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hip Troopers: Exter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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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5월 17일 1. 개요[편집]
스타쉽 트루퍼스 시리즈를 배경으로한 1인칭 슈팅 게임.
2. 특징[편집]
PVE 16인 협동플레이를 기반으로 지구연방의 기동보병대가 되어, 인간에 적대적인 종족 아라크니드를 물리치며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주된 컨텐츠이다.[1]
3. 시스템[편집]
3.1. 병과[편집]
2023년 5월 얼리엑세스 출시 기준 3개의 병과가 있으며 병과별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와 특화의 차이가 있다.
3.1.1. 헌터[편집]
기동성이 장점인 병과로 기본적인 달리기 속도가 다른 병과에 비해 빠르며 점프팩으로 언덕이나 벽을 넘어 빠르게 이동하며 교전시 건물 옥상이나 바위 위로 이동해 안전하게 버그를 상대 할 수 있다.
주된 역할은 사냥꾼이라는 이름처럼 고위협 버그를 제거하는 것으로 주로 거너버그나 그라나디어 버그를 제거하게 된다. 거너버그는 일반적인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원거리 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라나디어 버그는 장거리 포격으로 아군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힌다.
특히 그라나디어 버그는 제거를 위해 가까이 접근하면 멀리서부터 버그들이 스폰되며 플레이어들을 저지하는데 점프팩 없이는 빠른 접근조차 불가능하기에 기동성 좋고 교전을 회피 할 수 있는 헌터만이 이를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 있다.
다른 병과는 최종무기로 경기관총이나 유탄발사기가 언락되는데 비해 헌터는 다수를 상대하기 불리한 50구경 볼트액션 저격총이 언락되어 만성적인 화력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때문에 보조 임무로 드랍되는 로켓 런처를 입수하기 전까지는 안그래도 단단한 그라나디어 버그를 저격총으로 상대해야한다.
3.1.2. 바스티온[편집]
탱킹과 제압을 담당하는 병과로 다른 병과보다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특수 능력인 시즈 모드는 움직일 수 없는 대신 방탄판으로 이루어진 개인호를 설치해 적의 투사체 공격을 피할 수 있고 총기를 거치해 반동을 극도로 낮추어 정확한 사격이 가능해진다.
주무기는 경기관총으로 돌격소총인 모리타보다 높은 위력과 장탄수, 뛰어난 제압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돌격소총이 워리어 버그를 멈춰세우려면 30발 이상을 쏟아부어야 하는 반면 경기관총은 10발만 명중시켜도 경직되며 뒤로 밀려난다.
이를 활용하며 기관총 화망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물량을 제거하는데 유리하며 특히 가스및 광석 수집 임무에서 정제기를 공격하는 버그를 방어하는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단점은 느린 기동성과 낮은 생존성, 육성 난이도로 다른 병과보다 기본 달리기 속도가 느리며 특수 능력조차 기동성을 상실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수의 버그들에게 쫒기기 시작하면 다른 병과의 도움 없이는 살아남기 힘들며, 이는 마지막 임무인 탈출 임무에서 바스티온이 살아남기 힘든 주된 원인이다.
이에 맞물려 기동성이 느리고 방어에만 특화되어있어 높은 경험치를 주는 특수 버그 사냥이나 아군 지원 경험치, 탈출 성공 경험치등을 챙길 수 없기 떄문에 레벨업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3.1.3. 오퍼레이터[편집]
아군 지원과 임무 수행에 특화된 병과.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군의 치료 및 부활으로, 주요 능력인 의료 드론은 발동시 15m 이내의 기절한 아군을 부활시키고 가동되는 120초 동안 기절한 아군, 또는 시전자 본인을 부활시켜주며 [3] 주기적으로 체력을 회복시킨다.
혼자 돌아다녀도 드론이 부활 시켜주기 때문에 생존성이 가장 높으며 병과 전용무기로 유탄발사기를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 수집, 기지 방어, 특수 버그 사냥등 거의 모든 임무에 적합한 만능 병과 취급을 받는다.
