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턴 가문

마에고르 1세의 최후의 지지자들 중 하나.

아에니스 1세의 장녀 라에나 타르가르옌의 친구였으나 그녀의 남편 앤드로 파먼을 지나치게 무시해서 그에게 독살당했다.

재해리스 1세 치세의 종자. 재해리스의 딸 다엘라 타르가르옌과 같이 어울려 다녔지만, 억지로 술을 먹이려 해서 다엘라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파일:Simon_Staunton_Official_Guide.jpg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등장인물. 상단에 재해리스 1세 시기의 종자와 동일인물인지 드라마상에서의 이름도 시몬 스톤턴. 용들의 춤 당시 흑색파에 가담한 영주로 소협의회 측근 중 하나였다. 더스큰데일의 약탈 이후 녹색파의 크리스톤 콜이 군대를 이끌고 록스 레스트로 향하자 별다른 방도 없이 기다렸으나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 멜레이스와 함께 구원군으로 오자, 살아남나 싶었지만 이 포위 자체가 멜레이스를 끌어내기 위한 녹색파의 작전이였고 결국 그 작전에 걸린 흑색파는 영주 본인과 라에니스까지 모조리 참살당하고 만다.

아에곤 3세의 두번째 왕비 후보 중 하나.

아에곤 3세의 킹스가드 중 하나.

로한 웨버의 세번째 남편.

시몬의 형제로 칠신교 성사.

아에리스 2세 시기의 법무대신으로 아첨꾼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