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히로후미(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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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겸 각본가. 전직 은행원 출신이기도 하다.
2. 드라마[편집]
3. 영화[편집]
4. 기타[편집]
- 앞서 말했듯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배우로 전직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1], 현재 출연 중인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의 키지노 츠요시 역시 평범한 회사원이라는 설정이라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배우 본인마저도 제작발표회에서 "회사원을 그만두고 노력해서 배우로 전업했더니 다시 회사원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농담조로 말하기도.[2] 이렇게 굉장히 현실적인 설정이 어필했는지 돈브라더즈 방영 전부터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 한국의 가수인 김범수와 닮았다는 말이 많다.
- 담당 캐릭터인 키지노 츠요시가 초반에는 온화하고 성실한 성격이었으나 8화에서 반전으로 인격 하자가 드러나고 점점 그 정도가 심해졌다가 막판에 반성한 반면, 배우 본인은 온화하고 세심한 어른의 면모가 있다. 레귤러 멤버들 중에서 연장자 배우였기에 다가가기 어려워했는데,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상담도 잘해줘서 다정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1] 배우가 된 경위 역시 특이하다. 은행원을 그만두고 소설가나 배우가 되고 싶어 둘 중 빨리 가능한 직업을 택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소설을 한 편 써서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면서, 동시에 배우 양성 학원에도 지원서를 넣었다고 한다. 이후 배우 양성 학원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배우가 되는 길을 택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각본가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니 두 직업 모두 성취했다고 볼 수 있다.[2] 오디션 현장에 있었던 이누즈카 츠바사 역을 맡은 토우타로에 의하면 처음에 악역 연기하는 것을 보고 엄청 무서웠으나 평소 모습이랑 비교하니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져서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복선이 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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