또한 아군 부활 경험치, 재보급 경험치, 높은 생존성으로 인한 탈출 성공 경험치 등, 다른 병과가 1500 경험치를 받을 동안 2500~3000 경험치를 쓸어담아 몇 판만 해도 레벨이 쑥쑥 오르기 때문에 육성도 매우 쉽다.
4. 등장병기[편집]
4.1. 주무기[편집]
모리타 MK1
모든 병과에 기본으로 언락되어있는 돌격소총. 자동화기중 가장 좋은 지향사격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나 화력이 정말 형편없고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버그에게 줄 수 있는 저지력이 없다시피 하다. 스타쉽 트루퍼스 감성으로 일부러 쓰기도 뭐한게, 베테랑 미션 기믹중에 워리어 버그 대쉬!가 있을 경우 앉아쏴로 최대한 명중률을 땡겨서 쏴도 돌진해오는 잡몹 워리어 버그 하나를 못 당해서 끔살당하는 PVE 게임 역사 사상 최악의 교환비를 갖게 된다. 이는 최근 테스트 무기랍시고 권총 대신에 들게하는 무기인 90발 짜리 파츠 덕지덕지 모리타MK1도 마찬가지이다.
모리타 MK1 카빈
모리타의 카빈형 소총으로, 데미지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원형보다 연사력이 빨라지고 제압력이 더 좋아졌다. 원거리 표적상대로 지향사격시 명중률이 좋지 않아 앉아쏴나 조준사격으로 써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경직을 전혀 걸지 못하는 원형과는 달리 버그를 빠르게 경직시키기 때문에 자동화기를 선호하는 유저는 대부분 카빈형을 사용하며 시즈 모드로 거치를 하면 매우 정밀한 사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경기관총 언락 전인 바스티온에게도 선호되는 무기이다.
모리타 호크아이
헌터 전용의 지정사수형 소총으로 장탄수가 16발로 줄었지만 위력과 사거리가 대폭 향상되고 반자동 사격만 가능해졌다. 조준사격시에는 빠르게 연사해도 제법 쓸만한 안정성을 가졌지만 지향사격시에는 앉아쏴가 아니라면 잘 맞지 않는다.
모리타 MK3 경기관총
바스티언의 전용 무기로 150의 장탄수와 보다 향상된 화력을 가지고있다. 지향사격시 서서쏴로는 반동이 강해 적을 제대로 맟출 수 없으며 앉아쏴 + 조준사격을 해야 그나마 쓸만한 명중률이 나온다. 제압수치가 매우 높아 몰려오는 버그 무리에게 긁어주면 경직이 걸리거나 뒤로 물러나며 이를 이용해 버그가 아군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도울 수 있다. 시즈 모드를 통해 총기를 거치하면 안정성이 매우 높아져 반동없이 정밀한 사격이 가능해진다.
C-32 치홍 유탄발사기
오퍼레이터의 전용 무기로 6발의 리볼버식 탄창을 사용한다. 장전 속도가 속 터지게 느린데다 흔히 다른 FPS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장전 캔슬 같은 것도 없다.[4] 탄속이 느리고, 탄낙차가 크며 근중거리에서부터 한발 한발 제대로 명중시키려면 최소한 서서 쏴주기까지 해야 하는데다 위력도 강하진 않지만, 폭발성 광역공격을 한다는 점에서 버그가 파도처럼 몰려오는 기지 방어 임무에서는 로켓포에 버금가는 활용성을 보여준다.
다만 폭발성 무기의 단점도 있어서 팀킬할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팀원이 배치한 탄약상자나 각종 막대기 센서들을 쉽게 박살낼 수 있다. 지향 사격의 명중률도 처참해서 조금만 거리가 벌어져도 조준 사격이 필수가 된다.
