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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2/참가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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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1. 개요[편집]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참가한 크루들의 프로그램 내 활동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크루 목록[편집]
2.1. 1MILLION[편집]
2.2. BEBE[편집]
안무가 바다를 필두로 바다의 제자 댄서들과 모여 결성한 크루. 다만 실제 방송 분량은 선생이자 크루 리더인 바다가 거의 원톱이며, 이런 점에선 시즌 1의 홀리뱅과 훅과 비슷하다. 실제로 크루 평가 영상에서 훅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는 평가가 자주 나왔다.
1차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선 코레오 전문 팀이므로 배틀에 약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원밀리언의 레디와 바다의 배틀이 첫 배틀로 방송을 타서 주목을 받았다. 바다 외에는 전부 본방에서 편집됐지만 유튜브에서 공개된 크루 배틀 영상을 보면 다른 멤버들 또한 준수한 배틀 실력을 보여준다.
뒤이어 이어진 2차 미션에서 바다의 안무가 리면 계급 안무로 채택되었고, 메인댄서로도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 과정에서 잼 리퍼블릭의 커스틴과 메인댄서 결정전을 3연속으로 치르는 등 명장면을 만들어낸 것도 플러스 요소. [1]
2.3. DEEP N DAP[편집]
스우파 2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 크루이며 원밀리언의 개국공신인 미나명과 그 제자들, 그리고 과거 원밀리언에 소속되어 있던 댄서들이 모여 참가했다.
아무래도 미나명이 원밀리언 소속이었다 보니 자연스럽게 원밀리언 크루와 서사가 엮이게 되었는데 초반 크루 평가 때부터 "원밀리언과 스타일이 겹친다.", "원밀리언 제자 크루." 등등의 매서운 저격을 받았으며 이후 크루 자체끼리도 서로를 상당히 견제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미나명과 원밀리언 리더 리아킴의 경우 시즌 1의 허니제이와 리헤이처럼 매우 가깝고 절친한 사이였으나 불화로 인해 현재 멀어졌다는 서사를 갖고 있는데, 단순한 소통 부족으로 앙금이 쌓였을 뿐 대놓고 척을 지거나 갈등했던 적은 없던 허니제이, 리헤이와 달리 이쪽은 훨씬 더 갈등의 골이 깊은 편이다. 소통이 부족했던 것은 비슷하지만 갈등 원인 자체가 안무 제작에 관련된 저작권 문제라는 대단히 민감한 주제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단순한 춤 서사로 풀기엔 너무 무거운 관계라 허니제이, 리헤이 이상으로 서로 날 선 신경전이 벌어졌다. 미나명의 입장과 리아킴의 입장이 서로 너무 다르고 또 각자 입장에서는 이해도 되는지라 해당 영상 댓글 또한 찬반양론이 상당히 강하게 대립하고 있다.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의 분량은 소소한 편인데 쏠이 잼 리퍼블릭 오드리와 배틀하는 장면이 나가긴 했으나 나머지는 그냥 지나가는 형식으로만 나오고 편집됐다. 거기다 가장 기대되는 서사였던 미나명 VS 리아킴의 배틀 또한 시즌 1에 비해 대단히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 서로의 춤을 인정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했던 1과 달리 지나친 감정 싸움으로 인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 실력[2] +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해 다소 비매너적인 행동[3]을 보인 미나명의 모습으로 인해 반응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4]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9월 3일에 미공개된 배틀이 공개되었을때 락커지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배틀에서 2승을 따낸 것이 공개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2.4. JAM REPUBLIC[편집]
스우파 2를 위해 결성된 일종의 프로젝트성 크루. 잼 리퍼블릭 자체는 엄밀히 말하면 댄서들을 전문으로 다루는 에이전시로서 YGX나 원밀리언과 같은 성격의 매니지먼트이나,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크루이다.
예고편을 통해 잼 리퍼블릭의 등장으로 참가자들이 술렁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였는데, 실제로도 커리어만 따지면 역대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리더인 커스틴부터가 2019년 Body Rock 대회[5] 우승자 경력이 있는 데다 리아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같은 가수들과 작업하는 걸로도 유명하다. 다른 참가자들조차도 "도대체 여기서 얻을 게 뭐 있다고 나왔냐"는 반응들이 대다수일 정도.
