 전쟁이 수차례 있었다는 사실만 확인된다.
4.1.1. 지역[편집]
- 베르네: 수도
- 버포드
- 특징: 슈베린과는 거리가 있어 기차를 타고 인근 도시에 내린 뒤 마차를 한참 타야한다.
- 축제: 봄과 가을에 축제가 열린다. 봄에는 아내를 안고 달리는 대회가 열리며, 가을에는 남편이 포도주를 마시면 아내가 잔을 높이 쌓는 대회가 열린다.
- 여담: 이곳의 시골 마을이 에르나의 고향이다.
- 슈베린
- 특징: 이비트강이 흐르는 도시. 각종 왕립 기관이 많은 것을 보아 매우 번성한 도시이다.
- 주요 시설
- 대공저
- 슈베린 왕립 대학 : 대륙 최고 명문 대학
- 왕립예술원
- 슈베린 왕립 병원
- 타라 대로
- 카센
- 주요 시설: 기차역
4.1.2. 왕실[편집]
- 필리프 드나이스터 2세: 선선대[B] 국왕
- 필리프 드나이스터 3세
- 왕비: 이사벨 드나이스터
- 왕세자: 레오니트 드나이스터[11]
- 왕세자비: 로제트 드나이스터[12]
- 왕자: 비에른 드나이스터 대공[13]
- 대공비: 에르나 드나이스터[14]
- 공자: 프레데리크 드나이스터[C]
- 공녀: 아리엘 드나이스터[C]
- 공주: 루이제 하이네 공작 부인
- 왕자: 크리스티안 드나이스터
- 공주: 그레타 드나이스터
4.1.3. 역사[편집]
필리프 드나이스터 2세의 별명은 정복왕이었다. 레첸 이외의 국가에서는 매우 싫어하는 인물이며, 라르스가 가장 호되게 당했다. 라르스 외 2개국 연합과 벌어진 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라르스가 레첸보다 부강했던 시절을 끝낸 인물이다. 작중 시점의 국왕까지는 필리프 2세 만큼의 정복욕은 없어 정세가 평화로운데, 그럼에도 인접국들은 과거의 역사가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레첸과 혼약을 맺으려 한다. 그래서 장남 비에른이 왕세자이던 시절 라르스의 공주 글래디스와 결혼했다.
그러나 글래디스가 혼외자 임신하게 되면서 파경을 맞았고, 표면적으로는 파경의 책임을 비에른 홀로 짊어지는 대신 라르스에게서 막대한 국익을 취했다. 타국 공주와 결혼하면서 받은 상처로 인해 레첸 왕실은 국제 결혼을 기피하게 되었다.
4.1.4. 출신 인물[편집]
- 아르센 공작 부인 : 이사벨 드나이스터의 어머니.
- 바덴 남작 부인 : 에르나 드나이스터의 외할머니.
- 아네트 바덴 : 에르나 드나이스터의 어머니.
- 토마스 바덴 : 에르나의 외당숙, 바덴 남작 부인의 조카.
- 발터 하르디 : 자작, 에르나 드나이스터의 절연한 생부.
- 브렌다 하르디 : 하르디 자작 부인, 에르나의 계모.
- 파벨 로어 : 왕립예술원 출신 화가.
4.2. 라르스 왕국[편집]
《문제적 왕자님》에서 등장하는 레첸의 동맹국. 국성은 하트퍼드.
과거에는 레첸의 수도까지 기마병을 끌고가 레첸 국왕에게서 항복을 받아내기도 했다. 현재는 레첸보다 국력이 다소 떨어진다.
- 왕실
- 국왕[B]: 아서 하트퍼드
- 왕자: 알렉산더 하트퍼드
- 공주: 글래디스 하트퍼드[15]
- 출신 인물
- 제럴드 오언 : 시인, 글래디스의 연인.
- 캐서린 오언 : 제럴드의 여동생.
4.3. 로르카 왕국[편집]
대륙 최남단에 위치한 레첸의 동맹국이다. 아름다운 해안과 사막이 있으며, 이곳의 봄 날씨가 레첸의 여름보다 더 덥다고 한다. 따뜻한 기후 때문에 사계절 내내 열대에서 서식하는 꽃이 핀다. 봄에는 로르카 수도 전체가 꽃으로 필 정도로 꽃이 만발한다.
건물도 매우 화려한데, 시가지의 기와는 전부 주황색이고 타일도 화려하다. 로르카의 왕궁은 장식이 많은 타일에 벽은 금박으로 치장되어있기까지 해서 매우 눈이 부시다.
오렌지가 특산물로 추정되는데, 이곳 왕궁이 오렌지 정원으로 매우 유명하다. 거리에도 오렌지 나무가 늘어서있을 정도로 오렌지 나무가 많다.
왕실에서는 공작새를 키운다. 양탄자와 램프를 파는 상점이 있다.
사원의 종탑이 유명하다. 종탑이 매우 높아 레첸의 왕자 비에른이 이 종탑을 아주 힘들게 올랐다.
로르카의 전통의상은 더운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 얇고 부드러운 옷감으로 제작하며, 격식을 차린 의복 조차도 상의에는 허리 노출이 있고 하의는 발목이 드러난다. 귀한 손님에게 옷을 선물하는 것이 풍습이다.
양 뺨을 마주대는 볼키스가 이곳 인사법이다. 손을 왼쪽 가슴에 얹기도 하는데, 진심에서 우러나왔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동작이다.
왕실은 남녀 구분이 매우 엄격하여 미혼인 여성이나 남편과 동행하지 않은 여성 손님이 있을 땐 남성의 출입을 제한한다. 아이들은 출입이 가능하다.
미인을 칭찬할 땐 발목이 예쁘다고 말해준다.
찻잎으로 점을 친다. 차를 우린 잎을 걸러내지 않고 모두 마신 뒤 차받침에 잔을 엎어두고 물이 마르면 잔을 들어 잎의 모양을 확인한다. 잎이 늘어진 모양새를 보고 점을 보는데, 별 모양은 행복, 동그라미는 돈을 의미한다.
5. 둘러보기[편집]
[1] 독일의 지명에는 접미사로 -berg가 종종 붙는다.[2] 브란트, 린드만, 뮐러, 그로스 등.[3] 당시 계급 대위.[4] 《울어 봐, 빌어도 좋고》와 《바스티안》시점에 재위 중인 황제의 딸. 바스티안에게 집착했지만 벨로프 왕세자와 결혼하고 아기까지 낳았다.[5] 이사벨의 동생. 마티어스와 결혼하고 싶어했다.[6] 선대 황제의 딸.[7] 어머니는 헬레네, 후견인은 트리에 백작 부인, 그리고 클라우비츠 제독의 아내. 결혼 전 이름은 오데트 테레지아 마리-로르 샤를로테 폰 디센.[8] 대위 → 소령 → 소장.[9] 《울어 봐, 빌어도 좋고》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이름만 몇 차례 언급되었다. 본격적인 등장은 《바스티안》.[10] 에르나의 생부 이름 '발터', 첫째 공주 '루이제', 막내 공주 '그레타', 에르나 외가의 성 '바덴' 등이 있다. 이 지역에서 쓰이는 작명만 있는 것은 아니고, 그리스식 이름인 '레오니트'도 있다.[B] A B 문제적 왕자님 시점.[11] 차남.[12] 결혼 전 이름은 로제트 프레베.[13] 프레이르 은행장.[14] 결혼 전 이름은 에르나 하르디.[C] A B 부: 비에른, 모:에르나.[15] 전남편: 레첸의 전 왕세자 비에른 드나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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