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종족 변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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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자유의 날개 캠페인
3.1. 프로토스 에디션
3.1.1. 임무 관련
3.2. 저그 에디션
3.2.1. 임무 관련
4. 군단의 심장 캠페인
4.1. 프로토스 에디션
4.1.1. 임무 관련
4.2. 테란 에디션
4.2.1. 임무 관련
5. 공허의 유산
5.1. 테란 에디션
5.1.1. 임무 관련
5.2. 저그 에디션
5.2.1. 임무 관련
6. 노바 비밀 작전
6.1. 프로토스 에디션
6.2. 저그 에디션



1. 개요[편집]


분류
사용자 수
제작
유즈맵
1
Synergy[1]
스타크래프트 2의 커스텀 캠페인 맵으로 본편의 캠페인(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노바 비밀 작전)을 기반으로 원래의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한다. 이 중 테란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은 각각 노바 비밀 작전, 자유의 날개의 시스템을 따르고 있는데, 두 캠페인의 볼륨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맵 이름은 영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자유의 날개(WOL)/군단의 심장(HOTS)/공허의 유산(LOTV)/노바 비밀 작전(Covert Ops)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2]

전체적으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경우 적의 물량이 상당히 불어나 있는 것이 특징. 아둔의 창, 케리건 등 패널이나 영웅 유닛의 유무 등의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너스 목표의 경우 대부분이 연구, 케리건 레벨, 태양석에 관련되어 있었기에 적용할 수 없어서 보상이 자원/해당 임무 해금 유닛/에너지 재생 등으로 대체되어 있다.


2. 상세[편집]


본작의 몇몇 캠페인 맵을 수정해서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맵들이 있지만, 이 맵은 아예 캠페인 전체를 통째로 바꿔버렸다. 임무의 내용은 원본과 똑같으나 원래의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공략법을 찾을 수 있고 몇몇 임무는 적 종족도 살짝 바뀌어져 있다.

저장소를 사용하지 않기에 임무 시작 전 설정 창에서 캠페인 업그레이드를 변경할 수 있다.
  • 테란은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대부분 되어 있으며, 매 임무에서 연구를 새로 선택한다. 노바 비밀 작전을 기반으로 한 캠페인에서는 장비 개수 제한이 없어서 원하는 만큼 중복해서 들려줄 수 있다.
  • 프로토스는 3번째 열 유닛도 선택 제한 없이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아둔의 창은 태양석 제한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대신 보조 시스템 투자를 할 수 없다.
  • 저그는 매 임무에서 진화를 새로 선택하며, 케리건의 능력치는 임무에 따라 맞춰져 있다.

임무 진행 중 나오는 대사들은 모두 본편 캠페인에서 가져왔는데 여러모로 드립성이 짙은 대사들이 많다. 특히 군단의 심장 프로토스 버전이 이런 점에서 최고조를 달리는데, 아르타니스는 인성타니스 컨셉이 극대화됐고 카락스는 원작의 자가라와 아바투르 포지션을 가져갔는지 호시탐탐 통수칠 기회를 노린다. 칼디르의 프로토스는 명백히 댈람 문양에 색깔 배색도 칼라이인데 아르타니스를 케리건으로 인식하고 아르타니스는 그들을 탈다림 취급하며 때려잡으려 하고, 더불어 장악 임무에서는 자가라를 데려갈 이유가 없다보니 테란과 프로토스 에디션 모두 목숨을 구걸하는 자가라를 그냥 죽여버린다. 또한 원작에서는 케리건의 되찾은 인간성을 부각하기 위해 묵묵부답으로 답하던 워필드의 일갈(이러려고 인간을 포기했나? 더 많은 인간을 죽이려고?)도 아르타니스는 '그렇소.', 노바는 '스트레스 좀 푸는거야' 라는 대사로 답변하는 것이 압권. 노바 비밀 작전 프로토스 에디션에서도 동료 요원들이 다 죽을 시 스톤이 보라준에게 다른 대원들은 어디 있냐고 물을 때 보라준이 닥쳐라! 라고 일갈하는데 스톤은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따르는 개그 상황이 연출된다. 임무 성공시 반복적으로 꽤나 자주 사용되는 대사가 있는데 레이너의 '좋아, 이 구역은 끝났어.'와 자가라의 '안정되었습니다' 가 있다.

영어 기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 목표/보너스 목표 등의 문구가 오류 문구인 param value로 표기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유의 날개 저그 에디션의 대열차 강도에서 보너스 목표로 제공되는 파멸충을 비롯하여 일부 추가 유닛의 경우 아예 능력의 단축키가 지정이 되어있지 않는 등 자잘한 오류가 많은 편이다. 따라서 설정에서 영어로 변경한 후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음성은 한국어로 해도 상관 없다. 난이도 설정은 최소 보통부터이며 보통, 어려움, 아주 어려움 순서로 배치되어 있고 기타 캠페인 업그레이드 설정은 본편 캠페인에서 이미지를 가져온 경우가 많기에 글자가 깨져있어도 이미지만 보고 유추할 수는 있다.

업적이나 다른 도전 과제 시스템이 없으며 일부 미션은 밸런스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하는 만큼 힘들다 싶으면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해도 된다. 대표적으로 자유의 날개 저그 에디션의 예언 임무와 공허의 유산 테란 에디션의 초반부 미션들이 있는데, 전자는 감염된 테란과 원시 저그의 유닛들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스투코프로 플레이하는 임무로 협동전 유닛이 아닌 오리지널 구성이라 공세를 잘 못 버티고, 후자는 다수의 혼종, 울트라리스크, 맹독충이 쳐들어오는 공허의 유산 초반부 아이어~하늘 방패까지의 임무를 해병, 의무관을 비롯한 바이오닉으로 뚫어야 해서 원작초월급의 난이도로 평가받는다.


3. 자유의 날개 캠페인[편집]



3.1. 프로토스 에디션[편집]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아둔의 창을 마 사라에서 띄워[3] 유물을 찾고, 케리건을 없애러 가는 스토리. 그래서인지 안식처 헤이븐에서 등장하는 셀렌디스는 탈다림 집행관이 헤이븐에 쳐들어 온 것으로 설정이 변경됐다.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해방의 날
광전사
무법자들
추적자
0시를 향하여
광자포, 보호막 충전소
대피
고위 기사
악마의 놀이터
없음[4]
정글의 법칙
파수기
어부지리
불멸자
재앙
거신 (정화자)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공허 포격기
탈옥/유령이 나타났다
없음
정문 돌파
케이다린 초석
예언 임무(파멸의 속삭임~암흑 속에서)
없음
대열차 강도
없음[5]
비열한 항구
불사조
파괴 병기
암흑 기사 (피의 사냥꾼)
언론의 힘
없음
장막을 뚫고
없음
위기의 뫼비우스
차원 분광기
초신성
없음
공허의 나락
우주모함
차 임무(지옥의 문~최후의 전투)
없음
에필로그 임무(공허 속으로~아몬의 최후)
없음


3.1.1. 임무 관련[편집]


아둔의 창의 패널 때문에 날먹을 방지하기 위함인지 태양의 창과 피닉스 소환의 에너지 소모가 50에서 75로 늘어나고 기본적으로 적들의 스펙과 물량이 한층 늘어나있는 등 여러가지로 난이도가 어려워졌다. 예를 들어 언론의 힘 임무에서 원작에서는 아주 어려움일지라도 각각 5기 정도 오던 망령과 바이킹이 거의 15기 정도는 오는 수준이며 마지막 임무의 거대괴수는 체력이 6000으로 2배나 늘었다.

