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로코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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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ーパーロコモーティブ(Super Locomotive)
1982년 12월 세가가 개발 및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기판은 시스템 1 프로토타입.
슈팅 게임과 액션 게임의 혼종으로, 화면 상단에는 위에서 내려다본 철도 다이어그램이, 하단에는 옆에서 본 내 기차의 모습이 표시된다. 슈퍼 기관차를 조종해 선로를 좌우로 변경하거나(화면 상단에서 조작) 추적해오는 적 기관차들 및 공중에서 폭격을 가하는 공격기들을 피하거나 공격해 파괴하며(화면 하단에서 조작) 다음 역에 도착하여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를 반복하는 게임이다. 순발력과 전략적 사고가 동시에 요구되는 게임.
특이하게도 세가가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한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투고된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게임 음악으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명곡 <Rydeen>을 사용했는데,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라는 미명 하에 도용이 심했던 당대 일본 게임들과 달리 JASRAC과 정식 저작물 사용 계약을 맺고 사용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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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12월 세가가 개발 및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기판은 시스템 1 프로토타입.
슈팅 게임과 액션 게임의 혼종으로, 화면 상단에는 위에서 내려다본 철도 다이어그램이, 하단에는 옆에서 본 내 기차의 모습이 표시된다. 슈퍼 기관차를 조종해 선로를 좌우로 변경하거나(화면 상단에서 조작) 추적해오는 적 기관차들 및 공중에서 폭격을 가하는 공격기들을 피하거나 공격해 파괴하며(화면 하단에서 조작) 다음 역에 도착하여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를 반복하는 게임이다. 순발력과 전략적 사고가 동시에 요구되는 게임.
특이하게도 세가가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한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투고된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게임 음악으로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의 명곡 <Rydeen>을 사용했는데,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라는 미명 하에 도용이 심했던 당대 일본 게임들과 달리 JASRAC과 정식 저작물 사용 계약을 맺고 사용했다.[1]
출시 이후 가정용 또는 휴대용 게임기로 이식되지는 않았다가, 40년이 지나 메가 드라이브 미니 2에 수록되었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 2판의 게임 음악은 Rydeen 대신 RYZEEN이라는 곡으로 교체되었다. JASRAC과 저작물 사용 계약이 만료된 것으로 보이며, JASRAC이 관리하지 않는 YMO의 오마주 밴드인 Oriental Magnetic Yellow(OMY)와 저작물 사용 계약을 맺고 바꿔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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