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우스(Warhammer 40,000)

Skorpius Amoured Vehicle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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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의 기계교에서 운용하는 공기부양정.

2. 소개[2]

출처:Psychic Awakening: Engin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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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울리도록 튕기는 엔진의 소음과 피어오르는 형광 스모그는 포지 월드의 호버탱크와 수송차량이 투입되었음을 알린다. 하부의 압력파는 땅을 평평하게 다지고 고-반응성 가스의 쿠션은 이 모난 워 엔진이 위험한 지형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해준다.

수천 년에 걸친 공업의 과잉 생산으로 인해 대부분의 포지 월드들은 독극물의 폐허이며 스콜피우스 패턴 차체는 이러한 행성들의 산성 늪지대를 횡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강화 나노섬유의 가압된 스커트 아래 연금술적 가스가 반쯤 잊힌 과정을 거쳐 원자화되어 추진력을 만들어내고 역류하는 매연을 토해낸다.

2.1. 스콜피우스 디스인테그레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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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기로 가득한 스콜피우스 디스인테그레이터는 고기동 전차다. 디스인테그레이터가 단독으로 진군을 지원하건 전차 다수가 앞으로 돌진 하건 간에 스콜피우스 디스인테그레이터는 적재된 것들을 맹렬히 퍼붓는다. 미사일 포화는 미리 프로그래밍된 파장에 맞춰 발사되며 첫 번째 포격의 폭발음이 들리기도 전에 육중한 장전음이 들린다.

이 전차의 주 무장은 다양하다. 몇몇은 벨레로스 에너지 캐논을 장착하고 있는데 여기서 쏘아진 호를 그리며 날아가는 발사체는 호버 구동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고 반응 가스를 극도로 가열하고 재주입하여 발사시키는 것으로 착탄과 동시에 끓어오르는 분광 에너지 폭발을 일으킨다. 다른 것들은 페러마이트 캐논을 장착하는데 이것은 착탄 시 녹아내리는 창이 되는 고체 탄심을 사용한 포탄을 발사하며 포탄이 꿰뚫은 것은 무엇이든 번쩍이며 달아오르게 만든다.

2.2. 스콜피우스 듄라이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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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급진적인 테크-프리스트들은 기복이 심한 차량인 스콜피우스 듄 라이더를 장거리 수송차량으로 이용하여 차량의 머신 스피릿의 분노라는 위험을 무릅쓴다. 더 많은 경우에 스콜피우스 듄라이더의 대열은 행진하는 스키타리 코호트의 뒤로 이동하는데, 이 전사들의 광학 장비들은 그들이 발맞춰 전진할 때 차량의 연기를 뚫고 희미한 빛을 낸다.

스콜피우스 듄라이더는 최전방 자산을 전투의 심장부로 신속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듄라이더는 먼지 구름과 화학 연기 속에서 적의 방어시설이나 지정된 사격 거점을 휩쓴다. 듄라이더의 장갑 램프가 지면을 강타하면 내부에서 기계 신의 고도로 개조된 사이버네틱 전사들이 성큼성큼 걸어 나오고 듄라이더는 적들을 향해 코그니스 헤비 스터버의 대구경 탄환을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