몇몇 임무에서는 아둔의 창의 패널 선택에 제한이 생긴다. 특히 초반 임무에서 2열의 궤도 폭격과 태양의 창이 잠겨 강제로 감속장을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원인은 시야를 주는 맵 구성 때문이다. 상단 패널 공격기로 멀리서 오는 적들을 제거하는 날먹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게 가장 확실히 체감되는 임무는 테라진 제단이 곳곳에 펼쳐진 '정글의 법칙'.

  • 마 사라 임무
    • 해방의 날 임무에서는 아르타니스가 주어지나, 단순히 체력만 높은 광전사에 불과한지라 공허의 유산에서의 번개 질주, 별의 바람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

  • 거주민 임무
    • 극초반 임무인 대피 임무에서부터 마법 유닛이 지원된다. 특히 이 마법 유닛은 다음 미션부터는 암흑 집정관을 선택할 수 있어서 이후 임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 재앙 임무는 첫날 밤 화염차가 주어지는 구간에 화염포가 있는 정화자 거신이 주어진다. 이 타이밍이 오기까지 벙커보다 DPS가 비교적 느린 광자포로 감염체를 방어해야하기 때문에 어렵다.
    • 안식처 헤이븐 임무는 탈다림 집행관이 온 것으로 바뀌어 있다.

  • 비밀 작전 임무
    • 악마의 놀이터 임무는 3회 점멸이 가능한 선동자가 주어진다. 연결체를 띄울 수 없기 때문에 토시의 사령부를 잃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브루탈리스크는 원작의 사신컨마냥 적절한 점멸 컨트롤을 이용해 없애자.
    • 정글의 법칙 임무는 암흑 집정관이 활약하기 좋은 임무로, 아주 어려움 기준 공허 포격기, 거신 등 고급 유닛들의 비중이 많아지는 임무 특성상 정신 지배가 매우 유리하게 먹힌다. 테라진 캐는 것보다 탈다림을 역으로 털어버리는 것이 쉬운 임무.
    • 탈옥 임무는 가브리엘 토시의 포지션에 제라툴이 속해 있고, 임무 시작할 때 섬멸 클러스터에서 선택한 능력에 따라 핵 미사일 구간에서 지원되는 패널이 변경된다. 레이너의 지원 유닛에 속하는 댈람 지원군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므로 태양 포격으로 구역을 시원하게 정리하던지, 시간 정지로 적을 묶어두고 선봉대의 포격으로 적을 청소할지 원하는 대로 선택하면 된다.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는 노바의 포지션에 카락스가 속해 있다. 각종 기계 유닛이 많이 등장하는 본 임무 특성상 교화가 유용하게 통한다. 댈람 특공대는 광전사 유닛과 파수기 유닛만 설정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핵 격납고는 해킹하면 섬멸 클러스터의 능력이 주어진다.

  • 반란 임무
    • 비열한 항구 임무는 빨리 깨고 싶으면 그냥 불사조로 올란의 기지 뒷편에 피닉스를 투하하면 클리어 할 수 있다.
    • 파괴 병기 임무는 의무관이 없어서 타이커스가 침투 도중 죽는 일이 다반사인데, 따라서 내구성이 강한 파수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 보너스 목표에서 등장하는 피의 사냥꾼의 정지장으로 지옥 포탑을 묶으면 타이커스가 이걸 때릴 수 있어 마지막 오딘으로 향하는 구간에서 유용하다. 그냥 로키 처리용 땡 추적자에 구역에 진입할 때마다 일단 피닉스를 던져 놓으면 어그로가 그쪽에 끌려 오딘에 가는 피해가 매우 줄어들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자원함 중 가스의 비중이 높은데 암흑 집정관을 쓴다면 오딘에게 직접 향하는 공세를 혼돈으로 와해시키거나 공성 전차를 뺏는 목적으로 사용하자. 제공되는 유닛이 암흑 기사여서 그런지 적의 공중 유닛이 거의 없게 바뀌었으며 대신 미사일 포탑의 비중이 늘었다.
    • 언론의 힘 임무에서는 재구축 광선이 해금되기 때문에 파괴 병기 임무보다 오딘의 유지력이 더 높아졌다. 동력기를 선택한다면 오딘의 공격 속도도 매우 증가하기 때문에 지상 화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 장막을 뚫고 임무에서는 해방의 날 임무와 마찬가지로 아르타니스가 피통 좀 많은 광전사로 등장한다. 프로토스 유물을 다 먹어야 특수 능력이 개방되고, 순서는 의지의 힘,번개돌진, 회생이다. 즉 별의 바람이 끝까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유지력이 좋은 파수병, 파수기 조합으로 꾸려야 한다

  • 유물 임무
    • 정문 돌파 임무는 마찬가지로 암흑 집정관을 많이 모은 뒤 탈다림 기지를 역으로 터는 것이 더 편하다. 정석적인 방법으로 수비를 하고 싶다면 3열은 연결체 과충전으로 선택한 후 입구에 1~2개 정도 연결체를 지은후 그 뒤에 보호막 충전소케이다린 초석을 적당량 배치한후 남는 자원으로 유닛을 뽑아주면서 위험한 유닛은 패널과 레이저 천공기로 처리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
    • 공허의 나락 임무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우주모함 함대를 갖추는 동시에 암흑 집정관을 소수 뽑아 공세로 오는 우주모함, 공허 포격기 등을 가져온다. 시간 정지로 분열장 공세를 갈 때 한꺼번에 뺏어오는 식으로 사용해도 좋다. 아니면 아예 10시 방향으로 이동한 후 신기루 두기정도 밀어넣고 태양포격+태양의 창 콤보면 날먹이 가능하다.

  • 예언 임무
    • 가브리엘 토시가 제라툴의 포지션으로 활동한다. 파멸의 속삭임 임무는 점멸이 없는 토시 특성상 점멸을 활용해야 하는 부분이 이어져 있으며 일부 지역은 이벤트 발생 전까지 역장으로 막혀 있다.
    • 암흑 속으로 미션은 우주방어의 종족 테란답게 크게 어렵지는 않다.일단 입구마다 행성 요새나 지옥 포탑으로 도배를 해주고 그 뒤에 공성 전차와 공성 파괴단을 배치해주고 언덕에다가 미사일 포탑을 쫙 깔아주는 한편 건물 주변에 건설로봇을 잔뜩 배치하고 남는 광물로는 벙커+해병이나 무리 군주 같은 공중유닛을 저격할수 있는 바이킹을 좀 뽑아주면 큰 어려움없이 수비가 가능하다. 혹은 원본 프로토스 미션에서 암흑 기사+불사조로 클리어 했던 것처럼 악령으로 도배를하고 감시 군주나 뮤탈리스크 같은 공중유닛을 저격하기 용이한 바이킹을 좀 뽑아주면 된다.