다만 방영이 계속되면서 이 크루도 여러 약점이 드러나는데 일단 멤버 전원이 커스틴을 제외하면[6] 배틀 경력이 별로 없기도 하고, 특히 부리더 라트리스는 후술할 계급 미션에서 안무 티칭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전체적으로 리더인 커스틴의 역량에 살짝 의존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다만 워낙 개개인의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스우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엄청나게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크루다.
1차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부터 생태계 파괴자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의 배틀 경력이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리더인 커스틴이 배틀 강자로 꼽히는 왁씨를 상대로 승리하였고, 최약체로 꼽히며 댄서들로부터 가장 많은 노 리스펙을 받았으나 오히려 엄청난 무빙을 선보이며 승리를 따낸 오드리 또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커스틴과 오드리는 다른 크루 댄서들에게 온갖 날선 견제와 거친 도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웃어넘기고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매너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여러모로 마네퀸과 함께 노 리스펙 배틀에 최대 수혜를 받았는데 특히 마네퀸과 자주 엮이면서 보여준 기싸움과 열정적인 배틀이 큰 화제성을 낳았다. 이것의 여파인지 3차 미션의 미션 영상과 크루곡 퍼포먼스 영상의 조회수가 급상승했다. [7]
이어진 2차 미션에선, 커스틴과 라트리스의 분량이 먼저 나왔다. 리더 계급의 커스틴은 안무 채택이 되진 못했으나 메인 댄서 선발전에서 바다와 함께 시리즈 최초로 3연전을 치르며 대활약을 하였다. 아쉽게도 메인댄서가 되진 못했으나 그럼에도 바다를 안아주며 인정해주는 모습에 모두가 찬사를 보냈다. [8] 다만 라트리스의 경우 조금 마찰이 있었는데 안무를 짜는 과정에서 미션 곡의 가사를 숙지하지 못하고 음악의 느낌(Musicality)과 영어 가사를 강조한 안무를 짜오면서 부리더 계급 댄서들에게 반감을 샀다.[9] 짜온 안무 자체가 워낙 라트리스에게 잘 맞는 안무였기에 안무가 채택이 되었지만 안무 티칭을 하는 과정에서 안무를 까먹거나 자꾸 도중에 멈추는 모습을 보이는 등 다소 미숙한 모습을 여러 번 보인다. 레드릭과 피지컬 관련 발언으로 마찰을 겪는 등[10] 다소 고생했지만 결국 메인 댄서가 되면서 마무리된다.
2.5. LADYBOUNCE[편집]
15년 째 유지되고 있는 장수 힙합 크루이며 힙합 이외에도 아프로, 텃팅, 보깅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독보적인 스타일을 갖춘 크루다. 다만 크루 소개 시간 때 다른 크루에게 "15년차 치고는 뭐가 별로 없다."라는 매서운 저격을 받는 등 다소 수모를 겪는다.
1차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선 분량이 다소 적은 편인데 거기다 성적 또한 1승 8패로 전체 8위라는 매우 아쉬운 성적을 받는다. 다만 베씨가 잼 리퍼블릭 오드리와 배틀하면서 어느 정도 분량을 따냈고 크루 단체 배틀에서 원밀리언을 상대로 승리하는 등 소소하게 분량을 챙겨갔다. 거기다 멤버들의 입담이 좋은 편이라 은근 찰진 드립들을 많이 던지는데 특히 비기의 경우 군데군데 많이 나와 멘트를 던지며 분량을 야금야금 챙겼다.
2차 미션에서부터 비중이 등장, 그중 루키 계급의 카프리의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루키 계급 안무 창작 당시 후반부 안무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프리스타일로 보여주고, 그럼에도 가장 쉽다는 안무라는 이유로 4표를 받고 채택되고, 연습 과정에서도 제데로 티칭히지 못하는 등 부족한 모습을 보였으나 막상 메인댄서 선발전에선 상당히 뛰어난 안무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2차전까지 진출했으나 츠바킬의 레나에게 밀려 메인댄서가 되진 못했다. 본인도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크루원들에게 둘러싸여 울기도 했다.
2.6. MANNEQUEEN[편집]
본래 펑키와이, 왁씨, 윤지로 구성된 트리오 팀이었으나, 세 명의 멤버를 추가하여 출전했다.
