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술집 전투/예언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스타 선술집 전투/아몬 도전 1. 개요[편집]
아몬 도전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효과.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영웅 전용 예언, 4,8,12턴에 주어지는 하급, 중급, 상급 예언이 있다.
2. 영웅 예언[편집]
각 영웅별로 시작 시 주어지는 예언. 두 가지의 선택지가 고정적으로 제시되며, 영웅 능력을 더 활용하는 쪽으로 강화하거나 영웅 능력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꿔준다.
예언의 변경 키워드는 대표적으로 3가지가 있다. 능력 교체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능력을 제거하고 예언의 능력을 사용한다. 능력 사용 가능은 기존의 능력을 보존한 상태에서 별도로 사용 기능이 없던 영웅 능력을 사용하여 추가 효과를 발동한다. 능력 강화는 기존 영웅 능력의 사용법을 보존한 상태에서 패시브로 추가적인 능력이 포함되거나 영웅 능력을 강화한다.
2.1. 테란[편집]
여러모로 운영 난이도가 있지만, 게임 이해도가 높으면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영웅이 된다. 다만 전체적으로 기물 운빨 의존도가 높은 영웅인 만큼, 기물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는게 흠. 그래도 최소한의 이해도만 받쳐줘도 거의 무조건 1인분 이상이 가능한 영웅이기도 하다.
자동 재장전은 능력 횟수를 무한대로 늘려주어 사실상 2코로 선술집 단계보다 1단계 낮은 카드를 자주 집어오는 능력으로 변한다. 능력으로 6렙 카드는 얻는게 불가능하지만, 2코스트 만으로 확정적으로 한 단계의 기물들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 덕분에 고렙 기물의 황금화가 쉽다는게 강점. 5렙 카드 황금으로 6렙 기물을 찾으면 되니 의외로 6렙 기물 확보도 아주 나쁜건 아니다. 다만 '발견'이란 특징 때문에 운빨이 좀 필요하다. 사실상 전투 자원 관리 예언 없이도 2코로 카드 하나를 사는 거기 때문에 황금 스투코프를 기반으로 한 사팔덱에서 효율이 좋다. 다만 카드 서치범위가 한정적이며 단순사팔로는 아무것도 안돌아가는 메타가 된 탓에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수준.
긴급 징집은 라운드마다 한 번 상점의 카드 하나를 공짜로 얻고 그 카드를 이번 게임동안 1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상당히 간단한 특성이지만 꽤나 강력한데, 초반엔 공짜 및 1원이 된 카드로 수를 불리며 황금을 만들기도 나름 쉬운 편이고[1], 사팔덱으로 묶이지만 일반적인 전순사팔 등과는 달리 진입 또는 판매시 효과를 지닌 테란 부속건물 변경 카드/저그 산란 카드/프로토스 공허 수정탑 카드 등등을 턴마다 늘려가며 신속 생산을 하고 고치를 불리고 에너지를 쌓으며 덱의 자체 파워를 키워나가는 식으로 덱을 구성한다. 판매시 광물을 환급하는 카드나 진입 시 추가 기물을 주는 기물에 사용시[2] 광물 복사가 되는 시너지도 있어 고점이 매우 높지만 무작정 있는대로 징집하기보단 특정 빌드를 목표로 하고 다량 필요한 카드들을 우선적으로 징집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사신 작전은 배치 카드의 가격을 1광물로 낮추는 카드. 초반에 배치 카드들이 나와주면 마구잡이로 사들여 초반을 물량으로 넘기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배치 카드 비율 자체가 그닥 높지 않아서 운빨이 굉장히 큰데, 덱을 구성하는 데 있어 기물 자체가 핵심 역할을 하거나 타 기물과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배치카드들이 한 종족 내에서도 생각보다 많지가 않은지라 리턴 값도 생각보다 적은 계륵형 능력. 이걸로 사팔덱을 굴리는 경우도 드물게 있지만, 자원 보조 능력이 훨씬 좋은 영웅이 많으니 그걸 하면 했지 이건 하지 말자.
회복 전투 자극제는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모든 생체 유닛의 공속을 12%씩 증가시켜주는 능력이다. 또한 승리하면 배치 카드를 얻을 수 있어 약간의 자원 이득과 함께 초반 전투력을 보충할 수 있다. 패배시 체력피해를 경감하는 특정 영웅이 없는 이상 기본적으로 적게 지고 전부 이겨야 수월한 클리어가 가능한 만큼 최소치를 11승으로 잡아도 실질 공속 비율이 248%~389%까지 올라가는 굉장히 좋은 능력. 기본적으로도 상당히 밸류가 높은 저그를 기반으로 엄청난 공속을 끼얹어주는 고점이 높으면서도 초반에 소소하게 챙기는 기물로 나름 순탄하게 넘길 수 있다.
[ 유령 작전 ] - 유령 전용 업그레이드
유령 전용 업그레이드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 이외에는 중복해서 출현할 수 있다.
보통은 유령 작전이 우선되는데, 이는 타이커스의 무법자, 멩스크의 동원령 선포와 더불어 이 게임 내 최강급의 사기 능력이기 때문이다.
유령 작전은 일반적으로 전혀 출현하지 않는 유닛이던 유령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령의 체력은 고작 '60'이지만,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보기 쉽고, 턴마다 2마리씩 꾸준히 충원되기 때문에 대략 30여기의 유령을 확보할 수 있으며, 모든 라운드에서 능력을 누를 수 있어, 최대 15종의 유령 전용 업그레이드를 쌓아줄 수 있어 후반으로 갈수록 유령 카드 1장의 화력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는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메타마다 밸런스 패치를 통해 달라지는지라 명확하게 어느 업글이 좋다고 보기엔 힘들지만, 대체로 클래식한 사격 유령과 근접형인 칼유령 빌드로 갈린다.
기본적으로 둘 모두 포식을 기반으로 유령이 대부분의 전투력과 유지력을 담당하며 이 경우 역시너지가 있는 바이러스 폭탄을 제외하고, 원거리 유령은 근접 무기까지 제외하고 이외에는 웬만하면 기술은 다 찍고, 원거리는 체력과 사거리를 균형있게, 근거리는 체력에 올인한다. 근거리는 포식을 절대 뺼 수 없는 셈이지만 원거리 유령의 경우는 포식을 버리고 공격 속도에 더 집중하기도 하며 이 경우에는 바이러스 폭탄까지 찍는다.
빌드업은 보통 대부분의 라운드는 유령 그 자체의 위력으로 밀어버리고, 공허 지원군을 활용해 공허의 힘을 챙겨 체력과 공격력을 균형있게 올리거나, 에너지 파동을 기반으로 7프로토스 세팅을 해서 시간 증폭과 공허의 수정을 다중으로 겹치고, 여기서 근거리의 경우는 난투가 에너지 회복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이오닉 집중을 하나 넣는 식으로 양쪽 모두 공격 속도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린다. 원거리 유령의 경우는 최대한 공격 속도에 집중하는 편이고 여러 기술이 있다는 점을 살려 반응성 장갑을 넣기도 하며 근거리 유령의 경우는 취향에 따라 분쇄 충격이나 강화 갑피, 강화 장갑등의 체력 보충 업그레이드를 찍기도 한다. 시간 증폭이 많다면 태양의 은혜도 괜찮으며 흡혈도 폭발적인 화력때문에 유효하다.
후반으로 갈 수록 강해지는 특성임에도 초반 상향으로 인해 첫 라운드에도 능력을 하나 쓸 수 있어서 초반도 그리 약하지 않으며, 전설 군단에서 영능 리필을 집거나 전술 장비가 받쳐주는 등 운이 좀 따라주면 솔플은 물론 고행에서도 2~3인분이 능히 가능할 정도.
극단적인 고점은 유령을 기본 제공 이외에도 생산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되는데, 혁신 팩의 유전자 변이와 종변, 땅굴벌레를 활용한 군비 경쟁의 죽음의 손아귀 수정 정도로 조건부가 지나치게 까다로운 터라 이것까지 사용하기는 어려운 편.
그림자 사냥꾼은 그림자 전사가 씌여진 내 유닛은 모두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고출력 EMP를 쓰면 고난이도에서 적이 덮어쓰고 나오는 공허 장막을 제거할 수 있어 적의 내구성과 화력을 모두 깎을 수 있다. 그림자 전사의 장점인 근접 내지는 짧은 사거리를 가진 유닛들이 사거리 싸움에서 밀리는 점을 대폭 보완해줘서 괜찮은 편이고, 다만 고출력 EMP는 내 업그레이드를 지우는 효과가 삭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업그레이드를 잃는 단점이 훨씬 크다.
의외로 아주 나쁜 특성은 아닌데, 일반전에서 하듯이 은신 자폭에 기반한 운영을 하면 생각외로 나쁘지 않으며 남은 자리에 대공에 주력한 후방 지원 유닛들을 키우고, 이 전술이 안먹히는 최종 라운드엔 EMP를 쓰면 1인분을 할 수 있다. 물론 유령 작전의 강력함을 버리고서 이 루트를 타서 고행길을 걸을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다. 혹시나 빌드업이 좋은 영웅으로 시작해서 전설 군단의 영웅 교체 선택지로 나왔을 경우엔 굉장히 좋은 선택지가 된다.
공통적으로 건설로봇은 영웅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선술집 업그레이드 비용이 1 감소한다.
추가 드릴은 턴당 3번의 공짜 영능 기회를 얻는다. 초반부터 꾸준히 써가며 초반을 넘겨도 좋고, 아군의 초반이 강하다면 아껴서 신속생산 효과가 좋은 카드나 레이너를 찾은 후에 사기를 칠 수 있다. 레이너를 백마리씩 찍어내지는 못 하지만 레이너가 그만큼 모은다고 공성전차마냥 제화력이 다 나오는 유닛도 탱킹이 되는 유닛도 아닌 점을 고려하면 광물은 광물대로 굴리면서 영능을 섞어주는 점에서 운영하기도 편하거니와 스택이 보존이 가능하다보니 초반에 테란이 안 나와도 리스크가 덜 한 편. 다만 백만 레이너 대군으로 모든걸 박살내는 자동 수리에 비해 고점은 살짝 떨어지게 된다.
자동 수리는 그야말로 영능 하나에 몰빵한다. 다소 극단적으로 가자면 처음 최고의 친구들을 한 장 먹고, 레벨업을 쭉 달리면서 여윳돈은 싸그리 영능에 박아준다. 단 저티어 스팸을 카운터치는 공세에는 완전히 존재감이 지워진다. 물론 정말 양심없이 배를 째는 게 아니면 해병원툴은 보통 안 하고, 일반적으론 업을 치되 남는 광물로 화염차 분대나 보병 분대 정도는 집어주며 상황을 봐가며 견디는 편. 이후에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레이너를 찾고 각 카드의 200인구 제한에 주의하면서 영능을 말 그대로 난사해서 레이너를 산더미만큼 쌓아 레이너 인해전술로 사기를 치면 된다. 단 레이너가 맷집이 좋지는 않으니 수로 압도할 자신이 없다면 레이너가 딜을 할 동안 버텨줄 튼튼한 유닛들도 많이 쌓아주는 것이 좋다. 특정 기물에 많이 의존하는 것이 단점.
사실 이쪽도 기물을 찾는 비용등을 제외하면 추가 드릴과 비교해서 극단적으로 영웅 능력 사용 횟수가 달라지지는 않는 편이다. 추가 드릴이 게임동안 45회의 공짜 능력을 받는데 자동 수리는 모든 자원을 들이부으면 턴당 11회로, 최소 10라운드에는 세팅이 끝나야 추가 드릴과 비교해서 유의미한 위력이 나온다. 이마저도 이후에 공허 장막 보충등의 추가 자원 사용을 완전히 배제해야 가능한 횟수이며, 영능 특성상 자원을 보조받을 수단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
전체적으로 여유 광물을 확보해 빠른 선술집 레벨업을 가능하게 하는 영웅이다.
과량 채취는 극단적인 패업 및 다수의 기물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얹어주는 18광물에 힘입어 극초반을 캐리하는 능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압도적으로 좋지만 반대급부로 그 극초반에 결정장애를 겪으며 리롤로 기껏 늘린 광물을 날려먹는다던가 의미없는 사고팔기로 낭비한다던가 하면서 제대로 빌드를 굳히지 못하면 중후반부터는 남들보다 줄어든 광물로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줄어들게 되어 후반엔 아예 성장가능성이 0에 수렴할 정도로 내려가 압도적으로 나약해지기에 극후반의 파워 커브를 따라가기가 힘들다. 따라서 사팔류/리롤류 덱 보단 자동적으로 카드의 파워가 늘어나는 클래식 덱을 구성하는 편이 유리하다. 단점은 아래의 부속 드릴과 마찬가지로 자체 시너지로 개성있는 덱을 만들기는 힘들다는 점.
참고로 영웅을 교체하면 광물 한도 감소는 영웅 능력에 포함된 것이라서 정상적으로 다시 오르는데, 광물 상한은 18로 되어 있어서 광물이 18까지 올라 패널티 없는 자가라처럼 운영할 수도 있다.
부속 드릴은 과량 채취와는 정 반대성향의 특성으로 최대 20까지 늘어나는 광물로 후반을 지향한다. 과잉 채취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이쪽도 패업 대신 기물을 뽑으면 초반 대처력도 제법 되며, 후반 지향형 중에선 드물게 초중반 라운드부터 빠르게 덱 구성을 시작할 수 있고 선술집 단계를 올리면서도 기물을 동시에 구할 수 있으며 예언이나 종족간 영능 시너지 등에 딱히 의존하지 않아 덱 구성이 매우 안정적이고 고점 자체도 상당히 높은 것이 최대 장점. 단점은 무난한 영능 탓에 역으로 고유한 시너지나 메커니즘이 없는 소위 말해 노잼형 바닐라 덱을 굴려야 한다는 점. 이를 단점이라고 하긴 애매한 것이 사실 대부분의 영웅들이 자원 보조수단이 다를 뿐 대부분 덱은 같은 방향으로 수렴한다. 지게로봇은 그중에서도 업하기도 쉽고 패널티도 딱히 없으며 후반 운영도 간편한 것이 가장 큰 장점.
기계식 가스 탱크는 카드 진입 시 가스를 얻고, 어떤 방법으로든 업그레이드될 때 중첩이 가능하다면 하나 더 붙여준다. 진입 시에는 황금 업그레이드나 타 종족 고효율 업그레이드를 2중첩으로 챙기고 가스를 통해 좋은 업그레이드를 찾아 또 2중첩으로 챙기거나, 황금 효과로 얻는 업그레이드를 중첩이 가능한 것은 두 번 얻는 등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중첩이 가능한 업그레이드는 붙히는 방법이 까다로워서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 할 수 있다면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업그레이드 효율이 대폭 오르는 셈이다.
혹여 사팔 중에 고렙 기물, 특히 타인이 필요로 하는 기물이 있다면 황금 광부를 바른 후 팔아보자. 황금 광부로 황금이 된 카드도 상점에 팔릴 때 3개로 취급하여 상점의 기물 수를 늘릴 수 있다. 이 점때문에 상점을 망친다는 의견도 있으나 저렙 기물은 원체 기본적으로 깔린 수량이 많아 유의미하지 못하다는 것이 중론이며 기물 수가 적은 5~6렙 기물, 특히 딱 한장뿐인 희귀 기물들은 이 방법으로 수량을 늘리면 확연히 자주 등장하는 것이 느껴진다. 다른 영웅도 할 수는 있지만 원체 가스가 남아돌다못해 썩어나는 스텟먼이므로 염두에 두면 좋다.
폭발 중핵은 라운드마다 카드 하나를 부숴 3광물을 얻고, 그 카드의 업글을 인접한 카드들에 옮기는 능력이다. 좋은 업그레이드를 하나만 얻으면 몇 턴에 걸쳐 영능을 활용해 계속 불려나가 덱 전체에 펴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운만 받쳐주면 원하는 업그레이드를 몇개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이 받쳐주지 않으면 충분한 자원을 받쳐놓지 않는 한 실제로 원하는 업그레이드만 골라 챙기기는 힘들며, 특히 주력으로 사용할 카드의 업그레이드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포기할 수 없고, 업그레이드 전이용 카드들도 이는 마찬가지여서 필요없는 업그레이드가 섞여들면 정제가 안 되는 점이 큰 단점.
번쩍번쩍은 황금 제작을 하면 전장의 모든 다른 카드도 황금으로 만든다. 이론상으로는 적당한 덱을 완성하고 기물 서치가 쉬운 저렙 기물을 황금화해서 필드 전체에 유사 마이더스의 손 효과를 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어찌 되던 간에 황금을 최소 하나는 만들어야 영능을 쓸 수 있으면서도 그 황금칠 효과를 받을 기물도 쭉 깔아야 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후반형 영능인데 초반엔 약하다 못해 무능력자라는 점과 어쨌든 기물 서치에는 아무 보조가 없기 때문에 기물 서치에 턴수가 늘어지면 고점도 안나온다는 점.
제한 해제는 이런 부류의 황금 제작형 영능 중에선 황금 효과를 보기가 가장 직관적이고 쉽지만 황금 제작의 부가 효과인 상위 기물 발견이나 황금 업그레이드는 볼 수 없고 한 턴에 여러개의 기물을 내도 황금은 하나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못해도 2렙에서 황금 기갑 강습 하나 잡고 버티면서 6렙을 빠르게 달려서 고밸류의 카드를 찾고 즉시 황금으로 뽕을 뽑는 운영방식도 기존과 동일해서 사실상 패치 전 영능과 운영이 동일하다. 이론상으로 이야기하면 다른 일반적인 덱을 가되 매턴 황금을 찍어내면서 남들의 2배 고점을 손쉽게 찍어내거나, 아르타니스같은 단기 황금 성능이 정신나간 카드를 다소 편하게 대량생산하여 이상적인 고점을 만들 수 있지만, 말이 쉬울 뿐 기물 서치보조도 자원보조도 레벨업보조도 없이 순수 운에 의지하여 그렇게 기물을 찾고 덱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저점이 과하게 낮은 것이 단점이다.
[ 과학적 관찰 ]
둘 다 과학선의 기본인 유닛 기록을 기반으로 사기를 치되, 그 방향성이 조금 다른 편.
표본 검색은 사는 것과 별개로 팔 때도 유닛을 얻는다. 기존 영능도 두번을 쓸 수 있었으니 실상 효율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두번의 영능을 다 써야 두마리를 얻는 기존과 달리 사고 팔기로 유닛을 돌리면서 일찍부터 유닛을 취할 수 있으며 고치가 나오는 판매 시 산란 카드들은 3마리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과학적 관찰 카드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표본 검색 업그레이드의 효과로 기록한 표본 1마리당 피해량 1% 효과[3]를 얻기 때문에 높은 피해 증가량을 얻을 수 있다. 그 특성상 사고 파는데 지원이 들어오는 예언으로 보조해서 제대로 크면 매우 강력하지만 이게 안 나왔을 때의 리스크 또한 다소 큰 편. 유닛 획득에 조건부는 따로 없으니 자체적으로 강한 유닛은 뭐든 사고 팔면 되지만 영웅 유닛을 2배로 기록하는 효과가 있어서 영웅을 많이 사면 좋다. 표본 검색의 효율 때문에 피해량을 늘리는 연구의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 피해량 증가 효과가 독성에도 묻어나가기 때문에 독성 업그레이드는 필수적으로 찍어주는게 좋다.
전자기 교란은 실험 표본을 별개의 카드가 아닌 지정 대상에 추가할 수 있게 해준다. 주로 그 대상은 공허 장막이 있는 카드가 된다. 공허 장막 보충등의 별도의 수단을 덜 써도 되는 점은 좋지만 표본 검색과 달리 초반이 다소 취약해지고, 최대 성능을 내는데 3턴이 걸리는 점이 단점. 카드 상한 200이 차면 성장이 막히는 표본 검색과 달리 표본이 200개씩 차올라도 카드 3개로 분산할 수 있다는 것은 강점이지만, 그렇게까지 아군이 버텨주기는 쉽지 않다.
[ 건설 카드 ]
행성 요새 포탑의 기본형이자 가장 중요도가 높은 포탑. 거의 모든 건설 카드가 보유 효과를 통해 자동 포탑을 변환시키는 구조이기 때문에 두 영웅 예언 모두 이 자동 포탑이 선택지에 자주 떠 주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덱 빌딩 능력에 큰 차이가 나게 된다. 자동 포탑 카드도 자체 성장 옵션이 있고 인식과 달리 의외로 스펙이 높아서 초중반 파워가 상당히 좋은 편.
유일한 저그 종족 카드인 만큼 고치 부화가 가능하고 행성 요새에 먹이고 싶으면 행성 요새의 우측에 넣고 팔아야 한다는 점에 주의. 당연하지만 굳이 건설 카드가 아닌 일반 카드더라도 자동포탑은 정상적으로 넘겨진다.