모리타 XXX 저격총
헌터 전용 50구경 대물 저격총. 6발 탄창에 볼트액션으로 장거리 원샷킬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다. 일반몹은 물론 거너까지 한발에 정리 가능하지만 타이거나 그레너디어에게는 너무나 느린 연사속도 때문에 혼자서 빠르게 처리하기 매우 버거운 총이다. 다수의 버그들이 몰려오면 절대 혼자 감당하지 못한다. 스캔한 타이거는 2발, 스캔한 그레네디어는 3발만에 잡을 수 있기에 핑을 찍으면 해당 적을 스캔하는 능력과 궁합이 좋다. 아군을 오사하면 아군도 1발에 눕기 때문에 요주의.
TW-2 SP.L.I.T 산탄총
전용 무기는 아니지만 병과마다 살짝 다른 산탄총. 오퍼레이터는 일반형, 헌터는 슬러그, 바스티온은 오토 변형을 쥘 수 있다. 산탄총 특성상 단거리에서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지만 그래도 대량의 버그를 상대하기엔 어딘가 부족하다. 바스티온의 풀 오토 버전만 탄약 보충만 충분하다면 나름 제값을 한다.
필룸 로켓런처
발전기, 신호기 보조 임무에서 드랍되는 특수 무기로 3연발 로켓발사기이다. 워리어 버그를 방사 피해 1방에 제거 할 수 있으며 그레네이디어 버그도 직격 4발로 제거 할 수 있다. 광역 피해 또한 넓어 기지 한명이라도 이 무기를 들고 있으면 버그를 막기가 많이 수월해진다.
4.2. 보조무기[편집]
TW-102-S Peacemaker
모리타 MK1과 함께 기본으로 지급되는 권총으로, 다루기 쉽고 화력도 적당해 절망적인 모리타 MK1의 화력을 보조하기에 유용하다. 대신 사거리가 짧아 눈앞의 버그에게 조금이라도 더 화력을 투사하기 위해 꺼내 쓰는 것 외엔 용도가 없는 편.
TW-109-E Emancipator
피스메이커에 비해 데미지, 저지력, 사정거리, 명중률이 향상되었으나 대신 장탄수가 줄고 다루기 어렵다. 가능하면 앉아쏴나 조준 사격이 권장된다. 또한 사거리가 짧은 카빈이나 유탄발사기의 보조로 멀리 있는 거너를 잡기가 가능해진다.
4.3. 투척무기[편집]
4.4. 유틸리티[편집]
5. 특화[편집]
5.1. 공용[편집]
확장 탄창
탄창의 용량이 50% 증가한다.
탄창의 크기가 확장되어 60발 탄창을 사용하는 모리타MK1의 장탄수가 90으로 증가하며, 모리타MK3 경기관총의 경우 225발로 탄창 크기가 늘어 기관총으로 재대로 활용 할 수 있게 되는 등 화력이 크게 증가한다. 또한 휴대 탄창 갯수는 그대로이기에, 휴행탄수 자체가 50% 증가하는 매우 성능이 좋은 특화이다.
추가 탄입대
돌격소총, 권총의 탄창을 2개, 중화기 및 저격소총의 탄창을 1개씩 추가로 휴대할 수 있게 해준다.
레벨이 낮을때 얻게 되는 특화로 레벨이 높아지면 성능이 더 좋은 탄약상자 배치나 확장 탄창 특화로 교체된다.
추가 유틸리티
비컨, 탄약상자, 구급상자등 유틸리티의 사용 횟수를 1회씩 늘려준다.
주로 탄약상자의 횟수를 3번으로 늘리는데 활용된다.
고통 부스터
피해를 입었을때 이동속도가 3초간 50% 증가한다. 헌터와 오퍼레이터 전용으로 바스티온은 사용불가.
버그와 근접 상황에서 거리를 벌리거나 탈출 임무시 빠르게 탈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특화. 생존성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일단 맞아야 발동된다는 점에서 워리어에게 일격사 당하는 높은 난이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운반 임무가 잦은 ARC 미션에서는 드론에게 일부러 맞아가며 빠르게 운반통을 옮기는 용도로 사용된다.
