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페어텍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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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ampionship 2021 아톰급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
전 One Championship 아톰급 무에타이 챔피언
전 One Championship 아톰급 킥복싱 챔피언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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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5살 때부터 아버지의 체육관에서 무에타이를 처음 접한 스탬프 페어택스는 18세에 페어택스 짐으로 이동하여 주짓수 훈련을 시작했다.
이후 원 챔피언쉽과 계약하고 2018년 추앙 카이 팅 상대로 킥복싱 아톰급 타이틀에 도전하여 판정으로 승리해 챔피언에 오르고 2019년 자넷 토드 상대로 무에타이 아톰급 타이틀을 획득하며 두개의 입식격투기 벨트를 획득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킥복싱 챔피언벨트가 걸린 자넷 토드와의 리턴 매치에서 패배, 알리시아 로드리게스과의 무에타이 챔피언 방어전에서도 패배하며 자신이 가진 벨트를 잃는다.

MMA에서는 5연승을 달리며 종합격투기 적응이 순조로운듯 했지만 알료나 라소히나 상대로 5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당한다.[1]

이후 2021년 아톰급 그랑프리에 참가 8강에서 알료나 라소히나 상대로 리벤지를 성공하며 승리, 4강에선 함서희를 상대할 예정이었으나 함서희의 부상으로 대체선수인 줄리 메자바르바 상대로 승리, 결승에선 인도의 레슬러 리투 포가트 상대로 2라운드 암바 서브미션 승리를 기록하며 그랑프리 챔피언에 오른다.

2023년, 드디어 함서희와의 아톰급 타이틀 방어전이 9월 29일로 확정되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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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때와는 180도 다른 경기장 밖에서의 깨발랄한 모습으로 인기가 많다. 일상에서는 그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 느낌이라 갭모에를 느끼는 팬들도 꽤 있다.

• 원 챔피언십 플라이급 챔피언인 롯탕 짓무앙논의 엄청난 팬으로 너무 좋아하다 보니 농반진반으로 그렇고 그런 사이 아니냐는 소리도 돌았다. 하지만 정작 롯탕은 2023년 전 선수 출신인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