생체 유닛에게 초당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포탑. 이 피해는 방어력의 영향을 받으며 중첩이 가능해서 충분한 수가 쌓이면 공격 범위에 들어오는 모든 생체유닛을 수 초만에 모조리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뽐낸다. 공격범위는 사거리 기준 7가량으로 무기 사거리가 8~9를 넘는 유닛은 범위 밖에서 포탑을 공격할 수 있다[1]. 행성 요새는 빌드가 아무리 망했어도 가스 포탑만 주구장창 쌓으면 생체 유닛이 주력인 라운드를 한두개 빼고 심지어 최종전 아몬까지 날로먹을 수 있다. 기억해야 할 점은 가스 포탑은 공격에 피아식별이 없기 때문에 지원을 온 아군 생체 유닛까지 싹 순살시켜서 이길 라운드도 지게 만드는 의도치 않은 트롤링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추가로 판매시 2광물이 환급되므로[2] 규격 강판이라면 행성요새 덩치 불릴때 쓰기 좋다. 기본 덩치가 꽤나 있기 때문에 여러 포탑과 혼용시 감시/자동포탑 바깥이면서 행성 요새 바로 안쪽인 포지션상으로도 딱 적절한 위치에 스폰된다.
특이한 메커니즘의 공격이지만 일종의 기술 피해이기 때문에 중력 폭탄, 독성 진화, 흡혈(!) 등의 업그레이드가 온전히 적용된다. 열심히 키운 가스 포탑을 게임 막바지에 팔아서 업글이 잘 뜬 행성 요새에 넣어 덱을 압축해야 하는 일도 꽤나 자주 있으므로 업그레이드를 어느 카드에 할지는 잘 생각해두자.
행성 요새의 초반을 책임지는 포탑. 자동 포탑보다 체력도 낮고 사거리도 짧지만 화력이 더 높으며 변환 비율도 좋고 카드 진입시마다 수가 쭉쭉 불어나서 1라운드에 하나 집고 시작해서 잘만 키웠다면 혼종 약탈자도 자력으로 이기는 등 제법 든든하게 버틸 수 있지만 그 짧은 사거리 탓에 중반만 넘어서면 존재감이 0으로 수렴한다. 행성 요새의 포탑들은 원형으로 포진하는데 포탑 중 크기가 가장 작아서인지 모든 포탑들의 한가운데에 몰려 나오기 때문에[3] 감시 포탑이 많아질수록 다른 포탑 건물들이 사이드로 밀려나고 중앙에서 밀려난 감시포들이 덩치가 큰 행성 요새 사이사이에 끼워지듯이 스폰되는걸 볼 수 있다.
영웅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카드. 스펙은 캠페인의 행성 요새와 동일하며 대체로 최전방 탱커를 담당한다. PvP와는 달리 아몬전에선 선딜 화력 탱킹 모두 빈말로도 스펙 좋은 유닛은 아니기 때문에 순정으론 수를 쌓아도 단순 고기방패 이상으론 써먹을 게 되지 못하며 보통 황금 카드를 만들고 반사 장갑과 독성 진화 업그레이드를 붙여서 높은 체력이 곧 공격수단이 되게끔 하여 사용하고 반사장갑을 서치하지 못했다면 울며겨자먹기로 체력 업그레이드를 둘둘 둘러서 사용한다. 보유 효과로 중립 종족 건설 카드의 모든 포탑들을 흡수해서 덱을 압축하는데 쓸 수 있으며 오히려 이 쪽은 횟수 제한도 없어서 더욱 편리. 건설 카드 이외엔 공허균열도 흡수할 수 있다.
현재 행성 요새의 빌드는 딜탱이 다 되는 작전 사령부, 탱은 병력에게 맡기고 딜로 밀어버리는 초석 둘 중 하나로 갈리고 있기 때문에 행성 요새의 입지는 많이 줄어들었다. 다만 종족 변환의 등장으로 인해 덱압축 수단으로 활용될 여지는 있다.
강력한 공격력과 범위 피해를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대 지상 저격형 포탑. 케이다린 초석 이상의 선딜과 일점사 이슈를 가지고 있지만 그를 감안해도 일단 쏘면 광역 피해가 상당해서 지상 광역딜러로 쓰기에 나쁘진 않은 편. 성장 방식이 독특한데, 자체 생성 없이 양 옆의 카드에서 자동 포탑을 가져온다. 자체 성장으로 자동 포탑을 뽑아내는 특정 카드[4]를 좌우로 놓고 쓸 필요가 있다. 스폰 위치는 중앙에서 살짝 후방이며 크기가 매우 커서 행성 요새처럼 커다란 원형의 가장자리 부분으로 포진하기에 두어개가 거진 맨앞줄에 가 있을 때도 있다.
부품 기믹의 삭제로 초반에 집어도 나쁘지 않은 성능이 되었으며, 포탑 수집량도 늘어났고 생산량도 꽤나 늘어나고 버프까지 받아서 취향껏 굴려봄직하다.
불꽃 베티는 크기는 자동 포탑과 비슷하지만 체력이 상당히 높고 상당한 범위의 일직선 광역 공격을 한다. 하지만 탱킹은 행성 요새에게 밀리고 공격능력도 딱히 좋다곤 못하며 보유 효과 또한 가스 최대 수량이 고정인 아몬전에서 귀중한 업그레이드를 쓰고 건설 카드 하나랑 베티 1개를 받는 건 영 수지가 맞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행성 요새 덩치 불리기용 중립 자동포탑으로 쓰인다.
행성요새에게 단 둘밖에 없는 사거리 길고 자체 대공이 가능한 사거리 긴 포탑중 하나. 원래 초석이 갖던 느린 공속과 선딜등의 단점을 거의 날려버린 상황이라 프로토스의 최후열 딜러로 손색이 없는 수준의 성능이 되었다. 그 정예 폭풍함보다 생산 난이도도 낮으면서 더 좋은 수준. 일정 수준까지는 생산이 쉽지만 그 이후로는 자동 포탑의 수급에 추가 성장을 의존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공허의 메아리를 찾아서 어느정도 해소가 가능하기도 하고 기물 서치가 쉽다는게 가장 큰 장점.
우주관문은 무적이며 11초에 폭풍함 1기를 생성하는 대신 생산한 폭풍함 이외의 아군이 전멸하면 폭풍함과 함께 파괴된다.
행성 요새의 주력 대공 포탑. 농담이 아니라 꾸준히 자체생산되는 폭풍함의 수를 쌓아서 대공을 처리하는 게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다. 1~2기로는 약하지만 수가 쌓이면 꾸준히 생산되는 폭풍함이 어그로를 핑퐁하면서 아군이 도착할때까지 버티기도 한다. 다만 지상에 버텨줄 건물이나 유닛이 없으면 폭풍함이 아무리 쌓여도 무용지물이라 건물 조합을 잘 생각해야 한다.
부품 기믹이 삭제되면서 초반에 집어도 전투력을 낼 수 있으며, 황금작을 하면 자체 성장 효율이 크게 올랐고 생산된 폭풍함도 업그레이드가 들어가서 마치 황금 함대 굴리듯 다량의 시간 증폭을 넣어 폭풍함을 찍어내면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행성 요새의 대 지상 범위 폭딜 카드. 생긴거랑 달리 대공 능력은 없다.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미사일 하나하나가 넓은 범위에 흩뿌려지며 상당한 광역딜을 넣는 포탑. 포탑 변환 비율도 상당히 괜찮고 임무를 통해 성장하기 때문에 수가 쌓이면 범위 내 지상 유닛을 거의 지워버리다시피 하는데 대 지상 딜링 포탑 중에선 수량을 늘리기도 가장 쉽고 빠르다. 보통은 임무를 자연스럽게 대량으로 제공하는 작전 사령부와 조합하는 편인데, 사거리가 가장 긴데다 크기도 작고 모든 포탑 중에서 가장 최후미에 스폰되기 때문에 이미 진 전투가 아닌 이상 미사일 포탑이 유닛 손실로 딜 손해를 입는 일도 없어서 업그레이드론 유리대포같은 피해량 증가와 느린 현자타임을 보완해줄 공격속도 증가 위주로 고른다. 단점은 사거리가 길어서 적 공세가 접근중일때 미사일을 먼저 날리는데, 최전방에 행성 요새같은 탱커가 없다면 초탄 미사일은 유닛이 지나간 빈자리에 꽂힌다.
사거리와 높은 내구성, 멀티 타겟까지 상당히 다채로운 성능을 가진 지상/공중 공격이 전부 가능한 만능형 포탑. 개편을 통해 부품 기믹은 삭제되고 5장으로 진입 요구 수량은 늘어났으나 바로 작전 사령부 하나를 얻는데다 임무 초기화도 바로 되어 사팔형 덱을 갖춘다면 대량을 불릴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수십개의 작전 사령부가 맵을 아예 뒤덮어버려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끝낼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사거리가 꽤 길긴 해도 덩치가 원체 큰지라 밀집 화력을 높혀줄 사거리 위주의 업그레이드를 붙혀주면 좋으며 이외에는 다소 느린 공속을 커버해주는 것이 좋다.
규격 강판은 광물을 영능과 술집업 양측에 동시에 배분해야 해서 술집업 타이밍을 잡기 어렵고 초반도 굉장히 약하지만 업과 물량의 공존이 불가한 대신 중후반의 포탑 물량으로 압도하여 건설 카드 그 자체만으로 끝장을 본다. 대신 영능의 선택지가 3개라 원하는 빌드를 구성하는데 운이 많이 필요하며 영능으로 자동 포탑을 쏙쏙 뽑아오는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원하는 포탑을 키우는 건 사실상 불가능. 이론상으로는 사팔예언으로 돈을 불려가며 자동 포탑을 무한히 찍어내 고점을 뚫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이야기고 엎어졌을 때의 저점이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낮다는 것이 문제로 꼽힌다. 행성 요새 카드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의 빌드가 정립되면서 지나치게 많은 쓸데없는 건설 카드 선택지도 문제.
지능형 제어 장치는 선술집 업그레이드를 쭉 달리면서 포탑의 기본 수량을 늘리는 동시에 턴마다 하나씩 내기때문에 초중반이 꽤나 강하며[4] 그에따라 저점도 훨씬 높고 선택지가 새로고침을 지원해서 반드시 원하는 빌드를 갖출 수 있기에 원하는 포탑을 직접 키우기도 나쁘지 않다. 대신 포탑이 매 턴당 1개로 고정이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하기는 좀 어려운 편. 보통은 작전 사령부에 올인하거나 단독으로 웬만한 카드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미사일 포탑이나 케이다린 초석을 열심히 키우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강력한 덱에 편승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 강화 무법자 ] - 8번은 무한으로 수행할 수 있다.
[ 강화된 정예 ]
커다란 빨간색 버튼은 정예 해병과 불곰을 강화하며 덱 전체 성능을 폭주시키는 후반형 예언. 다소 임무 수행에 시간이 걸리기는 하나 임무 보상으로 예언도 하나 챙기고 특히 최종 임무인 업그레이드 전체 공유가 매우 좋아서[5] 1~2개 카드에 전투력이 몰리고 나머지는 뻥투력이 되기 쉬운 점을 상쇄해준다.
다만 불곰이 스펙적으로 크게 너프를 먹은 이래로 무작정 바이오닉만 타서는 후반부의 지상 화력이 좋은 라운드에서 떼몰살 당하기 쉬워졌으며, 보통은 정예 사관학교의 원시 저그 진화 효과를 보고 데하카를 하나 구매한 후 원시 뮤탈리스크를 활용해 사팔을 해서 수많은 데하카를 만들어 전열 겸 cc를 담당시키고 바이오닉의 우월한 화력으로 밀어버린다.
무제한 모집은 지속적인 임무 수행에 초점을 둔다. 기본 무법자 카드의 마지막 임무가 예언 능력으로 변경되어 임무를 다수 수행하면 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발견으로 추가적으로 임무를 할 카드를 서치하거나 임무에 시너지가 나는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해방선이 개편된 현재 다수의 해방선에 중심을 두는 빌드를 짤려면 짤 수야 있겠으나 핵미사일은 위력이 지나치게 약하고 임무 초기화도 호위 작전의 턴당 1회뿐이라 여전히 임무 수행 기물을 대량으로 찾아내는게 난제. 자치령 함대가 5레벨로 내려옴에 따라 대량의 전투순양함을 뽑고 이를 정예화하고 해방선이 후방에서 지상화력을 담당하는 식의 운영도 가능은 하겠지만 기물 운을 너무 많이 타기도 하거니와 이런 어설픈 조합은 고행까진 어떻게 될지 몰라도 고+에서는 무조건 찢긴다.
[ 강화 지원 카드 ]
[ 노바 전용 업그레이드 ]
초반에 사용한 가스를 회수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거의 모든 유닛을 모드 변환없는 공성 전차처럼 만들어준다. 사거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하술할 장거리 조준과 시너지가 생긴다. 참고로 중첩은 되지만 사거리 증가 최대는 10으로 고정된다.
주로 장갑 속성이 독이 되는 중장갑, 거대를 날려버리면 체력 감소분에 비해 실질 내구성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태양의 은혜로, 피격당했다가 그 피격이 3초 이상 멈춘다는 것은 높은 확률로 광역기에 휩쓸린 후열 정도에게나 가능한 상황이다. 물론 병력 유지력에 보탬이 꽤 된다.
모든 유닛에게 도약 추진 공격을 달아줘서 접근능력을 높히며, 체력이 크게 늘어나 신속 치유와의 시너지가 있다.
모듈식 장비는 강화된 성능의 지원 카드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지원 카드에 비해 파격적으로 성능이 상승하며 선택지도 4개로 웬만하면 내가 원하는 카드 위주로 집을 수 있다. 보통은 효과 자체를 정직하게 쓰기보단 생화학 연구실+로 강력한 지상 대 중장갑 딜러 겸 탱커인 변형체를 마구 찍어내기, 첨단 기술+로 땅거미지뢰나 맹독충 등의 자폭유닛을 딜손실 최소화해서 쓰기 등의 큰 시너지를 노려 사용하는 편이다. 현재 가장 유행하는 덱은 공허 복제로 지원 카드도 복제가 된다는 점과 과부하+의 조합을 통해 과부하+를 대량 양산하고 이걸로 스텟먼을 굴려서 기술 반응로를 대량으로 뽑아내서 오딘을 미친듯이 뽑는 것.
특수 보급품
분해 공정은 뭘 팔아도 부품 4개를 보장한다. 그 특성상 원래 많이 사고 팔던 기계가 많은 일부 카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준다. 특히나 기계 카드들은 대체로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품 수급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초반 기물에는 기계가 많지 않다는 점도 있어서 초반 기물들을 사서 버티고, 그것을 팔아 부품으로 환원하는 테크닉이 가능하다. 반대로 기존 기계도 능력으로 부품을 빼먹고, 팔아서 2차로 부품을 수급할 수 있어 부품 수급이 상당히 쉬워진다.
부품 거래는 판매시 효과가 없는 군수공장도 판매시 정상적으로 광물을 준다. 용도는 두가지인데, 그냥 기계 계통 카드를 사고 팔 때 1원을 더 얻어 이 사고파는 행위 자체로 사기를 치는 케이스. 기계가 단 한마리라도 있으면 군수공장이 생성되기 때문에 조건은 꽤나 여유롭다. 또 하나는 부품을 모아서 제조를 하긴 하되 이를 팔면서 워필드에게 넘기는 케이스. 군수공장도 엄연히 테란 종족값을 가진 카드이므로 팔았을 때 워필드가 유닛을 받을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워필드 카드에 무지막지한 기계 군단을 통으로 넘겨주며 덤으로 1광물을 얻어 리롤이건 운영이건 보조하는 케이스이다. 이론상으로는 기계가 하나라도 든 카드는 가격을 1원 할인받는 셈이며 스완이 원래 사용하던 지뢰 투하등을 활용하면 기계가 한장이라도 든 카드는 0원이 되는 셈이라 해병과 같은 사팔형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그 사팔이 번거롭다는 스텟먼보다도 더 까다로운 사팔의 구조때문에 이걸 사용하는 사람은 없다.[6]
[ 동원령 선포 ]
동원령 선포는 능력의 최대 비용을 감소시켜 못해도 2턴마다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7렙 동원령 선포를 통해 주기적으로 승급이 가능한 전투순양함, 토르, 전차 등을 랜덤으로 공급받게 해준다. 초반에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불곰을 근위대로 써먹으며 버틸 수 있고 매 턴 하나씩 얻는 카드에서 부속건물 교체 카드를 얻으면 초반에도 운이 좋으면 고급 근위대를 띄울 수 있으며 아니라도 계속해서 받는 카드로 초반을 버티면서 빠르게 레벨업을 하기 좋다. 반응로 생산이던 시절에는 랜덤 생산 유닛으로 초반을 캐리하는 역할을 했지만 신속 생산으로 변경됨에 따라 빌드업 과정 중에 부속건물 교체 카드와 유닛이 모두 잘 맞아떨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초반 캐리는 힘들다. 종족 한계를 넘지는 못하지만 기본적으로 비행선의 광역 공속 버프덕분에 업그레이드 하나 더 끼고 있는 셈이라 무난하게 강한 편이며 기물 서치에 어지간히 실패하지 않는 한 근위대를 원하는 유닛으로 정제해서 굴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황제의 통치력은 사고 파는 행위로 근위대를 보충할 수 있다. 최대 레벨인 6레벨 기준으로 3장을 팔면 근위대 유닛 3기를 얻는다. 얻는 유닛에 랜덤성이 있기는 하나 무조건 테란 카드 기반인 동원령과 달리 다른 종족 카드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종족의 고효율 업그레이드인 포식, 공허의 수정 등과 시너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강점. 다만 초반엔 원체 판매 조건수가 높아 다소 힘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초반을 확실히 견인해줄 아군을 요구한다는 것이 단점이며 예언이 어떻게 말려도 영능만 쓰면 사람이 되는 동원령과 달리 사고 파는 메리트를 주는 예언이 없을 수록 힘이 쭉 빠지며, 근위대 유닛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전차와 전투순양함으로 도배되는 광경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운이 나쁘면 불곰이 근위대의 반을 먹는 수가 생겨서 이를 더 많은 근위대 물량으로 커버해야 한다.
[ 기체 업그레이드 ]
기체 업그레이드는 다소 특이한 영웅 능력으로, 매 턴마다 선택한 카드 자체를 강화하고 해당 카드를 획득한다. 본래 두 기능이 하나였지만 밸런스 문제로 나뉘었으며 수량 업그레이드는 부속건물/수정탑까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배로 만들어주며 질량 업그레이드는 해당 카드의 유닛에 정예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면 무조건 정예화한다. 이렇게 강화된 카드는 게임 내내 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며 아군이 이미 획득한 카드도 전부 적용된다. 당연하지만 두 능력 모두 카드의 부가 효과 자체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7] 범용적으론 공허 수정탑 사고팔기로 에너지를 늘릴 수 있는 토스덱과 궁합이 좋은 편. 참고로 질량 업그레이드는 초기유닛 한정이 아니라 카드 내 유닛 전체 적용이니 사용 타이밍을 잘 잡으면 정예 사관학교가 없는 아군에게 유사 예언급 효율을 낼 수도 있다. 서포팅 용도와 자체 부스팅도 매우 뛰어나지만 어디까지나 내 상점에 떠 줘야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아군에게 필요한 업그레이드를 골라주기는 꽤나 힘든 편.
중포 장착은 최강의 기물 서치형 능력으로, 종족과 단계만 같으면 원하는 기물로 제한없이 변경할 수 있다. 카드의 이름까지 바꾸기때문에 황금작도 가능하며 핵 추진기 코브라처럼 영능에선 확팩을 무시하고 기물이 등장하고[8] 황금 카드에도 쓸 수 있어 비 등장 확팩의 황금 카드도 쓸 수 있다. 2단 변환으로 임무 등의 효과도 리셋할 수 있어 손만 빠르면 상당한 시너지 운용이 가능하며[9]. 진입 효과를 쓸 수 없다는 패널티 때문에 배치 효과가 많은 프로토스는 쓰기 힘들고 임무 리셋이 가능한 테란과 판매시 효과가 많은 저그 위주로 쓰인다. 단점은 유저가 카드의 조합과 변환에 따른 자잘한 이득, 잠재성과 최고 효율을 꿰고 있어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해서 상당한 이해도를 필요로 한다는 점.
과잉 치료는 게임 체력 관리에 중점을 둔 특성. 카드 사팔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체력 관리가 잘 되는 상황이라면 판매 자금을 1원 추가로 받는다. 고치 및 토큰류 카드도 1원을 정상적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체력이 관리가 잘 될때는 전투 자원 방안급의 사팔 보조를 받을 수 있고, 아닐 때는 내 성장은 살짝 더뎌지지만 체력을 보충하여 11라운드 등 높은 확률로 지는 라운드에 체력 부족으로 엎어질 가능성을 줄여준다. 사실 체력 회복이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체력 회복보다는 최대 체력일 때의 사팔 보조 효과를 통해 폭발적으로 성장해서 안 맞는게 제일 나은 편이며, 그렇기 때문에 회복이 가능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초반에 가급적이면 안 맞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재생 오라는 의무관의 기본 영웅 능력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아군 전체에게 초당 3%의 회복 오오라를 준다. 수치상으로도 태양의 은혜의 1.5배고 은혜와도 중첩되는 굉장한 고효율의 오오라에 의무관 본인은 효과도 2배인 상당히 강력한 효과. 재생 오라 의무관은 존재만으로 아군은 내면의 힘을 노 패널티로 쓸 수 있다. 무제한 영능을 활용해 적당히 초반을 넘기다가 프로토스의 경우는 사팔을 하는 도중 돌진 광전사 등의 생체 유닛이 있는 카드를 터트려 짤투력을 올리거나, 저그는 가시지옥 등 진입 효과와 내용물이 우수한 카드를 터트려 추가 병력을 모으는 식으로 사용하면 된다.