Bloodlust
근접공격 명중시 25%의 체력을 천천히 회복한다. 바스티온 사용 불가.
근접공격을 주로하는 버그들에게 근접한다는 것은 불리하기도 하지만 아군 오사의 위험도 있다.
체력 회복이 마땅치 않은 헌터가 해당 특화를 장착하고 드론을 근접공격으로 잡아 체력을 회복하는 용도 외에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왓킨스 트리거[5]
죽는 순간 몸이 폭발해 주변에 큰 피해를 입히며 폭발형 슈류탄이나 유틸리티를 소지했을 경우 동시 폭발한다. 오퍼레이터 사용 불가.
Running Start
스프린트 도중 점프시 더 높고 멀리 점프한다. 바스티온 사용 불가.
경화 세라믹 방탄판
원거리 피해를 줄여준다. 오퍼레이터 사용 불가.
바스티언 전용 특화로 시즈모드 상태에서 거너들에게 비명횡사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택한다.
그러나 다른 특화가 더 활용성이 높기때문에 선택 빈도는 낮다.
합성내층장갑
근거리 피해를 줄여준다. 헌터 사용 불가.
시즈모드 상태에서 버그들에게 맞아가며 위치를 사수할 일이 많은 바스티온이 주로 선택하며 헌터가 고난이도에서 워리어에게 일격사 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5.2. 헌터[편집]
Mobile Training
공격을 받아도 스프린트가 취소되지 않고 장애물릏 더 빨리 넘을 수 있다.
Spotter Training
버그를 마킹하면 자동으로 스캔된다.
5.3. 바스티온[편집]
강화 건설도구
건설 및 수리, 철거 속도가 2배 빨라진다. 기지방어 및 건설을 주로 맡아 하는 플레이어에게 필수인 특화.
5.4. 오퍼레이터[편집]
수류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수류탄 재사용 대기시간을 30% 줄여준다.
주무기의 사용빈도가 높아 잘 선택되지는 않지만, 주무기 화력이 빈약한 헌터가 화력을 보충하기 위해 선택하는 특화. 호드에서는 매 웨이브마다 최소 한번씩 던질 수 있어 좁은 곳에 몰려든 버그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6. 게임모드[편집]
로딩 후에는 브리핑이 아닌 Fed-Net의 "뉴스로 트루퍼들이 어느 지역으로 가서 어떻게 할거다"라고 간략하게 방송이 나온다. 상대가 벌레라 작전 보안 따위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모습, 게임 내적으로는 패러사이트 버그나 브레인 버그에 대해서 아직 모르는 설정인듯[6]
튜토리얼(부트 캠프) : 건물을 구축하고, 자원을 채집하는 법과 나르는 법을 배우고 난 뒤, 탈출선을 타고 귀환한다. 적은 나오지 않으며 정말 기본적인 것만 가르치고 전선으로 내보내는 수준. 얼리엑세스라 부실한 것으로 추측된다.
AAS
- 지구 연방을 위해 지역을 점령하고 행성을 차지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합니다.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난 후, 기지를 구축하여 방어하고 탈출하면 되는 미션.
ARS
- 기지를 구축하고 ARC 스캐너에 연료(주황 가스)를 주입하며 벌레 소굴 한가운데서 정보를 수집하십시오.
여러 미션을 수행하다, 가스를 8개 주입하면 최후의 방어 미션이 시작되며, 끝나면 탈출하면 되는 임무.
자원을 캐며 기지를 구축하고, 보조 미션으로 로켓 런쳐를 얻는가 하면, 감염 레벨이 높아질수록 벌레들이 많아지고 나중엔 고급 벌레들까지 스폰되므로 감염 레벨도 낮춰줘야 한다. 트루퍼들의 숙련도에 따라 미션이 엄청 길어질수도 있고 수월하게 끝날수도 있다. 모바일 HQ가 부서지면 미션 실패이다.
