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 레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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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리 레몬진
순하리 레몬津


파일:sunhari_lemonjin.jpg

제조업체
롯데주류
종류
주류 (과실주)
출시일
2021년 5월 6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롯데칠성 주류 페이지
1. 개요
2. 성분
3. 광고
4. 여담



1. 개요[편집]


롯데주류에서 출시한 탄산 과실주 제품이다. 순하리 처음처럼 라인업의 일부이다. 이름의 진은 진(Gin)이 아니라 한자 津이며, 레몬의 진액(津液)을 의미한다.

Alc. 4.5%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파란색 캔)와 Alc. 7%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검은색 캔) 2종이 있으며, 용량은 355ml과 500ml이다. 2021년 5월 355ml 캔 2종이 출시되었으며, 2022년 5월 500ml 캔 2종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2023년부터 7% 355ml 제품은 유리병으로도 출시되고 있다.

2. 성분[편집]


  • 정제수
  • 레몬침출과실주(레몬침출주(주정, 레몬(미국산)), 포도주원액(청포도(스페인산),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 27.76%
  • 기타과당
  • 이산화탄소
  • 구연산
  • 합성향료(레몬향 2종, 시트러스향, 오렌지향)
  • 레몬청징농축액 0.16%(고형분 40%, 이스라엘산)
  • 구연산삼나트륨
  • 정제소금
  • 수크랄로스(감미료)


3.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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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Ver.
모델: 안유진

4. 여담[편집]


  • 일본코카콜라레몬도 표절 의혹이 있다. 레몬맛 탄산주 자체는 매우 흔한 상품이며, 레몬도와 달리 레몬진에는 포도주원액이 들어가기 때문에 성분도 꽤 다르지만, 패키지 디자인에 표절 의혹이 있는 것.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레몬도의 특징이 같은 맛을 다양한 알코올 버전으로 출시했다는 것이고 그 알코올 도수는 전면부에서 오른쪽 아래에 쓰여져 있는데 똑같다. 또 낮은 도수는 퍼런색, 높은 도수는 어두워진다는 점도 똑같다. 애초 롯데칠성음료에서 나온 것이고, 롯데 빼빼로포키와 유사한 것을 떠올려 보면 일본에서 유명한 레몬도(레몬당)를 참고했을 가능성은 있다.

  • 순하리 라인업에는 레몬진 외에 순하리 복숭아소다도 있다. 복숭아소다는 도수 3%의 복숭아향 탄산주로, 호로요이 복숭아와 이슬톡톡 복숭아의 경쟁 상품이다. 일본 산토리의 호로요이는 한국에서도 정식출시되어 살 수 있으니 호로요이와 복숭아소다 둘 다 마셔보고 괜찮은 걸 택할 수 있으나, 레몬당은 한국에 정식 출시가 안되었기에 일본에서 화제인 레몬당의 맛이 궁금한 사람은 레몬진을 택하면 된다. 맛은 얼추 비슷하기에 대체로서 레몬당을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레몬진이다.

  • 대중적으로 크게 인기있는 술은 아니지만 7% 버전이 일부 마니아 층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바로 그 유명한 일본의 스트롱 제로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1]. 다만 도수가 2% 모자르고 스트롱 제로보다 탄산이 부족하고 레몬맛과 알코올 맛이 조금 따로 노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 스트롱 제로에 비해 살짝 아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도 편하고 싸게 취하기 좋다는 점은 비슷.[2] 다만 스트롱제로와 같은 주정 탄 츄하이인 주제에 가격이 쓸데없이 비싸다. 한국 특유의 강한 주세를 고려하더라도 동일 용량의 필라이트보다 무려 천원 이상 비싸다.

  • 롯데주류도 7% 제품으로 재미를 좀 봤는지 2023년 3분기에 기존 7%에서 도수를 더욱 높인 새로운 레몬진인 레몬진 제로 슈거의 출시를 예고했고,# 동년 10월에 발매했다. 도수가 9%라서 스트롱제로에 더 가까워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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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술한 레몬당 또한 마찬가지로 일본 국내에서 스트롱 제로와 거의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일본 국내에서는 스트롱 제로쪽이 더 저렴하고 더 유명하다.[2] 한국 주세법상 알코올 양 대비 제일 저렴한, 일명 '알성비'가 제일 좋은 술은 당연히 희석식 소주다. 그러나 깡소주 문서에 나와 있듯이 희석식 소주 특유의 역한 향 탓에 보통 웬만한 주당이 아니고서야 안주 없이 들이키기 매우 힘들다. 스트롱 제로와 비슷하게 그냥 안주 없이 캔 따고 꿀꺽꿀꺽 들이키면 그만인 레몬진과는 달리 제일 싸게 취할 수는 있어도 '편하게' 취하기는 어려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