  • 차 행성 임무
    • 야수의 소굴로 임무에서는 원작에서의 네 영웅들인 아르타니스, 알라라크, 탈란다르, 카락스가 등장한다. 다행히도 여기서의 아르타니스는 별의 바람을 보유하고 있다. 임무 자체는 저그 에디션 못지않게 날먹인데, 아르타니스의 별의 바람 회복량이 100/100으로 조정되어 있지만 알라라크는 자힐 패시브, 탈란다르는 보호막 재충전이 있고 카락스는 원거리 포지션이라 뒤에서 오는 유닛 아니면 거의 공격받지 않는다. 아르타니스 체력이 좀 떨어졌을때 대충 써주면 영웅들 체력 유지에는 별 문제가 없으니 그냥 아르타니스의 번개 돌진과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만 쿨타임마다 난사하면 아주 어려움 단계도 시원시원하게 저그를 갈아마실 수 있다. 참고로 여왕 보스전을 날먹할 수 있는데 여왕이 굴파기로 도망가는 건 사실 잠복했다가 다른 지점에서 나타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락스의 광자포를 설치하면 잠복한 여왕이 그대로 보이기에 잠복한 여왕을 죽여 1페이즈에서 컷이 가능하다.
    • 최후의 전투는 물량이 늘어난 본작의 컨셉에 걸맞게 본래도 물량이 많은 임무지만 훨씬 쳐들어오는 수가 늘어났다. 케리건은 시간 정지 패널로 묶어두고 공허 포격기 등으로 처리하는 것이 제일 손실 가능성 없이 빨리 처치할 수 있다. 캐리건은 해적선으로 분열망을 써도 평타가 막힐 뿐 내파 등의 스킬은 사용하며 탈다림 모선의 소용돌이도 통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정지를 쓴 것이 아니면 모선은 뒤로 빼 놓는 게 낫다.
      • 땅굴 방어는 양쪽 입구를 막고 여러 기의 거신, 광자포, 케이다린 초석으로 지상군을 막으면서 공허 포격기를 뽑아 땅굴 벌레를 처리하며 버틴다.
      • 공중 방어는 암흑 집정관이 군체의식 모방기에 비해 충돌 크기나 사거리나 에너지 효율면에서 가성비가 좋지 않아 무리 군주는 초석이나 공허 포격기로 잡고 나머지는 해적선을 뽑아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 에필로그 임무
    • 공허의 유산의 에필로그 임무를 여기서 최후의 임무를 클리어하면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원작에서는 불가능 했던 공허 유닛의 정신 지배가 통한다는 점. 공허의 유산이 본래 프로토스 캠페인이라 넣기 애매해서 여기에 편입한 것으로 추정. 공허 속으로 임무는 원작과 동일한데 패널과 유닛을 내가 원하는 대로 꾸릴 수 있어 더욱 편한 진행이 가능하다.[6]
    • 영겁의 정수 임무는 적이 탐지기를 활용하지 않으므로 지상 유닛은 땡암기로 입구마다 배치하고, 광자포와 케이다린 수정을 깔면 못 막을 적이 없다. 다만 자가라쪽은 점막 때문에 깔기 어려우니 공세 타이밍이 아닐 때 점막 종양을 터뜨리고 지으면 된다.
    • 아몬의 최후 임무는 초반 공세를 케리건의 막강한 스펙으로 막으면서 멀티를 늘리고, 방어를 굳히는 동시에 우주관문을 계속 지어 땡공허, 땡우모 중 아무거나 하면 된다. 공허 오브젝트는 구조물 판정이 아니라 승천자의 정신 폭발이 먹히긴 하는데 도트딜에 체력이 금방 달아 자원 소모가 극심하고 인구수 6짜리 고테크 유닛은 30분 이후에 나오고 이때부터는 트리거상 아몬의 공세가 인구수 400단위로 미친듯이 리필되기 때문에 암흑 집정관으로 공허의 유닛을 전부 뺏는 플레이도 하지 않는 것이 낫다. 케리건의 순간 이동 조건은 점막에서, 동력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각각의 아군 진영에 수정탑을 설치해두면 매우 편리하다.

3.2. 저그 에디션[편집]


스토리라인은 나크툴의 거대괴수를 마사라로 호출해 케리건을 구출, 정문 돌파를 기점으로 원시 칼날여왕이 되며 본작의 케리건은 케리건의 이명인 '우주 최악의 악녀'로 등장한다.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해방의 날
저글링
무법자들
군단 여왕
0시를 향하여
가시 촉수, 포자 촉수
대피
맹독충
악마의 놀이터
저글링 랩터 변종, 맹독충 사냥꾼 변종
어부지리
바퀴
정글의 법칙
히드라리스크
재앙
히드라리스크 가시지옥 변종
안식처 헤이븐/헤이븐의 몰락
뮤탈리스크
탈옥/유령이 나타났다
없음
정문 돌파
군단 숙주 날벌레 변종
예언 임무(파멸의 속삭임~암흑 속에서)
없음
대열차 강도
변형체
비열한 항구
바퀴 고름 변종
파괴 병기
감염충
언론의 힘
없음
장막을 뚫고
없음
위기의 뫼비우스
땅굴망
초신성
울트라리스크
공허의 나락
거대괴수
차 임무(지옥의 문~최후의 전투)
없음


3.2.1. 임무 관련[편집]


  • 마 사라 임무
    • 0시를 향하여 임무는 언덕 아래에 점막이나 가시 촉수가 배치되어있지 않다. 가시 촉수와 여왕으로 도배하고 케리건을 앞세우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아군을 구조하는 보조 목표에서는 랩터 변종과 히드라리스크 총 2기를 얻을 수 있다.

  • 거주민 임무
    • 대피 임무는 보너스 목표인 번데기가 맹독충(사냥꾼 변종) 둥지로 대체되었다.
    • 재앙 임무에서는 해금되는 유닛이 가시지옥이기 때문에 감염체에게 탐지기가 달려있다. 물론 가시지옥 특성상 변형체 정도를 제외하면 접근하기 전에 녹아내린다.
    • 헤이븐의 몰락 임무는 3종족 중 가장 어려운데 일단 프로토스 버전과 마찬가지로 감염충이 진균 번식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그나마 프로토스는 공허 포격기가 어느 정도 버텨낼 수 있고 보호막 충전소라도 있으며, 감속장으로 위치가 확인된 감염충을 먼저 잘라낼 수라도 있는데 저그는 뮤탈리스크가 진균 번식에 한번 말려들면 그대로 터져버리기 때문. 신중하게 뮤탈리스크를 운용하면서 시야에 들어온 감염충은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먼저 잘라내자.

  • 비밀 작전 임무
    • 악마의 놀이터 임무는 보너스 목표인 브루탈리스크에게 일정 체력 이상 피해를 주면 아군이 된다.
    • 정글의 법칙 임무는 단순히 주 목표만 클리어한다면 어렵지 않지만 탈다림 기지를 파괴하려면 히드라, 여왕, 저글링 정도로 뚫어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 탈옥 임무는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토시를 대체한다. 은폐 기능이 없지만 대신 기본 스펙이 매우 좋아서 클리어가 어렵지 않다. 핵 미사일은 주어지지 않는 대신 다수의 독성 울트라리스크가 투하된다.
    • 유령이 나타났다 임무는 데하카가 노바를 대체한다. 두번째 지역의 핵 격납고는 해킹 시 분신 기술이 해금되고, 세번째 지역의 핵 격납고는 해킹 시 원시 울트라리스크가 등장한다.

