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칸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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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향 및 논조


1. 개요[편집]


슈칸겐다이(週刊現代, 주간현대)》는 코단샤(講談社)가 발행하는 주간지로, 슈칸신초(週刊新潮, 주간신조)에 이은 일본 제2의 대중지이다. 웹 매거진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등을 운영 중이다.


2. 성향 및 논조[편집]


영국의 《데일리 메일(Daily Mail)》과 《더 선(The Sun)》과 비슷한 위치에 있으며 정치에서 경제, 국제, 사회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토픽을 다룬다. 시사평론지로서의 논조는 우익 ~ 극우이며, 정치적인 면에 있어서는 비슷한 위치의 《슈칸분슌(週刊文春, 주간문춘)》보다 더 과격하다. 자극적인 타이틀을 사용하면서도 내용에서의 신뢰성은 보장되지 않는 편이다. 자극적인 황색언론의 모습을 띄면서 판매부수가 많고, 특히 남성 및 서민층 독자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도 '더 선' 등의 대중지와 유사하다.

한국과 관련된 기사에 있어서는 극단적인 혐한 성향을 견지한다. 이에 한국 국내에서도 거의 보도되지 않은 저변의 사건 사고를 다루며 이를 조롱하거나, 한국의 정계 상황 및 반일주의에 관한 보도만으로 거의 매 주의 토픽이 만들어진다. 야후 재팬과 공급 계약을 맺고 국제면 토픽 메인에 꾸준히 게재되는 편이나, 그 내용은 대부분 "한국 경제가 이렇게 붕괴 중이다", "한국의 충격적인 실상" 등의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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