멤버들의 실력과 경력이 출중하며, 배틀에서 강세를 보인다. 왁씨와 윤지는 현세대 국내 왁킹 씬의 탑으로 꼽힌다. 리더 펑키와이는 댄싱 9 출연을 비롯하여 오랜 기간 꾸준히 댄서로서 활동하고 있다. 벅키는 1세대 여성 크럼프 댄서로 유명하며, 레드릭은 현재 코레오그래피 씬에서 손꼽힐 정도의 실력자이고, 세라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왁커이다.
1차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 배틀러 크루답게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잼 리퍼블릭의 멤버들과 여러 차례 맞붙었다. 왁씨는 잼 리퍼블릭의 리더 커스틴과의 배틀에서 안타깝게 패배했으나, 뒤이어 윤지가 커스틴을 지목해 설욕전에 성공. 레드릭은 원밀리언의 하리무와 배틀을 펼쳤다. 둘은 레드릭이 이끌던 BELEGACY 크루에서 같이 활동했던 사이였지만, 서로간의 오해로 인해 팀이 와해되었던 과거가 있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아직도 서로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이인 듯, 레드릭은 울면서 평정심을 잃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배틀에서 패배했다.
2화에서는 왁씨가 에이스 배틀에서 다시 한 번 커스틴과 붙어 승리를 탈환했으며, 쎄라는 잼 리퍼블릭의 링과 배틀하여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최종 성적은 8승 5패로 2위를 기록했다.
2차 계급 미션에서는 부리더 계급인 레드릭의 분량이 많다. 라트리스가 가사를 이해하지 못해 음악의 느낌(Musicality)을 살려 안무를 짜왔다고 말하자 부리더 계급 대부분이 라트리스의 노력이 부족하다며 반감을 표했다. 반면 레드릭의 안무는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부리더 계급 멤버들이 메인 댄서를 가져가기 위해 레드릭의 안무가 아닌 비교적 간단한 라트리스의 안무를 채택했다. 그러나 라트리스는 안무를 가르치는 중간에 안무를 여러 번 까먹었고, 이로 인해 댄서들의 불만이 점점 쌓였다. 여기서 레드릭이 라트리스를 보고 피지컬로 때운다고 표현하며 논란이 일었다. 흑인의 피지컬 관련 언급은 인종차별에 해당되는 상당히 민감한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반감을 샀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서로를 존중하며 라트리스를 메인 댄서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마무리한다.
멤버들 대부분이 쇼맨십이 있고 희로애락을 분명히 드러내는 편이라 방송 분량이 많다. “왁으로 사람 죽인다”는 배틀광 왁씨, 왁씨를 위해 커스틴에게 거친 도발을 던진 윤지, 정 많고 여려 눈물을 자주 보이는 레드릭 등. 하지만 그만큼 악마의 편집 또한 굉장히 많이 당했다. 윤지는 배틀이 끝나고 커스틴을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도발하는 장면이 강조되는 바람에 일부 시청자들의 오해를 샀으며, 레드릭은 우는 모습이 자주 나와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다.
2.7. TSUBAKILL[편집]
스우파 2 출전을 위해 특별히 결성된 일본 크루. 현 시점 일본 코레오그래피 원탑으로 꼽히는 리더인 아카넨을 필두로 분야별 최강자를 모아놓았다는 점이 큰 특징. Dancehall 장르의 강자로 유명한 사야카, 코레오그래피 씬에서 핫한 레나, 힙합 배틀 씬의 강자로 유명한 모모 등 다양한 강자들이 포진되어 있다.
뛰어난 실력과 기량이 비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분량이 없는데, 예고편에서는 짤막하게 배틀하는 모습만 보여줘놓고선 정작 본방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는 등 제작진의 대표적인 발편집 희생양. 또한 한국어가 어색한 외국인 참가자들이다보니, 상대적으로 기싸움이나 신경전을 표출하기가 쉬운 한국 참가자들에게 분량이 몰빵되는 경향까지 겹쳐 심각할 정도로 분량이 바닥을 기고 있는 중.[11]
하지만 이와 별개로 춤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나 어른스러운 모습들이 비춰지면서 호감을 표하는 이들도 많은 편. 쟁쟁한 기싸움과 독설이 오가는 프로그램에서 그나마 힐링하면서 보는 몇 안되는 크루라 오히려 맘이 편해서 좋다는 이들도 많다. 특히 프로그램을 위해 44KG의 의상을 직접 공수해왔다는 사야카나 짠내나는 분량에서 실력으로 메인 댄서를 쟁취한 레나 등 조금씩 재발견되는 멤버들이 있어 호감을 표하는 이들이 많은 편.