  • 반란 임무
    • 파괴 병기 임무는 감염충이 주어지는 대신 프로토스판과 달리 오딘의 자체 회복이 없다. 건설로봇을 빼앗아 오거나 아니면 본대 병력을 충분히 구성해서 기지를 먼저 돌파하면 된다. 로키는 빼앗은 다수의 전투순양함으로 상대하자. 로키를 파괴하면 거대괴수가 제공된다.
    • 언론의 힘 임무는 초반 공습에서 케리건이 동참한다. 맹독충 생성 등의 공격 기술로 빠르게 생산 시설들을 파괴할 수 있다. 비밀 획득 시 스투코프가 참전한다.
    • 장막을 뚫고 임무는 원시 칼날 여왕이 그대로 등장하기 때문에 가장 쉽다. 브루탈리스크는 야수의 소굴로 임무와 마찬가지로 일정 체력 이하로 떨어지면 아군이 된다.

  • 유물 임무
    • 정문 돌파 임무는 거대한 바이로파지가 문을 녹이며, 이 임무 이후로 케리건이 원시 칼날 여왕이 되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관통 촉수도 나쁘지 않지만 다수의 광전사, 그리고 자유의 날개 시점의 강화 보호막을 사용하는 불멸자가 오기 때문에 가시지옥이 수비에 더욱 좋다. 탈다림 기지는 거신, 고위 기사 등 여러 고화력, 광역 화력 유닛들이 많아 쉽지 않은데 광란 등 히드라 변이가 주어지기 때문에 정글의 법칙보단 쉽게 파괴할 수 있다. 오른쪽 기지는 오른쪽 첫번째 젤나가 사원 위의 뼈로 대군주를 올려보내서 어그로를 잘 피해가며 생산 건물들을 유닛 손실 없이 무력화 시킬 수 있다. 크기가 작다보니 병영보다 돌리기 쉽다.
    • 위기의 뫼비우스 임무는 칼날 여왕이 있기 때문인지 브루탈리스크를 잡아도 아군이 되지 않는 대신 독성 울트라리스크 1기가 주어진다.
    • 공허의 나락 임무는 전투순양함을 대체하는 거대괴수를 생산할 수 있다. 스펙은 케리건의 60레벨 기술로 사용할 수 있는 거대괴수와 비교했을 때 생체 정지 기술이 삭제되었다. 분열장 데미지를 오랫동안 버티면서 지속적으로 교전이 가능할 정도의 체력을 가진 공중 유닛이 없고 지상 유닛으로는 클리어가 매우 힘든 임무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케리건으로 거대괴수를 치료하면서 들이박으면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예언 임무
    •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제라툴의 역할을 대체하며 원시 저그+감염된 테란이 합쳐진 종족을 이끈다. 스투코프는 원작의 기술이 아닌 납치+마비 기술과 적중한 적이 시간 내 사망시 폭발성 감염체를 생성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파멸의 속삭임 임무에서는 추적자가 원시 점화자로 대체된다. 이들은 지상 공격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스투코프의 납치 능력으로 무리 군주를 마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부화장을 파괴하면 지속시간 무제한인 33업된 감염된 해병을 2기씩 준다.
    •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는 몸이 약한 감염된 해병 특성상 사이오닉 폭풍에 녹아내리지만 그럼에도 DPS나 비용면에서 이것만한 유닛이 없는데, 초반 마르에 대한 방어는 원시 군락은 협동전과 마찬가지로 세우면 유닛화 되어 150/50 비용에 체력도 1000으로 마르의 어그로를 끄는데 매우 유용하다. 감염된 테란을 충분히 모아 감염충을 해금하면 감염충의 흑구름으로 마르를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신경 기생충으로 우주모함, 공허포격기를 뺏는다.
    • 암흑 속에서 임무에서는 제라툴-우룬-모한다르-셀렌디스-아르타니스의 등장 순서가 스투코프-데하카-자가라-케리건-거대괴수로 대체되었다. 언뜻 보면 저그의 수비 임무 특성상 어려울 것 같지만 감염된 공성전차가 주어지는데다 자가라의 광란으로 DPS를 증폭시킬 수 있고 가시지옥과 숙주까지 있기 때문에 테란 못지 않게 무난하다.제일 무난한 조합은 가시지옥+숙주 조합으로 둘다 감시군주만 제빠르게 잡아주면 어렵지 않게 날먹이 가능하다.보너스 목표인 기록보관소를 대체하는 군락을 지켜내면 케리건의 저그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데, 원시 관통 촉수가 있기 때문인지 가시지옥을 제외하면 전부 초록색 계열로 유닛이 맞춰져있다.
  • 차 행성 임무
    • 야수의 소굴로 임무는 그냥 날먹 수준인데 아주 어려움 난이도 원본에서는 영웅들의 체력이 200, 힐러인 스텟먼은 150인 반면 케리건은 800에 스투코프와 데하카는 500, 자가라는 400의 체력으로 체급이 천지차이 수준이다. 데하카는 75의 범위 힐, 자가라는 125의 단일 힐, 스투코프는 오라 패시브로 초 당 3의 힐을 걸어주니 막장으로 컨트롤하는 게 아닌 이상 적을 일방적으로 압도하며 케리건의 공생충 생성과 연쇄반응에 송장벌레 변종을 선택하면 오히려 플레이어쪽이 물량으로 적을 압도해서 스킬을 한 번 도 안쓰고 깰 수 있다.
    • 최후의 임무는 감염충, 살모사-군단충을 통한 빠른 에너지 수급으로 검은 구름과 진균 번식을 사용하여 적의 진군을 막으면서 진화장으로 길을 막고 가시지옥과 촉수로 적을 막아낸다. 진화장으로 입구를 막지 않을 것이라도 촉수는 무조건 심는 편이 좋으며 진화장 장벽의 공백은 토라스크 한두 마리와 여왕들로 대체할 수 있다. 연쇄 반응ㅡ공생충 생성을 선택 시 케리건 혼자서 두 라인 정도는 어렵지 않게 틀어막으니 케리건은 방어선보다 앞에서 방어해 주고 간간히 뮤탈리스크들의 힐을 넣는 주유소로 쓰면 좋다. 이렇게 되면 광물이 썩어 넘치는데 남는 광물로 촉수를 도배하면 된다. 땅굴벌레든 무리군주든 뮤탈리스크가 반드시 필요한 미션인데 폭발성 쐐기를 선택하고 앞서 서술한 대로 케리건에게 중간중간 힐을 받으면서 부지런히 굴려줘야 한다. 군단 숙주의 날벌레 변종-가압 분비선 변이를 선택한다면 따로 뮤탈리스크 별동대를 쓸 일 없이 무리군주를 손쉽게 자동으로 공격할 수 있다.

케리건은 내파가 생체 유닛에게 적용되도록 바뀌어 무리 군주나 거대괴수도 날려버리는데, 순수 교전으로는 원시 칼날 여왕도 이길 정도로 강력하니 원시 주머니로 둘러싸서 없애거나 저글링, 특히 군단충 변종을 많이 생성하여 둘러싸서 없애면 된다. 궁극기 쿨타임이 케리건 습격 타이밍과 거의 맞물리니 쿨타임이 모자랄 일은 없다.