장갑 모듈은 보물 사냥꾼을 원하는 만큼 수급할 수 있게 해주며 기계 속성 유닛을 대폭 강화한다. 기계 유닛이라면 무엇이든 버프를 받게 되면서 덱 선택의 폭은 넓어진 편. 초반에 대량의 보물 사냥꾼을 찍으면서 버프빨로 초반을 적당히 넘기고 중반에 다수의 발견으로 빠르게 체제를 구축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그 특성상 저그와는 인연이 없다.
핵 추진기는 선술집을 3회 새로고침 하면 자신의 선술집 단계의 카드를 발견하는 효과. 참고로 확장팩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확장팩의 모든 기물이 전부 나온다. 기본 구매도 3원인걸 고려하면 사실상 3원으로 자기 단계의 원하는 카드 하나를, 확장팩 현황을 무시하고[11], 기물 갯수 제한까지 무시하고 뽑아먹는 무지막지한 능력이다. 초반도 영능으로 기갑 강습을 높은 확률로 챙기기 때문에 상당히 안정적이다. 단점은 4라운드 예언의 10회 새로고침을 빼면 초반 부스팅을 할 수단이 아예 없다는 정도.
[ 전술적 추진 ]
반사 장갑은 적의 투사체 공격을 받으면 그 공격을 그대로 돌려주는 형태로, 피해를 받지 않고 튕겨내는 것이 아니며 돌려주기 전 사망할 시 반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융단 폭격은 대지상 무기만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형태가 아닌, 일종의 버프로 피격 대상이 지상 유닛일 때만 50%의 추가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둘 다 기존의 다른 공중을 받쳐주지 않으면 망령이 제 역할을 못 하는 점을 상쇄해준다. 어느 효과든 기본적으로 얻는 유닛의 성능이 크게 끌어올려져서 이래저래 카드를 섞던 것과 달리 단순히 물량을 대량생산하는 카드 위주로 채용해서 그 카드들로 정예 유닛을 대량 뽑아낸다.
전술적 추진은 정예 출격과는 반대로 초반에 약하고 중후반부터 탄력을 받는 능력으로, 각 종족별 공중 유닛이 추가되어[12] 지상군 + 공군 형식이 되기에 평범하게 덱 빌딩으로 파워를 키우면서 추가로 공군을 덤으로 받는 스노우볼링형 덱을 구성하게 된다. 단점은 카드의 선술집 단계에 따라서 추가 유닛을 얻는 형태라서 선술집 단계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고, 업그레이드는 강력한 대신 1회성이라 스노우볼링엔 도움이 되지 않고 오로지 공중 유닛에게만 적용이라 지상군은 효과를 받지 못해 지상군의 조합과 덱 빌딩에 힘을 쏟을 필요성이 희석되며 이론상 자신이 쓸 5~6레벨 카드를 최대한 빨리 챙겨야 하는데 특히 인기 많은 기물이라고 일부러 안 집을 수도 없어서 다른 덱과 기물이 겹치는 일이 많다.
정예 출격은 그 특성상 종족을 불문하고 어쨌든 물량이 많이 나오는 유닛을 위주로 채용하게 되며 특정 기물 의존도가 좀 있긴 하지만 초반에 매우 강하다. 다만 정예 전투순양함은 정예급이라고 하기에는 일반 전투순양함에 비해 스펙 상승치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목을 맬 필요는 없고 웬만해서는 정예 망령을 떼거지로 불리는 게 좋다. 단점은 심각한 유통기한으로 초반엔 패왕이지만 10라운드를 넘어가는 시점부터 적 공세에게 파워가 점점 따라잡히고, 13~14부턴 어려움마저 피의 광란이나 공허 장막 + 공허의 힘 등의 추가 강화 수단을 충분히 조합해야만 겨우 이기며 악몽부터는 기물운이 크게 따라줬거나 가스업으로 사기를 쳤거나[13] 정 안되면 알라라크+케리건같은 수단을 전부 동원해서 깰수는 있지만 고행으로 가면 사실상 후반 클리어가 절대 불가능한 픽이라서 그 압도적인 캐리능력으로 초반 체력을 관리하고 후반에는 관리받은 아군이 극도로 성장해서 우주공항의 분량까지 버틸 수 있어야 한다.
전투력이 가장 높은 공중 유닛으로 망령을 변환하는 기능은 남아 있으나 정예 망령보다 전투력도 높고 실질적으로 강한 유닛이 원체 손에 꼽아서 별로 쓸 일이 없는 기능이 되어버린다.
신속 탑재는 교환 능력에 카드 진입 효과를 추가하고, 카드가 진입할 때마다 진입 시 효과를 1회 추가로 발동한다. 영능 및 진입의 발동하는 카드 진입 효과로 사기를 치는데 주력한다. 공통적으로 무슨 덱을 가더라도 초반엔 군단의 선봉대, 소용돌이 칼날로 진입 시 효과를 불려 돈을 불리다가 테란은 주로 신속 생산에 중점을 두고, 프로토스는 진입 시 효과가 많이 줄어들어 다소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저그는 땅굴벌레를 하나만 찾아도 여러번 먹을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둔다. 기존의 3회 이동 능력에 비해 특정 카드를 하나 확보만 했을 때의 효율이 대폭 찾아졌으며 이론상 더 많은 카드를 진입시킨다면 발동 횟수가 기존보다 많지만 특정 기물을 다량 서치하는게 이 게임에서 얼마나 어려운가를 생각해보면 실상 너프라고 보는 것이 주류 의견.
참고로 일반전에서 그렇게 쓸 필요가 없다보니 잘 안 알려져 있는데 위치 교환을 할 때는 제자리에 다시 놓는 것도 가능하며, 자리 변경 시의 진입 시 효과는 당연히 선택하여 영웅 능력을 발동한 측의 효과만 발동되고 자리가 바뀐 쪽의 진입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긴급 구조는 구매 이외의 수단으로 얻는 모든 카드를 황금으로 만든다. 헤라클레스의 기본 능력으로 인한 발견부터 소용돌이 칼날이나 감시자의 눈을 통한 발견, 황금 발견, 공허 복제를 통한 복사 등등 상점에서 구매를 사용하지 않는 다른 모든 방법으로 얻는 모든 카드가 황금이 되며 이론상으로는 승천 대항 카드조차도 황금으로 바로 얻을 수 있는 것이 강점. 다만 이런 발견류의 카드 습득법은 충분히 통제된 감시자의 눈이나 공허 복제 정도가 아니라면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서치하는 것이 어려워서 운을 다소 요구하는 감이 있다.
품절은 패치 전 파수기와 가장 유사한 능력으로, 영웅 능력을 발동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든 카드가 1광물이 되어 원하는대로 사고 팔면서 덱을 키울 수 있다. 1라운드에 바로 누른 뒤 카드 3개를 구매해 극초반 부스팅도 제법 되며, 사실상 모든 매대의 기물을 한 번씩 다 사고 팔아도 리롤값 + 다음 기물을 살 1광물로 총 2광물만 남으면 무한 사팔이 되기에 예를 들어 2단계에서 적당히 광물을 남기고 영웅 능력을 누른 뒤 선술집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음 단계 기물들을 리롤값만 들이면서[14] 무한 서치할 수 있다. 꽤 많은 덱이 사팔을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는 현재는 피지컬만 충분하면 꽤 괜찮은 예언이며, 특히 유전자 퇴화가 있다면 매 턴 능력을 써서 남들보다 자원을 수십배로 쓰는 미친 영웅이 될 수도 있다. 이론상으로는 확장팩을 타는 해병 상위호환 수준.
갈레온 출격은 6단계 카드가 진입할 때마다 3원을 얻는다. 6단계 카드가 공짜에 단순히 사고 판다면 1원 추가 이득으로 이론적으로 6단계 카드가 많이 받쳐주면 쉽게 광물을 불릴 수 있어 궁극의 발견 예언과 궁합이 굉장히 좋고 중급예언 궁발 + 상급 예언 전투 자원 방안 채택시 합법 무한 돈복사 덱이 완성된다. 기본 영능도 남기 때문에 레벨 순서만 잘 맞춰 내면 예언이 조금 엇나가도 준무한 사이클이 나오는 것이 장점이긴 하나 그 순서를 생각할 뇌지컬을 다른 무지성급 사팔들에 비해 요구하는 편이라 숙련도 차이가 심한 편이다.
2.2. 프로토스[편집]
[ 전용 업그레이드 ] - 프로토스 유닛의 보호막 효과가 아닌 과학선의 스킬로 사용하는 녹색의 보호막이다. 가스 업그레이드의 체력 및 보호막 증가 효과와 공허 장막도 적용된다.당연하지만 상점 매대가 비어있는 경우엔 발동하지 않으며 3~4개 이상의 카드에 정신 제어가 동시에 들어가 있으면 왼쪽의 카드부터 순서대로 획득하고 다른 카드는 유닛을 얻지 못한다.
공통적으로 집정관은 황금 카드도 합체시킬 수 있으며, 대신 판정이 황금 카드와 달라 처분 의식이 안먹힌다.
무한한 합체는 영능을 무한으로 쓸 수 있고, 카드 한 장의 값을 환불받아 더 많이 합체할 수 있다. 초반에 많은 합체로 대충 기물 수를 불리며 초반을 넘기기 좋지만, 초반 돌파력은 정신 제어를 챙긴 혼돈의 격류 집정관이 훨씬 좋고 합체 시스템 자체가 종족과 황금 제한, 전장 슬롯 제한 등의 신경써야 할 요소가 많은데 비해 합체의 메리트가 혼돈의 격류보다 심각하게 적어서 픽률은 매우 떨어진다.
혼돈의 격류는 합체한 카드에 집정관 전용 업그레이드를 추가할 수 있다. 4가지 선택지가 항상 제공된다. 전용 업그레이드중 정신 제어가 초반 부스팅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보통은 3턴에 빠르게 1번의 합체를 확보해 정신 제어를 노린다. 승천 기물의 삭제 및 대신 채워진 기물이 지속효과는 의미가 없는 쪽들이라 전반적으로 초반은 약해졌으나 여전히 정신 제어의 자동 성장 밸류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사이오닉 텔레파시를 활용한 추가 자원 및 기물 확보, 땅굴벌레와 처분 의식을 활용한 집정관 전용업 중첩 등의 변칙적인 운영은 여전히 남아 있어 고점 자체는 괜찮은 편이며 에너지 포화를 활용한 전 덱에 잠재력 과충전 뿌리기도 고려할만 하다.
광란의 돌진은 선술집 단계를 6단계로 시작해서 고렙 기물을 선점하기 좋다. 광전사는 영능 특성상 딱히 종족을 가려 집는 영웅은 아니므로 어느 종족이던 빨리 뜨는 순으로 덱을 갖춰서 초반을 이끌고, 중반부터는 뒤따라올 아군의 덱 구성을 피해서 덱을 만들면 된다. 물론 이런 영능 특성상 고점은 다소 낮다.
에너지 증폭은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특성으로 가속률의 상승은 곧 전체적인 DPS의 상승으로 이어지기에[15] 모든 경우에 효과적이나 가속이 수정탑 기반이기에 수정탑을 늘리는 프로토스 기물에 크게 의존한다. 탐사정과 달리 알아서 성장하는 기본지급 카드가 없어 덱을 구성할 기물이 추가로 필요한 대신 고점이 더 높으며 시간증폭은 종족을 가리지 않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16] 있다. 과거엔 제한이 없었으나 패치로 최대 수정탑 갯수가 100개를 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보호막 봉인은 아예 1라운드부터 카드에 광물을 전혀 투자하지 않으면서 극한의 비축을 한 이후 선술집이 5~6단계가 되는 시점부터 빠르게 원하는 덱을 서치하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형 능력. 초반에는 받는 피해 20 감소는 혼종 라운드를 통으로 남기는 수준이라도 1자릿수 데미지만 받거나 0데미지로 상쇄할 수준으로 높은 양이라서 약 8라운드까지는 체력 관리에 아주 크게 도움이 되지만 이후로는 집행관 자신의 덱이 웬만큼 갖춰져 0.8인분 정도는 해야 뎀감으로 막을만한 수준이 되는데 초반에 기물에 돈을 덜 써서 남은 돈과 공짜 리롤 하나 빼고는 자원적 이득이 없기 때문에 그 소량의 이득으로 덱빌딩을 성공하는 운이 받쳐주지 않으면 초반을 째는 의미가 상당히 덜해진다. 이자 시스템은 노리고 쓰기에는 초반에 광물 소모 없이 빠른 레벨업 커브를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집행관의 장점인데 이를 포기하거나 이자 몇 원을 챙기기 위해 레벨업을 해놓고도 몇 턴을 쉬는 등 그리 좋다고 말하긴 어렵고 아주 약간의 추가 자원이 되어주는 정도,
주로 조합이 좋은 것은 시동이 걸리는 속도가 느리지만 고점이 높은 과학선, 통치력 멩스크, 감염충 등의 후반에 극단적으로 성능이 폭주하는 영웅들.
에너지 감시는 매 턴 내가 광물 2를 얻습니다 정도의 효과가 전부인 저성능의 능력이라 사실상 채택되지 않는다. 일단 4라운드에 10회 무료 새로고침이 떠준다면 바로 20광물을 찍어내고 12라운드때 예언만 잘 뜨면 라운드마다 공짜 광물을 20씩 뽑아내는 플레이가 가능은 하지만 원하는 예언을 원하는 때에 먹을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는데 실패하면 뒤가 없기 때문. 또한 12라운드 예언을 기반으로 해야만 좋아지는 영웅은 이미 10라운드 정도에는 최소 1인분을 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현 메타에 너무 느리다. 아군이 코브라 등 리롤 예언을 집을 가능성이 높은 영웅이라면 같이 가면서 조금의 돈을 더 얻어볼만 하지만 이것도 아군이 예언이 뜰 때 이야기.
참고로 무료로 새로고침을 하다의 판정은 내 새로고침 아이콘에 무료 표시가 활성화되어 있고 그것을 직접 눌러 새로고침 했을 때만의 판정으로, 고행+ 추적자등의 능력으로 새로고침 하는 것으로는 광물이 추가되지 않는다.
![파일:VoidBlink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f9/1b/58142438545ce2f4206b511decfd81bbf2790e22a31cb1ae063a2fe2c4ac6551.jpg)
![파일:VenganceoftheVoid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b3/b5/20e085e1b665da513a2c3ab130534925a7dcfd7f3670d614154760f6a5819762.jpg)
그림자 추적은 팔 때도 리롤이 된다. 고치를 남기는 카드나 스투코프의 고치, 혹은 별도로 얻는 카드의 판매로도 리롤을 얻을 수 있어 후반에 많은 리롤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초반에 카드를 조금씩 구매하는 것으로도 선술집 강화비용이 줄어들어 초반에 정석적인 업커브를 타면서도 약간의 여윳돈으로 기물 구매가 가능한 것이 좋다. 돈이 애매하게 남았을 때 판매로 돈을 보충하고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초반에는 리롤이 어렵고, 후반에도 사고 팔기에 추가적인 성장 요소를 보지 않으면 이러는 의미가 없고, 그나마 군비 경쟁이 있으면 죽음의 손아귀를 활용해볼 수도 있으며 이외에는 사팔로 성장이 가능하며 유틸적인 부분을 많이 챙겨주는 프로토스 기반을 맞춰 고위기사와 해적선등을 모으면 된다. 물론 구매와 판매에 붙어오는 리롤들이 꽤나 나쁘지 않은 광물 이득을 주기는 하겠지만 일반적인 덱으로 가기에는 사고 싶은 것이 상점에 두개 나왔을 때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도 아쉽다.
참고로 기존 영능을 덮어씌워서 5회 새로고침을 하지 않아도 모든 카드를 구매할 때 새로고침된다.
유전자 퇴화가 있으면 유전자 퇴화 1장을 사용할 때마다 장기적으로 9원을 얻을 수 있는 셈이라 나름의 시너지가 있다.
공허의 복수는 카드를 상점에서 삭제하는 매우 파격적인 효과. 다만 그 특성상 트롤링 여지가 상당히 많은 능력이어서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선술집에만 적용되며, 타인은 -RV 명령어로 영향받을 지 여부를 정할 수 있다.
활용은 두가지로, 첫째는 저렙의 용도가 적은 카드를 제거하여 고렙 카드 전반을 보기 쉽게 하는 것. 둘째는 고렙 카드를 제거하여 궁극의 발견등의 효율을 높히는 방법이 있다. 전자는 추적자 자신이 얻는 광물이 적다는 단점이 있고 후자는 발견은 제거되지 않고 나와 효용성이 애매한 대신 광물을 다소 많이 얻을 수 있다. 어느 쪽이던 카드를 삭제해서 높아진 원하는 기물 서치 확률과 약간의 광물 이득을 예언과 조합하여 1인분을 할 수 있기에는 운이 따르며 타인의 기물 서치를 보조하여 타인의 고점을 높히는데 초점이 맞춰지는 예언.
[ 사이오닉 이동 전용 연구 ]
![파일:SensorArray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2f/2f/1dab4c868357dd670ede544c38198d6da6822e49ada791ea55fa952a4b1464b0.jpg)
사이오닉 이동은 특수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적을 미리 알 수 있다. 효과의 선택지는 항상 1라운드 후, 2라운드 후, 3라운드 후가 하나씩 나온다. 전용 업그레이드는 다양한 효과가 있지만 선택지 갯수도 적고 등장 제한도 없어서[17] 상당한 운빨을 필요로 한다. 잘만 풀리면 초반부터 술집업을 쭉쭉 달리고 아바투르 못지 않게 6단계 카드로 덱을 빌드업할 수 있지만 말리면 도움도 되지 않는 1회성 업그레이드를 매턴 소모하며 사실상 무영능 상태로 가게 될 수도 있다. 케리건과 더불어 자체 업그레이드가 가장 많은데 개중 덱 자체의 파워를 빌드업하는 업그레이드는 손에 꼽을 만큼 적고 명색이 업그레이드인데 1회성에 그치는 선택지가 대다수인데다 그나마 준영구적 적용이 가능한 핵심적인 업그레이드도 선택지를 찾는 운과 랜덤임을 뚫는 운으로 2중 운을 요구함에도 당장 적용도 아니고 최소 다음 턴에서 3턴 후의 미래를 보는 설계까지 필요한 것에 비해 이론상 잘 풀린 고점도 그리 높지 않고 안 풀렸을때의 저점은 과하게 낮다.
공명 파열포는 황금 제작을 보조하는 능력으로, 카드 한 장을 사면 그 카드를 2라운드 후 2장 추가로 얻는다. 초반에 산 카드들은 적당히 고렙 발견용으로 사용하고, 이후 고렙 상점에서 핵심적인 기물을 2턴 후 확정 황금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좋다. 다만 2턴이나 시간을 소요하는 특성상 이 황금 효과를 일찍 써먹기 위해서는 이른 타이밍에 고레벨 기물을 선점해야 하므로 전형적인 업혀가는 예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 효과 누리기가 쉽다는 점 이외에는 전형적인 무능력자여서 웬만큼 덱을 잘 짜야 하는데다 한 턴에 하나만 기록하므로 한 턴에 구매할 기물이 두개 나오면 상점을 얼리고 또 2턴이 걸리는 등 까다로움에 비해 리턴이 막 좋다고 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 또한 14~15라운드에는 당연히 무영능이 된다.
[ 전사의 길 영웅 카드 ]
3가지 황금 보상 선택지를 모두 얻고 황금이 된 카드는 황금 업그레이드를 적용받는다.
황혼 집결은 해당 프로토스 카드의 핵심 유닛만 쏙쏙 뽑아서 소환할 수 있게 되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특성이다. 라운드마다 1회 사용에 소모 자원도 없고 프로토스 카드면 제한도 없으며[18] 수정탑까지 두개씩 꽂아줘서 에너지 관리도 손쉽고 심지어 영웅 비영웅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클로라리온, 영웅 불멸자, 확장팩에 따라 칼달리스나 피닉스같은 유닛을 마구 양산하는 기가막힌 활용이 가능하다. 거기다 이미 영능을 쓴 카드에 영능을 다시 쓸 수 있기 때문에 고급 유닛 카드 단 1개로 이론상 6~7카드 소환을 만들 수 있고[19] 때문에 모든 소환 효과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소환진'은 아르타니스 운영이 필수적이지만 돌입 타이밍을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단점은 1라운드 멀리건에 토스 기물이, 그것도 지원군 소환으로 추적자를 불리냐 아니냐로 초반 파워가 좀 요동치며 의외로 프로토스 유닛중에 대공이 강력한 올라운더형 유닛이 적어서 정예 불멸자 위주의 조합이 권장되며 정예 불멸자를 양산할 정예 사관학교 예언이 없으면 중후반 빌드업이 어렵다는 점.
