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마녀/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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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숲속의 작은 마녀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를 작성한 문서.
2. 목록[편집]
2.1. 엘리 블루리버[편집]
본작의 주인공. 졸업을 위해 하이라이언에 있는 마녀의 집으로 가던 수습 마녀였다. 하이라이언행 열차가 멈췄을 때, 산 정상에 있는 빛나는 나무에 갔다가 밤이 너무 늦어 근처의 빈 마녀의 집에서 잠을 자다가 열차를 놓친다.
2.2. 버질[편집]
엘리가 쓰고 있는 모자.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았으며, 자아를 가지고 있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 엘리의 개그에 태클을 걸거나, 진행에 소소한 힌트를 주는 개그 겸 길잡이 역할을 맡고 있다.
2.3. 바텐더[편집]
하이라이언행 열차의 바텐더. 자신이 하는 일은 삶을 섞고, 술을 바꿔주는 일
열차를 놓친 엘리에게 숲 동쪽에 마을이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긴다[2] .
2.4. 러브럼[편집]
숲 서쪽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위스테리아 마을의 주민이자, 마을의 유일한 어린아이. 거미줄에 걸려서 꼼짝 못하는데도 전혀 불안해하지않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할머니, 삼촌과 함께 마을에서 살고있으며, 차를 잘 우려낸다고 한다. 어린아이다보니 노는 것을 좋아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2.5. 에니트[편집]
위스테리아 마을의 촌장이자, 러브럼의 할머니. 정체불명의 가시덩굴로 마을이 무너져 주민들이 전부 떠나버렸다며 마을 복구를 포기했다.
2.6. 아르덴[편집]
마을 식당 주인이자, 러브럼의 삼촌. 요리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후추를 좋아하다 못해 극찬한다. 후추는 얼마나 많이 들어가든 적당하다며 엄청난 양을 넣는 듯하다.
아침 9시부터 마을 식당을 운영한다. 여기서 아르덴에게 스태미나를 회복시켜주는 음식을 구입할 수 있다.
2.7. 카일라[편집]
마을의 목수이자 대장장이. 가시덩굴로 마을이 무너져 어쩔 수 없이 떠났다고 한다. 가시덩굴을 없애면 가장 먼저 돌아오는 마을 주민이기도 하다.[3]
재료를 납품해 마을 복구사업을 진행하거나, 엘리의 창고를 확장시킬 수 있다.
2.8. 로이[편집]
하이라이언행 열차의 승객. 이전에는 군인이었으나, 지금은 하이라이언에서 꽃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본인의 말주변이 없기도 하고, 군인을 했던 영향으로 말투는 짧고 딱딱하다.
카일라와 마찬가지로 가시덩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마을을 떠나 하이라이언으로 갔던 인물로, 마을 복구 소식을 듣고 하이라이언에서 운영하던 꽃집을 접고 돌아온다.
2.9. 아우레아[편집]
보부상. 마을 입구를 가로막은 가시 덩굴 앞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데, 이 때는 자연을 극찬하는 알 수 없는 말만 한다. 저주해제 사탕을 주면 빌어먹을 자연이라며 저주를 걸었던 늙은이에게 화를 낸다.
저주를 풀어주면 보답으로 착즙기 유리병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마을 입구를 뚫으면 마을 중앙 분수대 옆에서 아침 8시 ~ 오후 6시까지 상주하고 있다.
판매하는 물건은 다음과 같다.
- 재료: 나뭇가지, 돌조각, 진흙
- 퀘스트 아이템: 집 설계도, 로스터 태엽
- 기타: 책
그 외에도 마녀들이 생산한 사탕을 매입한다. 일일 납품 퀘스트로 특정한 사탕이나, 매입으로 다양한 사탕을 구매하기도 한다.[4] 또한, 돈을 받고 엘리의 가방을 확장시켜준다.
옛날에는 선원 등 다양한 일을 했었으며, 마을이 무너지기 이전부터 왕래했던 상인이다 보니 주민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는 있다.
2.10. 다이엔[편집]
마녀 카탈로그 판매 사원. 카탈로그 회원 등록을 한 다음날, 엘리의 집 앞에 나타나 아침 8시 ~ 오후 6시까지 상주하고 있는 정시 퇴근을 강조하는 사원이다. 물론 주인공이 다이엔과 같이 대기를 하고 있으면 초과 근무 확정이다.
마녀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루나라는 마녀 사회에서만 유통되는 화폐를 사용한다.[5] 루나는 다이엔에게 물약을 팔거나, 일일 납품 퀘스트를 들어주면 받을 수 있다.
다이엔은 물약이나 사탕의 레시피, 흰색 마녀 분필, 컵케이크를 판매하며, 아우레아보다 다양한 종류의 물약을 매입하기도 한다.
그 외에는 착즙기, 로스터, 마녀솥을 강화시켜 주는데, 강화할수록 한번에 생산할 수 있는 최대 갯수를 한 개씩 늘려준다.
2.11. 켄트[편집]
마녀와 인간들의 교류를 위해 설립된 단체에서 활동하는 인물. 어느 날 갑자기 엘리를 찾아와 위스테리아 마을과 엘리에 대해 질문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2.12. 흰 고양이[편집]
기차에서 벗어난 엘리를 숲으로 따라가게 만든 고양이, 엘리가 숲에 도착하자 왜인지 모르게 사라졌다.
[ 정체 ] - 엘리가 위스테리아에 머물도록 만든 장본인이며 덩굴을 만들어 열차를 세우게 하고 엘리를 늦잠자게 해 열차를 태워 보내지 못한 것도 우연이 아니라 고양이 신이 한 짓이다. 하지만 나쁜 뜻으로 그런 게 아니라 위스테리아의 재건을 위해 엘리의 꿈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엘리는 자고 일어나면 다 까먹었기에 특수한 물약을 조제해서 후반에 만나게 된다. [1]
2.13. 가가새[편집]
버질의 말로는 미친 새, 첫 등장은 기차 울음소리를 따라하며 엘리를 농락시켰고 이후 숲으로 들어가야 하는 엘리를 특유의 짜증나는 울음소리로 방해하며 귀마개 물약을 준비하게 만든다.
2.14. 리자[편집]
엘리가 머물고 있는 마녀의 집에 원래 주인. 지금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녀의 집에 없는 상태이다. 에니트가 러브럼과 같은 나이였을 때, 거미줄에 걸린 에니트를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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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말은 다른 게임에서 주인공의 말버릇이기도 하다.[2] 이 때, '옛날에 내가 살던 마을'이라고 말한 것을 보아 추후 주민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3] 직업이 목수다보니 마을 복구사업에 가장 필요한 인물이기도 하며, 카일라 본인도 마을에 대한 애착이 상당하다.[4] 메뉴에는 물약 팔기로 나와있지만, 아우레아는 물약을 안 받는다.[5] 하필이면 이름이 루나 코인이라서 게임 출시와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사건 때문에 떡락 드립이 흥했다 #[6] 얼리엑세스 기준으로 에니트와 잡담 중에 단 한 번만 이 이름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