4. 군단의 심장 캠페인[편집]



4.1. 프로토스 에디션[편집]


세 캠페인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에피소드로, 적절한 대사 사용과 유닛 배치. 오리지널 요소 등의 제작자의 센스가 돋보인다. 시련 임무에서 아르타니스가 각성하여 '원시 신관'이 되는데, 유닛 색깔이 테라진을 한 듯 보라색이다.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실험실의 쥐
광전사
또 다른 시작
없음
약속 지점
추적자
소리 없는 아우성
암흑 기사
전령선 격추
없음[7]
내부의 적
없음
고대의 각성
불사조
시련
불멸자
약육강식
없음
장악
파수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없음
노병
공허 포격기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없음[8]
확신
없음[9]
감염
암흑 집정관
어둠의 손아귀
거신
공허의 환영
우주모함
코랄 임무(행성 침공~심판)
없음


4.1.1. 임무 관련[편집]


영웅 플레이가 핵심인 군단의 심장이지만, 아둔의 창 패널이 있는 상태에서 아르타니스까지 참전하면 너무 쉬워질 것으로 판단했는지 등장하지는 않는다. 예외적으로 시련, 약육강식과 어둠의 손아귀에서 아르타니스가 등장하는데, 어둠의 손아귀 임무에서는 조작은 불가능하다.

'또 다른 시작' 임무에서는 카락스가 영웅으로 등장한다.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임무는 공허의 구도자가 히페리온을 대체하는데 공허의 구도자의 공격 스킬이 단일 타겟이 아니라 공격이 잡몹에게 분산되기 일쑤고, 전술 타격기들이 보충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평가가 좋지 않다.

'감염' 임무에서는 테라진이 분출되어 감염된 테란이 아닌 광신자가 등장한다.

'어둠의 손아귀' 임무에서는 혼종에게 고통받고 있는 아르타니스가 등장하는데, 왠만한 대규모 공세가 아니면 죽지 않으며 별의 바람으로 아군을 치유해주기 때문에 치유가 필요하다면 일부러 아르타니스를 때려서 별의 바람을 받아낼 것. 죽어도 게임 오버가 아니며 연결체에서 부활한다. 첫 번째 혼종은 원작의 마스터 업적처럼 파수병 1~2기를 던져 테란 기지쪽으로 유인해 없애고, 이후부터는 핵심 유닛이 추적자가 된다. 보호막 과충전과 함께 점멸 시 보호막 회복이 겹쳐져 혼종의 어그로를 끌 수 있고, 이 사이 뒤에서 선봉대같은 고화력 유닛들이 혼종의 피해를 덜 받은 채로 공격할 수 있다. 추적자로 둘러싸면 사이오닉 폭풍도 불멸자가 아닌 추적자에게 쓰기 때문에 점멸로 피해주면 그만이다 .

'확신' 임무에서는 알라라크를 비롯한 탈다림 유닛들이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려운 임무는 없어서 평이한 진행이 가능하지만 심판 임무는 사이오닉 분열기가 하늘 방패 임무의 emp 장치로 변경되어 보호막을 갉아먹는데, 이것이 공중 유닛은 바이킹, 지상 유닛은 공성 전차의 광역 화력과 합쳐져서 큰 손실을 유발시키므로 태양 포격, 시간 정지 등의 패널과 함께 들어갈 것. 암흑 집정관도 유용하게 먹힌다.


4.2. 테란 에디션[편집]


노바 비밀 작전의 그리핀 특수부대로 대체되었다. 시련 임무 이후 노바가 각성하여 '원시 장비'를 쓰게 되는데, 머리카락이 파란색으로 바뀐다.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실험실의 쥐
해병
또 다른 시작
없음
약속 지점
사신
소리 없는 아우성
불곰
전령선 격추
골리앗
내부의 적
없음
고대의 각성
밴시
시련
공성 전차
약육강식
없음
장악
화염기갑병[10]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없음[11]
노병
밤까마귀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없음[12]
확신
없음
감염
해방선
어둠의 손아귀
없음
공허의 환영
전투순양함
코랄 임무(행성 침공~심판)
없음


4.2.1. 임무 관련[편집]


하늘에서 떨어지는 불벼락 임무는 저그나 프로토스와 달리 영역을 설정하는 건물이 없어서인지[13] 노바를 통해 건물을 해킹해 고르곤을 격추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때문에 노바 관리를 잘못해서 제때 건물을 해킹하지 못하고 죽으면 고르곤에게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늘에서 죽음이 임무는 다소 설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는데, 프로토스 버전의 제라툴, 원판의 데하카에 비하면 토시 기술이 쿨타임 개념이 아닌 에너지 소모 형식이라 돌파력이 부족한데다 파괴장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악령 뿐인데, 마지막 구간에서 악령과 파괴장치에 영향을 받는 해병과 사신이 지원군으로 와서 실질적으로 악령과 토시만으로 공성전차와 벙커로 구성된 방어선을 뚫어내야 한다. 그렇다보니 전투순양함을 생산하여 차원 도약-야마토포로 파괴하는 것이 강제된다.

심판 임무는 노바 비밀작전 마지막 임무인 마지막 게임과 비슷하다. 해병 위주의 바이오닉 조합으로 인구수를 전부 채우거나, 골리앗+공성 전차로 방어선을 갉아먹거나 전투순양함의 차원도약 기능을 사용하여 적당히 수를 모은 후 도약시키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5. 공허의 유산[편집]



5.1. 테란 에디션[편집]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어둠의 속삭임
해병, 불곰, 화염방사병, 의무관, 악령, 공성 전차, 골리앗
안개 속의 유령
토르, 바이킹, 밴시, 전투순양함
깨어난 악
없음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아이어를 위하여!
없음
커지는 그림자
해병, 의무관
아둔의 창
벙커
금단의 무기
불곰, 골리앗[14]
하늘 방패
사신, 화염차
전우
코브라
아몬의 손아귀
유령, 악령
최후의 항전
공성 전차, 화염방사병[15]
통합의 사원
바이킹
무한의 순환
없음
망각의 전령
시체매
과거의 봉인을 풀고
밴시
정화
의료선
의례의 계단
망령
라크쉬르
토르
기사단의 자격
전투순양함
아이어 귀환 임무(기사단의 귀환~구원)
없음
에필로그 임무(공허 속으로~아몬의 최후)
없음


5.1.1. 임무 관련[편집]


여러모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아이어 초반~코랄까지의 임무에서 이러한 비판이 많은데, 테란과 프로토스 종족 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대부분의 악평은 주로 이 구간에 몰려있다.

사실 원작부터가 군단의 심장에 익숙해져있던 유저들이 당황하여 아예 난이도에 대한 서술이 따로 문서로 나올 정도로 초반이 벅찬 캠페인이었지만, 그나마 아이어 광전사/백인대장, 용기병/추적자 등 캠페인 사양에 맞추어 특수 능력이 추가된 유닛들과 아둔의 창 패널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 버전은 래더와 동일한 테란 유닛들에 별 다른 패널도 없이 원작에서 난점으로 지적받던 초장부터 높은 티어의 유닛들을 사용하는 적 ai를 상대하다보니 더욱 초반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다.

  • 프롤로그
    • 어둠의 속삭임 임무에서는 사신을 초반에 생산하여 저그를 왼쪽으로 유인해 경로를 열 수 있으며, 건설로봇의 합동 건설이 해금되어 행성요새로 케리건의 본진 입구를 막고 진군을 저지해 역으로 털기 쉬워졌다.
    • 깨어난 악 임무는 가브리엘 토시가 제라툴의 포지션으로 참전한다.