간략한 팁으로 황금 카드는 황혼 집결의 소환 수량이 2배가 되기 때문에 가스 업그레이드나 4라운드의 초급 예언으로 1단계 기물에 황금 광부를 띄워서 황금카드로 변환하면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고 기존의 효과를 지운다는 특성상 신기루 카드에 써서 공짜 3코 황금카드로 만들 수 있다.
전사의 길은 특수한 영웅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5가지 영웅 중 4가지가 선택지로 제시되며 각 영웅들은 2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 황금 모선핵 ]
핵 과부하의 설명이 조금 애매한데, 카드를 구매하면 사본을 얻는다 같은 효과가 아니라 같은 카드가 상점에 추가된다는 뜻이다.
핵 과부하는 기존의 두 예언을 합친 것으로, 딱 한 번 돈과 원하는 카드만 있다면 황금을 마음껏 만들 수 있게 된다. 원하는 카드를 돈이 닿는 만큼 살 수 있어 이론적으로는 같은 카드 6장의 황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한 턴 한정으로 대랑의 광물을 주는 중급 예언 과잉공급, 소소하게나마 자금 보조에 도움이 되는 연구개발 계획이 있을 때 켜면 좋다.
기존의 정예 3종세트를 주던 때와 달리 주는 유닛 수량과 위력이 많이 줄어서 황금 제작 자체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사용 능력에 초점을 두어야 해서 저렙에서 머무르던 기존 빌드는 좋지 않게 되었다.
별개로 유전자 퇴화가 나왔을 때 영웅 능력을 쓰면 대량의 정예 폭풍함을 소환하는 변칙적 운영이 가능하다.
웜홀 이동은 모선핵은 잃고 새로운 능력을 얻는데, 능력을 사용하면 내 전장의 1~6레벨의 모든 카드가 상태를 유지한 채로 보관함으로 되돌아간다. 배치를 바꾸는 용도로도 써도 되고 당연히 진입 시 효과가 다시 발동한다. 이 진입 시 효과 재발동을 활용해서 밸류를 불리는 것이 핵심. 당연하지만 그 특성상 보관함을 채우고 쓰는 복제기술원은 사용이 금기가 되며, 보관함에 카드를 최대한 적게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수정탑 배열 ]
에너지 관리 난이도를 대폭 낮춰주는 예언을 들고 있어 집결 효과를 보기 매우 쉽다. 사용자의 컨트롤에 여하에 따라선 매우 쉽게 집결을 다수 터트릴 수 있다.
공허의 수정은 모든 수정탑을 공허 수정탑으로 바꾸어 옮길 수 있게 하고, 공허 수정탑을 얻는 모든 카드는 정예 프로토스 병력을 소환한다. 사팔을 통해 버려지는 수정탑을 모두 모아 동력 관리가 쉬운 것이 장점. 초반을 버티기 위한 카드들 또한 공허 수정탑을 통해 병력을 조금이나마 보충할 수 있어 초반을 나기가 다소 쉽다. 후반에는 동력 관리가 쉽다 이외에 엄청나게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는 힘들며, 모한다르를 통해 사팔하면서 거쳐가는 정예 유닛을 끌어모으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저밸류 정예 유닛을 거를 수가 없다는 것이 흠.
참고로 공허 수정탑을 몇 개를 옮기더라도 정예 유닛은 하나밖에 안 나온다.
확산 진입은 수정탑 배열 카드로 과부하 수정탑을 키우는데 올인하는 특성. 수가 쌓인 과부하 수정탑은 이 게임 최상위권으로 굉장히 강한 기물이다. 단 고정형 건물인 특성상 사거리의 한계로 사거리를 2 늘려주는 탐지기 업그레이드가 없으면 특정 라운드는 아예 이길 수 없다는 것이 단점. 에너지 관리로 토스덱을 전개하기도 쉽고 패치로 전자기 충전이 생긴 덕분에 픽률이 늘었다. 기존에는 사거리를 늘릴 방법이 축소 광선과 전술 장비, 공허 지원군 정도의 요행밖에 없었으나 색적 활동을 통해 사거리를 2 늘려 이젠 정예 폭풍함과도 사거리 싸움이 가능해져서 더욱 좋다. 성장 중에 해당 카드가 나온다면 당장 쓰지 않더라도 쟁여두는 것도 괜찮은 생각.
다중 환상은 4원이나 하는 능력을 공짜로 만들어주고 두 장을 복제하게 한다. 뭐든 하나만 찾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황금으로 만들 수 있어 덱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특정 카드의 황금 여부가 중요한 카드를 사용하기 좋으며 같은 카드를 여러장 사용하는 덱을 쓸 경우에도 여러 장을 손쉽게 확보하고 징집병으로 황금작을 하는 등의 변칙적인 운영이 있다. 결국 이 기물 복제의 파워로 덱을 꾸려야 하기 때문에 원하는 키카드가 늦을 수록 약한 것이 문제.
에너지 자기장은 기존의 무한 복사를 밀어내고 들어온 신규 능력으로, 기물 수가 한정된 게임 특성상 종족이 겹치더라도 어지간해선 황금 효과를 빠르게 받아갈 수 있으며, 낮은 티어에서도 황금 발견으로 위 티어의 유닛을 뽑아올 수 있으면서 과거의 같은 기물을 공짜로 만드는 효과와 엇비슷한 자원 운영이 가능해서[20] 의외로 초반 성능도 상당히 괜찮다. 가장 큰 장점은 어느 덱을 타더라도 반드시 운에서 앞서간다는 점으로, 남들이 3개씩 찾을때 혼자 기물 2개에 구매가는 1개치만으로 서치가 완료되기 때문에 덱이 완성되기까지 드는 시간과 노력, 자원이 사실상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물론 아무 추가 자원 보조 없이 결국에는 페어까지는 서치를 해야 하며, 황금 대충 만들어서 쉽게 풀어나갈 게임도 아니므로 저레벨 카드의 황금작이 쉬움을 활용해 황금 발견으로 상위 기물을 일찍 선점하고, 계속되는 황금작 내지는 고레벨 상점에서 그 페어를 찾는 식으로 빠르게 다수의 황금 카드를 찍어내야 1인분이 가능하다.
![파일:NovaBattery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c8/4b/e869b4ee0c081c4de06cc011365906e03a6f3530cf0a720afce0cfcef12e5aa4.jpg)
과부하 업그레이드는 제련소의 성능 증가 상한을 해제한다. 저레벨 카드들 다수가 사팔에 초점이 맞춰진 현재 2레벨에 머무르며 만능 유닛이고 자체적으로 성장하는 기갑 강습을 대량 확보한 뒤 사팔 기물들을 계속 사팔하는 빌드와, 일반적 덱 구성을 한 뒤 고치가 점수를 준다는 점을 활용해 6레벨에서 스투코프를 확보해서 사팔을 하는 두가지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숙련된 제련은 영웅 능력으로 업그레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업그레이드는 참전하는 내 모든 지상 유닛에게 적용된다. 선택지는 4개이며 황금 업그레이드도 여과없이 모두 출몰하며 중복 제한도 없어 이론적으로는 가스를 들이붓는 만큼 업그레이드를 그것도 종족별 좋은 것만 쏙쏙 뽑아 압도적인 지상군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나 가스의 수급처가 뮤탈이라도 있지 않는 한 공짜 업그레이드 후 위상 조정이라는 고정된 루트를 통하는 만큼 위상 조정 수급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위상 조정과 공짜 업그레이드 수급에 많은 광물을 들이부어도 될 만큼 적은 투자로도 자동적으로 성장하는 덱풀이나 사팔 보조 예언을 요구한다.
![파일:StasisField_SC2_Game1[1].jpg](http://obj-sg.the1.wiki/d/57/4a/53b9412e4ab2dc82b74c65672325674e050610705ca4db10e77c3a8bad9e9f17.jpg)
잠근 카드들의 코스트를 낮추는 영웅으로, 잠금 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주는게 좋다.
정화장은 상점을 원하는 것만 얼릴 수 있다. 내가 필요한 카드를 저렴하게 챙기고, 혹은 광물 이득이 나올 카드를 그것만 얼리고 남은 칸은 새로고침 받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너무 소소한 이득이긴 하지만 영 써먹기 곤란하던 기존보다는 많이 낫다.
정지장 투영은 매대를 7칸으로 늘리고 매 라운드마다 유저가 가진 카드만 복사해서 상점에 나올 수 있다. 자기 자신도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황금작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초반 부터 고랩 카드를 획득 가능한 아바투르와의 궁합도 좋다
다만 처음 나왔을시에는 복사한 카드가 상점의 갯수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가져야 할 카드를 죄다 선점하는 바람에 기피 대상이 되기도 했지만 이후 패치로 더 이상 복사한 카드가 상점의 갯수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 선견자의 계시 특수 카드 ] - 1라운드(승천 한정)
이겨서 나쁠건 없는데 일벌레가 전투력이 되는 유닛이라긴 미묘하고 일벌레의 승천 능력이 패배시 2가스 획득이라서 이 카드를 별도로 우려먹지 않는 한 1가스와 1광물vs2가스라 이러나 저러나 비슷하다.
직접적으로 전투력에 빠르게 개입하기 때문에 초반에 괜찮다. 어차피 승천 전용 카드이니 굳이 져서 못 받을 이유가 없다.
이 카드를 파는 것까지 고려하면 기물 1장값이다. 기물 하나로 승패가 심하게 갈리는 게임 특성상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어차피 질 이유가 없다.- 2라운드
땅굴벌레를 통한 업그레이드 이식을 노리라는 카드 같은데, 저그 기반의 예언자는 결국 케리건으로 귀결되는데 케리건 하나에 업글 넣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승천 효과로 얻었다해도 저그를 무조건 가는 영웅이 땅굴벌레가 남아야 쓸만한 카드라서 초반에 적당한 전투력으로 쓰이다 팔린다.
예언자는 보통 이 카드를 쓴다. 매 턴 1광물을 얻습니다 수준의 능력인 셈. 예언자의 경우 1턴에 내면 3턴부터 패업을 할 수 있지만 그러면 필드가 5~6라운드부터는 이기기 매우 어렵다. 승천 효과로 얻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어차피 초반 전투력은 뭘 받아도 기물수빨로 메워지니 게임 전체의 광물 총량에 개입하는 효과라 제일 나은 편.
예언자의 경우 초반의 전투력 자체는 가장 좋지만 보통 광전사의 광물 이득을 선호하기 때문에 픽률이 좀 낮다. 솔플이라면 몰라도 팀플에서 초반이 다 고만고만해서 지기라도 하면 3해병이라는 미묘한 유닛 수를 얻기 때문에 애매해지기도 하는 것이 문제. 승천 효과로는 처음 받는 시점이 자주 지는 혼종 라운드기도 하고 해병의 한계가 명확해 별로지만 바이오닉에 기반한 운영을 하는 타이커스와 확산 케리건정도에겐 꽤 쓸만한 기물.- 3라운드
이때부터 5동력이나 요구하는 경우는 드물고 중반에 나오는 기물에 임시 동력으로 대기에는 위치 조정등의 문제가 까다롭다. 물론 수정탑이 부족한 상황에서부터 빠르게 집결을 켜주는 역할로는 우수하긴 하나 예언자는 집결 기반 프로토스를 잘 안한다는 점이 문제라면 문제. 승천 효과로 얻는다면 프로토스를 어차피 가는 영웅이라면 나쁘지 않지만, 보통 집결 프로토스는 모한다르나 정화자 군단+다시 전장으로정도는 갖춰져야 굴러가는데 이것들을 죄다 뽑은 시점에 동력이 모자란 영웅은 집결 프로토스를 잘 가지 않는다. 물론 주는대로 쓰는거지만...
심플하게 3광물이다. 3광물 얻자고 이걸 집자니 폭발성 감염체가 공세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라는 점이 거슬리는 편이다. 스투코프나 해병등의 비용감소 시너지를 보기에도 단 한장 풀리는 녀석을 황금작이나 공허복제로 불려서 상점에 푸는 것 자체가 요행. 승천으로 4명이 모두 얻었다면 나름 6렙 카드정도로는 나오므로 사팔특화라면 전술한대로 불리는 것도 고려정도는 가능하다.
초반 전투력 보충에는 제일 좋다. 마침 대응하는 유령이 약탈자에는 부동 조준을 쓸 수 없어 나름의 카운터도 쳐준다. 오래 갈 기물은 아니므로 너무 불리는데 애쓰지도 말고 자리 모자라면 일찍이 팔아치우자.- 4라운드
공허 장막 카드의 가격 할인을 통해 초반에는 전투력 보충을 쉽게 하고, 후반까지 남긴다면 공허 복제의 활용을 쉽게 만들어준다. 공허 복제로 특수 기물을 불리는게 꽤나 자주 일어나는 일임을 고려하면 꽤 가치가 높다. 이외에는 상급 예언 죽음의 그림자와 시너지가 매우 좋다.- 5라운드
애바퀴는 애바퀴 3마리가 들어 있는 무능력 토큰 카드로, 군단의 선봉대처럼 진입 및 기물 판매 수량에 이득을 주는 카드다. 그런 메리트 없이는 단순히 3원으로 불곰 소대나 그림자 추적보다 나쁘지만 해당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면 상점에 복사해 넣는 것도 고려할 정도의 효율.
지정 획득이므로 1원+원하는 기물 1장인 셈이다. 딱 한장으로만 볼 때는 집행관이 있는게 아닌 이상 추적자 기물과 비슷한 값어치를 하지만, 감시군주등으로 우려먹기 시작하면 이쪽이 더 좋다.
무료 새로고침 1회는 단 1원 효과지만 어쨌든 기물 서치에 도움을 주며 이정도 타이밍의 기물은 나름 전장에 몇 턴정도 머무르므로 나쁘지 않다. 에너지 감시 집행관이 있다면 그 성능이 대폭 증가한다.- 6라운드
모든 테란 카드가 부속건물을 갈아봐야 그렇게 많은 카드에 힘을 싣지 않는 게임 특성상 일반적 상점 기물과 뭔 차이인가 싶겠지만, 레이너 카드, 우주공항의 기물, 미라 한의 기물과 시너지가 있다. 물론 아주 좋은 것은 아니다만 워필드도 갖춘다면 나름 나쁜 것까진 아니다.
평범한 집결 카드. 너프 전엔 다른 카드의 소환이 유닛 복제를 발동했지만 집결로 변경됨에 따라 발동 횟수가 크게 감소했다. 대신 '비영웅' 조건부가 삭제되었다는 점이 활용할 만한 점으로, 다른 영웅이 승천에서 받아서는 좀 쓰기 어렵겠지만 예언자라면 10라운드를 토르로 확정하고 내용물을 강력한 영웅과 뒤바꿔버려 영웅을 생산할 수 있다.- 7라운드
예언자는 가스가 그리 고픈 편은 아니고 하니 그냥저냥 무난한 기물. 가스를 많이 쓸 필요가 있는 영웅이 있거나 군단 채취 일벌레, 숙련된 제련 제련소가 얻을 수 있다면 최상의 기물이니 불려볼 가치가 있다.
당장 전투력은 참 강한데 팔면 적으로 참전하는 기괴한 효과가 있다. 저그 빌드업중이라면 집었다가 땅굴을 통해 기생충에 넣고 히드라는 가시지옥으로 변환해버리는 사기를 고려할 수 있다. 어찌됐던 오메가리스크는 나름 부담스러운 유닛이니 극후반까지 질질 끌고 갈게 아니라면 어쨌든 파괴시킬 수 있도록 하자.- 8라운드
중급 예언을 하나 더 보는 매우 강력한 효과. 한 칸을 3턴 봉인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중급 예언의 파워는 그정도는 감수하고 받아보고 싶어질 정도라 괜찮다. 복사하면 원본의 턴수도 복사하므로 징집병-위상 조정-처분 의식 콤보로 복사하는 것도 자원 여유가 있는 영웅이라면 고려할만하다.
참고로 예언 하나를 보고 나면 효과가 초기화되어 3턴 후에 또 예언을 볼 수 있긴 한데, 문제는 그 3턴을 또 묵히기가 어렵다는 점.
임무 보상이 2배래봤자 임무의 꼬라지가 어떤가를 고려하면 가치가 없다. 그나마 사신과 화염차가 0광물 1진입이 되는 셈이고 보물 사냥꾼이 좋아지는데 그거 보고 집기에는 타이커스 적의 파워도 좋거니와 이외의 시너지가 영 미묘하다. 굳이 용도를 만들자면 행성 요새의 작전 사령부, 무제한 모집 타이커스의 무법자 정도나 간신히 고려할 수 있다. 빨간색 버튼 타이커스로는 이걸 얻을 타이밍에는 마지막 미션의 오딘이나 한기 더 받는 정도라 별로.
져야하는 조건부가 거슬리기는 한데, 스투코프를 만났다면 어차피 고+ 이상에서는 고치를 치우기 위해서라도 좀 지는 것도 고려할만 하므로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저그를 갈 때 이야기이며, 계속 이긴다면 무능력 기물이므로 상황에 따라 판단하자.- 9라운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점을 늘려준다. 상점 확장을 강제로 막는 무리어미 자가라의 영능조차 뚫고 7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그 시너지가 매우 좋으며 이외에는 일반적으로 6레벨 기준 상점 1칸 확장정도의 가치지만 2레벨 과부하 제련소, 스완등의 저레벨 중심 영웅이라면 칸수 확장효과가 매우 크게 와닿는다.
업그레이드 3개에 황금 광부와 내면의 힘이 당연히 들어가 있으므로 매우 부담스럽다. 주면 쓰기야 하겠지만 요즘은 두유와 튀김빵 KT1의 랜덤 업그레이드도 저 둘때문에 거르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서 좀 무섭다. 고행+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적 과학선이 얻은 업그레이드를 그대로 가져올 수 있으니 취사선택하자.- 10라운드
분쇄 충격이 좋은 업그레이드긴 한데, 그렇다고 찾기 어려운 업그레이드도 아니거니와 프로토스와 테란은 근접 유닛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저그 전용급인데 막상 저그는 최종적으로 케리건으로 귀결하며 아니라도 황금 자가라도 있고 하니 이거 하나때문에 칸을 하나 잡아먹긴 그렇다. 가스가 좀 모자란 상황이라면 잠깐 써봄직은 한데 오래 끌고 가기에는 미묘하다.
내용물을 교체해주는 특이한 카드. 주로 용도는 저그가 기생충 군집에서 변형체와 감염충을 갖다 버리고 스투코프, 거대괴수등의 영웅을 채우는 용도, 혹은 상술한 정화 파동과의 연계 등등 내용물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카드와의 연계
주로 진입 시 효과를 한번 더 우려먹는 용도로 사용한다.- 11라운드
악성 점막 효과가 지멋대로라 효율이 덱에 따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최소 저그 한정 이동속도 증가는 쓸만하고, 산란의 효율이 증가한다. 니아드라와 조합이 매우 좋은 셈.- 12라운드
집결 효과가 소환 키워드라면 괜찮은 편이고, 모한다르 기반 덱을 쓰는데 정예화가 조금 모자라다면 아무 집결 카드를 순환시켜봄직하다.
황금작 없이 2중 부속건물을 쓸 수도 있고, 개편된 테란의 반응로 갯수조건을 맞추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칼날여왕에서 고유효과를 빼고 육성을 쉽게 만든 셈. 땅굴벌레를 통하면 땅굴벌레가 던져넣는 유닛이 들어오고 판매 판정으로 한번 더 들어와서 2배로 증식한다.- 13라운드
갈레온의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니나 좀 애매하게 늦는 등장 타이밍, 막상 적이 사용할 때에 비해서는 미묘한 성능때문에 막 좋다고 하긴 힘들다. 그래도 꽤 넓은 방사 피해덕택에 레이너보다는 나은 편이라서 테란 빌드라면 채용하는게 좋다.
데하카가 아니고서야 이제까지 원시 저그 빌드업을 단 하나도 하지 않았을 거라는 것이 문제의 비중이 꽤 있는 편. 예언자의 경우는 작정하고 원시 저그 빌드업을 해서 이 카드에 200을 채우고 황금 자가라나 후술할 진화의 정점에 던져넣기 같은 택틱을 통해 클리어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종변과 땅굴벌레등 좀 까다로운 편이며, 이외의 영웅은 데하카를 확정할 수 없다보니 노리고 빌드업이 안되는지라 그냥 지나가는 기물 정도다. 데하카라면 어차피 원시 저그를 굴려서 왔을테니 물량을 불리는데 도움이 된다.- 14라운드
내 전장의 순서대로 상점에 진열되며 자리가 모자라면 해당 자리는 나오지 않는다.
