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아즐 시드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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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전생했더니 검이었습니다>의 등장인물.

시드런 해국의 왕이며 백성들을 생각하지 않는 폭군이다.
군비 확대로 군부의 지지자들이 많으나, 자신을 반대하는 귀족들을 숙청하는등 권력을 휘두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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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권 제 1순위였는데다가 시드런 해국에서 최상위의 전사여서 아버지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

레이도스 왕국과 동맹을 맺기 위해서 교섭하던 중에 드와이트가 필리어스 왕족 남매 헐트와 사티아를 붙잡았다는 소식을 듣곤 교섭 쟤료로 쓰기로 하고 그들과 세리드를 이궁에 연금시킨다.
또한 슬럼가 주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타국에 수출할 계획도 있었다.

세이메어를 필두로한 반란군이 이궁을 노린다는 정보를 퍼트려 수비를 이궁으로 돌리고 실제 노림수는 왕궁이라는 정보를 스파이로부터 입수한다. 그래서 왕성의 수비를 굳히는 한편 이궁은 용미전사단에게 맡긴다. 하지만 본래 계획과는 달리 반란군이 그대로 진격하여 이궁을 점령하여 필리어스 왕족 남매를 탈취하자, 발더와 율리우스 그리고 글라디오에게 뒤을 맡기고 자신의 수룡함으로 향한다.

하지만 수룡함이 정체불명의 장거리 일격에 반파되어 운행할 수 없어 퇴로가 막히고, 백성들에게 붙잡혀 돌팔매를 얻어맞는다. 이후 왕에서 퇴위당한다.

나중에 자신의 수룡함을 탈취하여 도주하고, 마르 아마레 시드런이 자신의 수룡함으로 그를 뒤쫓는다.

3. 인물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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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메어 벨리오르 시드런

• 밀리엄 시드런

• 율리우스 시드런

• 헐트, 사티아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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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