2.8. Wolf'Lo[편집]
스맨파의 뱅크투브라더스처럼 이쪽도 정통 힙합을 지향하는 스트릿 크루다. 본래 할로, 초콜, 미니, 예니초, 쎄이리 이렇게 5명이 결성한 크루였으나 쎄이리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스우파 2에 불참하게 되면서 베이비슬릭과 해치왱을 추가 멤버로 영입해 참가했다.
마네퀸처럼 이쪽 또한 배틀에 매우 강한 스트릿 크루이며 특히나 정통 힙합 장르 특성 상 프리스타일 배틀에서는 마네퀸과 더불어 따라올 크루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배틀 실력에 걸맞게 비주얼 또한 매우 와일드해서[12] 첫 등장 때부터 다른 크루들을 긴장하게 했지만 크루 소개 타임 때 매우 깨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반전시킨다. 특히 나이로 츠바킬을 깜짝 놀라게 한
1차 미션인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에서는 배틀러 크루답게 무려 12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내며 1위에 등극한다. 다만 문제는 성적에 비해 분량이 너무 없다는 것.
포지션이 전작의 프라임킹즈, 뱅크투브라더스, 코카앤버터와 같은 스트릿 댄스 위주 크루였으니 만큼 안무 미션에선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예상대로 2차 미션에선 살짝 고전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다행히도 워스트 댄서로는 한명도 지목받지 않았지만 개인점수에서 밀려 최종 8위를 차지한다.
[1] 현재 유튜브에 올라온 스우파 클립 중 바다와 커스틴의 메인댄서 결정전 풀캠 영상의 조회수가 제일 높다.[2] 저지인 모니카가 대놓고 별로였다고 지적할 정도로 감정 싸움이 너무 심했다.[3] 리아킴의 차례에서 갑자기 작정하고 리아킴에게 접근해 강제 신체 접촉을 하게 하거나, 배틀이 끝나고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인 리아킴과 달리 경솔한 발언을 남기는 등 자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다.[4] 레디와 바다와 상당히 대비되는데 그 둘 역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서로 자신들의 역량을 보여줘 수준 높은 대결을 보였다.[5] Just Jerk가 2016년에 우승해서 국내에서 화제가 된 그 대회이다.[6] 커스틴의 경우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에 배틀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다만 그 이후로는 코레오 활동에 초점을 뒀기에 배틀 경력이 거의 없다시피하다.[7] 현재 크루곡 퍼포먼스의 조회수는 유일하게 200만이 넘으며, 타 크루의 두배 가량인 수준이다.[8] 1, 2회 방영후 유튜브 댓글에서 가장 많이 긍정적으로 언급된 댄서가 커스틴, 오드리, 바다(+ 레나, 사야카)였다. 정확히는 1회 이후엔 오드리가, 2회 이후에 커스틴, 바다 등이 언급되고 있다. [9] 다만 이 부분은 다소 찬반이 갈리는 편이다. 레드릭이나 다른 댄서들의 입장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안무를 짜는데 있어 가사 숙지는 개개인의 선택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은 편. 실제로 계급 미션 최대 히트곡인 Hey Mama 역시 가사가 아닌 노래의 느낌과 비트를 쉽고 직관적으로 표현했기에 히트를 친 케이스였다.[10] 본방에선 편집됐지만 예고편만 보면 라트리스가 '자신을 존중해주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라고 표현하면서 눈물을 흘릴 정도로 심적 타격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11] 이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분량이 많은 잼리퍼블릭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배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커스틴이나 오드리 정도를 빼면 나머지는 분량이 거의 없다시피했다. 라트리스 정도가 계급미션에서 메인댄서 신경전으로 그나마 분량을 따낸 정도.[12] 해치왱은 특유의 파마머리로 인해 '실험 실패한 박사님 머리', '해리포터(정확히는 해그리드) 머리' 등등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베베가 자기들에게 8등을 줬다는 걸 알고 울플러 전원이 여유롭게 베베에게 기싸움을 던지자 리더 바다가 긴장하기도 했다.