베테랑부터는 감염 레벨을 방치하거나 기믹에 따라 벌레들이 트루퍼들의 화력을 훨씬 상회하며
HORDE
- 방어선을 구축하고 끝없이 밀려오는 잔혹한 벌레 무리에게 대항하십시오. 과연 살아서 돌아올 수 있겠습니까?
10 웨이브로 이루어진 미션으로, 각 웨이브가 끝나고 나면 40~50초의 재정비 시간과 2000~8000 정도의 한정된 자원을 준다. 이걸로 방어선을 구축하여 웨이브가 넘어갈수록 빠르고 강해지는 벌레들에게서 모바일 HQ를 지켜내면 된다.
경험치를 꽤나 많이 주지만 깨기 힘들며 소수의 헌터들이 별동대로 거너 버그와 그레네이디어 버그를 사냥하면서 디코이 건물을 따로 지어 대비를 한다. 다만 웨이브가 갈수록 물량과 강화된 벌레들에게 압도되어 지는 경우도 많다.
호드 모드에선 쓰러지면 동료 트루퍼가 부활시켜줘야 하며 웨이브가 끝나기전까진 부활하지 못하지만 클리어 후 즉시 부활한다. 이는 재정비 시간에도 마찬가지.
보조 임무가 나오는데, 호드 모드에서는 로켓 런쳐를 포함한 각종 유틸리티를 랜덤으로 준다.
모바일 HQ가 부서져도 바로 미션 실패는 아니고, 탈출선이 생존한 트루퍼들을 탈출시키러 온다. 다만 이쯤되면 헌터조차도 살아남기는 힘들기에 파일럿의 모두 죽었다는 허탈한 목소리를 처음으로 듣기 쉽다.
Hive Hunt
- ARC 스캔 완료, 아라크니드 하이브 감지됨, 하이브를 제거하라!
제한 시간내에 벌레 소굴 속의 알집을 핵폭탄으로 터뜨리고 탈출하는 모드로, 오직 한개 분대인 4명의 트루퍼들만이 투입된다.
기본적으로 제한 시간이 있으며, 제한 시간내에 알집을 모두 터뜨리고 탈출선을 타고 탈출해야 한다.
지나온 길을 확인하고 시야 확보를 위해 라이트 스틱이 시작하자마자 눈앞에 있다. 다만 벌레가 파괴할 수 있으며 후술할 점 때문에 큰 의미를 갖지는 못한다.
현재로써는 여러모로 밸런스와 미션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일정 난이도에서 정석대로 플레이할 시, 시간 제한 내에 미션을 수행하고 탈출하는게 거의 불가능함.
- 헌터는 스캔 유틸리티 외에 쓸모가 없음.
- 트루퍼들은 4명뿐이라 화력이 부족한데에 비해 벌레들은 사실상 무한 스폰되어 블록마다 길이 막힘.
- 알집을 다 터뜨려도 복잡한 맵과 또 시간제한 때문에 탈출선까지 가기가 쉽지 않음.(라이트 스틱은 꽂아도 결국 파괴되어버림)
- 헌터는 스캔 유틸리티 외에 쓸모가 없음.
- 트루퍼들은 4명뿐이라 화력이 부족한데에 비해 벌레들은 사실상 무한 스폰되어 블록마다 길이 막힘.
- 알집을 다 터뜨려도 복잡한 맵과 또 시간제한 때문에 탈출선까지 가기가 쉽지 않음.(라이트 스틱은 꽂아도 결국 파괴되어버림)
위의 이유들때문에 현재 공략법은 3명이 벌레들의 시선을 끌때, 오퍼레이터 한명이 주사기와 페인 부스터같은 퍽을 끼고 무조건 달리는 것 뿐이다.
달리는 사람은 생존 경험치까지 독식하면서 스피드런을 찍기 때문에 합법 렙작 모드가 된 상태.