  • 아이어(초반)
    • 아이어를 위하여! 임무는 유닛 전원이 용병 스펙으로 등장한다.
    • 커지는 그림자 임무는 타이커스가 제라툴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 아둔의 창 임무는 황금 함대가 뫼비우스 특전대로 대체되었다. 일부 유닛들은 용병인 전쟁광으로 등장하며, 아주 어려움 기준 6시의 동력 장치의 우주모함은 전투순양함으로 대체되었다.

  • 정화자 임무
    • 아이어 임무가 끝나면 바로 글라시우스 임무는 '금단의 무기' 임무로 넘어간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샤쿠라스와 코랄 중 한 곳을 클리어해야 갈 수 있었기 때문에 불가능한 순서다.
    • 금단의 무기 임무는 골리앗과 불곰이 동시에 해금된다. 다만 골리앗은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없고 불곰은 충격탄 업그레이드가 없는 등 나사가 빠져있어 굳이 많이 뽑을 필요는 없다. 탈다림의 역장은 건물을 띄워 공격할 수 있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데, 기지 왼쪽으로 올라갔을 때 왼쪽에 위치한 보관소 방향과 가까운 역장은 정작 사거리가 닿는 유닛들이 없어 뚫을 수 없다. 대신 위쪽의 역장은 파괴할 수 있다. 이 때 집정관과 우주모함이 있으니 조심할 것. 사실상 17분이 되면 기지에도 대규모 공세가 쳐들어오고 파괴 광선도 보관소에 매우 가까워지니 시간 분배를 잘 해야 한다. 그나마 스팀팩이 해금된 해병 위주의 조합이 좋으며, 보관소 앞에 도달하면 굳이 분노수호자를 잡을 필요 없이 수정탑을 점사해 문을 열면 된다. 광전사들도 돌진하니 최대한 문에 붙어서 열리자마자 비콘에 해병을 밀어 넣을 것.
    • 정화 임무는 정화자 감시자를 처치하면 전쟁광으로 가득 채워진 의료선이 제공된다.

  • 코랄 임무
    • 하늘 방패 임무는 바이오닉 유닛들로 공성전차와 벙커가 존재하는 방어선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어렵다. 특히 보너스 목표인 emp 장치는 서서히 체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다. 때문에 임무에서 제공되는 사신을 잘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신은 G-4 집속탄과 체력 회복 패시브가 주어졌기 때문에 G-4 집속탄으로는 포탑과 벙커를 손실 없이 걷어내거나 와해되는 적을 각개격파하는데 사용하고, 체력 회복 패시브로 EMP 장치를 파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해병 불곰으로는 의무관을 데리고 가도 교전 도중 몰살당하니 그냥 사신으로 폭탄과 G-4 집속탄을 함께 날려서 부수는 것이 낫다. 여담으로 이 미션의 원래 아나운서가 레이너였던 만큼 원래 대사가 그대로 나오는데, 아르타니스의 대사도 레이너의 것으로 편집되었던 만큼 1인 2역을 하는 상황이지만 전개상 어색함이 없다.
    • 전우 임무는 불곰의 충격탄도 해금되기 때문에 무빙으로 혼종을 잡을 수 있어 평이하다.

  • 샤쿠라스 임무
    • 아몬의 손아귀 임무는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영구 은폐가 적용된 유령과 악령이 제공된다. 이 시점부터서 캠페인의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악령의 초음파로 울트라리스크, 유령의 emp로 감염충 등 바이오닉을 운영할 때 껄끄러운 유닛들을 제압할 수 있기 때문.
    • 최후의 항전 임무는 행성 요새/지옥 포탑 연구 과제가 제공되고 공성전차가 제공되기 때문에 우주방어의 종족인 만큼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후방의 공중 유닛은 은폐 상태의 유령을 보내 저격으로 처리할 것.

  • 울나르 임무
    • 통합의 사원 임무부터 무기고 기지 업그레이드의 높은 티어에 속하는 궤도 사령부, 합동 건설이 해금된다.
    • 무한의 순환 임무는 아르타니스가 레이너로 교체되었다. 천공 탄환과 전투 자극제를 가지고 있는데 단축키가 겹치는 것이 불편한 점. 이는 케리건도 마찬가지다.

  • 슬레인 임무
    • 라크쉬르 임무에서는 알라라크와 말라쉬의 결투가 벌어지는 원 안에서 회복 오오라가 제공된다.

  • 아이어 임무(후반)
    • 기사단의 귀환 임무는 알라라크/보라준이 타이커스/노바로, 탈란다르/카락스가 스텟먼/스완으로, 아르타니스가 레이너로 교체되었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영웅들의 체력이 400대이고 공격력이 100이거나 DPS가 100이라 난이도 자체는 낮다. 타이커스가 패시브로 초 당 약 10의 체력을 치유하는데 이것만 믿고 덤볐다간 은근 쉽게 죽으니 노바로 먼저 땅굴 벌레를 처리하거나 울트라리스크를 저격 또는 정신지배를 사용해 방어선을 뚫어야한다. 저격의 피해량이 500이라 울트라리스크가 한 방에 죽으니 여러번 쏠 필요는 없다. 원래는 알라라크가 문을 뚫는다고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데 여기서는 둘 다 전투에 참여한다. 스텟먼과 스완은 시시할 정도로 쉽다. 스텟먼이 기계 유닛도 치료하고 원본처럼 생산시간이 매우 단축되었고 모든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서 땡공성전차로 밀어붙여도 다 잡는다. 레이너는 초반에 의무병이 주어지지 않아서 체력관리에 신경을 좀 써야한다. 첫 지원 유닛으로 4기의 전쟁광, 의무병과 2기의 공성 파괴단이 주어지는데 이 미션 특성상 계속 움직여야해서 공성 파괴단이 공성 모드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 두번째 지원 유닛으로는 악령과 유령이 3기씩 주어진다. 병력 구성이 나름 탄탄하기 때문에 레이너의 천공 탄환만 잘 쏴주면 크게 어려울게 없다.
    • 구원 임무는 보라준이 노바, 알라라크가 타이커스, 카락스가 스완으로 대체되어 각각 컨셉에 특화된 유닛들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공성전차의 양이 아주 많아서 난이도는 평이하지만 90%에 다다를즈음 아몬이 '안식도, 휴식도 없다. 너희가 이 우주를 고통스럽게 한 만큼 똑같이 고통 받아라' 라는 대사를 치고 감염된 테란이라며 뫼비우스 특전대가 쏟아져온다. 주로 이 때 황금 함대의 최종 공세도 같이 오기 때문에 이 둘을 처리하지 못하면 방어선이 뚫린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본인 프로토스는 아둔의 창 능력이 비활성화되고, 저그 에디션은 케리건의 능력이 비활성화되지만 테란은 비활성화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 황금 함대만 잡아줘도 뫼비우스 특전대는 공성전차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뚫지 못하니 바이킹을 꾸준히 생산하자.

  • 에필로그
    • 영겁의 정수 임무는 원작의 문제점이었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전부 제공되어 초반 최적화 문제가 해소되어 좀 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 아몬의 최후 임무는 점막 및 동력장 등이 없는 테란 특성 상, 케리건의 순간 이동에 제한이 없어진 대신 재사용 대기 시간 30초가 추가되었다.

5.2. 저그 에디션[편집]


2022년 7월 26일에 GiantGrantGames Archives를 통해 공개되었고 9월 4일 아케이드에 정식 출시되었다.