선견자의 계시는 특수 카드를 선택하며 그 카드에 맞는 적으로 다음 라운드 적을 고정한다. 특수 카드는 적이 가진 유닛과 유사점이 많아서 카드 구성만으로 적을 맞출 수 있다. 특수 카드들의 밸류가 상상 이상으로 높고 카드가 그렇게까지 중요하지 않다면 적을 아군 구성으로 대응하기 쉬운 적 위주로 골라갈 수 있다는 점이 엄청나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 강력한 능력. 특수 카드는 단 한 장뿐이기는 하지만 판매하면 역시 상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이 카드를 어떻게든 찾아낸 아군이 의문의 시너지를 발산할 수도 있다.
무한한 전조는 랜덤 투성이인 게임을 거의 확정 게임으로 바꾼다. 예언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 또한 확정으로 원하는 것만 바를 수 있으며 황금 발견 업그레이드나 보상 또한 내가 원하는 것으로 챙기는 운빨을 최대한 배제한 게임을 할 수 있다. 물론 상점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상점의 기물 운만 어떻게든 하면 나머지 변수를 모두 차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상황에 목숨을 거는 덱을 사용하기 좋다.
![파일:PurificationNova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09/aa/aeb4affb88affaa96f2ff812dc72d51e315a43353af5eb67f9fde048e50fb3d5.jpg)
정화 적재는 폭발적으로 강해진 임시 참전 유닛들로 무적이 끝나는 30초 이내에 최대한 많이 순회공연을 돌며 초반을 캐리하는 영웅으로 초중반 캐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며 후반으로 넘어가도 1인분을 넘기는 거 자체는 쉽고 필요한 카드도 별로 없는 대신 플레이어가 전투력에 따른 장막 배율 시스템과[21] 고효율의 딜링용 카드 엄선[22] 등의 딱히 도움말도 없고 알려주지도 않는 시스템적 이해도가 높을 것이 전제되고 설명만으로 와닿지 않지만 중급 예언 에너지의 전조로 나오는 지원군도 무적+버프 대상이어서 이를 모르거나 예언이 빗나갈 경우 8~9라운드를 기점으로 파워가 뚝 떨어져 팀의 짐덩이가 되다가 나가는 일이 많다. 참고로 혼종 파멸자의 플라스마 구체는 시스템상 무적도 뚫는 기술이라 어쩔 수 없이 맞아야 한다. 에너지의 전조가 중첩이 가능해져서 나름의 상향을 받았지만 실험물 폐기를 뽑고 또 전조를 찾는다는 점은 요행에 가까운 편.
상점의 기물에 간섭하여 보관함에서도 병력이 늘어날 수 있는 혼종과의 시너지가 좋다.
폭발 파동은 특정 확장팩을 발견하며, 그 확장팩에 있는 카드를 레벨에 맞춰 1개의 황금으로 얻을 수 있다. 확장팩은 모두 선택지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게임 상태와 관계없이 특정 카드를 확정적으로 서치하여 빌드업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니아드라, 복제기술원 등 단 한장의 황금으로도 파격적인 성능을 지닌 카드를 사용하여 빌드업을 하면 좋다.
2.3. 저그[편집]
기생 세포는 상점에 있는 것도 감염시킬 수 있어서 구매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감염된 카드를 재감염시키는 방법으로 감염된 카드를 늘릴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단일 개체 성능이 우수하며 비교적 소수여도 위력적인 유닛들을 대량 산란한다. 기물 서치에만 성공하면 자원에는 꽤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자가라와 부화장도 너무 늦지 않는다면 운영하는 편이며, 주로 감염시키는 유닛은 대체로 정해져있는데, 대체로 5~6코 단일 성능이 강한 카드를 선호한다. 주로 아포칼리스크[23], 칼날여왕, 혼종 실험체, 혼종 파멸자[24], 클라우드플레이어 카드의 근위대 전투순양함[25], 스투코프등이 꼽히는 편. 이외에도 그냥 성능이 좋은 카드라면 무난하게 감염시켜 돌리는 편이다. 다만 기계류의 경우 기계 감염 예언을 먹지 못하면 고치 부화 때 삭제되므로 주의.
쌍둥이 고치는 일반 모드의 감염충과 동일하게 운영하되, 보통은 산란의 효율이 그렇게 높지 않아 산란을 적게 쓰던 다른 빌드들과 달리 산란으로 도배를 하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다. 초반부터 테란 카드의 생체유닛들을 복제하여 전투력을 뻥튀기 할 수 있으며, 이는 효율면에서 보면 초중반 건설로봇의 상위호환이며 레이너와 타우렌 해병을 위주로 산란해서 커다란 바이오닉 데스볼을 만들 수 있지만 테란의 바이오닉 빌드는 중반만 가도 상성열세에 빠지기 때문에 극초반을 제외하면 라운드를 따라가기조차 힘들고 레이너/타우렌 복사에 성공해도 덩치가 커서 밀집 화력이 딸려 생각만큼 강력하지 않다. 다른 영웅으로 해보면 알지만 타우렌 해병을 기반으로 클리어하려면 타우렌에게 모든 스펙을 몰아주고도 최소 300여마리는 필요한데 5~6렙 카드를 다수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후반이라고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거나 하지도 않아서 이렇게 깨기 힘들다. 레이너가 미세하게 성능이 더 좋기야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힘든 셈. 8라운드의 기계 감염으로 메카닉 복사를 노려서 전투순양함을 복사하거나 하는 방식도 있지만 이는 또 6렙 스툽을 마련한 사팔덱의 하위호환이 된다. 수가 빠르게 불어나고, 감염된 테란 카드는 저그 카드가 된다는 걸 이용해 군비 경쟁의 기계 감염을 이용해 아포칼리스크 양산을 하는 방식으로도 쓰인다.
진화 분리는 영웅 능력의 비용을 제거하고 진화 후 카드의 진입 시 효과를 발동시키며 진화 전 보유한 업그레이드와 유닛은 유지한다. 선택지는 무조건 저그, 프로토스, 테란, 중립이 하나씩 선택지로 제시된다. 카드의 종족값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다양한 종족별 최상급 업그레이드를 챙기며 한편으로는 진입 시 성장형 효과를 활용하거나 유닛을 유지한 채로 진화해서 공허 장막, 승천 효과 적용하기 등의 변칙적 활용이 가능하다. 진화 전 카드가 황금이면 진화 후도 황금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이 점을 살려 저렙 기물을 황금으로 만들고 그 기물을 진화시켜 온갖 효과를 활용하는 운영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것은 칼날 여왕 제작 후 이를 자치령 함대의 효과로 변경해서 사팔을 해서 케리건이 전투순양함을 계속 먹어치우는 것.
개조 돌연변이는 초반부터 밸류가 높은 6단계 기물을 뽑아내면서 강력한 업그레이드까지 부여하는 강력한 특성. 방식이야 어쨌든 6단계 기물을 되도록 생체 유닛 위주로 집어가며 덱을 키우고 패치전과 같이 칼날여왕을 만들어 운영하면 된다. 라운드를 이겨야만 초반부터 밸류 높은 기물을 뽑아 쓰는 만큼 극초반을 캐리하며 게임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데 생각보다 기물 운을 꽤나 크게 받고 패배시 핵심 기능인 6단계 진화가 막혀 무영능이 되므로 패배로 스택을 쌓는 영웅들과 역시너지가 일어나며 6단계 기물을 자신이 선점하는 구조상 나오는 걸 마다하기도 힘들기에 특정 6단계 기물의 유무로 덱의 흥망이 결정되는 영웅과도 살짝 역시너지가 일어나는[27] 점에 주의.
영능 특성상 6레벨 카드풀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6레벨 희귀 기물 발견 불가와 카드풀 교체로 인해 망해도 쓸만한 카드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은근히 약해졌다.
과잉 채취는 요악하면 매 턴이 끝날 때 빈 자리마다 다음 라운드에 추가 자원을 얻는 셈이다. 자리가 자연스럽게 비는 초반에 대량의 굉물을 땡겨 선술집을 올리고 필드를 보강할 수 있다. 자원이 많은 것 자체는 좋으나 불안정성이 단점. 초반부터 가스만 무더기로 퍼먹어서 쓰기 애매해진다거나 하면 꼬이기 좋은 편이다. 가스가 많은 것이 장점이기는 하나 광물을 가스로 바꿔먹을 방법도 있는데다 현재 메타는 여러 카드를 업그레이드하기 보다는 엄선된 업그레이드만 골라 넣은 카드 하나에 유닛을 몰아박는 편이라서 가스가 이렇게까지 많아서야 좋을 것이 없다는 것도 문제. 물론 황금 광부를 통해 광물로 바꿔먹어도 되기는 되지만 너무 운에 의존해야 한다.
군단 채취는 심플하게 필요한 시기에 광물을 가불받을 수 있는 특성. 초반에는 어차피 소요가 적은 가스를 죄다 광물로 바꿔 빠른 레벨업을 노리고 이후에는 공짜 업그레이드와 위상 조정 콤보로 가스를 땡겨 자원을 순환시키면서 사팔을 한다. 그 특성상 많은 자원을 쓰고 또 벌기 때문에 용병 집결소, 사팔형 프로토스 덱 운영에 좋다. 특히 4턴 예언이 가스 수급이면 20광물로 치환되어 초반이 폭발적이다.
대군주의 기물 판매시 일시 재참전하는 유닛은 현재 카드에 있는 유닛이 아닌 초기 기물 기준이므로 부화나 소환, 신속생산 등으로 열심히 키운 카드를 판매해봤자 키우기 전의 상태로 등장한다. 참고로 대군주가 라운드 시작 전에 기물을 전부 팔고 나가면 팔린 기물들은 대군주의 위치에 소환된 뒤 바로 다른 아군에게 넘어가서 지원군으로 싸운다.
기낭 갑피는 팔린 유닛의 수가 더욱 늘어나는 심플한 특성. 다만 영웅 능력의 특성상 6렙 스투코프 등을 위시로 한 여러 사팔덱이 완성되지 않는다면 이 효과를 노리고 기물을 파는 건 제 살 깎아먹기밖에 되지 않는데 이 사팔덱이라 함은 보통 부스팅 능력을 기본 전제로 깔고 얼마나 빠르게 사고팔기 구조를 완성시키느냐가 핵심이라 완성이 어렵고 그렇게까지 완성해도 충분히 폭발적인 물량이 나오느냐가 문제. 일시 참전 유닛은 전투력을 받지 않아 내 전장의 전투력을 최소화해서 공허 장막 효과를 피해가는 운영도 가능하지만 이 방법도 결국 10광물로 하는 일반 사팔로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할 수가 없기에 황금 스투코프 기물이 반드시 요구되며 아무 업그레이드나 카드 효과를 적용받지 못하는 특성상 무조건 15라운드의 그림자 구름의 초광역딜에 카운터를 맞는다. 그래도 피의 광란이 임시 참전 유닛에게도 적용되게 바뀌어서 피의 광란을 노린다면 1인분정도는 어떻게든 가능하다. 딱 거기까지일 뿐이라 문제.
감시는 내가 판 카드를 회수하기 쉽게 해준다. 선택지는 4개를 주는데 대신 새로고침이 무한으로 가능해 사실상 내가 원하는 카드를 회수합니다와 같은 능력으로, 같은 카드를 여러번 팔더라도 1개만 출몰한다. 1라운드부터 기물 구매 - 판매 후 재진입으로 매 턴 당 기물 하나를 사실상 2.5카드 분량으로 수를 늘릴 수 있어 초반 교전에서 상당한 이득을 가지고 들어가며, 배치시 또는 판매시 효과가 있는 카드를 하나만 집어도 턴당 계속 발동이기에 저그는 판매시 산란 카드와 거대괴수, 프로토스는 기사단 집결이나 그림자 포 등의 진입 시 효과 카드, 테란은 워필드 등의 카드가 핵심이 되어 덱을 구성한다. 의외로 핵심 기물 서치가 어렵지 않은데, 2코에 보물 사냥꾼 하나를 집은 다음 리롤로 발견하고 판매한 뒤 다시 손패로 되돌려 계속해서 턴마다 발견을 볼 수 있기 때문. 단점은 고점이 낮진 않은데 하나같이 희귀 카드를 필요로 하는 점 때문에[30] 발견이 쉬운 걸 감안해도 덱 구성의 난이도가 높고 전형적인 후반을 바라보고 초반을 업혀가는 영웅이라 안정성이 낮다.
재생 장갑은 상당히 드문 능력인 일부러 패배해야 하는 능력으로, 방어력을 많이 올려 후반에 웬만한 적은 맷집으로 커버할 수 있게 되며 여러 회복기와 시너지가 매우 좋고 심지어 최종전의 혼종들조차 아프지 않게 되며, 이렇게 많이 져도 회복량이 꽤 되기 때문에 체력 보존 또한 가능하다. 다만 팀이 바퀴를 생각하지 않는 경우, 원래 초반이 세서 질래야 질 수가 없는 경우엔 다소 빛이 바랜다. 특히 승수로 성장하는 사신의 회복 전투 자극제, 아바투르의 개조 돌연변이와는 정반대의 성격이라 상극. 반대로 초반 라운드를 꽁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 보호막 봉인 집행관과 시너지가 좋다. 영능 특성상 빌드는 바이오닉과 저그 중 하나로 고정된다. 사실 성능보단 팀원과의 합의가 먼저 필요한 것이 가장 큰 단점. 영웅에 따라서는 초반에 힘을 빼는게 불가능한 케이스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가시 갑피는 강화 반사 장갑을 쓰는 셈이다. 반사 장갑은 힘싸움이 부족한 영웅 능력을 보유한 대부분의 영웅이 노리는 연구라는 점, 그것을 업그레이드 슬롯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 매우 강력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영웅 및 고난이도가 최대한 다연승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체력을 잃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 사용법이 문제. 초반을 내리 지고 가는 조합이라면 나쁠 것까지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최대 3반사장갑 정도의 수치를 얻는 셈인데 이거 노리자고 체력을 쭉쭉 빼기에는 리턴이 약한 편이며 업그레이드 슬롯을 먹지 않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것은 장점이지만 다양한 조합이고 나발이고 반사 장갑과 흡혈만으로 게임을 다해먹는 스텟먼같은 사례도 있는데 굳이 져가면서 이렇게 이런 효과를 써야 하냐는 것이 의문.
다만 '어둠에 빠지다' 확장팩이 나왔다면 말이 다른데, 응급 구조대가 진입 횟수에 비례해 체력 회복량이 커지는 개편을 받아 연패와 체력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 거기에 중급 예언에서 전설의 군단을 뽑았다면 나크툴을 구매하고 공허 복제, 감시자의 눈 등으로 여러 번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대충 칼날 여왕 던져놓고 흡혈과 태은만 붙여준 뒤 나크툴과 응급 구조대로 회복만 해도 아몬전은 무난히 잡아낸다. 200% 반사 기준으로 흡혈 3개만 있어도 한 방에 죽지 않는 이상 맞으면서 오히려 체력이 차게 된다.
[ 변신수 ]
저그 종족 변신수로서 일단 배치 및 진입이 발동된 다음에 지정한 카드로 변해서 해당 카드의 '진입시 효과' 만을 다시 발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배치카드를 손실 없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나 1단계 사신과 화염차나 폭주족 패거리같은 카드는 셀프 진입 1회를 세지 않고 0/2, 0/3 상태로 진입하고, 마찬가지로 스투코프의 고치도 생기지 않는다.
[ 완벽한 변신 등장 예언 ]
적응형 세포는 이론상 단일 기물을 정상적인 게임에선 실현 불가능한 수치까지 복사해내는 기막힌 활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변신수는 매턴 자동으로 추가되는 게 아니라 영능 버튼을 누르면 보관함에 1기가 추가되는 형식이라 보관함이 꽉 찬 상태로 턴을 시작해도 1기를 사용 후 영능을 써서 보충해 최대 7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손쉽게 황금을 만드는 부류의 영능에 속하며, 에너지 자기장 파수기조차 가격만 1개값이지 황금을 만드는데는 카드 2장이 필요한데 카드 1장만으로, 별도 기물의 보조 없이 황금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상당한 메리트. 그 대신 변신수만으로는 황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기물 1기 서치를 통해서 만들 수 있는 황금 카드는 어떻게 해도 1개다[31]. 따라서 라운드마다 생기는 변신수를 무작정 쌓아두고 고단계 기물에 올인하기보단 적절한 시점에 풀면서 덱 빌딩을 하는 운영이 바람직하고 이러면 대충 2턴마다 카드 1개를 무조건 황금으로 만들 수 있으며 황금과 관계없이 다수일수록 좋은 일반 기물들을 쭉 전개하거나 사고파는 식의 활용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운빨의 극인 완전한 변신과는 반대되는 특성. 단점은 보관함을 차지하는 특성상 카드를 킵해두기가 힘들고 원하는 기물이 상점에 나오기는 해야 한다는 점, 기물 구매 후엔 사용할 수 없어 서순 이슈와 결정장애 이슈가 자주 나고[32] 이런 부류의 영능이 다 그렇듯 기물 복사 능력을 빼면 자체 강화나 시너지 등은 없어 소위 말하는 '사기치는' 운용은 힘들고 정직하게 덱 파워로 승부해야 한다는 점.
완전한 변신은 그야말로 매턴 운빨에 모든 것을 맡기는 능력. 1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마다 4개의 지정된 초기 예언이[33] 등장하고, 예언을 선택시 해당하는 영웅으로 1라운드간 변신한다. 이론상 덱의 가능성은 가히 무한에 가깝다. 극단적인 예시론 거대괴수나 오메가리스크를 매턴마다 4~5기씩 찍어낼 수도 있으며 우주관문을 집결 효과로 몇개씩 소환할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저그나 프로토스 빌드를 탔는데 건설로봇의 예언이 줄창 나올 수도 있고, 생각없이 자가라의 예언을 골라버리면 다음 턴에 애꿎은 덱의 카드 두장이 터져버리는[34]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 이렇게 등장하는 예언 카드는 그 종류가 정해져있다.
광란 돌연변이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특성으로 산란 효과가 전부 두 배가 되어 덱 빌딩에 큰 도움이 되고 초반 부스팅 능력도 상당하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저그 카드는 종류 불문 x2 효과인거나 마찬가지기에 2장만으로 황금카드를 노릴 수 있고 아예 황금을 배제한 채 덱에 일반 카드 3기를 놓을 수도 있다. 다만 전장에 자리가 없으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자리를 항상 2개는 비워놓고 써야 하며 사용자의 숙련도와 배치 능력에 따라 저점과 고점이 크게 차이가 난다. 단순히 2개씩 배치된다는 특성을 이용해 스투코프 없이도 사고팔기 덱을 굴릴 수 있긴 하나 전순사팔덱의 단물이 다 빠진 현재는 거의 보이지 않고 클래식 저그 운영이 주류.
너프로 복사된 카드가 진입시 효과를 발동하지 않게 되어서 조금 약해진 감이 있다. 아마 거대괴수가 지나치게 고성능인 것을 노린 저격인 듯하다.
대사 촉진은 업그레이드 광란의 초초상위호환. 전투 개시 60초동안 내 병력의 성능이 극단적으로 증폭된다. 비슷한 식의 강화인 사신의 회복 전투 자극제가 약 8승부터 공격속도 100%에 근접해진단 걸 생각하면 시간 제한이 있어도 선행 조건도 필요 없고 피해량까지 증가시켜주는 대사 촉진의 효율은 그야말로 압도적. 저그를 적당히만 키워도 1인분은 할 수 있으나 이 버프가 빠진 60초 이후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 안에 결전을 내지 못하면 힘들다.