시선을 끄는 3명은 탈출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제한 내에 알집을 모두 파괴하지 못했어도 탈출선이 태우러온다.
6.1. 건설[편집]
6.2. 자원수집[편집]
6.3. 보조임무[편집]
6.4. ARC방어[편집]
6.5. 탈출[편집]
7. 아라크니드[편집]
7.1. 드론[편집]
외형은 워리어 버그처럼 생겼지만 영화판에서 브레인 버그를 나르던 채리엇 버그와 덩치가 비슷한 가장 약한 몹. 테란 커맨드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공격력도 약하고 체력도 낮아 칼질 한방에 나가떨어지지만 덩치가 작아 눈에 잘 띄지않고 공격 주기가 빨라 방어벽에 달라붙어 수리를 방해하고 내구도를 갉아먹으며 자원 수집 임무에서는 한 두마리씩 유저 근처에 스폰되어 운반을 방해한다.
또한 공격 텀이 긴 워리어 버그와는 다르게 짧고 도망치는 트루퍼들의 발목을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속도가 느려지거나 맞았을때 경직으로 트루퍼들을 붙잡는다.
7.2. 워리어 버그[편집]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버그로 날카로운 팔다리로 공격하는 버그. 적을 발견하면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달려들며 일반 난이도에서는 2방, 베테랑 난이도에서는 한방에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다.
가장 흔한 적이지만 의외로 강력한데, 체력이 높아 모리타MK1 기준 60발가량을 쏟아부어야 죽으며 이동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혼자서 셋 이상을 만나면 살아남기 힘들다.
40발 가량을 맞으면 주저앉아 죽은척을 하는 모션이 있는데 이 상태에서 접근하면 순식간에 뛰어올라 플레이어를 찢어발기므로 경솔히 접근하지 말고, 확실하게 사살 표시가 뜨는 것을 확인하는게 좋다.
영화에서는 눈 주위의 붉은 신경계를 공격하면 빠르게 죽는다는 설정이 나오지만 23년 10월 얼리엑세스 현재 버그들의 약점은 구현되지 않았다.
베테랑 미션 기믹중에 워리어 버그 대쉬!가 있을 경우 기본 총인 모리타 MK1을 든 유저는 여유롭게 찢어발긴다.
7.3. 타이거 버그[편집]
워리어 버그의 강화판으로 이름대로 호랑이처럼 노란바탕에 검은 줄무늬를 띤것이 특징이다. 2005년판 FPS 게임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로 모든 스타쉽 트루퍼스 게임에 개근 중인 녀석.
주로 기지방어, 호드, 자원 수집 임무들에서 중간 보스로 몇 마리씩 등장한다.
덩치가 워리어 버그의 2배는 되고 보병은 한방, 벙커나 방어벽은 2~3방에 철거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범위가 넓어, 건물의 위에 있는 트루퍼도 같이 때릴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트루퍼가 모리타 MK1으로 무장한게 아니라면, 의외로 잘 죽는다.
약점은 제압능력이 높은 경기관총이나 유탄발사기로 공격하면 경직이 걸리며 잠시 멈칫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지속적으로 경직을 걸어 쉽게 제거하는 방법 덕에 스펙상의 강력함에 비해 위협도는 낮다고 취급받는다.
7.4. 거너 버그[편집]
히드라리스크처럼 가시침을 발사하는 버그로 외형은 스타2의 궤멸충과 유사하다. 등쪽에난 숨구멍에서 붉은색 연기가 나는것이 특징이다. 23년 10월 얼리엑세스 현재 가장 위협도가 높은 버그이다.
플레이어를 8발에 죽일 수 있는 강력한 가시침을 아주 먼 거리에서 고연사로, 에임핵 수준의 명중률로, 표적에 디버프까지 걸며 난사하는데, 날아가는 헌터를 요격하거나, 시즈모드한 바스티온의 방탄판을 철거하고 벌집으로 만드는 등 자동화기로 무장한 기동보병을 원거리 화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체력이 워리어보다 높고 대부분 먼거리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사거리가 짧은 모리타MK1 이나 카빈으로는 피해를 입히기 힘들며 차리리 보조무기중 TW-109-e가 사거리가 길기때문에 모리타 소총보다 유효하다.
