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GSX-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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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X-S1000 제원[편집]
2. 개요[편집]
스즈키에서 2015년부터 판매하는 리터급(1,000 cc) 네이키드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크.
2021년 2분기에 풀체인지 모델이 발표되어 3분기 출시.
3. 상세[편집]
전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구형 GSX-R1000의 K5엔진을 디튠하여 장착한 네이키드 바이크. 150마력의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시내주행과 와인딩, 근교투어에서 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바이크이다. 주행풍만 견딜수 있다면 장거리 주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2022년형 풀체인지가 실시되어 엔진 출력이 더 올랐다. 사골엔진이라지만 환경규제에도 고무적인 성과. 그리고 전자장비, 전자식 스로틀이 대거 채택되었다.
3.1. 파생 모델[편집]
- GSX-S1000F: 페어링을 추가한 스포츠 투어러 버전. 전체적으로 스즈키 다운 병맛 디자인의 연장선이며 참새라는 (외국에선 앵그리버드로 불린다.) 애칭으로도 불린다. 무난한 코너 공략과 장거리 투어 모두 잡은 차량으로 150마력의 넉넉한 출력과 4기통의 승차감, 연비를 모두 잡았다. 잘나가고 잘눕는다.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정면에서 보면 알수있다. + 스포츠 투어러 인데 사이드케이스를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는다.정말 지독하게 못생겼다. 여타 스포츠 투어러들의 외모를 죄다 마이너카피해서 기워놓은 얼굴. 도저히 센스라는게 느껴지지않는 퀄리티를 자랑한다.[1] 가와사키 닌자 1000SX의 경쟁모델이다.[3] 디자인덕분에 장점도 있다, 감가가 아주 심해서 1000만원 밑으로 컨디션 좋은 바이크를 구할수있다.
풀체인지로 단종.
- GSX-S1000GT
기존의 구린 디자인을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풀 페이스가 들어가는 옵션 사이드케이스, 풀컬러 TFT-LCD 계기판과 앱 연동 등이 추가. 비교 차종이던 닌자 1000SX에 비해 약10kg 가볍고 10마력 더 강한 엔진을 가지고 있다.[4] 22년식 기준 가격차이는 210만원[5]이지만 사이드케이스는 미포함으로 추가 구매해야한다. 출시 당시 핫한 반응으로 인하여 신차매물을 구하기 힘들었다.
4. 경쟁 모델[편집]
5. 여담[편집]
풀체인지 전 16~18년식 2만키로 이하의 경우 시세가 800~900 이하인데, 이는 검증된 엔진과 설계, 현대식 전자장비 탑재 및 잔고장 없이 높은 평가를 받는 리터급 네이키드를 타사의 기종들과 비교해 매우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호불호가 심한 디자인으로 인해 감가를 더 얻어맞은 S1000f의 경우는 동일조건으로 여기서 100만원 이상더 저렴하다.
6.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22:49:12에 나무위키 스즈키 GSX-S100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쪽 디자인은 이전 1세대 브이스트롬에서 보였던 옆트임을 가한 헤드라이트를 가지고있는데 이게 심하게 낡았으면서도 빈티지는 절대 아닌 애매한 디자인이라 평가를 다 깎아먹는중.[2] Z900RS와 같이 일본 판매량이 많은 바이크는 직구를 통해 극복 할 수 있지만 공식딜러/직구사이트 정책에 따라 부품 수급 중단 되는 시기가 잦다.[3] Z1000SX, S1000F 시절 가격차이가 1760/1659만원으로 약 100만원의 가격 차이가 있다. 사이드케이스 등의 옵션 또한 연식별로 기본장착/추가 장착이 여부가 갈린다. 중량은 234/216kg, 출력은 142/152마력으로 S1000F가 압승이다. 동년식 S1000F에 비해 닌자1000SX가 확실한 우위를 가져가는 것은 디자인 뿐이지만 S1000GT로 풀체인지 되면서 장점이 무색해졌다. 또한 가와사키의 한국 딜러로인해 정식 딜러를 통한 부품 수급이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부품 수급이 두카티보다 심한 경우도 종종 있다. [2][4] S1000F는 216kg, GT는 226kg로 10kg 더 무거워졌다.[5] 22년식 닌자1000sx 2090만원, 사이드케이스 등 옵션 여부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