일부 대사들은 '신관' 등을 지칭하는 부분을 '케리건'으로 적절히 편집한 것이 특징. 다만 그래서 한국어판은 더빙판이 아닌 원어로 나온다.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어둠의 속삭임
저글링, 군단 여왕, 변형체, 바퀴, 히드라리스크
안개 속의 유령
뮤탈리스크, 군단 숙주, 감염충, 울트라리스크
깨어난 악
없음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아이어를 위하여!
없음
커지는 그림자
저글링, 군단 여왕
아둔의 창
가시 촉수, 포자 촉수
하늘 방패
없음
전우
변형체
금단의 무기
히드라리스크
아몬의 손아귀
바퀴
최후의 항전
군단 숙주
통합의 사원
뮤탈리스크
무한의 순환
없음
망각의 전령
맹독충
의례의 계단
감염충
라크쉬르
울트라리스크
과거의 봉인을 풀고
없음
정화
없음
기사단의 자격
거대괴수
아이어 귀환 임무(기사단의 귀환~구원)
없음
에필로그 임무(공허 속으로~아몬의 최후)
없음


5.2.1. 임무 관련[편집]


전체적으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가볍게 즐길만 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적에게 상당한 어드밴티지가 주어지는데, 대부분의 임무에서 시작부터 풀업그레이드가 되어있으며, 은폐 유닛을 운용할 때는 종족과 무관하게 스캔을 사용하거나 탐지기 유닛을 보내서 공격 대상이 된다.

테란은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적용되어 사신의 G-4 폭탄, 악령의 초음파, 사이오닉 채찍 등 각종 액티브 기술들을 사용하고, 은폐를 사용하는 유닛들은 공격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은폐를 하여 공격을 회피하는 기믹이 생겼다. 영겁의 정수 임무에서 케리건으로 이들을 조준하면 일시적으로 은폐를 했다가 해제하는 것으로 공격에 지정만 되어도 발동됨을 확인할 수 있다.

저그는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3종 변이가 모두 적용되었다. 아군 유닛들보다 2개 더 많은 변이를 선택한데다 적 AI는 업그레이드가 앞선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전투를 해야한다.

프로토스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의 분파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탈다림은 프롤로그 임무부터 공허의 유산의 탈다림 유닛으로 등장하며, 황금 함대는 아이어 프로토스로 전원 대체되어 공허 포격기 등의 타 세력 유닛들은 중재자 등으로 교체되었다.

ai는 다수의 적이 보이면 칼같이 액티브 기술을 발동하는데, 특히나 테란이 이 점에서 가장 수혜를 받았다. 악령이 초음파로 아군 유닛들을 묶은 뒤 추적 미사일, 전투순양함의 미사일 같은 광역 기술들이 더해지면 손쓸 수도 없이 부대가 녹아내리며, 사신은 G-4 집속탄으로 인하여 기지를 훨씬 빨리 털게 되었다.

테란 버전이 초반이 지나치게 어려운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무난해졌다면, 이 버전은 후반 임무에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적의 화력이 강해져 변수가 많아졌기 때문에 테란 버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판도 있다.

플레이어 세력은 케리건이 시작부터 원시 칼날 여왕으로 등장한다. 초반이 지나치게 어려웠다는 전작의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덕분에 초반 체감 난이도는 줄어들었다.

  • 프롤로그
    • 어둠의 속삭임 임무는 스투코프가 영웅으로 감염된 알렉산더에서 등장한다. 케리건의 공세는 일단 동맹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케리건도 스투코프를 공격하진 않는다.
    • 깨어난 악 임무에서 주의할 점은 첫 번째 비콘을 넘은 후 등장하는 고위 기사 구간인데, 이들이 승천자로 교체되어 정신 폭발을 연쇄적으로 맞으면 스투코프가 그대로 죽어버린다.

  • 아이어 임무(초반)
    • 아이어를 위하여! 임무는 유닛들이 진화체+원시 저그로 등장한다.
    • 커지는 그림자 임무는 히드라리스크가 추적 도살자로 제공된다.

  • 코랄 임무
    • 하늘 방패의 emp 장치는 체력과 협동전 제라툴의 정수의 화신처럼 유닛들의 티어를 떨어뜨리는 충격파를 발산한다. 기지 가장 왼쪽의 유지 장치 왼쪽에 위치한 적의 생산기지의 사령부가 행성 요새로 바뀌었다.

  • 정화자 임무
    • 금단의 무기 임무는 히드라리스크가 해금되는데 분노수호자에게 단 한 방에 죽기 때문에 거리 조절이 중요하다. 분노수호자는 교환비가 적은 저글링으로 감싸 없애면 되는데 문제는 광역 화력이 강력한 선봉대가 함께 있기 때문에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선봉대가 시야에 들어오자마자 없애야 한다.
    • 과거의 봉인을 풀고 임무는 맹독충 둥지를 확보하면 장악 임무처럼 맹독충이 주어진다.
    • 정화 임무는 보너스 목표로 브루탈리스크를 제공한다.

  • 샤쿠라스 임무
    • 최후의 항전 임무는 아주 어려움의 경우 적 저그에게 변이가 제공되는 어드밴티지로 인해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클리어 자체는 어떻게든 가능하지만 보너스 목표인 15억에 가는 것조차 벅차다는 평가가 많다. 일단 저그 수비의 핵심인 감염충, 살모가 초반 임무이기 때문에 주어지지 않으며, 군단 숙주는 변이가 미적용되어 보이는 상태로 뿌리를 박기 때문에 본체가 포커싱 당해 죽어버린다. 특히 가장 요주의 유닛은 울트라리스크로 잠복 돌진+조직 융합이 적용되어 있어 가시촉수와 식충을 썰면서 체력을 회복한다. 입구 3곳의 방어선을 굳혀놓아도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으로 케리건의 파멸의 손아귀-에너지 폭발로 묶어서 처리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후방의 공중 방어가 비기 때문에 딜레마가 생긴다.
    • 핵심 유닛은 관통 촉수로, 가시 지옥은 대저그전이라 저글링을 처리하기에는 좋지만 래더와 동일하게 사거리가 6이라 후반부로 갈수록 비중이 높아지는 혼종, 울트라리스크를 처리하기 어렵다. 가시 촉수와 관통 촉수를 최대한 깔은 다음. 대공 방어용 포자 촉수와 소수의 여왕, 고름 변종 정도를 두고 후방에 히드라리스크+여왕+케리건을 배치하여 공중 공세를 막는다. 천정석은 케리건을 보내기 어려우므로 저글링을 보내 처리한다.

  • 울나르 임무
    • 무한의 순환 임무는 석상의 체력과 레이저 데미지가 강화되어 난이도가 상승했다. 보너스 목표로는 180초 동안 유지되는 원시 저그가 제공된다.
    • 망각의 전령 임무는 케리건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아르타니스가 케리건 대신 공허의 영향을 막는 역할을 맡았다. 덕분에 공세가 저글링+뮤탈리스크 정도였던 원작과는 달리 광전사+불멸자+불사조로 구성되어 조금 더 잘 버틴다.

  • 슬레인 임무
    • 의례의 계단 임무부터 감염충이 해금된다. 감염충은 진균 번식의 데미지가 감소했으며 신경 기생충으로 지배한 유닛도 인구수에 포함되도록 하향되었다. 또한 원작과 마찬가지로 공허의 존재는 신경 지배가 불가능하다.
    • 라크쉬르 임무는 테란 버전과 동일하게 알라라크와 말라쉬가 싸우는 장소에서 회복 오오라가 제공된다.

