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츠 카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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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イーツ過去子 / 스위트 코코 공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4. 기타


1. 개요[편집]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성우는 모리나가 치토세[1] / 성예원 / 데이지 게바라.

토우 컨셉으로 치장하고 고대인을 자칭하는 스위츠계 여성. 외모는 아무리 봐도 누들 소라코, 핑거 치카코와 판박이로, 말 끝마다 '카코'를 붙이는 말투가 특징. 전파계인 소라코, 전투적인 카코코와 비교하면 발랄한 성격이다.

현대인에게 고대로부터 전해온 토기토기(ドキドキ)[2] 최신 소식을 전한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41화에 마지막 부분부터 등장. 고하 7 초등학교 교외 모니터를 통해 갑자기 나타나 고하 시에서 러시 듀얼 대회를 개최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3]

42화에서는 사람들에게 고하시 공인 러쉬 듀얼 대회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는 광고로 출연. 광고가 끝나자 토기 모양 우주선으로 변해 퇴장하며 광고를 끝낸다.

43화에서부터는 대회 응원 '토기토기' 서포터로서 대회 운영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온다.

44화에서 고하 사장이 된 아타치 미미키리시마 로아의 듀얼을 중계한다.

45화에서 러시 듀얼 대회의 규칙을 설명한다. 이후 첫날의 대회가 종료되고 팀 순위를 발표한다.

46화에서는 마침 배도 고프고 달달한 게 땡기던 루크 일행과 동행 중이던 미식가 팀 앞에 케이크를 스톤헨지처럼 쌓아놓은 유적과 함께 등장한다. 어째서 사회자가 갑자기 나타났는지 의아해하는 가운데, 오오모리 멘자부로는 그녀를 누들 소라코라 알아보며 언제 지구로 돌아왔냐고 기뻐하지만 소라코나 치카코는 전혀 알지도 말하지도 않았는데, 치카코 같은 애는 모른다면서 하니와에 가둬버리며 단칼에 거절해버린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자신이 고하66에게 고용된 자객임을 밝히고 지령에 따라 이들을 못 지나가도록 가로막았고, 서로 러시 듀얼로 쓰러뜨리고자 나서려다 멘자부로의 마음에 상처를 준 원수를 갚겠다고 나선 야기 닉과 듀얼을 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먹거리 덱을 사용하는 닉과의 듀얼에서 패배한 후, 왜 자신이 진 건지 의문을 가지다 스위츠의 매력과 카코코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며 함께 고기를 굽자는 고백을 듣고는 기뻐하면서도 이 시대에 있을 수 있는 타임 리미트가 찾아와버렸다면서 거절한다. 하지만 닉의 야키니쿠에 대한 정열을 몇 천 몇 만 년이 지나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고는 목마를 타고 과거로 돌아갔다. 한 편, 이들이 듀얼하는 사이 루크와 로민은 유적의 스위츠를 정신없이 파먹어댔고, 이로 인해 배가 빵빵해져서 한동안 몸을 제대로 못 가누는 상태가 되었다.

대회를 진행하다 말고 그렇게 도중에 사라진 후, 계속되는 대회의 사회자를 그녀와 똑 닮은 플래시 우미코라는 소녀가 맡게 되면서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3. 사용 카드[편집]


누들 소라코, 핑거 치카코와 마찬가지로 화염족 테마 덱을 사용. 사용 몬스터들은 달달한 과자+고대 유적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4. 기타[편집]


외계인, 지저인에 이은 고대인 컨셉. 소라코와 마찬가지로 조역 등장인물과 친구가 되어 떠난다는 점이 비슷하다.

디자인에 스위츠와 관련된 요소가 없지만 이름에 스위츠가 붙은 이유는 하니와(はにわ)와 꿀(ハニー)을 엮는 말장난 때문이다. 사실 누들 소라코나 핑거 치카코도 라면이나 마사지와 관련된 요소는 딱히 없었다.

이름은 과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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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들 소라코, 핑거 치카코, 플래시 우미코도 맡았다[2] 해당 단어는 일본어로 '두근두근'을 의미하는 '도키도키'와, 그때그때를 뜻하는 토키토키(時時)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언어유희다. 후자에 경우 그때그때 소식을 전해준다는 의미.[3] 이 때 로민은 그녀를 소라코로, 카이조는 치카코로 착각하는 가운데 유가만은 카코코를 보며 누구냐고 반응하며 정확한 판단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