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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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숲속의 작은 마녀'는 견습 마녀인 엘리가 마녀의 집으로 파견을 나가게 되며, 각종 마법으로 마을[1]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정식 마녀로 인정받기 위해 견습 생활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롤플레잉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엘리가 되어 만드라고라나 슬라임 같은 각종 몬스터나 약초를 채집해 포션을 만들고 마을 주민들을 도우며 친해지는 생활을 한다. 이 밖에도 낚시를 즐기거나 채집물의 도감을 모을 수도 있고, 산책만 하면서 하루를 여유롭게 하루를 즐겨도 괜찮다.
활달하면서도 엉뚱한 주인공 '엘리'와 항상 쓰고 다니는 말하는 모자, 그리고 마을엔 사람들과 두 발로 걸어다니는 동물들이 섞여 살고 있다.
2020년 7월 14일 텀블벅을 통해 한달간 후원을 받았었다. 목표금액 1천만원을 훨씬 초과한 1.36억으로 후원이 마무리되었다. #
2021년 4월 13일 스팀 상점 페이지가 오픈되었다. #
태평양 시각 기준 6월 16일 10AM부터 6월 22일 10AM까지 플레이 가능한 데모 버전이 공개되었다.
출시일이 2021년 2월 28일에서 2021년 7월 출시로, 다시한번 2022년 3월 출시로 연기되었었다. 하지만 드디어 2022년 5월 17일, 엑스박스 게임프리뷰와 스팀 앞서 해보기로 출시하는 게 확정되었다. 또한, 출시와 동시에 Xbox Game Pass에 포함된다.
2.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숲속의 작은 마녀/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도감[편집]
자세한 내용은 숲속의 작은 마녀/도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마녀의 작업실[편집]
마녀의 집 지하실로, 물약과 사탕 등 다양한 마법 물품을 생산하기 위한 설비가 마련된 작업실이다. 처음에는 마녀솥만 사용할 수 있는데, 착즙기와 로스터는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해금된다. 다이엔을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업그레이를 할때마다 연속으로 생산할 수 있는 양이 하나씩 늘어난다. 그리고 해당 작업 설비에 디자인도 바뀐다. 얼리 액서스 기준으로 레벨2까지만 가능하다. 레벨2까지 올려도 해당 매뉴가 사라지지 않는 것을 보면 더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5.1. 착즙기[편집]
지하실 승강기 바로 옆에 있는 장치. 식물과 곤충, 동물에게서 얻은 소재를 으깨 즙으로 만들어주는 장치다. 처음에는 즙을 받는 유리병이 깨져 사용할 수 없는데, 보부상 아우레아를 도와주면 보답으로 유리병을 교체해 쓸 수 있게 된다.
5.2. 로스터[편집]
작업실 왼쪽 아래에 있는 장치. 곤충, 동물에게서 얻은 소재를 구워 재료로 만들어주는 장치다. 처음에는 로스터 태엽이 없어 사용할 수 없는데, 보부상 아우레아에게 150골드를 주고 구입해야 쓸 수 있게 된다.
5.3. 마녀솥[편집]
작업실 한가운데에 있는 장치. 착즙기와 로스터로 만든 재료를 사용해 마법 물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장치로, 유일하게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다. 조제법은 알맞은 재료와 불의 강도, 국자를 젓는 방향이다. 각 물품의 재료와 조제법은 도감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물품 조제에 성공하면 활짝 웃는 연기가 피어오르지만, 실패하면 괴로워하는 표정의 연기가 피어오른다.
몇몇 물약 제조는 실패하면 스토리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 때문인지 몰라도 조제에 실패해도 재료는 사라지지 않는다.
5.4. 창고[편집]
창고는 총 3개로 나눠진다. 방에 창고는 책장으로 구매한 책을 보관한다. 책을 읽으면 시간이 2시간 가량 스킵된다.