[ 희귀 저그 카드 ] - 초반부터 집고 가면 중반부에 상당한 광물 부스팅을 할 수 있고 의외로 자체 스펙도 나쁘지 않은 고성능의 카드. 당연하지만 정예 사관학교로 정예화된 저글링을 땅굴벌레 등으로 내부에 집어넣어도 그 수만큼 광물이 계산된다. 물론 조건부가 너무 까다로우며, 이후에는 사고 파는 스택을 요구하는 다른 영웅들에겐 도움이 되어도 자기가 이걸로 저금을 더 하는 경우는 없다. 이것 때문에 뮤탈리스크가 토르의 기체 업그레이드와 조합이 좋다.저그 덱의 핵심 최전열 탱커인 정예 울트라를 턴마다 늘리는 것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효과인데 판매시 늘어난 수만큼 산란 고치로 만드는 사실상 대체불가의 고성능 카드. 단순 사팔 용도로 구매 즉시 팔기만 해도 3티어 잔혹한 야수의 초초상위호환. 다만 저그 대격변을 통해 정예 울트라리스크 얻는 것이 전보다 많이 쉬워졌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픽할 이유는 살짝 줄어든 감이 있다.파멸충은 파격적으로 사기적인 유닛이고 게임 내내 그 총량이 정해져있는 가스를 늘릴 수 있는 마찬가지로 대체 불가능한 무시무시한 성능의 카드. 땅굴벌레를 통해 기생충 군집에 던져넣어 파멸충을 생산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물 밸류는 확실히 높다. 데스볼을 자가라나 군주 칼날 1장이 몰아먹는 특성상 가스가 그렇게 고픈 뮤탈은 아니라 가스에 목을 맬 일은 드물긴 하지만 아군이 제련소라면 집어줄 가치가 있다.뮤탈리스크 전용 덱의 핵심이 되는 카드 중 하나. 포식귀는 적으로 나오는 유닛과 같이 캠페인 사양이며 예측 포자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지상/공중을 전부 공격하며 광역으로 부식성 산 디버프를 끼얹는다. 특이사항으로 황금카드는 보통 산란 및 부화에서 2배 효율을 내지만 광란의 포식은 1.5배 늘어난 3기라는 점.쌍둥이 가시가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나온 정예화 카드. 자기가 부화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나, 아무리 그래도 포식귀를 이기기는 곤란하다. 특히 저그 대격변을 통해 자체 정예화 수단도 갖고 있거니와 정예화가 되는 유닛 중 바퀴는 브루탈리스크, 히드라는 가시지옥으로의 변환이 우선이며 뮤탈은 밸류가 낮고 수호군주는 생산법이 너무 까다롭다. 이렇게 거르고 나면 별로 쓸 일이 없는 카드. 정말 쓴다고 하면 아예 테란의 바이오닉을 스투코프를 활용해 끌어쓰는 경우가 더 많다. 포식귀와의 조합이 기깔차기 때문에 강력한 편. 허나 이조차도 이제는 기생충 군집을 기반으로 초고밸류 저그유닛으로도 자가라 하나 200정도는 채우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약간 미묘한 감이 있다.강력한 성능의 6티어 카드. 기본 유닛인 오메가리스크도 강력한 유닛이며 효과는 살짝 부실한 저그덱의 탱킹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일반적으로 베스트는 부화장 - 고치 - 군주 칼날 - 자가라 순의 배치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부화장or자가라 중 하나를 대체할 수 있으며 부화장과 자가라로 불린 유닛을 땅굴벌레로 군주 칼날에 던져넣는 식으로 최종 덱을 구성한다. 저그 덱의 고점을 높이고 부화장/자가라 서치가 망했을 때의 부담도 상대적으로 덜어준다. 전술 장비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카드 자체는 쓰지 않더라도 땅굴벌레를 통해 기생충 군집에 던져넣어 오메가리스크를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선호도가 굉장히 높다.12라운드의 상급 예언으로밖에 노릴 수 없는 장막 + 공허의 힘 부여를 저그 카드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뿌려버리는 파격적인 성능의 카드. 저그 특성상 핵심 기물이 늦게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 바르기 어렵지 않아서 좋고, 이것저것 보조가 많이 필요한 군주 칼날과 달리 이거 하나를 집으면 성장을 시작할 수 있는 근간이 되고, 자가라 개편 이후로는 군주 칼날에 꼭 집착할 필요도 없다보니 집어봄직하다. 물론 자가라는 필수.
세포 회복은 턴마다 중저티어 저그 카드를 하나씩 골라서 가져가는 심플하면서 강력한 특성. 현재 선술집 단계보다 낮은 카드만 등장하지만 개중에서도 어떤 기물을 뽑게 될 지는 그야말로 확률이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10라운드 언저리에서 1~2티어 기물만 가득한 뒷목 당기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외에는 라운드마다 무조건 저그 기물 하나가 나오는 특성상 기본적으로 광물 +1이나 다름없으며, 손패와 고치가 비어있고 산란 카드를 가져왔다면 2광물, 고치를 이미 운용중이라면 유닛 수를 손쉽게 불릴 수 있고 중저티어의 황금을 서치하는 것도 손쉽다는 장점이 있다. 별도로 확장팩의 유전자 퇴화를 활용하면 퇴화 후 선술집을 다시 올릴 때마다 발견을 할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카드 서치가 가능하다.
둥지탑 변이는 특수한 저그 카드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섞어넣은 카드는 팀도 구매할 수 있어 팀에게도 도움이 될 수도, 기물 서치를 방해할 수도 있다. 카드 종류만 슥 훑어봐도 알지만 정말 희귀한 값을 하는 카드들이 대거 포진해있어 자신을 비롯한 아군의 저그 덱 구성에 굉장히 힘을 실어준다. 이 카드들을 사용하는 뮤탈리스크 자체도 강력하지만 상점에서 저 카드들을 서치한 후 자신의 영능으로 보조하는 영웅들에게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것이 강점. 물론 기물 경쟁은 다소 발생하지만 기존 상점의 저그 기물은 어디 가지 않기 때문에 저그 기물 자체가 늘어나며 대부분이 사고 바로 파는 카드라서 부화 효율을 높혀주는 자가라와 부화장 정도가 아니면 경쟁이 심하지 않고, 그마저도 6레벨의 군주 칼날이 자가라를 대체할 정도의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지가 넓어져 덱 구성이 쉬워진다.
별개로 뮤탈리스크 본인은 처음 발견할 때 그 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기물 서치에도 강점이 있으며 이 카드들이 초반에 충분한 성능을 내서 패업을 쳐도 안정성이 높다.
세포 분열은 말 그대로 내가 가진 카드를 반으로 갈라 복사한다. 저글링의 광란 돌연변이와 비교하면 훨씬 능동적이고 간편하지만 패널티가 생긴 버전으로, 황금도 복사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이전되기 때문에 보통 성장의 포텐셜이 높은 효과를 지닌 카드들을 복사하면서 천천히 힘을 키운다. 종족을 가리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저그, 테란과 토스는 특수한 상황에만 사용된다.[35] 단순히 일반 카드를 복제해서 카드 2개만으로 황금을 만들 수 있고, 이미 만들어진 황금을 효과 그대로 복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덱의 확장성이 상당히 높다. 황금 어둠의 징조를 복사해 혼종도배를 한다던가, 황금을 만들 때 포식같은 고효율에 중복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두개씩 붙이거나 고치를 여러개 만들어서 아예 고치와 산란만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거나 여러 개의 고치를 동시에 까면서 중급 예언 기계 부화의 효과를 보는 등의 변형 운영[36]도 가능하다. 지금은 고치 저그는 변칙적 운영을 가능하게 하던 기물이 모두 삭제되면서 사장되었고 대신 대폭 상향받은 아르타니스를 황금으로 만들고 공허의 메아리를 노려서 대량의 아르타니스를 생산하여 밀어버리는 덱이 주류.
변종 고치는 전장에 진입하는 산란 효과를 가진 카드의 효과를 즉시 발동시킨다. 판매 시 산란은 물론이고 턴 종료, 턴 시작 시 산란도 모두 전장에 진입하는 즉시 발동할 수 있다.
변종 고치는 세포 분열과 달리 영웅 능력 교체가 아니기 때문에 즉시 부화를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영웅 능력은 단기 효율이 높은 가시지옥이 나왔을 때 사용하거나 기계 부화 예언을 집었을 경우 고치를 한번 더 까서 추가 자원으로 사용한다.
산란을 사용하는 기물이 대폭 삭제되고 저그의 메타가 부화 및 유닛 변환 위주로 굴러가게 됨에 따라 산란 밸류가 부족해졌고, 승천도 제거됨에 따라 종족을 넘어 부화한다는 메리트도 거의 쓸 수가 없게 되어 채용률은 0에 가깝다.
군단 생성은 맨 처음 시작할때, 예언을 고른 직후에 무작위 1단계 카드 4장이 보관함에 추가된다. 카드 파괴 영능을 3턴부터 발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1단계 카드들의 힘으로 초반을 캐리하는 능력이 쓸만하다. 물론 이 빠르게 시작한 사기를 기반으로 광물 이득을 꾸준히 보며 레벨업을 빠르게 하고 고렙 기물을 다수 갖춰 성장능력을 갖추지 않으면 후반엔 고꾸라진다. 늘 그렇듯이 자가라 고유의 5칸 플레이에 주의하자. 그 특성상 마지막을 제외한 전투 단계에서 공허 장막용 종족 채우기가 어려워서 11~14라운드 힘이 부족할 수 있다.
무리 어미는 사용하기 까다로웠던 카드 파괴 옵션이 사라져 덱 운영이 훨씬 편해지는 대신 선술집 단계에 따라 판매 슬롯이 늘어나지 않아 카드 확보 기회에서 패널티를 받지만 광물 보너스를 받고 시작하기에 초반 부스팅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매 라운드 시작마다 10광물씩 늘어나는 효과이기에 초반부터 빠르게 업을 치면서 기물을 늘릴 수 있고 중반에 들어서면 매 턴을 20광물을 유지한 채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대신 판매 슬롯이 적어 카드를 서치할 기회 자체가 부족해져서 기물 확보의 난이도는 굉장히 높아진다. 단순 계산을 해도 리롤값만 다른 영웅의 2배라고 보면 되며 중급 예언의 6단계 카드 새로고침 등의 효과도 보기 힘들다. 대신 이 상점 축소를 역이용해 죽음의 손아귀에 특정 유닛만 넣고 200을 채워버리는 변칙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물론 넣을 유닛을 잘 골라야 한다.
본래 싱글 플레이에서밖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패치를 통해 멀티 플레이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저주 감염은 내가 감염으로 지정한 카드를 아무나 구매하면 내가 발견을 얻는다. 새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기존의 감염된 카드는 감염이 해제되어 감염 대상은 1개로 고정된다. 초반에는 서로의 상점을 둘러보고 그나마 가장 많은 기물을 감염해서 스투코프가 다량의 기물을 기반으로 초반을 버티게 하고, 후반에는 나나 아군이 자주 구매할만한 카드를 감염시켜 놓으면 된다.
감염이 누적되지 않는다는 점, 아군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때문에 쓰기 까다로운게 단점이나 잘 쓰면 다량의 발견으로 나쁘지 않은 편. 특히 다량의 특정 카드를 사고 파는 소위 사팔 특화 영웅인 해병이나 미라한 등과의 시너지가 높다. 물론 내가 감염시킨 카드가 아군 상점에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사주질 않으면 무능력자가 된다. 가격 할인 효과를 노려 광물을 늘릴 수 있는 기물을 감염시키는 것이 좋은 편.
악의 강림은 스투코프의 기본 능력이 광물을 소비하게 된다. 여러 번 사용할 수도 있으나 그에 따라 사용 비용이 점점 증가한다. 기존과 달리 공짜로 1회를 사용하고도 다음 리롤까지는 어차피 리롤과 같은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특정 레벨에 머무르며 특정 레벨의 기물만을 수집하는 능력이 매우 좋아진다. 다만 영능 특성상 딱히 보조받을 수단이 있진 않아 그렇게 약간의 서치 이점을 가지는 것 이외에 특출난 영능은 아니며, 그렇게 가진 서치 이점조차도 결국 리롤로 안 나오면 그만이라는 단점이 있는 것이 문제.
[ 베스핀 돌연변이 산란 리스트 ]
베스핀 돌연변이는 고급 저그 유닛을 산란할 수 있다. 원래 돌연변이에서 등장하던 고급 유닛들은 물론이요 특수 유닛으로 파멸충, 포식귀등이 등장한다. 초반에는 저그 카드 내지는 돌연변이 조건이 요구하는 유닛이 없어도 오메가리스크등이 튀어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성이 나름 있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체제가 갖춰져 대량으로 돌연변이를 찍어내는 중반에는 6레벨에 가서 자가라를 갖추고 이 특수 유닛들을 부화로 찍어내기 전까지 약하다. 최고급 마법 유닛인 파멸충 덕분에 제대로 덱을 맞추면 고점이 높으나 문제는 그럴려면 일반적인 저그 운영처럼 자가라를 찾기까지의 여정을 거쳐야 한다. 실패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게 말리며 아군에 저그가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기물 경쟁이 발생하는게 문제.
가시뼈 성장은 기본 돌연변이와 더불어 더 강력한 돌연변이를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브루탈리스크, 오메가리스크, 거대괴수, 살모사 등 저그 최고급 기물들이 매우 높은 확률로 출몰한다. 변이 전 유닛으로는 저글링, 바퀴, 뮤탈리스크, 히드라리스크, 수호군주, 여왕, 드물게 궤멸충까지 선별되는데 이들이 모두 저티어 유닛이라는 점을 살려 1렙 군단의 선봉대, 2렙의 부화하는 바퀴, 3렙의 맹독충 쇄도와 군단 여왕을 모조리 챙기면 이 유닛들을 대부분 채울 수 있고 없는 수호군주와 궤멸충, 수급은 없는 여왕은 턴시작 변이에서 저글링을 비롯한 공급이 자유로운 유닛들로 만들어 강화 돌연변이의 대상으로 쓸 수 있으면 쓰고 아니면 가급적 안 고르는 식으로 운영한다. 다른 누군가가 저그를 가고 있더라도 기본적인 저그 메커니즘과 완전히 다르게 운영하기 때문에 기물이 겹치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초반은 저그 카드가 안 나오면 곤란하긴 하나 그렇지만 않으면 중반부터는 변이 운이 어지간히 없는게 아니면 오메가리스크, 하다 못해 거대괴수와 브루탈리스크만으로도 꽤 오랜 기간 버틸 수 있으며 서로서로 없는 유닛을 부화해주게 빌드를 짜서 변이 효율을 높혀 고급 유닛을 많이 찍어주면 된다.
[ 전용 업그레이드 ] - 심플하게 좋다. 빠르게 나오면 전체 게임동안 나쁘지 않은 추가 자원이 되어준다.대충 생각해도 가스가 x2가 되는 셈이다. 덱 주력 카드 전체에 업그레이드를 풀로 넣을 수 있다. 물론 너무 늦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참고로 황금 발견과 예언 및 카드 효과로 인한 업그레이드 습득, 기본 탑재인 케리건의 희생으로도 가스를 얻을 수 있어 여분의 가스가 되어줄 수 있다.절대값인 특성상 물량이 많은 저그와 바이오닉에게 다소 어울리는 감이 있다. 이 체력도 업그레이드의 체력증감효과를 모두 받는다.2023.03.26 기준 받는 피해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피해 감소 특성상 최종 체력을 11% 곱연산으로 늘리는 효과도 나면서 회복의 효율이 올라간다. 회복을 넣어주는 업그레이드와 의료선, 수리 비행정의 효율이 상승한다.구속의 파동에 대한 설명이 누락되어 있는데, 전투 시작 10초 후 구속의 파동이 발생하여 모든 적이 8초 동안 시간 정지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개인 한정 확정 시간정지라는 사기적인 능력이므로 빠를수록 좋은 편. 2023.03.26 기준 피해 증가 효과는 발동 확률이 0%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 정지 효과만 작동하는 상태다. 영웅을 대상으로는 시간 배율 50% 감소로 시간 정지 효과가 약화되니 영웅이 많은 적 구성에는 효율이 감소한다.유니크하고 파격적인 다른 효과들에 비해 다소 심심하긴 하나 1 업그레이드 이상의 효과를 덱 전체에 바르는건 충분히 좋은 효과다. 다만 여타 공격속도 증가 효과와는 다르게 중첩시에 합연산으로 증가하는게 아쉬운 부분.능력 피해, 즉 마법을 가진 유닛이 원체 보기 힘들고 심지어 수치도 그렇게 높지 않다. 대부분의 피해량 증가 효과가 능력 피해량 역시 증가시키는걸 고려하면 능력 피해량만 50% 증가시키는 이 업그레이드는 가치가 매우 떨어진다. 딱 하나, 고위 기사에 기반한 프로토스 덱이라면 집어봄직 하다.빠를수록 좋고 느릴수록 손해보는 효과. 3원이면 국룰커브를 타도 카드를 한 장 더 구매할 수 있는 할인 금액이고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한 업커브를 만들어준다. 다만 캐리건이 패업을 해야만 하는 영웅이 아니고 오히려 초반을 견인하는 경우가 많으니 업커브가 바뀌기 보다는 추가 자원에 느낌이 가깝다.전투에 관여하는 그 자체로는 대개 쓰잘데기 없는 효과. 다만 케리건의 완성된 데스볼이 원체 강력하다보니 이속을 높혀 빠른 순회공연을 시도하는 것도 유의미하며 사거리전이 벌어지는 적 상대로는 이속 증가도 유의미하긴 하다.반사 장갑과는 다르게 반사 피해량이 5로 고정되어 있는데다 내부 쿨타임이 0.5초 존재하기 때문에 독성 진화 업그레이드를 하여 중독 피해를 흩뿌리는 용도 외에는 거의 의미가 없다.
피해감소외 회복들이 맞물려서 계속해서 공격을 받아낼 수 있다면 나쁘지는 않겠으나 빨리 적을 쓸어버리고 지나가는게 나으니 웬만하면 다른 걸 집자.업그레이드의 흡혈이 20%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근접유닛 한정이지만 30%는 좋은 효과가 맞다. 물론 딜량이 좋은 근접 공격 유닛이 얼마 없으니 아주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들겠지만, 아포칼리스크라도 쓴다면 사정이 많이 달라진다.얻은 카드로 무언가 시너지를 볼 수 있다면 동화 오라의 상위호환, 그렇지 않다면 1원 이득이니 하위호환. 다만 초반에는 카드 한장이니 2원의 용도가 뜰 수도 있는 동화 오라보다 좋다.맹독충 수량이 생각보다 너무 적다. 물론 너무 많으면 초반을 너무 날먹하니 문제긴 하고 정예로 나오기는 해서 초반을 견인하는 용도로는 우수하겠으나 중반만 가도 대공이슈가 발생해서 쓸모없는 라운드가 존재할 수 있고 후반엔 존재감이 너무 옅으니 선택지가 말 그대로 멸망했거나 아군이 극단적 후반지향적인 조합일 때 초반 견인용으로 집을 수 있다.
![파일:SC2_Kerrigan_AC_-_AssimilationAura[1].png](http://obj-sg.the1.wiki/d/a0/db/c156a3fa3582dc0e8732ca4efd998455cf644bbfb2b676a76ae26a98b55f24c7.png)
![파일:SC2_KerrPsionicShift_Icon[1].jpg](http://obj-kr.the1.wiki/d/4d/c6/72bfbc2321ab0e9ef1494a6096f99c59e63c4ee8fd334790c6f5950653e9b736.jpg)
파멸의 힘은 선택 즉시 칼날여왕으로 변신하고, 이후 진입하는 모든 카드에 기본 효과인 황금 업그레이드 선택과 더불어 초기 유닛을 2배로 복제하고, 일반전과 달리 가스 한도가 2가 되어 저장이 어렵긴 하나 업그레이드를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초반이 매우 강한 편이고 업그레이드도 사용 가능한 덕분에 덱에 전체적으로 많은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테란 유닛의 부속건물까지 2배로 증가하며 토르의 기체 업그레이드와 함께하면 유닛 수량이 4배까지 늘어나며 테란 카드는 1장에 부속건물이 4개가 된다. 단점은 가스가 찰 때마다 강제로 업그레이드를 하나씩 봐 줘야 하기에 가스를 아꼈다가 후반 기물에 업글 몰아주기 같은 건 할 수 없다.
사이오닉 확산은 케리건 전용 업그레이드를 2턴마다 1개씩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4가지 선택지를 제공하며 적용 시점부터 게임 내내 적용된다. 웬만한 업그레이드나 영능은 씹어먹는 초고효율 업그레이드들을 그것도 2턴마다 공짜로, 총 게임 내내 8개나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예언으로, 현재 무슨 덱을 가도 그에 맞게 업그레이드만 집어주면 1인분은 가뿐하고 2~3인분도 할 수 있어 덱 편성 유연성도 좋고 안정성도 높은 영웅. 보통은 체력 100 증가등의 생존력 보강 효과가 크게 다가오는 바이오닉 테란을 자주 굴린다.
2.4. 중립[편집]
형체 강림은 기존 영능 대신 매 턴 원하는 카드에 공허 장막과 공허의 힘, 내 선술집 레벨의 혼종 한 마리를 추가할 수 있다. 1레벨은 혼종 약탈자, 2레벨은 혼종 네메시스, 3레벨은 혼종 파괴자, 4레벨은 거대 혼종, 5레벨은 혼종 파멸자, 6레벨은 혼종 실험체(뫼비우스 혼종)가 나온다.
물론 전에도 그랬듯이 이것만으로는 밸류가 부족하며, 그래서 보통은 변칙적인 방법을 활용한다. 특정 카드군에 영웅 능력을 넣는 쪽으로 활용하며, 저그에게 넣어서 부화를 통해 수를 불리고 땅굴벌레로 황금 자가라에 200을 채워넣어 마무리하거나 테란에 넣고 워필드를 통해 수거하는 방법을 활용한다.
별개로 내가 쓰려는 카드, 혹은 초반을 나기 위해 적당히 영능을 쓴 카드를 아군도 쓴다면 그 아군에게 공허 장막과 공허의 힘을 공짜로 퍼줄 수 있는 셈이라 서포트로 좋다.