상대하기 가장 좋은 무기는 모리타 호크아이와 로켓 런처이다.
Ai 특성상 위쪽에 있는 플레이어부터 노리며,일단 쏘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죽기 때문에 고지대에 자리잡은 헌터나 바스티온들은 거너를 발견하면 핑을 찍고 가능한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공격당한 플레이어는 조준점이 크게 벌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제압에 걸리기 때문에 그대로 맞다이를 까려하지말고 무조건 엄폐물 뒤에 피한 후 다른 방향을 바라볼때 공격 해야한다.
거너 버그가 유져들에게 가장 비판받는점은 거너버그의 투사체 속도가 히트스캔급이라 피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풀피가 아닌 헌터는 옥상에서 교전하다 갑자기 날아온 거너의 공격에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심심하면 두마리씩 스폰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대응방법을 알아도 죽고, 엄폐물이 거의 없는 평지에서 만나면 피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억까 취급을 받고있다.
7.5. 플라즈마 그레네이디어 버그[편집]
플라즈마탄을 쏘는 버그 진영의 전술 곡사포.
영화판에서 나온 플라즈마 버그가 아닌 모바일 게임 버전과 테란 커맨드, 애니판에서 나온 변종 버그이다. 4~5m 정도 되는 크기를 가진 버그로써 발사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소형 플라즈마 포격을 가한다.
엄폐되지 않은 보병이나 기지 구조물에 포격을 가하며, 보병은 부활없이 즉사하거나 수백미터 밖으로 튕겨나가고,[7] 구조물은 방어벽이나 벙커를 2방에 철거한다.
스폰시 고래 울음소리같은 낮게 그르렁 대는 소리가 들리며, 주로 기지 2~300m 밖의 언덕, 구조물 뒤에서 곡사로 끊임없이 포격을 가하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하지 않으면 방어선이 순식간에 철거당한다.
제거를 위해 접근하면 그레네이디어 버그를 방어하기 위해 워리어 버그가 스폰되며 저격총이나 돌격소총으로는 수백발을 쏟아부어야 죽기때문에 유탄발사기나 로켓 런처를 챙겨가거나 4명 이상이 제거하러 나가는 것이 좋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3:47:16에 나무위키 Starship Troopers: Exterminat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플레이어들은 기동보병대 중에서도 심우주 선봉대(Deep Space Vanguard)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정예 부대에 속해 있다. 그래서인지 일반 기동보병과는 달리 바이저가 달린 헬맷과 추가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헤일로로 보자면 ODST라고 생각하면 된다.[2] 방탄판이 전개되면 근접한 버그가 밀려나며 경직된다. 난간이나 계단 같은 곳에서 공성모드를 전개하면 바닥이 없는 쪽으로는 방탄판이 생성되지 않는다.[3] 시전자 본인은 최대 3번[4] 게임 자체 시스템상 다른 무기도 장캔이나 스왑 같은 꼼수를 완전히 막아놨다. 분명 탄창을 꽂았는데 애니메이션이 끊기면 또 탄창을 가는걸 볼 수 있다.[5] 영화에서 P행성에 불시착한 카르맨을 구하러 가는 리코를 따라간 흑인 병장의 이름. 탈출할 때 치명상을 입고 리코의 손에 있던 초소형 핵탄두를 뺏어 시한신관을 작동시키고 혼자 뒤에 남아 여러 버그를 쏴죽이곤 장렬히 산화했다. [6] 외적으로는 스토리보다 코옵 게임으로써 집중하여 개발할거라는게 개발사 입장이다.[7] 호드 모드에서 이거 한방 맞고 튕겨나간다면 웨이브 클리어까지 그대로 누워있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용감한 헌터가 오길 기다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