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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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액 너구리.jpg
1. 개요
2. 특징 및 공략
3. 기타


1. 개요[편집]


이름
수액 너구리
일문
コハクヌシ(코하쿠누시)
영문
Sapscourge

수액 너구리라고도 불리는 코하쿠누시는 온 몸을 덮고 있는 나무 같은 피부와 덥수룩한 털에서 꽃가루와 수액과 비슷한 물질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그것들에 대처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는지, 자신이 만들어 낸 꽃가루에 반응해 재채기를 하거나, 먹잇감 위로 수액을 쏟아내는 경우가 빈번하며, 먹이에 묻은 수액을 깨끗하게 닦아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한다.

WILD HEARTS의 등장 케모노. 너구리와 나무가 융합해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2. 특징 및 공략[편집]


케모노가 재채기할 때 날리는 꽃가루를 뒤집어 쓰면 기절할 수도 있다. 그 수액을 뒤집어 쓸 경우 맹공격을 회피하기 어렵다. 그러니 케모노의 후속 공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 꼬리는 보기보다 부드러우며, 잘라내면 공격 범위가 현저히 줄어든다. 그러니 부위 파괴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행동 속도는 느릿해서 피하기 쉽지만 수액 너구리 특유의 수액 기믹에 당하면 회피 자체가 불가능해지므로 적극적으로 용수철 카라쿠리를 써야하는 제작진의 의도가 느껴지는 보스다. 거리가 멀어지면 손에서 다량의 수액을 흩뿌리고, 분노상태에선 입부분에서 부채꼴 모양으로 넓은 수액을 뿜어낸다. 입 근처에서 얼쩡거리면 잡아서 잘근잘근 씹고난후에 던져버리는데 데미지도 아프지만 후속상황도 좋지않아서 가장 주의해야할 패턴이다.

약점 부위도 상당히 많아서 대충 휘두르면 이곳저곳 깨부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머리쪽은 뿔과 수염을 중첩으로 파괴할 수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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