공허 합체는 카드의 위치가 변경되면 카드 레벨과 동일한 단계의 혼종을 얻는다. 초반 혼종은 빈말로도 세다고 볼 수가 없기에 단계를 빠르게 올려 4~6단계의 기물을 쓸 것이 전제되어 7~8라운드 이후부터 덱 빌딩이 가능해지는 후반캐리형으로, 두 종족을 동시 운용하기보단 하나를 골라 고단계 카드를 5~6개까지 깔아서 기반을 완성한 후에 각각 짝수/홀수 턴에 배치가 달린 카드를 모으고 해당하는 라운드에 반복 밀어내기[37]로 한턴에 수십기의 혼종을 얻을 수 있다. 다만 예언이 빗나가도 기물만 제대로 받쳐주면 되고 수량도 만만찮게 불어나는 형체 강림과 달리 초반은 거의 시원하게 오픈필드로 패업을 해야 하는데 고렙 기물을 다수 요구한다는 점, 현재 프로토스와 저그 모두 6레벨 기물의 밸류가 매우 높아 쥐고 있는 것이 상당한 민폐라는 점에서 채용률은 없다고 보면 된다.
[ 과잉 정수 원시 진화 ]
무조건 서술된 순서로 나온다.
![파일:DehakaTyrantsProtection_Icon[2].png](http://obj-sg.the1.wiki/d/79/58/9385a63746129b1635bd0bd3c43970995100bd7531e0b3eb54e8a8c2ff6030c9.png)
![파일:DehakaDevour_Coop_Game1[1].png](http://obj-kr.the1.wiki/d/27/59/7560e4c8cd6d9d993f0ea963dfaee125f2f66fc5aae541dbf8421ced47b4f929.png)
[ 자연 선택 ]
예언 자연 선택의 효과로 6레벨에 진입할 때만 얻을 수 있다.
전장에 진입 시 2가지의 효과를 선택하는데, 공통적으로 자신이 보유한 정수를 라운드 시작시 파괴하며 파괴한 정수의 갯수에 비례하여 원시 저그 병력을 얻는다. 1번째 선택지 3개, 2번째 선택지 3개가 고정적으로 출몰하며, 공양보다 효율이 높으나 자신이 보유한 정수만 파괴하며 자체 정수 제작능력은 원시 울트라리스크와 동일하기 때문에 이전에는 잘 쓰지 않던 공양에 기반하여 초반부터 정수를 모아와서 넣어주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정수를 제대로 모아왔으면 정수가 파괴되며 순식간에 대량의 진화체를 얻어 유닛 상한을 채울 정도로 강력하며 이것이 아몬 도전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하는 뮤탈도 아닌 원시 저그 진화체들이라서 그 파워가 매우 막강하다.
6렙 카드이므로 특수 카드 나는 샤오밍으로 복제가 가능하고 기본 황금 판정이라 처분 의식을 활용한 복제는 실전성이 있다.
과잉 정수는 매 턴 영웅능력을 사용하여 원하는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 초반에는 빠르게 원시 저그 카드를 구해 그 밸류로 초반을 캐리할 수 있으며, 중반부터는 대량의 정수를 생산하여 원시 뮤탈리스크를 찾아 증식시키면 12라운드 언저리까지는 무난하게 밀어낼 수 있으며, 이후 이를 진화시켜 대량의 원시 수호군주를 만들어내고 이후 생산한 여분의 정수를 15라운드에 파괴하여 아몬까지 무난하게 가져갈 수 있다. 초반 패가 좋지 않을 수록, 원시 뮤탈리스크가 나오지 않을 수록 안정성이 떨어지긴 하나 영능의 랜덤 서치와 자체적으로 레벨이 낮아 서치가 어렵지 않다는 점때문에 말리는 경우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으며 원시 뮤탈리스크 하나만 나오면 1원씩 남기면서 영능 효율을 높히기 위해 패업을 해도 안정적이다 못해 남의 것도 쓸어담는 위력을 보여주는 매우 안정적으로 좋은 예언.
공양 관련 효과는 애초에 카드를 바꿔가며 쓸 이유가 거의 없는 편인지라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자연 선택은 각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그 레벨의 원시 저그 카드를 얻는다. 2렙은 히드라리스크, 3렙은 바퀴가 확정, 4레벨은 울트라가 확정, 5렙은 데하카, 6렙은 상술한 자연 선택이 확정된다. 공짜로 확정적으로 얻는 카드덕분에 레벨업을 빠르게 달릴 수 있으며 특히 확정 데하카라는 점때문에 빌드업 안정성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
보통 최고점은 자연선택으로 유닛을 불린 후 종변을 통해 황금 자가라나 데하카에 200 병력을 던져넣는 것이다.
3. 주요 예언[편집]
4턴에 제공되는 예언. 효과는 다소 심심한 편이지만 그만큼 랜덤성은 덜 해서 뭘 집어도 무난하다.
암거래는 가장 무난하다. 당장 상점에서 하나를 더 살 수 있는 돈이므로 당장 좋고 광물 그 자체의 특성상 어디 써도 그만이라 좋은 편.
보급품 투하는 일반적으로 상점이 2렙일테니 페어를 풀어보는 시도, 혹은 3턴에 패업을 했을 경우 당장의 전투력 보강용으로 쓴다. 뭘 집더라도 영구적으로 쓸만한 카드를 운좋게 건지지 않는 한 임시 전투력 보강에 불과해서 우선순위는 낮다.
보물 사냥꾼은 미래를 보는 픽이다. 대체로 후술할 업그레이드를 찾지 못한 경우나 기물 서치가 중요한 영웅이 주로 선택하며, 4턴은 고정적으로 적 혼종들과 싸우는 타이밍이므로 중추뎀이 강한 코브라도 의외로 전력이 꽤 되는 편이면서도 보물 사냥꾼을 아껴 후반 발견용으로 쓸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문자 그대로 패업 용도. 3턴에 패업을 했다면 4렙도 빠르게 볼 수 있고, 아니라도 업그레이드 비용을 1원, 다음 턴 0원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건 없고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3 또는 1을 쓰고 나면 남은 3~5광물의 사용처가 상당히 애매한 편. 이왕 패업을 치는 영웅이라면 암거래보다 1원 이득이다.
황금 광부는 지금 필드에 유지해서 그리 좋을 효과가 없을 때 노려봄직하다. 이 타이밍부터 황금 광부를 먹으면 제법 큰 광물 이득을 볼 수 있다. 초반부터 빌드업이 시작되는 영웅에게는 그 빌드업 카드를 죽여버리는 암살자같은 역할을 하므로 금기.
에너지 확산은 일반적으로 리롤과 관련된 영웅들이 선택하며 이외엔 업이 극단적으로 빠른 초반 고자본 영웅들에게 좋다. 핵 추진기 코브라는 확정으로 기물 3개, 드물지만 에너지 감시 집행관은 4턴에 +20광물을 뽑아낼 수 있는 좋은 예언이 된다. 일벌레와 자가라 등의 패업 전문 영웅들에게는 10리롤은 거의 10원급 효율이고 고렙 기물 서치에 크게 도움이 되어 괜찮은 편.
인해전술은 간단한 특성. 발견 선택지가 등장해 원하는 1티어 기물을 고를 수 있다. 보통 1단계 기물 페어가 있어 확실하게 황금을 노리고 싶을 때 선택하며, 때론 특정 1티어 기물이 필요한 영웅이 4턴이 오도록 서치를 못한 운 나쁜 케이스에 울며 겨자먹기로 고르는 경우도 있다.
시간 정지는 우리가 아는 그 시간 정지. 정확히는 적과 아군이 교전에 돌입했을 즈음 15초의 시간 정지가 발동된다. 웬만큼 약하지 않는 이상 시간 정지를 쓰면 일반적으로 지고 들어가는 라운드인 4턴 혼종을 거의 막을 수 있다. 초반이 약한 영웅이 많고 바퀴도 없는 그런 상황에서 체력관리용으로 팀원과 상의 후에 한명 집으며, 보통은 초반에 패업을 달리며 아군에게 업혀가는 영웅들이 골라주는 게 미덕으로 꼽힌다. 여러 명이 집으면 시간 정지의 시간이 연장되기는 하나, 일반적으로 15초로도 혼종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네명이 다 약하면 그냥 한 명정도 집어서 덜 아프게 맞고 나머지는 빌드업 이득을 보는 쪽이 좋다. 시간 정지로 혼종을 억지로 이겨도 빌드업이 느려져서 어차피 계속 맞기 때문.
그림자 점멸은 리롤 후 상위 상점을 본다. 3렙이면 4렙, 2렙이면 3렙 상점을 보는데, 3렙 상점은 랜덤성이 좀 큰 편이지만 4렙 상점이면 꽤 볼만하다. 아니면 패업이 되는 영웅들이 고렙 기물 서치용으로 쓰기도 하지만 레벨업 후 리롤이 되는 에너지 확산의 하위호환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가스 추출은 가스를 최대치까지 채워 준다. 특성상 이미 가스를 쓴 경우에 가장 큰 이득을 보며 가스의 총량이 제한된 아몬 도전 특성상 산술적으로도 상당한 고효율. 유령이나 멩스크, 과학선처럼 기본지급 전용 카드 등의 초반 기물을 쭉 챙겨가며 가스를 투자하는 영웅은 밸류가 높지만 초반 기물은 거쳐가는 용도로만 쓰고 후반 5~6티어 기물에 힘을 실어야 하는 영웅들에겐 큰 메리트는 없는 편.
4. 중급 예언[편집]
8턴에 제공되는 예언. 보편적으로 좋은 효과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으나 특정 영웅의 경우 이 중급 예언이 뭐가 나오느냐에 크게 의존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 운빨을 좀 탄다. 상급 예언에 중급 예언 2가지 발견 예언이 있어서 지속 효과에 중첩 불가 옵션이 있는 경우가 좀 있다.
![파일:ZeratulLevel1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06/21/fb3611e1ed0e5041d9d8f8abd1a6a0ef4ba60c60c7cf960a82a99c906bff4620.jpg)
![파일:ZeratulLevel8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78/2a/efe7fb5d672e867c64f1e7b52abbee2fa1c32614c26a341641498d64dce70c3f.jpg)
![파일:ZeratulLevel10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be/3e/651091c3a695ce856ac97bf61c9679607038a2a18411a93d1f1e1236ca4437b3.jpg)
과잉공급은 한 턴에 돈이 많이 있을 수록 좋은 일부 영능과 시너지가 좋다. 그런 영능이 없더라도 운에 자신이 있거나 선술집이 이미 5레벨이라면 향상된 업그레이드처럼 업하는데 사용하고 남은 광물을 사용할 수도 있고 많은 광물을 기반으로 핵심 기물을 서치할 수도 있다.
궁극의 발견은 앞으로의 새로고침에 무조건 6레벨 카드가 하나는 포함된다. 1번 슬롯이 고정적으로 6레벨 카드가 출현한다. 상점 레벨과 관계없이 6레벨 서치를 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며, 6레벨 카드를 필요로는 하는데 그렇게 많이는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 이것을 집고 6렙을 가지 않고 그 비용으로 서치를 한 뒤 다 찾고 나면 재활용으로 다른 예언으로 갈아버리는 식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정예 사관학교는 내 유닛 중에 정예가 있는 유닛은 모두 정예화된다. 정예화 난이도가 높은 테란 메카닉, 저그의 일부 유닛, 프로토스의 함대와 시너지가 좋고 바이오닉도 타이커스를 빼고 그 자리를 바이오닉 하나 더 쓸 수 있어서 좋다. 정예가 없는 유닛을 쓰는 빌드에선 쓰레기가 되니 사용 금지. 유닛을 변환하는 기능이 있는 진화장과 멩스크의 경우도 정예 유닛도 문제없이 변환이 가능하므로 집어도 좋다.
향상된 업그레이드는 선술집 업그레이드 비용을 삭제한다. 원하는 레벨에 언제든 도달할 수 있으며 이외에는 선술집 레벨을 깎고 비용을 돌려받는 유전자 퇴화와 연계하여 추가 자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수정 에너지 집중은 사고 팔기의 위력이 증가하는 셈. 공허 수정탑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 때문에 프로토스에게 강점이 있지만 암흑 에너지, 부품을 모으기 위해 많은 카드를 사고 파는 스완등의 영웅과의 시너지도 좋은 편이다.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상 실험물 폐기로 한 번 더 찾거나 두 번 찾을 경우 돈이 줄지 않거나 오히려 늘어나게 된다.
연구개발 계획은 테란 카드 서치 자체에도 강점이 있지만 역시 사고 팔며 성장하기를 지원받기 좋다. 첫 4장 이후로는 어차피 받은 카드도 내야 하니 실상 3장마다 1장을 얻는 셈이며, 어떤 덱이든 간에 일정 시점부터는 사고 파는 양을 늘려서 그걸 기반으로 성장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추가 자금 이득+판매 이점을 주기 때문에 꽤 괜찮은 편. 특히 테란은 페어를 풀 기회를 많이 얻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데이터망 정화는 7번 자리의 카드를 매 턴 황금으로 바꿔준다. 특정 카드의 황금 여부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경우 7번에 원하는 기물을 넣고 황금이 되면 밀고 새로운 것을 넣는 식으로 황금을 대량제작할 수 있다. 주로 황금작이 힘든, 혹은 황금작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카드가 있으면 집어봄직 하다. 유인 납치의 핵심화로 7번에 특정 카드를 던지는 것은 쉬워졌지만 자치령 징집병 출시 이후로 주가가 많이 떨어진 예언.
기계 감염은 고치의 부화 조건인 생체 한정 조건을 삭제하고 고치를 부화할 때마다 6원을 얻는다. 기계도 무제한으로 부화할 수 있으므로 스투코프를 돌릴 때 뭐든 상관 없이 무조건 강하고 좋은 것들을 집어대도 좋으며 일반적으로는 턴당 6원으로 볼 수 있겠으나 거대괴수로도 부화가 가능해서 고치를 강제로 까서 6원을 한 번 더 볼 수 있다. 그 특성상 당연히 저그 빌드는 강제된다. 고치를 깔 수 없는 저글링의 대사 촉진은 사용 금지. 이외에는 감염충과의 시너지가 있다.
에너지의 전조는 다양한 지원군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나오는 구성은 데하카의 원시 저그 군단, 케리건의 군단, 카락스의 거신들과 정화 광선 , 알다리스의 댈람 함대, 스투코프의 아포칼리스크와 감염체들, 알라라크와 죽음의 함대의 블랙홀, 아르타니스의 댈람 지상군과 궤도 폭격 지원, 오딘과 핵 미사일, 보라준의 그림자 파수대와 시간 정지 지원, 노바의 특수부대 지원이 있다. 뭐가 와도 중급 예언치고는 파워가 좋아서 다른 예언들이 집기 애매할 때, 혹은 이 타이밍에 덱의 성능이 좀 부족해서 그 공백을 일시적으로 때울 때 좋다.
참고로 15라운드 한정으로 시간 정지는 지원군에서 제외된다. 후반엔 성능이 좀 빠져서 패널 스킬정도나 유의미하게 되는 문제가 있긴 하나 적어도 이 유닛들이 트롤링까진 하지 않으므로 집어서 손해는 고행+ 마지막 라운드가 아닌 이상에야 보지 않는다. 고행+ 마지막 라운드라면 내가 족쇄를 찬 셈 치고 최대한 유닛은 적고 패널 위주의 지원인 아군이 나오길 빌자.
공허의 메아리는 공허 장막이 있는 카드의 라운드 종료 시 발동하는 모든 효과를 추가로 발동시킨다. n회 발동하는 능력은 각 효과 발동마다 1회 추가된다. 효과에 라운드 종료 시라는 설명이 없어도 그 효과 자체가 라운드 종료 시에 발동하는 것이 맞다면 가리지 않고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공허 장막을 가진 카드는 어둠의 징조등이 모두 사라진 현재는 이 효과를 써먹을 수 없다고 보면 되고, 기존의 덱에 공허 장막을 입혀서 성장을 증폭시킨다고 생각하면 된다. 프로토스는 집결을 추가로 발동할 수 있어 물량 증폭에 크게 도움이 되고, 라운드 종료 시 효과인 아르타니스의 자체 효과를 통해 아르타니스를 대량 생산하면 꽤나 강력하며 이외에는 공중 병력 늘리는데 도움이 된다. 테란은 신속 생산을 추가로 발동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고, 저그의 경우도 산란과 부화가 거의 턴 종료시 작동하므로 성장 증폭에 도움이 된다.
[ 전설 군단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용병 집결소가 결국 돌아왔다. 중급 예언 1개급의 밸류인지는 좀 미묘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황금작 없이 과거의 황금작 효과를 볼 수 있어 카드 밸류 자체는 여전히 우수한 편이다.
두억시니. 진입 시 효과를 다회 우려먹는 덱이라면 효과를 아주 알차게 써먹을 수 있지만 최대한 많은 카드를 써먹고 쓰는 것이 좋은 카드가 중급 예언을 대체해 등장하는지라 이걸 집어놓고 다른 효과 없이 순수 영능과 빌드업으로 어디까지 배를 쨀 수 있는가가 관건.
라운드 1회 한정 영능을 2회로 불려주는 정신나간 카드. 대부분 자체 재충전이 없는 영능은 그 1회 사용 내지는 턴당 1회 사용으로도 밸류가 나오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턴당 2회 혹은 매 턴 1회로 바꿔주는 정신나간 효율을 보여준다. 특정 영웅과의 시너지가 미친듯이 좋다.
영웅을 교체할 수 있는 카드. 이론상 빌드업이 유리한 영웅을 하다가 영웅을 바꿔 2가지 영웅의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영웅이 선택지로 나오기만 한다면 불가능했던 정신나간 덱을 실현 가능하게 해주나 다른 예언도 날려버린다는 점 때문에 상급 예언을 잃을 수도 있어 12라운드 전, 혹은 실험물 폐기로 즉발 효과로 예언을 다 소모하고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영웅이 40가지가 넘는데 거기서 단 4가지만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시너지가 나올 확률은 상당히 낮다.
전설의 군단은 그 자체로 아주 독특하면서도 강력한 전설 군단 카드를 단 한장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덱을 크게 강화하여 상급 예언 뺨치거나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해주며, 새로고침으로 다시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원하는 전설 군단을 얻을 수 있다. 대놓고 상점이 반토막인 자가라의 경우 원하는 전설 군단을 찾기 매우 어려우며, 전설 군단의 파괴 조건은 어디까지나 '구매'기 때문에, 구매 이외의 방법으로 기물을 획득할 수 있다면 전설 군단을 2가지 이상 사용할 수도 있다. 이 예언도 즉발형 예언이므로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주의.
이하의 예언들은 싱글 전용 예언으로, 혼자 플레이할 때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비활성화되어 있으며 명령어 -single을 입력하면 등장할 수 있다.
피의 의식은 구매 비용을 체력으로 대신 지불한다. 예언을 집은 한 턴에만 카드를 구매할때 3광물 대신 3체력을 소모한다. 사고 파는 것을 반복하며 리롤하고 기물을 찾으면, 이른 8턴에 전투력을 뻥튀기 하고 핵심 기물을 찾을 수 있는 사실상 최고 사기의 예언이다. 선술집 단계를 업글하거나 기물을 리롤하는데는 여전히 광물을 소모하는데 있어 유의. 손이 빠르다면 체력을 최소한으로만 남기면서 선술집 단계 업글과 기물 서치등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의무관과 같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진 영웅이라면 시너지가 더욱 사기적인 편. 어디까지나 광물대신 체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광물이 충분해도 체력이 3이하라면 카드를 구매할 수 없음에 유의.
[ 시간 보너스 ]
![파일:InfiniteVoid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46/e7/7bd44cb7c589c7d53d60503543627f4e0fed3b328252299fa6f4867b85c1993b.jpg)
![파일:VoidArrayOn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79/e5/2cfd8617c3b9325ee68782cb3da5d7a3637946d3757cb2df56cb4ad7f6ee81f6.jpg)
![파일:PsionicWinds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41/e3/88c7fa5fc2c3b97d5f3aaf8f3d6fee9e3e0c1771e10b79bcf28c00fbba7334bf.jpg)
![파일:PsionicBlast_Coop_Game1[1].jpg](http://obj-sg.the1.wiki/d/df/93/4915eacb5f30ec7e0bd701dccab6b94a718ef8cc567a141ecf008a84d964a1e3.jpg)
시간 가속은 라운드 대기시간을 30초로 크게 줄이는 대신 파격적인 보너스를 매 턴 선택할 수 있다.
분명 시간 보너스는 엄청난 효과가 맞지만, 기본으로 주어진 10원+보너스+업그레이드 선정을 단 30초만에 모두 해치워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시간을 꽉꽉 채워 쓰는 특정 영웅에겐 사용 불가나 다름없으며, 평소에 시간이 많이 남던 영웅들도 이걸 고르고 활용하려면 다음 라운드에 고를 보너스와 찾아야 할 기물, 해야 할 것을 모두 미리 전투중에 생각해두고 최소한의 시간낭비로 다 써먹어야 예언값을 한다.
소위 피지컬로 성능을 뽑는 예언으로, 제대로 써먹으면 상급 예언조차도 씹어먹을 효율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준비시간이 30초는 지나치게 짧다는 것이 문제.
5. 상급 예언[편집]
12턴에 제공되는 예언. 게임이 4턴밖에 안 남은 점을 고려해서, 또 적도 파격적으로 강해진다는 점을 고려해서 효과가 다소 파격적인 것들이 많다. 다만 덱 상황과 영웅에 따라서 효율이 달라질 만한 효과가 많다.