지하 1층 왼쪽 창고는 잡탬등 아이템 보관 창고이다. 바로 오른쪽 창고는 중요 아이템 보관 창고로 이벤트에서 얻은 아이템이 가방에서 안보인다면 이쪽 창고로 보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해당 아이템이 없다면 이쪽 창고를 꼭 확인해보자
6. 평가[편집]
6.1. 긍정적 평가[편집]
6.1.1. 귀여운 캐릭터와 모션 동작[편집]
출시 초기부터 귀여운 마녀와 동물 친구들(동물형 인간) 들로 화제를 끌었다. 귀여운 캐릭터로 스타듀 밸리를 하고 싶던 수많은 유저들의 긍정적 지지와 함께 텀블벅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귀여운 마녀의 도트와 매력적인 일러스트들이 아주 귀엽다
6.1.2. 다양한 채집과 귀여운 몬스터들[편집]
다양한 재료를 채집하고 이를 포션으로 만드는 방식의 기본적인 진행이다. 모션이 자연스럽고 귀여운 몬스터와 채집 이 다양하다.
6.2. 부정적 평가[편집]
6.2.1. 적은 분량과 느린 업데이트 문제[편집]
(22년 10월 기준 챕터1까지 공개, 약 5시간)
업데이트가 지나치게 느리다. 현재 공개된 버젼은 초기 데모버젼과 분량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 제작사에서 로드맵을 제공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는 되고 있으나, 그 속도가 매우 느리다. (이 속도라면 텀블벅에 있는 로드맵을 다 보려면 2030년이 될지도)
6.2.2. 자잘한 버그들 및 편의성 부족[편집]
출시 초기부터 끊임없이 자잘한 조작성 등 게임으로 기본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조작 문제, 달리기 문제 등 출시 전에 이미 손봤어야 할 문제들이 그대로 출시되었다. 달리기, 탈것 등 기본적인 편의성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듀얼센스등의 패드에 키가 스팀 인풋을 꺼야 아이콘이 인식되며 X와 O키의 역할과 기능이 바뀌는 문제가 있다. 차라리 이부분은 사용자가 직접 아이콘변경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게 좋으며 X와 O키의 역할은 이미 플스에서도 X키가 확인으로 공식화 된 만큼 엑박패드와 동일한 구성을 하는게 좋다는 의견도 있다.
6.2.3. 최적화 문제[편집]
도트게임이면서 게임에 끊김 현상이 보이기도 하며 로딩 부분에서도 도트게임치고 로딩이 약간은 긴 편이다. 다만 로딩문제는 대부분의 리소스를 처음 실행 한번에 로딩하느라 걸리는듯.
7. 여담[편집]
초기엔 스타듀 밸리에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이런 배경속에 쯔꾸르 게임 같은 스토리와 캐릭터를 부여해서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한다. 현재는 게임 크기가 커지면서 어드벤처, 작은 스토리, 마녀 체험 등의 여러 요소들을 섞어놓고 여유롭게 플레이 하자는 느낌이 더 강하다.
초기엔 이런 여유로운 경영,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라 탑뷰 로그 라이크의 어드벤처 게임을 기획했다고 한다. 개발자가 2명밖에 없던 때라서 이걸 만들다간 2년 후에서야 나올 거 같아 지금처럼 새로 만들었다고...
초기 게임의 트레일러
얼리 액세스라고 하지만 발매초부터 5월 20일까지 업데이트가 상당히 많을 정도로 불안정했었다. 각종버그야 그렇지만 세이브 문제까지 꼬여서 플레이가 힘들었을 정도이다. 다행히 제작진이 열심히 업데이트를 해서 수정한 덕에 정상적으로 플레이 할 수준은 되었지만 추후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초반 버그가 심히 많이 걱정될 수준이다.
Xbox의 유통은 Xbox Game Pass의 파트너인 SK텔레콤에서 유통하였다.
판매 일주일만에 20만장이 팔렸다고 한다.
게임에서는 은근히 정시퇴근과 무리한 야간 근무를 하지 말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많은데 까마귀에 정시퇴근외침부터다이엔이 자주 말하는 정시퇴근이야기와 캐릭터가 밤 12시까지 밤을 새면 다음날 아침 10시에 늦잠을 자고 스테미너도 한칸 깎이고 시작한다. 여러모로 개발진들이 정시퇴근을 매우 밝히고 있다.
듀얼센스 패드를 지원하는데 해당 패드를 사용하면 아이콘이 듀얼쇼크 아이콘으로 바뀐다. 다만 X와 O의 키에 기능이 확인.취소만 바뀌는게 아니라 해당 매뉴기능도 바뀌기에 기존 엑박패드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키가 햇갈릴 수 있다. 소니가 플스5부터는 X는 확인이고 O는 취소로 바뀌었는데 이부분을 제작자가 잘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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