  • 레반스카 임무
    • 기사단의 자격 임무는 케리건이 일정 시간마다 거대괴수를 소환하는 능력이 주어졌으며 보너스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제공된다. 대신 자유의 날개 캠페인과는 달리 거대괴수 자체는 추후 임무에서 이용 가능한 유닛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 아이어 임무(후반)
    • 기사단의 귀환 임무는 알라라크/보라준이 데하카/자가라로, 탈란다르/카락스는 스투코프 단독으로, 아르타니스는 케리건으로 교체되었다.
    • 숙주 임무는 공허의 파편이 협동전과 맞먹는 수준으로 스펙이 강화되었으며, 물몸이 많은 저그 특성상 공허의 존재들의 공격과 지속 데미지를 버텨가면서 싸우기 어렵기 때문에 맹독충을 모아 들이받는 전략이 좋다.
    • 구원 임무는 3방향 동맹은 보라준은 자가라로, 알라라크는 스투코프로, 카락스는 데하카로 대체되었다. 스투코프는 프롤로그의 군대를 사용하고 데하카는 원시 저그, 자가라는 협동전에서의 병력과 살모사, 감염충 등이 추가된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뮤탈리스크 위주의 조합에 암흑 집정관을 대체하는 감염충, 흑구름으로 적을 마비시키는 살모사가 유용하다. 이렇게 되면 광물이 썩어 넘치는데 맵 전체가 원시 저그를 제외하면 점막으로 덮여있는 만큼 촉수들로 도배하자. 위협적인 유닛이라면 은폐장을 제공하는 것도 모자라 정지장으로 유닛이 조금이라도 뭉쳐있다면 냉동육으로 만들어 각개격파를 시전하는 중재자. 원작에서의 아둔의 창 기능 정지 기믹은 아몬이 직접 케리건의 능력을 제한시키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패시브 라인에 있는 기술들은 전부 유지되며, 액티브 라인에 있는 기술들은 영웅의 심장, 연쇄 반응, 격노같은 패시브 기술일지라도 마찬가지로 제한된다.

  • 에필로그
    • 영겁의 정수 임무는 자가라가 지휘를 맡고, 자가라의 능력은 래더의 여왕과 유사하다. 본진 방어야 다수의 촉수와 군단촉수, 그리고 가시지옥/관통촉수, 살모사면 충분하고, 이 임무는 동맹도 지켜야 하는 맵인 만큼 점막을 넓혀 동맹의 방어시설과 함께 촉수를 도배하면 된다. 프로토스는 원작보다 방어가 더 탄탄해졌고 레이너 특공대는 용병 기반으로 수비선이 구축되어있어 눈만 떼지 않으면 지키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다.

6. 노바 비밀 작전[편집]



6.1. 프로토스 에디션[편집]


프로토스 에디션은 영웅과 각 분파를 바꿔가며 클리어하는 형식이다.

임무
사용 진영
탈출
보라준
기습 공격
카락스/정화자(파수병, 사도, 동력기)
첩보 작전
알라라크/탈다림(광신자, 학살자, 교란기, 선봉대, 분노수호자, 보너스 목표 승천자)
위기의 낙원
아르타니스/아이어(광전사, 용기병, 고위 기사, 불멸자, 공허 포격기)
밤의 공포
피닉스/정화자(파수병, 사도, 동력기, 거신, 신기루)
기억의 흔적
보라준/네라짐(백인대장, 추적자, 암흑 기사, 암흑 집정관, 해적선)
적의 그림자 속에서
제라툴
검은 하늘
카락스/댈람
마지막 게임
아르타니스/댈람

  • 마지막 게임 공략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된다. 불사조 1기를 보낸 뒤 수리중인 크산토스에 태양 포격을 폭격해 니가와를 시전하고 모아둔 암흑 기사로 순삭시켜도 되고, 공허 포격기 혹은 원하는 지상군 조합도 괜찮다. 크산토스 공세는 시간정지를 걸어두면 그야말로 샌드백 자체.


6.2. 저그 에디션[편집]


케리건은 3번째 임무부터 원시 칼날여왕 형태가 된다.

해금 순서
임무
해금 유닛 또는 구조물
탈출
없음
기습 공격
저글링, 군단 여왕, 바퀴
첩보 작전
히드라리스크, 군단 숙주
위기의 낙원
맹독충, 뮤탈리스크
밤의 공포
감염충
기억의 흔적
없음
적의 그림자 속에서
없음
검은 하늘
울트라리스크
마지막 게임
없음

  • 마지막 게임 공략
무슨 이유에서인지 원시 케리건의 스펙이 원본보다도 더 강화되어 있다. 기본 공격력이 무려 90.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도 적 공세는 식은 죽 먹기고 크산토스는 바로 옆에 붙어서 공격 지점을 잡지 못하게 하고 빙글빙글 돌아주기만 하면 쉽게 처리된다.[16] 케리건을 앞세워서 공세를 거듭하면 크산토스의 미사일 포대가 추가되는 3차 공격 이전에 켐페인 클리어도 가능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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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몇 캠페인 맵은 제작자가 Synchrony이다. 아케이드의 맵 게시 제한 때문인 듯.[2]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는 임무 수가 적기 때문인지 'Race-swapped Epilogue'라는 이름의 별도의 런처로도 게시되어 있다. 같은 종족으로 하는 임무라도 설정을 다르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원본과는 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필로그 프로토스 에디션은 자유의 날개 프로토스 에디션에서, 테란과 저그는 각각 공허의 유산의 테란 에디션과 저그 에디션에서 들어갈 수도 있다. 이후 3종족 모두 공허의 유산 에디션이 출시되며 변환 모드에서도 플레이 할 수 있게 됐지만.[3]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아군 기지 입구 다리 사이에 아둔의 창이 떡하니 박혀 있다.[4] 이 임무 한정으로 정화자의 추적자인 선동자를 사용할 수 있다.[5] 코브라는 말살자로 대체된다.[6] 패널스킬 커스텀이 가능하기에 공허의 나락처럼 수호보호막을 선택하고 신기루 4~5기 뽑은후 10시~12시 방향으로 밀어넣으면서 태양포격+태양의 창+피닉스 소환으로 빠른 클리어 꼼수도 가능하다.[7] 이 임무에 한해 정화자의 추적자인 선동자를 사용할 수 있다.[8] 히페리온은 공허의 구도자로 대체된다.[9] 이 임무에 한해 알라라크 및 협동전 알라라크 유닛을 사용한다.[10] 이 임무에 한해 메카 맹독충을 사용할 수 있다.[11] 이 임무에 한해 의무관, 허크를 사용할 수 있다.[12] 히페리온은 무리 수호군주로 대체된다.[13] 테란의 범위 설정 건물로 감지탑이 있기는 한데 영역을 정한다기보다는 레이더의 느낌에 가깝고, 군심 테란 에디션의 베이스가 감지탑을 건설할 수 없는 노바 비밀 작전 캠페인이라 건설할 수 없다.[14] 스파르타 중대로 등장[15] 악마의 개로 등장[16] 다만 크산토스가 한번 공격을 시작하면 치유 스킬을 사용해도 오래 버티진 못한다. 또 제공 전투기 격납고는 최소 사거리 개념이 없어서 가장 처음으로 처리해주지 않으면 케리건 단독으로 크산토스를 잡을 방법이 없어지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