사이오닉 특훈은 마지막으로 페어를 긴급하게 풀거나 마지막에 써먹을 공허 구조물따위를 찾고, 혹은 리롤과 시너지가 있는 것들이 있을 때 집어봄직 하지만 다른 예언들의 파워가 너무 좋아서 일반적인 덱에서 선택되는 일은 다소 드물다. 해당 시너지들이 없는데 집는 경우는 정말 집을게 없어서거나 사팔형 덱에서 전투 자원 방안과 실험물 폐기가 모두 없어서 리롤값이라도 아껴보려는 정도.
전투 자원 방안은 카드의 가격을 1원 할인하는 간단한 예언이지만 사고 파는 행위의 효율이 대폭 증가하고 6코 기물 황금 스투코프를 필두로 한 사팔덱의 필수 예언. 중급 예언의 연구개발 계획, 수정 에너지 집중 따위가 있을 경우 리롤값 1원까지 회수받아 사실상 무한동력이 되기도 한다. 다만 다른 덱에선 이미 12라운드쯤이면 기물 가격보단 기물 서치에 드는 리롤값 등이 더 많이 들어서 사팔이 위주가 되는 덱이 아니면 선택률은 낮다.
실험물 폐기는 상급 예언 선택지가 영 좋지 못하거나 매우 드물게 상급 선택지와 시너지가 딱히 필요 없거나 8라운드에 필수적인 중급 예언을 집지 못했을 때, 혹은 중첩이 되는 중급 예언을 집는 라스트 찬스 느낌으로 선택되는 예언. 다만 중첩 불가인 예언과 이전에 이미 선택한 예언도 여지없이 등장하므로 선택지가 다소 좁아질 수 있다. 재활용 전문가 출시를 통해 나오기만 하면 어떻게든 원하는 3중급 예언을 만들기가 가능해져서 나름 괜찮은 편이다.
전술 장비는 덱 전체에 도박성이 높은 강화를 노려볼 수 있고 업그레이드 상한도 최대 8개로 늘어난다. 궤도 투하와 황금 광부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걸 빼면 아무 제한 없는 무조건 무작위이기 때문에 종족값을 무시한 업그레이드를 붙일 수 있는 몇 없는 방안이기도 하다. 순수 랜덤이기에 잘 붙는 경우도 있지만 내면의 힘이나 유리대포같은 이득과 함께 리스크가 붙는 강화나 별 의미 없는 업그레이드가 덕지덕지 붙을 수도 있다는게 문제. 무작위 업그레이드는 선택 시점에 나온 카드에만 들어가지만 상한 확장 효과는 이후 들어온 카드에도 모두 적용된다.
죽음의 그림자는 덱 전체에 공허 장막과 공허의 힘을 부여한다. 공허 장막은 최종 아몬전의 그림자 구름의 도트데미지를 막아주므로 협동전에서 거의 필수로 덮는데, 거기다 공허의 힘까지 주기 때문에 효율이 사기적. 다만 현재 아몬 도전은 공허 장막도 공허의 힘도 생각보다 한개정도 확보하는 난이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이 예언을 항상 고르는 편은 아니다. 공허 장막을 늘리는 효과는 좀 쓰기 어려운 편으로, 공허 복제와 감시자의 눈을 연계하는 식의 증폭법 이외에는 공허 장막이 있는 카드는 자원보조를 거의 받지 못해서 특정 영웅 능력의 보조가 아닌 이상 애매한 편.
위상 증폭은 판매된 카드의 유닛 수를 세서 내 유닛 전체의 공속을 최대 170%까지 증가시킨다. 그 특성상 사고 팔기로 성장이 되는 경우, 그리고 사고 팔기에 메리트를 주는 예언과 능력등을 갖췄을 수록 효율이 높다. 카드의 유닛을 대부분 부품으로 바꿔먹는 스완의 경우 사용 불가능에 가깝다. 참고로 주황색의 시간 증폭과 비슷한 이펙트가 붙는데 이게 꽤나 커서 물량이 상당한 덱이 위상 증폭까지 쓸 경우 다소 심한 렉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 발동 조건이 다소 까다롭지만 업그레이드 슬롯을 먹지 않는다는 점, 발동만 하면 추가 예열없이 평등하게 파격적인 화력 증가를 제공한다는 점, 특히 공격 속도에 간섭한다는 점 때문에 공격의 성능보단 공격 횟수가 중요한 특정 유닛은 피의 광란보다도 더한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마이다스의 손은 덱 전체를 황금으로 바꾸고 무작위 황금 업그레이드를 부여한다. 황금 업그레이드를 선택할 수 없는 건 단점이지만 풀리지 않은 황금작을 싸그리 해줘서 덱의 성장 효율을 막바지에나마 크게 끌어올려준다. 덱이 다소 골고루 성장하는 경향이 있을 경우 좋고, 혹은 업그레이드를 다소 분산시킨 경우 추후 덱을 압축할 때 황금 업그레이드를 한 카드에 두개 이상 모을 수 있는 점은 나름 괜찮다.
피의 광란은 덱 전체에 특수 업그레이드를 추가한다. 현재 아몬전에서 단일 업그레이드로서 최강의 밸류를 자랑하는 사기 예언으로 손꼽히는데, 체력 비례 피해량 증가가 매우 막강한데 더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최소체력 상태로 2초간 무적이 되는데 이때 피해량 최대치 + 무적 딜 회피라는, 지극히 사기적인 스펙이 된다. 무손실이 불가능에 가까운 게임 특성상 죽을 유닛이 뭘 맞더라도 2초간 살아남아 2배의 화력을 때려넣는 것은 매우 강력한 편. 다만 난이도가 많이 올라감에 따라 고행+까진 좋은데 승천에서는 피의 광란이 치트키로 통하기는 커녕 이걸로도 커버가 안되어서 칼날여왕으로 버티는 쪽으로 선회하는 경우가 많고, 칼날여왕과 시너지가 극단적으로 안 좋은 효과기 때문에 픽률이 항상 높진 않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00:29:08에 나무위키 스타 선술집 전투/예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라운드부터 아무 기물이나 징집하고 리롤을 보면서 운 좋으면 2개 이상의 기물을 들고 갈 수도 있고 2라운드에서 업과 기물 확보를 같이 하면서 달릴 수도 있다.[2] 전투 유전자 뮤탈리스크의 1티어 정예 군단과 판매시 산란을 발동하는 저그 카드, 수정 에너지 집중 예언 이후 획득하는 수정탑이 달린 프로토스 카드 등등이 이에 해당.[3] 상한 100%[4] 대표적으로 1라운드 멀리건에 사신과 화염차가 떴을 경우 영능 포탑 배치 - 기물 구매 및 턴 종료 - 2라운드 업글 및 영능 시전 후 내지 않고 보관 - 3라운드에 보관했던 포탑 돌입으로 효과 발동, 1광물을 보너스로 받고 선술집 단계 업 후 신규 공짜영능 포탑을 추가로 배치하면 업을 치면서 패도 늘리고 원래 기물 유닛도 남길 수 있다. 여기서 3라운드 패업 대신 기물을 고르거나 감시 포탑 등으로 초반부터 포탑 수를 늘린 지능형 제어장치 행요는 악명높은 3라운드 유령 웨이브를 자력돌파하거나 2인분 이상 처치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영웅 중 하나다.[5] 업그레이드 공유 자체도 막강한데, 빨간색 버튼의 서브 효과 덕분에 내놓은 모든 카드에 정예 해병 3기가 공급된다. 즉, 2가스에 전체 가스 업글+정예 해병 최대 21마리 증원이 이 능력의 진가인 셈.[6] 단순히 굴려도 카드를 사고 그 카드에 영능을 쓰고 카드와 군수공장을 파는 구조를 거쳐야하며 여기서 스투코프가 추가되면 스투코프의 고치에도 영능을 쓰고 군수공장과 고치를 파는 구조가 추가되고, 거기에 지뢰 투하등을 사용하면 모든 진입시마다 지뢰 투하에 또 영능을 쓰고 군수공장을 팔아야하며 순서가 꼬이면 1원이 날아가는 등 굉장히 까다롭다. 스텟먼과 비교하자면 사실 스텟먼은 일정 시점부터는 황금 광부가 안보이면 그냥 포기까지 갈 것 없이 아무 업이나 누르고 팔면 업그레이드가 귀찮을 뿐 다소 간소화가 가능하나 이 영능 기반 스완은 카드 한장만 사도 해야할 것이 너무 많고 간소화가 불가능하다.[7] 즉 성능 업그레이드를 적용해 정예화를 시켰어도 소환/집결/신속 생산/임무/부화/산란 등으로 추가되는 유닛은 정예화가 적용되지 않은 기본 상태로 나온다.[8] 발견 판정인지라 특별 카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특별 카드의 대부분이 진입시 효과 발동인지라 진입 효과가 제외되는 토르로는 나와도 쓸 데가 거의 없으니 당연한 조치.[9] 1단계 테란에서 사신과 화염차로 바꾸면 임무가 0/2상태로 등장하고, 임무 달성 후 라운드 종료에 최고의 친구들로 바꿔 1해병을 뽑아먹는다던가, 군단의 선봉대와 군단 분견대를 진입 후 둘 다 바퀴 부대로 바꿔서 사팔에 쓸 수도 있는 등 아주 경미한 이득이나마 쓰고자 한다면 할 일이 굉장히 많다.[10] 체력 및 보호막 40%, 공격력 40%, 체력 초당 20 회복, 사거리 2 증가.[11] 핵 추진기의 발견은 상점 풀에서 카드를 가져오는 일반 발견과 달리 상점과 아예 독립적인 발견을 수행하기에 확팩 여부를 무시한다. 또한 발견된 카드가 다른 확장팩에서 등장하는 카드고 그걸 선택 후 판매하면 없던 기물이 현재 게임의 상점 풀에 추가된다. 물론 작정하고 한 단계를 유지하면서 하나만 계속 집는게 아닌 이상 단계별로 1~2개라는 6단계 희귀 기물이랑 비슷한 개수가 추가되니 큰 의미는 없지만 작정하고 하나만 복사해서 넣으면 아군에게도 활성화되지 않은 확팩 기물을 주는게 이론상 가능하다.[12] 저그는 정예 수호군주, 프로토스는 정예 정찰기, 테란은 정예 망령, 중립은 혼종 네메시스를 얻는다. 정예 수호군주는 최후방 폭딜, 정찰기와 정예 망령은 근중거리 딜탱의 역할을 맡는다. 혼종 네메시스는 평가가 좋지 못한데 자세한 내용은 유닛 항목 참조.[13] 맹독충 쇄도에 각각 초반부터 포식 2개를 띄우고 합치는 쌍포식 황금은 일단 기본으로 잡고 가며, 사거리 증가/감소가 가능한 종족 전용 업그레이드를 있는대로 바르고 중복시켜서 각 카드별로 사거리 차이를 만들어 전/후열을 갈라서 광역 피해에 한방에 녹지 않도록 설계하는 운이 심각하게 따르는 가스업 도박을 해야 하는 상당한 입선술이 필요하다.[14] 1장이 2원을 주는 카드가 많이 나오면 사실상 무한 리롤이 가능하며 중급 예언으로 수정 에너지 집중을 골랐다면 오히려 광물이 계속해서 늘어나서 게임이 반응하는 최고 속도로 사팔을 반복하는 좋은 피지컬을 지녔어도 라운드 시작까지 광물을 미처 다 못 쓰기 일쑤.[15] 일반적인 공격속도 상승과 달리 유닛의 이동속도와 파괴자의 갑충탄, 우주모함의 요격기 생산속도, 마법 유닛과 영웅 유닛이 지닌 사용 기술의 쿨타임과 재생속도까지 전부 영향을 끼치기에 실질적인 효율은 시간 증폭 쪽이 훨씬 압도적이다. 초당 회복률을 넣어주는 '태양의 은혜' 업그레이드와 18초마다 공격 속도를 늘려주는 '공허의 수정' 업그레이드까지 전부 가속이 적용된다. 마찬가지로 초당 2%씩 체력을 빼가는 내면의 힘은 순식간에 피를 쫘악 빨아가니 주의.[16] 대표적으로 확장팩의 공허 균열 또한 시간 증폭의 영향을 받기에 공허의 폭풍 예언 등으로 균열의 수를 늘려두면 생산속도가 빨라져 백인대장이 엄청난 속도로 쏟아져나온다.[17] 이미 선술집 단계가 최대치인데 매 턴마다 추진 전개와 관측과 감시같은 선택지가 나올 수 있고 초반 캐리 영웅 덕분에 쉽게 업혀가는 초반에 강화 보호막이나 암흑 시야, 그림자 파수대같은 교전 보조 등의 쓸모없는 123조합이 나온다던지 하는 식. 참고로 13라운드 이후부터는 각각 ~라운드 후에 효과가 적용되는 업그레이드들이 등장하지 않는다.[18] 이 때문에 토르의 정예화는 물론 혼종 영웅의 장막 + 단계별 혼종 추가나 혼종 파멸자의 장막 부여 등으로 추가된 유닛도 소환되며 파멸의 속삭임 확장팩의 6단계 중립 카드 스며드는 어둠을 통해 프로토스로 종족을 변경한 카드들에도 정상적으로 먹힌다.[19] 영능 메커니즘은 돌진 광전사같은 이 카드가 유닛을 '획득' 이 아니라 랜덤한 프로토스 카드에 해당 유닛을 추가하는 '소환'이기 때문에 이 영능으로 소환된 유닛이 저티어의 카드에 딱 하나라도 들어가면 이후 영능 재사용으로 집결 에너지 1~2에 고티어 유닛이 양산된다.[20] 황금을 만드는 비용이 삭제되는 버프를 받으면서, 황금을 만들 수 있는 카드를 즉시 황금을 만들지 않아도 구매 비용이 0원이라서 보관함에 넣고 팔면 1원이 생기는 셈이 되어서 가능하다. 사실상 기존처럼 전장에 있는 카드는 0원이 됩니다와 같은 효과인 셈.[21] 적의 장막 배율은 플레이어의 전투력에 영향받아 강해지는데,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장막 배율이 무시무시하게 붙고 체력도 엄청나게 높아져 30초 이내 결판이 힘들어지기에 자원이 있어도 필드를 최소화하고 내더라도 케리건같은 단일 유닛으로 통일할 필요가 있다.[22] 30초동안 무적 + 초강화이기에 지대공이 동시에 가능한 정예 해병, 히드라리스크같은 전형적인 유리대포형 카드들이 다른 유닛들보다 밸류가 훨씬 높으며 넓은 범위 피해 + 무적인 아군을 공격을 못 해 뭉친 채로 직진하는 지상 유닛들을 단번에 쓸어버릴 가시지옥도 밸류가 미쳐날뛴다.[23] 단 이쪽은 카드를 무조건 구매해야 하고 아포칼리스크를 제작 후 감염된 밴시가 나올 확률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운이 필요하다.[24] 다만 파멸자는 뻥투력이 심한 대표적인 유닛이니 유의.[25] 이것 또한 확률이 심각하고 기계 감염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26] 모든 생체 유닛이 적 처치 시 체력을 30% 흡수하고 5%의 공격 속도 증가를 얻습니다. 공격속도 증가는 최대 30회 중첩되며 최대 중첩시 공격 속도가 약 332% 증가한다.[27] 꾸준히 유닛을 불리며 자체성장하는데다 생체라 업그레이드도 받는 레이너/아르타니스가 특히 그런데, 보통 칼날 여왕을 만들면서 어떻게든 놓아줄 순 있지만 아바투르 또한 케리건을 못 뽑고 있다면 팀원이 6단계를 찍었다고 대뜸 멀쩡히 쓰던 기물을 팔아줄 순 없는 노릇인지라 생각보다 웃지못할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28] 라운드 시작 시 광물 2를 얻고 파괴됨.[29] 라운드 시작 시 가스 1을 얻고 파괴됨.[30] 토스는 일반적인 토스덱을 구성한 후 선술집 병참처로 턴마다 집결을 추가로 볼 수 있고 테란은 Cloudplayer를 워필드에 계속 먹여 근위대를 양산할 수 있고 중립은 전쟁 나팔같은 시너지 카드는 말할 것도 없고 헤클 하위호환이긴 해도 두유와 튀김빵KT로 턴마다 업글 도박을 걸 수도 있다. 저그는 거대괴수로 부화를 늘릴 수 있다.[31] 변신수 3개를 내려놓으면 그냥 동일 카드 3개가 필드에 쌓인다. 단 변신수 카드는 상점 풀을 건드리지 않아서 희귀 카드를 가스 소모 없이 6~7개가량 상점 풀에 풀어버릴 수도 있고, 6단계 카드로 수차례 변신한 뒤 황금 제작에서 똑같은 카드가 또 나온다는 운빨이 따라주면 어디까지나 이론상이지만 1기물로 황금 여럿을 만들 수가 있기는 하다. 물론 아무리 6단계 카드라도 굳이 황금 2~3개를 만들어다 쓰는 경우는 모든 덱을 다 살펴도 별로 없기에 큰 의미 없다.[32] 복사부터 하고 집어들어야 될 카드를 생각없이 반사적으로 진입시켜서 복사를 못 한다던지, 1순위 기물 대신 2순위 기물이 나와서 변신수 카드를 소모했더니 다음 리롤에 1순위 기물이 떡 나온다던지 1순위 기물을 노리고 2,3순위 기물들을 걸렀는데 끝까지 안나와서 복사를 못 한다던지 등. 물론 대부분 사용자의 숙련도나 욕심이 문제인 경우다.[33] 밸런스 문제상 게임에 영구적인 영향을 주는 영웅의 능력은 등장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시작부터 전용 카드를 주는 유령/타이커스/과학선/모선핵 등의 영웅 능력은 등장하지 않으며 예언 자체가 영웅의 기본 능력을 강화하는 방식이어도 보통 등장하지 않으며 스택형 예언은 당연히 안 나온다.[34] 다음 라운드 시작 - 예언 카드 등장 - 선택 후 영웅 변경의 서순이기 때문에 라운드가 시작되는 즉시 자가라의 최고 전투력/최소 전투력 2카드 폭파가 발동한 뒤에 영웅이 바뀐다. 같은 원리로 일벌레의 1가스 4광물 변환 옵션 선택 후 다음 라운드가 되면 일벌레의 기본효과인 추가 자원을 얻으며 집행관 선택 이후 다음 라운드가 되면 예언을 통해 영웅이 바뀌어도 1회 무료 새로고침이 남는다.[35] 보통 저그가 자가라와 부화장으로 부화 효율을 높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저그 특유의 병력 응집 난이도 문제라는 것을 생각하면 업그레이드가 복사된다는 점때문에 그 둘에 얽매이지 않고 부화로 1인분정도 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경우 수정탑과 부속건물도 분배 대상으로서 떼어 가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초기상태부터 유닛을 미리 갈라놓고 수정탑을 늘려가며 키우던지 수정탑과 관계없는 단순 소환 카드를 활용해야 하며, 테란의 경우 반응로/신속생산이 없는 극소수의 임무 위주 카드가 겨우 쓰인다. 물론 황금을 만들 용도로 영능을 쓴다면 딱히 상관 없는 단점이다.[36] 고치 카드를 만든 후 2~3개로 늘리면 산란 카드의 효과가 고치마다 개별 적용되어 산란 : 2바퀴는 4바퀴 6바퀴로 늘어나는 식이다. 고치-고치-저그유닛으로 부화시키면 부화한 만큼 원래 고치카드에 돌아오니 이를 이용해 산란 카드들을 꾸준히 팔고 그를 통해 고치의 유닛 수를 불리면서 매턴 한 번 고치로 들어간 유닛들을 반만 부화시키면서 계속해서 고치를 유지할 수 있고 아예 고치-고치-고치를 만들었다면 고치 자체가 유닛을 꾸준히 불리며 성장한다. 단점은 부화할때 반으로 나뉘는 유닛은 랜덤인지라 단기로 있는 유닛들이 부화되는 쪽 고치에 안 들어가는 경우가 가끔 있다.[37] 배치가 달린 카드를 비어있는 1 or 7번자리에 넣어서 다른 카드 전체를 반대쪽으로 한 칸씩 밀고 반대편 자리에 넣고 또 밀고 파는 것[38] 기계 감염의 밸류가 너무 낮아 기계 감염과 통합되었다.[39] 이 카드에 있는 모든 유닛은 공격 기능을 잃습니다. 전투 승리 시 업그레이드를 제거합니다. 중첩 불가. [40] 궤도 투하, 황금 광부는 출몰하지 않는다.[41] 설명과는 다르게 공격속도 1% 증가 효과가 최대 100회 중첩되는 방식으로 최대 중첩시 실제 공격속도 증가량은 약 170%다[42] 모든 유닛은 체력을 10% 잃을때마다 피해량이 10%씩 증가하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2초동안 무적이 됩니다.중첩 불가[43] 아르타니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집결 2회 발동의 밸류가 상급 예언치고 지나치게 낮아서 삭제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